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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귀로 쏙쏙 들어오는 경제교과서 한 권
"눈과 귀로 쏙쏙 들어오는 경제교과서 한 권" 내용보기
오방은 학창시절부터 '수학'이라는 과목을 한번도 좋아해 본적이 없다..아니 좋아하지 않은 수준이 아니라 혐오하는 수준이었다는 표현이 적절할 듯 싶다...친구들이 많이 간다는 이유로 고등학교 2학년 때 이과를 지망하긴 하였지만 가장 골치를 썩였던 부분은 바로 그 공포의 '수학'과목이었다...보기만 해도 짜증이 나고 골이 터질 것만 같던 '수학'은 대학입시를 치르기 위해서는 반
"눈과 귀로 쏙쏙 들어오는 경제교과서 한 권" 내용보기
오방은 학창시절부터 '수학'이라는 과목을 한번도 좋아해 본적이 없다..아니 좋아하지 않은 수준이 아니라 혐오하는 수준이었다는 표현이 적절할 듯 싶다...친구들이 많이 간다는 이유로 고등학교 2학년 때 이과를 지망하긴 하였지만 가장 골치를 썩였던 부분은 바로 그 공포의 '수학'과목이었다...보기만 해도 짜증이 나고 골이 터질 것만 같던 '수학'은 대학입시를 치르기 위해서는 반드시 거쳐야 하는 가장 크고 넓은 과목이었고(지금의 수능도 그렇겠지만 이과지망생들이 보는 학력고사에서 수학의 비중은 가히 상상을 초월할 정도였다...언제나 중요한 것은 국,영,수 아닌가...) 고등학교 1학년 이후로 수학책 보기를 돌같이 했던 오방은(내신성적이 지금처럼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 않던 당시였기에 망정이지..오방의 평균 수학성적은 채 50점을 넘지 않았었다...비참했지..) 3학년 때 학력고사를 보기 위하여 2,3학년 수학참고서를 통째로 구매하여 문제유형에 따른 시험 정답을 그 풀어가는 프로세스까지 암기하였었다...유형을 나름의 방법으로 분석하여 각 유형에 따른 답안 도출법을 오방만이 알 수 있는 유치한 방법을 동원하여 완전히 머리 속에 심어 버린 것이다...너무 깊숙하지 않게...딱 학력고사 볼 때까지만 기억될 수 있도록 심었었지...지금도 휘발성분이 농후한 수학공식은 단 한 개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는 것을 보면 대한민국의 교육은 확실히 제대로 죽어가고 있었던 셈이다....지금은 좀 나아졌을까...왜 수학이야기를 했는가 하면 '경제'라는 학문역시 오랫동안 그 진국을 맛본 것은 아니지만 짧은 지식으로 겪었을 때 매우 골치 아프게 느껴졌었고 그 복잡다단하고 다양한 사회현상을 마치 수학적인 공식인양 단 몇 줄로 표현하는 것이 학자들이 골방에서 골머리를 썩여 가며 현실과 괴리된 자기만족의 현학적인 표현으로만 생각되었었기 때문이다..모 조금 비꼬아 말하긴 했지만 오방 개인적으로 '경제'라는 학문에 대한 두려움은 상당했었던 것으로 기억된다..물론 지금도 그렇지만... 이 책은 그런 면에서 매우 쉽게 잘 쓰여진 경제교과서임에 분명하다...매우 흔한 모양의 그래프나 몇 줄 그려다 놓고 상당히 쉬운 표정을 지으며 경제법칙을 설명하고 있는 기존의 경제교과서를 과감히 벗어나 독자들이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사회적,경제적 현상들을 예로 들어 설명하는 방법을 취하고 있다...일상생활을 살아가면서 느꼈던 일들을 경제적인 법칙으로 대입시켜 설명함으로써 독자들을 보다 쉽게 '경제학'에 대해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으며....잘난 척하며 어려운 말만 늘어 놓지 않고 많이 배운 사람일수록 더욱 쉽게 이야기하는 방법을 안다는 만고불변의 진리를 증명해 주었다...저자는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에서 경제학 석,박사 학위를 받고 문화방송에 입사, 경제부 기자를 거쳐 지금은 경제부장으로 일하고 있는 자타가 공인하는 '경제통通'이다...어설프게 아는 사람이 설명하는 것보다 확실하게 꿰어 차고 있는 사람이 보다 쉽게 설명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처럼 그의 글은 어려운 경제학의 용어를 설명한다고 하기에는 매우 대중적이고 쉽게 와 닿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오방이 가지고 있는 선입견처럼 경제학이라는 학문의 느낌은 이해하기에 어렵기만 하고 실생활에서는 그리 훌륭하게 써먹을 곳이 없다는 '유용성'에 대한 회의라고 솔직하게 고백하면서...현실세계에서는 일어나기 힘든 비현실적인 가정을 전제로 하여 매번 틀리기만 하는 예측을 수도 없이 쏟아 내는 학문이라는 말도 서슴치 않는다...오히려 상당 기간 후 발생할 경제적인 결과를 예측하는 '예언자'의 기능을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지 않고 상황이 변함에 따라 변화된 정보에 맞게 수정하고 조정해 나가며 적절한 대응책을 마련하는 '합리적 사고'와 '생각의 기술'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가장 합리적인 방식으로 사고하는 능력을 키움으로써 젊은이들에게 필요한 능력인 '합리성'과 '효율성'을 일깨워 주려고 하고 있다는 점에서 오방은 이 책을 감히 '경제교과서'의 반열에 올리고자 하는 것이지...이견은 없겠지..ㅋㅋㅋㅋ 이 책은 시작과 동시에 보다 솔직해 지기로 독자들과 약속을 하게 되는데...그 솔직함의 배경은 물질적인 욕망에 있다...인간에게 과연 그렇게 큰 집이 필요하며...꼭 그렇게 좋은 음식을 먹으며 한 평생을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해 진지한 성찰을 하라는 것이 아니라..물질적인 욕망에 부끄러워 하지말고 좀더 솔직해지라는 것이다...부자가 되어 정원이 딸린 넓은 집에서 젊은 넘이 외제차 탄다는 욕 먹으면서 살아가는 '호모 이코노믹스'의 삶에 대해 괜한 도덕적 잣대를 들이대지 말고 있는 그대로 인정하자는 것이지...일단 인간이 물질적인 것에 대한 욕심은 거칠 것이 없으며 남을 배려하기 보다는 이기적인 면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인정함과 동시에 경제적 인간이라는 자연의 섭리에 대해서 비로소 논할 가치가 생긴다는 것이다...ㅋㅋㅋ 일리가 있는 이야기 분명하다...과거 신분계층상 농민보다도 비천한 신분으로 여겨졌던 상인과 수공업자들이 경제활동이 활발해 짐에 따라 귀족계층조차 무시할 수없는 시민계층으로 성장하게 되는데 그 권력과 신분상승의 가장 큰 원인을 제공한 것은 말할 것도 없이 '돈'이다...재산이지...상업적인 대량생산을 추구하게 된 산업사회로 발전함에 따라 재산을 축적하게 된 시민계급이 급속도로 그 세력을 넓혀 가게 되었다는 것인데...이처럼 개인주의에 바탕을 둔 철저한 이윤추구의 정신은 현대 자본주의사상을 만나면서 화려하게 꽃피게 되는 결과를 가져온다...이론적으로는 더할 나위없이 완벽하고 이상적인 것으로 여겨졌던 사회주의사상이 현실에서 몰락하게 된 것은 바로 인간의 자기 중심적인 이기적 사고를 간과하였기 때문 아닌가...공동으로 일해서 공동으로 분배하는 경제구조에서 나 하나 일 열심히 안 해도 다른 동료들이 일하면 앉아서 밥 먹을 수 있겠거니 하는 이기심이 바로 사회주의국가들의 경제몰락을 초래하게 되었음은 이미 역사가 증명하고 있는 바 더 설명은 하지 않겠다...이에 반하여 자본주의 시스템의 경우는 개인의 이기심을 극대화하도록 법적으로 허용하고 그를 보호해 주기까지 하는데 그 대표적인 사례로 저자는 발명특허권과 지적소유권을 이야기한다...이 세상 누구도 개발하는 데 성공하지 못한 죽음의 병 AIDS 치료제를 극적으로 개발한 연구팀이 돈없고 빽없는 환자들은 상상도 할 수 없는 타워팰리스 한채 가격에 AIDS치료제를 판다고 해서 그들을 도둑넘이라고 비난할 수 없음을 이야기하는 것이다...만일 국가나 사회가 인류의 구원약 AIDS치료제에 대한 독점권을 박탈하고 선의의 목적으로라손 치더라도 무상 혹은 초저가로 환자들에게 배포하였을 경우...앞으로 아무도 생고생을 해 가며 이와 같은 치료제를 개발하려고 덤벼들지 않게 될 것이라는 것이지...적어도 인간의 이기심을 인정하는 자본주의 사상 하에서는 아무도 돈을 많이 벌어들인다는 이유로 빌 게이츠를 욕할 수 없는 것처럼 말이지....ㅋㅋㅋ 앞서 오방이 극찬을 아끼지 않은 대로 이 책에는 우리가 주변에서 흔하게 겪고 있는 사회적 현상을 통해 경제학의 원리를 쉽게 설명하고 있다...한 가지를 선택함으로써 다른 한가지를 포기할 때 발생하는 경제적인 비용인 '기회비용'을 설명할 때...노년층의 노동인력을 보호하기 위해 청년실업이 높아지는 것을 감수한다던가...중국시장에 휴대폰수출량을 늘리기 위하여 중국산 마늘을 울며 겨자 먹기로 수입하는 사례를 들어준다...이는 보다 더 중요한 것을 합리적으로 선택함으로써 '기대비용'을 상대적으로 낮추는 방법을 이해하기에 매우 적절하다...또 새가 빠지게 일하여 급여를 받는 것보다 실직보험에 의해 보험금을 타먹는 것이 더욱 유리하기 때문에 일부러 취직자리를 알아보지 않는 유럽선진국들의 사례를 들며 '역선택'을 설명해주는 등 과거 우리가 학창시절에 눈이 아파라 읽어 왔던 교과서에서는 그 사례조차 가물가물한 쉽고 마음에 와 닿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는 점은 이 책이 다른 어떤 경제서적과도 견주어 손색이 없음을 증명하는 보증수표의 몫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한마디로 재미가 있다는 점에서 많이 읽지는 않았지만 기존 경제학책에 참 많이 속아 왔음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진작 좀 나올 것이지...ㅋㅋㅋ 책 후반부에 가서는 사회의 경제적 소외계층을 생각해보는 '분배의 이상과 현실'에 대해 이야기하며 정부차원에서 국민들을 위해 노력해 주어야 할 점을 지적하는 것도 잊지 않는다..자영업자들이나 개인사업자들에 대한 철저한 소득조사를 통해 보다 정확한 소득분배의 기준을 세우겠다는 생각은 하지도 않고...앉아서 톡톡 떼어 먹을수 있는 직딩들에게만 그 세금의 멍에를 뒤집어 씌우다니..싸가지없이..정말...그저 명패만 집어던지고 욕지거리만 잘 해댈 줄 아는 전형적인 액션맨..한국의 위정자들도 기회가 된다면..꼭 이 책 한번 읽어보시라 권해드리고 싶다...형님들 제발 정신 좀 차리소....보다 밝고 풍요로운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 한번쯤은 읽어야만 할 책..당신에게도 이 책을 과감히 권한다.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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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경제인의 살아 있는 경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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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적당히 무게도 있고, 재기발랄한 책을 읽어서 기분이 매우 좋다. 학창시절 그리고 사회인이 된 지금도 머리가 지끈지끈 아팠던 가격, 가치, 수요와 공급, 가격, 한계효용 등의 경제에 대한 기본 개념들이 매우 유쾌하게 머리에 쏙쏙 들어왔다. 한계효용과 교환가치를 설명하는 긴 문장이 하나의 수학 공식으로 설명되듯이,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과 살림 살이가 명쾌하게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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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적당히 무게도 있고, 재기발랄한 책을 읽어서 기분이 매우 좋다. 학창시절 그리고 사회인이 된 지금도 머리가 지끈지끈 아팠던 가격, 가치, 수요와 공급, 가격, 한계효용 등의 경제에 대한 기본 개념들이 매우 유쾌하게 머리에 쏙쏙 들어왔다. 한계효용과 교환가치를 설명하는 긴 문장이 하나의 수학 공식으로 설명되듯이,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과 살림 살이가 명쾌하게 정리된 느낌이다. 뭐랄까, 이 책의 제목처럼 경제를 보는 눈이 근시인 내가 안경을 쓴 것처럼 환해졌다고 할까? 앞부분을 읽는 것이 딱딱하게 느껴져서(이 책엔 약간 인문적 성격도 있는 글이 많다. 그래서 그렇게 느꼈는지도 모른다.) 걱정했는데, 계속 읽어내려가다보니 저자의 재치와 지적인 깊이를 느낄 수 있어 정보와 지식을 얻는 즐거움에다가 읽는 즐거움까지 선사한 책이다. 다만 본문에 있는 해설이 책을 읽는 것을 방해한 것이 아쉬웠다. 살아 있는, 살아서 톡톡 튀는 경제 이야기를 읽어보시기를......

[인상깊은구절]
가격차별화의 개념을 아래와 같은 예를 들면서 설명한다. 여름철만 되면 온 나라가 양심 없는 바가지 요금을 개탄한다. 그러나 미리 예약한 사람과 예약하지 않은 채 대책 없이 해수욕장을 찾은 사람이 똑같이 취급받아야 한다면, 이것이야말로 잘못이라고 할 수 있다. 지자체들이 추진해야 하는 것은 바가지 요금의 현장 단속이 아니라 예약에 따른 가격 차별화 시스템의 정착인 것이다. 어떤가? 재밌고 유익한 비유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가?
p*****e 2004.10.13. 신고 공감 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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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은 경제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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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자꾸 먹을 수록 정말 ''바보''가 되지 않기 위해선 경제를 알아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보게된 책.. 실제로 신문기사에서 모르는 경제용어도 많이 있었구, 이레저레 주섬주섬 읽었던 책들도 솔직히 낮은 나의 눈높이를 충족시켜줄 수 없었다. 아마도... 고교때 정치경제 선생님이 싫어서... 그 영향이려나..^^ 여튼, 이 책은 정말 경제를 바라보는 시각에 대한 책이다.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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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자꾸 먹을 수록 정말 ''바보''가 되지 않기 위해선 경제를 알아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보게된 책.. 실제로 신문기사에서 모르는 경제용어도 많이 있었구, 이레저레 주섬주섬 읽었던 책들도 솔직히 낮은 나의 눈높이를 충족시켜줄 수 없었다. 아마도... 고교때 정치경제 선생님이 싫어서... 그 영향이려나..^^ 여튼, 이 책은 정말 경제를 바라보는 시각에 대한 책이다. 경제라는 개념이 어떻게 탄생이 되어있으며(나는 항상 경제와 경영이라는 학과의 차이점을 모르고 있었다, 단지 취업할때 폭이 넓은 과라는 것만.), 말로 떠드는 것을 넘어 실용적이고 ''살아있음''을 제창한다. 또한 눈높이를 낮추어 나와 같은 경제 문외한에게도 친절을 베푼다. 이 책이 가치가 있음은, 이로 인해서 "한번 다른 경제학책을 더 볼까?" 하는 욕구를 생기게끔한다는데 있다. 어렵게 읽고... 다시는 내가 읽나봐라.. 요런 주제를... 이런식으로 질리게 하는 것이 아니라, 이를테면 동기유발에 충실한 몫을 해내고 있다. 뭐든지 기본이 중요하듯이, 피상적인 경제 현상을 설명하는 책보다든, 지은이가 계속 주장해온, 바라보는 시각을, 즉, 기본 태도 확립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이 책에 별 다섯개를 주고싶다.
b*******i 2006.04.2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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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경제학 입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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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전 교과서로 공부한 세대라, 굵직한 ''경제학''이라는 과목을 고등학교때 암기하며 시험치며 자랐습니다. 대학생활동안 오히려 경제란? 나몰라라 하고 지내다가, 이 책을 읽고나니 다시 뭔가 싹 정리되는 기분이 드네요. 저자분이 상당히 글을 잘 쓰셨어요. 괜히 어려운 말만 하다가 끝나는게 아니라, 적절한 예시를 많이 들어서 읽는데 어려움 하나도 없었습니다. 이 책에 버금
"제대로 경제학 입문서." 내용보기
개정전 교과서로 공부한 세대라, 굵직한 ''경제학''이라는 과목을 고등학교때 암기하며 시험치며 자랐습니다. 대학생활동안 오히려 경제란? 나몰라라 하고 지내다가, 이 책을 읽고나니 다시 뭔가 싹 정리되는 기분이 드네요. 저자분이 상당히 글을 잘 쓰셨어요. 괜히 어려운 말만 하다가 끝나는게 아니라, 적절한 예시를 많이 들어서 읽는데 어려움 하나도 없었습니다. 이 책에 버금갈만한 다음 타자를 찾을 수 있어야할텐데 말입니다. 하루에 쏟아져나오는 책들이 엄청난 숫자라고하던데, 그래도 이만한 책을 또 만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인상깊은구절]
경제분야에서 ''애국''과 비슷한 사례로 이용되는 단어가 바로 ''복지''나 ''분배''라는 단어이다. 정부나 특정 정치집단이 복지나 분배라는 단어를 이용한 정책을 발표할 경우, 그것의 구속력이 너무 강해서 여기에 다른 의견을 제시하는 것 자체로 반분배주의자, 반복지주의자로 매도되어버릴 것을 내심 불편해 하는 경우가 생기는 것이다.
j****p 2006.05.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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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 나오는 경제이야기를 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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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시절 사회라는 과목은 언제나 양가를 맴돌았다. 그래서 인문계라면 치가 떨릴정도다. 그런 나에게 이 책은 아주 신선했다. 상식이라고 거들떠 보던 그 용어들을 그냥 달달 외웠지만 지금은 충분히 이해가 가는 내용들이다. 또한 부정적인 경제적 사고방식을 탈바꿈하는 계기도 되었다. 합리주의적 이기심 또는 욕망이 경제적 주체라니 말도 안된다고 외쳤다. 그러나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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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시절 사회라는 과목은 언제나 양가를 맴돌았다. 그래서 인문계라면 치가 떨릴정도다. 그런 나에게 이 책은 아주 신선했다. 상식이라고 거들떠 보던 그 용어들을 그냥 달달 외웠지만 지금은 충분히 이해가 가는 내용들이다. 또한 부정적인 경제적 사고방식을 탈바꿈하는 계기도 되었다. 합리주의적 이기심 또는 욕망이 경제적 주체라니 말도 안된다고 외쳤다. 그러나 자세히 읽어 보니까 타당한 내용이었다. 언제나 뉴스나 신문을 보면 도덕적으로 서로를 믿고 활동하는 것이라고 늘 생각했다. 그러나 그건 엄청난 오류라는 사실도 알았다. 이기심도 있어야 하고 욕망도 있어야 된다. 도덕적 해이가 없어야 가능하단 사실도 알았다. 저자는 경제학 뿐만아니라 사회적 흐름을 살펴 보았다. 난 모지기론이 뭔지도 모른다. 이 용어가 영어인지 우리말인지 아님 다른 언어인지.. 단지 돈 대출해주는 것밖에는. 그러나 모지기론의 가치와 기회비용 그리고 경제 전반에 발생하는 내용을 살펴본결과 이또한 놀랍다. 단기적인 통화정책이 아닌 장기적인 재정정책을 위하여 모든 정치인들이 당장의 한표에 연연하지 않았으면 한다. 세상이 변하면 된지 그러면 나부터 변해가겠습니다. 경제활동에서 내가 얻으면 반드시 상대방은 잃는다. 그러면 반드시 난 적절한 분배를 해야한다. 그 활동이 세금이든 기부금이든 말이다. 마지막으로 정부는 빵의 크기만 키우지 말고 적절히 분배하는 분배정책에 대한 확실한 정책을 연구 또 연구하여 다함께 잘사는 나라를 만들었으면하는 바램이 있다.

[인상깊은구절]
마셜 왈 수학은 속기의수단일 뿐이다. 그 자체에 탐닉해서는 안된다. 분석을 마칠 때까지는 수학적 내용을 보관하라. 이를 쉬운 언어로 풀어쓰고 일상적 사례로 비유해서 설명하라. 마지막으로 수학적으로 증명한 종이는 태워버려라.
n***n 2005.01.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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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보는 눈을 갖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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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이나 방송의 경제 뉴스에서 깨닫지 못한 오해에 대하여 꼭 집어 이야기하고 주위의 일어나는 일을 예로 들어 왜 그렇게 되었는지를 쉽게 설명한다.   경제학이 우리에게 미래에 대한 예측을 정확히 해 주는 학문이 아니라 변화에 대한 적절한 대응책을 마련할 수 있는 합리적 사고와 생각의 기술이라고 하다.   경제학에 대한 오해도 풀리고 (무지에서 벗어나고) 일상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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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이나 방송의 경제 뉴스에서

깨닫지 못한 오해에 대하여 꼭 집어 이야기하고

주위의 일어나는 일을 예로 들어 왜 그렇게 되었는지를

쉽게 설명한다.

 

경제학이 우리에게 미래에 대한 예측을 정확히 해 주는 학문이 아니라

변화에 대한 적절한 대응책을 마련할 수 있는 합리적 사고와 생각의 기술이라고 하다.

 

경제학에 대한 오해도 풀리고 (무지에서 벗어나고)

일상생활의 많은 경제적인 일에 대한 합리적인 사고가 가능해지지 않을까 바래본다.

y*****s 2008.02.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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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을 응시할 수 있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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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쪽이 마음에 듭니다.  합리적인 경제행위는 따라서 교환 상대방이 정직한 사람일것이라는 막연한 눈먼 우연에 기대지 않고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지 최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한 수 이에 합당한 전략을세우는 것이다.      105쪽  선량한 의도가 선량한 결과까지를 보장해주는 것은 아니라는것을 깨닫는 논리의 명료성을 확보하는 것, 오히려 극도의 이기심이야말로 방향만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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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4쪽이 마음에 듭니다.

  합리적인 경제행위는 따라서 교환 상대방이 정직한 사람일

것이라는 막연한 눈먼 우연에 기대지 않고 상대방이 어떤 사

람인지 최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한 수 이에 합당한 전략을

세우는 것이다.

 

    105쪽

  선량한 의도가 선량한 결과까지를 보장해주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 논리의 명료성을 확보하는 것, 오히려 극도의 이기

심이야말로 방향만 잘 설정되면 효율성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동력이라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야말로 경제적 합리성을 논의할

수 있는 출발점이라 할 수 있다.

 

  결제적 합리성은 또 최대한의 정확한 정보를 미리 확보하고

합당하게 추론해서 우연에 의한 현실지배를 줄이고 미래의 불

확실성과 실패 가능성을 최소화 하려는 사고이다.

 

    내게 필요한 것은 정확한 정보를 최대한 확보하는 능력이라

는 것을 오늘 다시 깨달은 것으로 이 책의 의미는 확실하다하겠고

내가 리뷰를 작성하는 것도 이제 취미활동을 넘어서 정보를 저장

하고 수시로 찾을 수 있도록 하는 방향으로 탈바꿈할 때가 되었다

고 생각된다. 행동만이 나늘 구원할지라.

YES마니아 : 플래티넘 h*****j 2016.05.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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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 입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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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를 까지 사회 과목 혹은 정치.경제란 과목으로 경제를 공부하였고, 특히 "보이지 않는 손"인 "시장"과 수요 공급 곡선을 배우고 익혀왔지만, 살아가는 동안에 까먹고, 또 수요 공급 곡선과 시장만으로는 이 세상의 경제 문제를 해결하여 줄 수는 없고 해서 당연히 까먹고 만다. 이 책은 이런 부분에서 인간의 이기심에서 시작하는 경제학에 대한 정의로 부터 시작하여, 가장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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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학교를 까지 사회 과목 혹은 정치.경제란 과목으로 경제를 공부하였고, 특히 "보이지 않는 손"인 "시장"과 수요 공급 곡선을 배우고 익혀왔지만, 살아가는 동안에 까먹고, 또 수요 공급 곡선과 시장만으로는 이 세상의 경제 문제를 해결하여 줄 수는 없고 해서 당연히 까먹고 만다. 이 책은 이런 부분에서 인간의 이기심에서 시작하는 경제학에 대한 정의로 부터 시작하여, 가장 기본적인 시장인 고전 경제학자의 이론을 설명하여 주며, 그 이후 출연하게 되는 케인즈식 정부의 역할 및 그것만으로는 모든 것을 다 알려줄 수 없다는 여러가지 케인즈이후의 이론등을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경제학에서 잘 다룰 수 없는 분배의 문제에 있어서, 한국의 현실에 대한 문제점과 대안을 일부 제시한다.

 

  가장 인상깊은 것은 경제학은 인문학이라는 것이다. 즉 수학을 사용하지만 과학 처럼 사실을 입증하는 학문은 아니고, 예측은 거의 틀릴 수가 있고, 특히 상대방이 있고, 상대방의 기본 속성을 이해하는 학문이라는 점이다. 이 책에서 경제학이란 "빵의 크기를 키우고 분배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실질적 학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나의 주관적인 생각은 각 경제 주체들에 대한 행동 양식을 연구하는 학문으로 보인다. 결국 목적은 모든 경제 주체가 Win-Win할 수 있는 규칙을 찾아내는 것으로 보인다.

 

  이 책을 읽는다고, 투자에 대해서 도가 트일 수는 없을 것이다. 어떤 주식을 사야 할지, 부동산에 투자를 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채권에 투자할 것인지 등은 알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책의 서문에서 경제학의 두가지 핵심인 "합리성"과 "효율성"에 대한 논리적인 사고의 기초를 세우는데는 도움이 될 것이다.

 

  결론으로 이 책은 경제학의 시작과 그 목적에 대하여 잘 쓰여진 책이라고 할 수 있다. 경제학의 목표가 무엇인지와 경제학에서 가장 기초가 되는 이론과 그것의 발생 동기 및 경제학의 역사적인 흐름을 이해할 수 있다. 한 마디로 좋은 경제학 입문서이다.

z******g 2008.04.0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