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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기억을 찾아라 (오블리비언: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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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리비언(Oblivion)은 망각, 기억의 잃음, 의식 하지 못하는 상태  60년전에 지구가 외계인에 의해 침공을 당했고 그로 인해 지구의 절반 이상은 파괴되고 폐허가 되었다.지구는 방사능 오염으로  불모지가 되었고, 남은 인간들은 토성의 달인 타이탄으로 이주 하였다. 잭 하퍼(톰 크루즈)와 비카(안드레아 라이즈보로)는 모두가 떠나버린 지구에서 정찰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바닷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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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리비언(Oblivion)은 망각, 기억의 잃음, 의식 하지 못하는 상태 

 

60년전에 지구가 외계인에 의해 침공을 당했고 그로 인해 지구의 절반 이상은 파괴되고 폐허가 되었다.지구는 방사능 오염으로  불모지가 되었고, 남은 인간들은 토성의 달인 타이탄으로 이주 하였다. 잭 하퍼(톰 크루즈)와 비카(안드레아 라이즈보로)는 모두가 떠나버린 지구에서 정찰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바닷물로 전기를 만들어내는 발전소와 그것을 지키는 드론들을 수리하거나 보호하는 일들을 하고 있다. 둘은 부부인듯한데 상당히 사무적이기도 하다. 본부에서 매일 팀웍이 어떠한지를 묻는것을 보면 서로를 감시 시키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잭이 정찰을 나가면 비카는 본부의 샐리와 교신을 주고 받으며 잭에게 전달을 해준다. 왜 샐리와 잭이 직접 연결이 안되고 모든것을 비카를 거쳐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 두사람은 공중에 설치된 스카이 타워에서 거주하며 비카는 사무실에서 본부와 교신을 하고 잭은 비행선을 타고 정찰을 떠난다. 전면이 유리벽으로 되어있고 비행선 착륙장 밑에는 수영장이 딸려있고 나머지 건물은 이층으로 되어있어 침실이자 작업실로 이용되는것이다.  

 

잭은 정찰중에 가끔씩 전파가 수신되지 않은 지역으로 날아가 호숫가에 위치한 오두막집을 찾곤한다. 오래도니 책들이 가지런히 책꽂이에 꽂혀있고 고릴라 인형과 선그라스가 놓여있는 방에서 LP를 틀어놓는다. 야구모자를 쓰고 체크무늬 남방을 걸치고  음악을 감상하는게 유일한 낙이고 행복이다. 그리고는 가끔식 꿈속에 나타나는 여인이 누구인지를 궁금해하며 비카를 한번쯤은 이곳에 데려와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비카는 2주후면 이무를 마치고 타이탄으로 돌아갈 생각으로 들떠 있지만 잭은  임무를 수행하던 중 정체불명의 우주선을 발견한다. 자신을 이미 알고 있는 여인 줄리아(올가 쿠릴렌코)를 만난다. 가끔씩 꿈속에 나타났던 그녀가 자신이 아내라고 밝힌다. 기억나지 않는 삭제된 과거 속에 어떤 음모가 있었음을 알게 된 잭. 지하조직의 리더 말콤(모건 프리먼)을 통해 자신을 둘러싼 모든 것에 의심을 품고, 그 동안 아무말없이 수행하던 일까지 의심할수밖에 없었다.더군다나 자신과 똑같이 생긴 클론들이 존재하는것에 놀라웠고 비카역시 클론들이 활동하고 있는것을 보며  더욱더 의심 할수 밖에...

 

이제 마지막 남은 방범은 예전에 저항군이 탈취한 드론을 네트에 돌려보내 폭파시키는 것이다. 줄리아를 호숫가 오두막에 데려다 놓고 잭은 홀로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한다. 그리고 3년이 흐르고 줄리아는 딸과 잘지내고 있었다. 저항군들이 속속 돌아오고 그틈에 잭도 끼어있었다.

 

스카이 타워의 환상적인 모습에 우주의 모습이 아름답게 펼쳐진다. 왜 이런 지구를 포기하고 떠나려는것인지...  기억을 삭제당하고 주어진 일에만 열심이었던 잭과 비카, 그런데 누가 클론이고 누가 진짜인지 알수가 있나? 그리고 어디나 저항세력은 늘 있는가보다. 그래야 누군가는 지구를 지키지... 끝까지 궁금한것은 비카의 마음이다. 클론이 아니었다면 잭과는 어떤 사이였을지...

 

 

 

e****2 2017.12.26. 신고 공감 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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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블리비언 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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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오블리비언 Oblivion, 2013감독 : 조셉 코신스키출연 : 톰 크루즈, 모건 프리먼, 올가 쿠릴렌코 등등급 : 15세 관람가작성 : 2016.03.12.  “기억은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나를 이끄는가?”-즉흥 감상-    외계의 침공이 있었다. 전투 끝에 인류는 핵을 사용했고, 승리의 대가로 지구는가 오염되어버렸다. 생존한 인류는 지구를 떠나 식민행성으로 이주를 결심했고, 지금은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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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오블리비언 Oblivion, 2013

감독 : 조셉 코신스키

출연 : 톰 크루즈, 모건 프리먼, 올가 쿠릴렌코 등

등급 : 15세 관람가

작성 : 2016.03.12.

  

“기억은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나를 이끄는가?”

-즉흥 감상-

  

  외계의 침공이 있었다. 전투 끝에 인류는 핵을 사용했고, 승리의 대가로 지구는가 오염되어버렸다. 생존한 인류는 지구를 떠나 식민행성으로 이주를 결심했고, 지금은 모두 우주정거장에서 여행의 때를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이야기는 ‘바닷물을 에너지로 바꾸는 설비’를 지키기 위해 지구에 남아있는 둘과 그 설비를 계속해서 파괴하는 ‘약탈꾼’의 관계를 보여주고 주는데…….

  

  다른 건 일단 그렇다 치고 제목의 의미가 궁금하다구요? 그래서 사전을 찾아보니 ‘의식하지 못하는 상태, 명성・중요성 등을 잃고 잊혀짐, 망각, 완전 파괴되어 흔적도 없이 사라짐’이라고 합니다. 하긴 영화에서도 주인공은 임무를 위해 강제로 기억을 삭제 당했다고 하고, 도시는 약간의 흔적만을 남긴 채 거의 사라진 상태였는데요. 이렇게 새로운 단어를 알게 되니 좋군요.

  

  ‘약탈꾼’의 정체가 궁금하다구요? 음~ 그 부분은 자칫 미리니름이 될 수 있는 부분이라 입을 다물까 합니다. 힌트만 드리자면 최근에 본 영화인 ‘제5침공 The 5th Wave, 2016’에서 반란에 실패한 경우를 보는 듯 했는데요. 그럼에도 인류는 포기를 몰라야겠지요? 물론, 이번 작품은 외계의 침공이라기보다는 ‘그것’의 반란이라고 해야 명확하겠지만 말입니다! 크핫핫핫핫핫핫!!

  

  이번 작품도 원작이 있다고 하던데 정말이냐구요? 음~ 그래서 알아보았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른 전문가 분의 도움을 받아보고 싶습니다. 검색을 통해 알게 된 것은 ‘감독도 원작에 참여했다.’, ‘원작은 그래픽 노블이다.’, ‘그래픽 노블이라기보다는 컨셉아트북인 것 같다.’정도였는데요. 그것이 책자형태로 만들어져 실물로 소장중이라는 기록은 보이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소설이 원작이라고 했으면 한번 찾아볼까 싶었는데, 혹시 이 부분에 대해 명쾌한 답을 아시는 분 있으면 살짝 알려주셨으면 하는군요.

  

  이번에는 작품의 재미여부를 알려달라구요? 으흠. ‘톰 크루즈’가 주연이다 보니 영화 ‘우주 전쟁 War Of The Worlds, 2005’이나 ‘엣지 오브 투모로우 Edge of Tomorrow, 2014’와 이미지가 겹쳐보일지도 모릅니다. 다른 두 작품 또한 인류 멸망의 현장에서 싸워나가는 모습을 연출했기 때문인데요. 이번에는 상황이 일단락 된 이후의 이야기이다 보니 조금 심심한 감이 없지 않지만, 한번은 볼만하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톰 아저씨보다 ‘모건 프리먼’이 더 반가웠지만 말입니다! 크핫핫핫핫핫핫!!

  

  글쎄요. 제 기록을 읽어주시는 분들은 영화같은 일이 발생했고, 주인공과 같은 상황에 처했다면 어떻게 하셨을 것 같습니까? 우주 삼라만상의 이치를 담은 바둑마저 ‘알파고’에 승기를 빼앗긴 마당에 무슨 꿈과 희망이 있겠냐구요? 더 이상 내가 없는 지구에 무슨 미련이 있겠냐구요? 네?! 우리는 이미 ‘매트릭스’의 가상공간에서 허우적거리고 있을 뿐이라구요? 으흠. 다양한 의견 감사합니다. 아무튼, 개인적으로는 상황의 진실이 알려주는 충격으로 인해 심한 우울증에 빠지지 않을까 하는데요. 문명의 힘을 잃은 필멸의 육체를 가진 자가 신이나 다름없는 절대자를 상대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싶습니다. 물론 이번 작품은 나름의 해피엔딩을 가지고 있었지만 말이지요.

  

  그럼, 영화 ‘투모로우랜드 Tomorrowland, 2015’의 감상으로 이어보며, 이번 기록은 여기서 마칠까 하는데요. 비록 대책 없는 희망을 말하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화면의 연출은 아름다웠음을 마지막으로 적어봅니다.

  

  덤. 대학원의 마지막 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1년을 쉬었더니, 으흠. 무사히 마칠수 있기를 바랍니다.


TEXT No. 2567(조정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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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 2016.03.12.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