| 얼마전부터 패브릭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관련서적을 몇개 구입했는데 이 책을 사기전에 많이 망설였어요. 그런데 리뷰가 모두 좋은 평들이어서 주문해놓고 엄청 기대하면서 기다렸는데 막상 책을 받고 넘겨보면서 많이 실망하게 되네요. 사진들만 근사하게 찍어놨을뿐 실용적이진 못한것 같더라구요 그나마 가방은 천만 잘 골라서 하면 응용할 수는 있겠던데 괜히 돈만 버린 느낌입니다. 이런 종류의 책들은 내용 미리보기가 좀 있었으면 좋겠어요. 패브릭용품을 몇 번쯤 만들어보신 분들이라면 솔직히 이 책은 그다지 도움이 안될 것 같습니다 뭐... 참신하다는 점은 다른 책에 비해 돋보이는 것 같아요 |
| 이 책의 장점은 책 맨뒤에 붙어있는 패턴 도안이다. 우리나라 실용서의 경우 대개 축소본만 붙어 있어서 현실적으로 그걸 이용하기가 거의 불가능한데 ( 대개 250% 확대 복사 .. 467 % 확대 복사 등의 말도 안되는 주문이 붙어있다 ) 이 책은 실물 패턴이 뒤에 붙어있다. 그래서 뜯어서 천으로 옮겨 바로 작품을 만들 수 있다. 이 책의 단점은 .. 사진을 너무 멋내서 찍었다는 점이다. 사실 이 책을 사보는 사람들은 작품 사진을 보겠다는게 아니라 이 도안을 이용해서 만든 가방이나 스커트가 어떤 모양인지 어떤 디자인인지 보려고 사진을 본다. 그런데 사진을 너무 멋내서 찍다보니 작품의 전체 모습을 알 수 있는 사진은 가뭄에 콩 나듯 있고 흘려 찍은 사진 가방이나 스커트가 어디 붙어있나 싶은 사진이 많이 있다. 이래서야 어디 이걸 보고 완제품을 상상하고 가방이나 스커트를 만들 수 있겠는가 ? 만드는법도 글자가 너무 작고 너무 간략하게 설명 되어 있어서 ( 사진은 양면 또는 한면을 다 차지하는데 가방 스커트는 두개 만들기가 한장에 들어있다 .. 그러니 얼마나 부실한 설명인지 말 안해도 알듯 .. ) 요즘 인터넷 사이트나 개인 블로그 들어가보면 만드는법을 사진으로 과정샷 찍어서 얼마나 친절하게 설명해놓았는데 그런것에 비하면 .. 너무나 불친절한 설명이어서 초보자들에게는 난감한 책이다. |
| 이런 종류의 책들 가운데에는 디자인도 예쁘고 쉬워보여서 샀다가 생각보다 어려워서, 멀어지게되는 책들이 많다. 물론, 어느정도 초보를 벗어난 뒤에는 이런저런 책들을 보고 응용도 하고 만들어보는 게 쉽겠지만, 초보자에겐 어려운 일. 그런면에서 이 책 속의 소품이나 스커트를 따라만드는데는 초보인 나도 큰 문제 없을 정도였다. 간단한 주머니, 기존 옷을 이용한 리폼스커트 등등. 아쉬운 점이라면 이 책이 여름에 출간된 책이라 그런지 주로 초여름에서 가을 정도에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들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역시 초보자들에게는 두꺼운 원단이나 조금 까다로운 원단이 주류를 이루는 겨울 소품은 무리가 있으니, 이 책속의 간단한 소품들로 시작해서, 의상이든 악세사리류의 소품이든 더 관심있는 분야의 조금 더 자세한 책으로 실력을 쌓아가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 생각한다. 여행용 지갑과 라운드 형의 리버시블 주머니를 만들어봤는데 모두 하루 안에 마칠 수 있는 정도였다. 초보자들에게 추천 :) |
| 이책을 골랐을때 솔직히 기대는 안했지만 혹시나 해서 사보았다 .....첫장을 넘기는 순간 꼭 잡지책 같은 느낌이랄까 수록된 사진들이 너무 예뻤고 .. 솔직히 이런 옷이나 가방만드는 책들은 다들 오래된 내용이 책들에다가 일본출판물에서 카피만 해온것들이 많은반면 이 책은 신선한 느낌고 내용들이 책을 읽게 하고 푼 충동을 주었고 설명이나 도안이 그럭 저럭 괜찮은 책이었다 솔직히 나두 초보이긴하지만 이책 저책 많이 사다본 경험이 있어서 이책은 어떨까 싶었는데 초보자가 따라하기엔 괜찮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눈요기거리가 될만한 사진들두 이 책의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
| 주문후 오늘오전에 받아보았습니다. 책상태는 밑부분이 약간 접혀 있었지만 그래도 오케이~ 책 상단에 쓰여있는 재봉초보의 즐거운도전!!이란 문구가 참 맘에 들어요. 저같은 재봉초보들에게 있어서 한권있으면 좋을듯... 책 사진하나하나에...정말 세련된 디자인으로. 집에가서 하나 당장 패턴 그려볼 욕심부터 생깁니다. 개인적으로는 33페이지에 있는 스커트가 제일 예뻐보이네요. 얼른 집에 갔으면 좋겠다는....이런 생각에 잡히네요. 이번주에는 당장 동대문으로 원단사러 가야겠어요. 그전에 책을 꼼꼼히 뒤져서 이것저것 열심히 공부해보렵니다. 초보자들이 정말로 즐거워할만한 책인것 같습니다. 즐거운책이네요. 정말 즐거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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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만 하고 아직 만들어 보지는 못했습니다. 아직 미싱을 못 사서.... 미싱사기전에 도움이 될까싶어서 먼저 샀습니다.
초보자한테는 괜찮은거 같습니다. 필요한 도구들이나 미싱이 많은곳 원단,부자재들이 많은 곳들을 덤으로 알려주고. 좀 난이도를 요하는 것들도 있지만 초보딱지 떼면 어려운것도 만들 수있겠죠.
한가지 아쉬운점은 완성된 것들을 화보처럼 꾸며서 스커트 같은 경우는 움직인 사진이 있어서 전체적인 모양을 잘 모른다는거. 왼쪽인가에 비즈를 붙여서 만들었는데 사진을 비스듬하게 찍어서 오른쪽만 보이는거... 이런거 빼고는 괜찮습니다.
이제 봄이여서 스커트같은거 만들면 이쁘겠어요. 얼른 미싱사야겠어요. ^^ |
| 여러 디자이너분들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모아서 만든 책인듯한 분위기와 색다른 편집 이 신선했고 맘에 들었었다...헌데... 일본서적을 몇권구입해서 보다보니... 같은디자인..사진들이 눈에 띈다. 어? 하는 생각과 실망..그럼 그렇지..하는 ...... 흠...일본 서적이 먼저 출판되어 나온듯 한데.... 한순간에..디자인 하신 분들에 대한 기대감이 무너지고 갑갑해졌다.. 일반인들이 좀 더 가깝게 느끼고 접할 수 있으며 신선하고 디자이너에 대해 감탄사가나오는 실용서적은 볼 수 없는 것일까? 아쉽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