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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역사와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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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만화책이다. 이 만화를 읽는다는 것은 특이한 경험이었다. 보기드문 책이다. 먼나라이웃나라와 나의문화유산답사기를 합쳐 놓은 듯한 분위기로 중국의 역사와 문화를 풀어냈다. 처음엔 시정에 나도는 고만고만한 기획서적들 중 하나일 걸로 보고 가볍게 생각했었는데 그 무게가 만만치 않다. 책을 읽는 즐거움과 보람을 다시금 상기시켜 준다. 재미와 깊이라는 서로 어울리지
"중국의 역사와 문화" 내용보기
이상한 만화책이다. 이 만화를 읽는다는 것은 특이한 경험이었다. 보기드문 책이다. 먼나라이웃나라와 나의문화유산답사기를 합쳐 놓은 듯한 분위기로 중국의 역사와 문화를 풀어냈다. 처음엔 시정에 나도는 고만고만한 기획서적들 중 하나일 걸로 보고 가볍게 생각했었는데 그 무게가 만만치 않다. 책을 읽는 즐거움과 보람을 다시금 상기시켜 준다. 재미와 깊이라는 서로 어울리지 않는 미덕을 동시에 갖췄다. 흔히 양서라는 말들을 하는데 바로 이런 책이 양서가 아닌가 한다. 단숨에 읽힐만큼 재미있으면서도 읽고 나면 지적인 포만감이 느껴진다. 중국에 대한 이해 뿐만이 아니라 우리나라를 포괄하는 동양문명 전체에 대한 이해와 동양문명, 서양문명에 대한 거시적 안목이 뜨이는 것 같은 느낌이라고나 할까? 중국사를 한달음에 설명하면서 그 문화적 배경과 유럽, 우리나라와의 비교까지 놓지지 않는 대단히 입체적인 구성을 취했으면서도 산만하지 않다. 책 후면에 "무거운 내용을 간단히 요약하면서 해학과 촌철살인의 유머가 빛나는 굉장한 책"이라는 독자서평이 있는데 전혀 과장으로 느껴지지 않는다. 만화라는 친숙한 형식을 통해 청소년들이 역사와 문화에 대한 안목과 지식을 넓히는 데에 유용할 듯 하다. 그러나, 결코 가벼운 내용만은 아니어서 성인의 읽을꺼리로도 전혀 손색이 없다. 과거에 있었던 죽은 사실들의 나열이 아니라 유기적이고 살아있는 역사가 오늘의 관점으로 재구성됐다. 동양인이라는 것에 대한 자부심까지 느낄 수 있게 하는 묘한 흥분을 전해주는 책이다. 신기하다. 한 권의 만화책으로 이런 것이 가능하다니. 그러나 주의할 점 한가지! 만화책이라고 해서 아동용은 아니다. 초등학생이 이 책의 깊은 맛을 음미하는 데에는 무리가 있을 것이다.
n*****2 2004.09.08. 신고 공감 31 댓글 4
리뷰 총점 종이책
중국의 역사와 문화 뿐만이 아닌 세상을 보는 지혜를 주는 책
"중국의 역사와 문화 뿐만이 아닌 세상을 보는 지혜를 주는 책" 내용보기
만화책의 덕목은 무엇일까? 일단 재미가 있어야 한다. 그렇다고 해서 만화가 단지 재미만 있다고 하면 그것도 뭔가 부족하다. 다양한 만화책을 즐겨보는 나로서는 이원복의 먼나라 이웃나라도 아주 재밌게 보았다. 다른 나라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사회상을 조금이라도 알수 있었기에 즐거웠고 또한 만화가 주는 특유의 유머와 귀여운 그림에 푹 빠져 밤을 새서 볼수 있었다. 그 이후
"중국의 역사와 문화 뿐만이 아닌 세상을 보는 지혜를 주는 책" 내용보기
만화책의 덕목은 무엇일까? 일단 재미가 있어야 한다. 그렇다고 해서 만화가 단지 재미만 있다고 하면 그것도 뭔가 부족하다. 다양한 만화책을 즐겨보는 나로서는 이원복의 먼나라 이웃나라도 아주 재밌게 보았다. 다른 나라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사회상을 조금이라도 알수 있었기에 즐거웠고 또한 만화가 주는 특유의 유머와 귀여운 그림에 푹 빠져 밤을 새서 볼수 있었다. 그 이후 먼나라 이웃나라를 벤치마킹한 책들은 많이 나왔지만 뭔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림은 오히려 먼나라 이웃나라보다 세련되고 내용도 전문적인 책도 많고 재미도 간간히 있지만 예전의 그런 흡인력은 느끼지 못했다. 그 느낌은 이런게 아닐까? 작가가 읽는 독자에게 얼마나 자신의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열심이고 노력했었는가가 아닐까? 작가가 이 만화책을 쓰면서 내는 감정이 그대로 독자에게 전달된다면 그 느낌을 온전히 느낄수 있다면 좋은 책이 아닐까? 나는 이책을 읽으면서 그 동안 동양의 문화에 대해 무지했고 알려고 하지 않은 것에 부끄러웠다. 그리고 내가 갖고 있는 편견들로 인해 도리어 동야의 문화, 그리고 우리의 문화를 부끄러워 했던 것은 아닐까라는 반성도 해본다. 중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전문적이고 더 체계화된 책은 이보다 더 많을 것이다. 그러나 이 책만큼 쉽고 재밌게 중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가 되는 책이 그렇게 많이 있을까? 중국에 대해 조금 쉽고 그리고 재밌게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해주고 싶다. 그리고 세상을 조금 더 다른 눈으로 보고 싶은 사람들에게도 이책을 권해주고 싶다.
v******h 2004.09.23. 신고 공감 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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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아나전 대박이네요. ^^
"아~ 이거 아나전 대박이네요. ^^" 내용보기
만화책이라 가벼운 마음으로 사서 본 책인데.. 이거 아나전(완전) 대박 이네요. ^^ 일단 구성이 코믹 만화 같은 형태라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볼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띄엄 띄엄 알고 있던 중국 역사를 총 망라 해서 한꺼번에 정리할수 있었고, 지나간 역사와 현재를 냉철하게 비판한 작가의 주관적 사상도 괜찮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중국에 대한 선입관 이나 오해
"아~ 이거 아나전 대박이네요. ^^" 내용보기
만화책이라 가벼운 마음으로 사서 본 책인데.. 이거 아나전(완전) 대박 이네요. ^^ 일단 구성이 코믹 만화 같은 형태라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볼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띄엄 띄엄 알고 있던 중국 역사를 총 망라 해서 한꺼번에 정리할수 있었고, 지나간 역사와 현재를 냉철하게 비판한 작가의 주관적 사상도 괜찮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중국에 대한 선입관 이나 오해를 많이 가지고 있었는데... 이책을 통해 중국이라는 나라를 다시 바라 보는 계기가 되었던거 같네요. 책의 초반부에 문화 유입에 대한 설명을 하면서 부가적으로 한,중,일 세 나라의 이해관계 및 서양 르네상스 문화에 대한 비교 설명한 부분이 있었는데,,, 그거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중국어를 배우는 분이나 중국쪽 사업을 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봐두면 상당히 괜찮을겁니다.
YES마니아 : 로얄 w*****2 2005.12.0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