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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을 살았지만 육체는 아이로 멈춰버린 '마사토'를 통해 끝없는 생명이 어떻게 인간의 영혼을 마비시키고 괴물로 만드는지 잔혹하게 보여줍니다. 전작보다 심리적 묘사가 깊어졌으며, 불로불사의 축복 속에 감춰진 쓸쓸함과 집착을 날카롭게 포착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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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하시 루미코의 인어 시리즈 중에서도 '인어의 상처'는 특히 인상에 남는 한 권이었습니다. 공포로서의 섬뜩함은 물론 있지만, 그 이상으로 영원히 사는 것의 무게라든지, 남겨지는 자의 괴로움이 서서히 효과가 있습니다. 설정 자체는 심플하지만, 그 위에 올라 있는 인간 드라마가 진한 여운을 남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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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만화들은 일반화하긴 그렇지만 예전 만큼 한번씩 곱씹을 작품들이 잘 없이 인스턴트식 작품들이 쏟아지는데 란마1/2로 개그감 쩌는 작품만 있는 줄 알았던 타카하시 루미코의 인어시리즈로 다시금 이런 무게감 있는 스토리로 읽고 나니 생각이 많아집니다 ㅎㅎ 불로불사의 생을 가진 주인공이 유한한 삶을 살고자 역으로 인어의 마을로 들어가서 벌어지는 이야기가 제법 흥미진진했습니다 |
| 이번에 제가 구매하게 된 책은 바로 인어의상처라는 책입니다... 저자는 타카하시 루미코 여사님이시고여, 굉장히 유명한 작가님이시죠. 아마 국내에 모르는분들이 굉장히 적을겁니다? . 대표작으로는 이누야샤,란마,메종일각,시끌별녀석들 등등의 엄청난 명작을 탄생시킨 작가님이시죠. 그중에서 인어시리즈는 그 루미코여사님 작품중에서 굉장히 작품성이높다고 평가받는 작품입니다. 영생하게된 그 남자와 인어의 이야기.. 짧아서 읽기도좋고여, 재밌습니다., 꼭들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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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하시 루미코 작가의 깔끔한 그림체가 돋보이는 작품인듯 합니다 인어 고기를 먹으면 영원히 살 수 있는 불사의 몸이 되기 때문에 인어를 잡기 위한 빌런들과의 이야기인듯 한데 인어 고기를 먹는다고 모두가 불사의 몸이 되는것이 아니다 몸에서 받아들이지 않으면 추한 괴물이 되고 마는데... 어리석은 인간들은 그런건 생각하지 않고 그저 불사의 몸이 되기 위해 인어를 먹으려고 한다 나름대로 교훈을 주는 그런 만화인듯 하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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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시리즈 2탄인 인어의 상처를 읽어보았습니다 다른 단편들과는 다르게 이 인어시리즈는 진지하면서도 고독하고 깊은 심연같은 어둠을 선사하는데요 인어시리즈중에서도 가장 인상깊은 만화책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60년전 소녀의 이야기와 800년동안이나 불로불사의 몸으로 살아가는 한 소년의 이야기는 다카하시 루미코의 이야기의 힘을 한껏 이끌어낸 역작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이 작가님 책은 무조건 소장각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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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겐 유타나 마나도 괴물일 뿐이다. 나라소코나이만이 괴물인 것은 아니다. 그리고 작중에 등장하는, 불로장생의 꿈을 이룬 그 누군가는 분명 괴물이다. 다치지도 아프지도 않는 존재, 영원을 걷는 존재에게 도덕이란 어떤 의미일까. 그러나 특출난 능력을 지닌, 인간 이상의 존재라 하더라도 인간으로서 살겠다면 인간의 마음이 필요하다. 인간의 마음을 버린다면 신과 같은 능력을 지녔다 한들 의심할 바 없는 괴물이다. 유타는 괴물이 되기를 거부하고, 인간으로 남기를 택했고, 인간으로 죽기 위해 여행을 계속한다. 유타는 결코 끝없이 이어지는 삶에 지쳐 다시 인간이 되기를 원하는 것이 아니다. 불로장생을 손에 넣은 존재도 죽을 수 있으며 그 방법은 알려져 있다. 굳이 다시 평범한 인간이 되기를 원하는 유타는 인간의 마음을 놓지 않는 반면 불로장생의 행운을 누리며 단지 그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제거하여 자기 마음껏 세상을 살고자 하는 자는 괴물로 전락해간다. 계속되는 유타의 인간 되기 여행. 이어지는 3권은 19금. 뭐 때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