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는 펫 03권을 구매하여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오래된 만화인데 요즘에 다시봐도 재밌다는게 역시 명작은 명작입니다. 다만 일본사회 특유의 답답함을... 항상 느낌 ㅜㅜ 스미레가 몸에 안맞는 태도를 연기하는거 너무 힘들어보여... |
| 제가 드라마로 볼 때 가장 좋아했던 장면이 나왔어요! 자판기 키스씬!! 모모의 질투? 애증? 같은 게 한번에 드러나는 장면이었다고 해야하나 모모가 모모가 아닌 다케시처럼 느껴지는 장면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좋았습니다. 그리고 모모랑 있을 땐 편하면서 막상 선배와 산다면 불편하겠다 느끼는 부분이 스미레가 자각 못한 감정을 알려주는 듯해서 그 부분도 좋아해요. |
스미레는 보통의 여주인공과 많이 다른게 어린 마음에 참 마음에 들었던 것 같다. 여리고 평범하며 어쩔때는 민폐를 끼치기도 하지만 남자 주인공의 마음에는 너무나 특별한 여자주인공이 아니고 진짜 일도 잘하고 학벌도 좋고 키도 크고 뭔가 강한 느낌의 여주라니...물론, 선배를 만날때와 펫을 만날때 좀 달라지긴 하지만 뭔가 솔직하고 현실적인 캐릭터라서 더 재미있게 본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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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루를 대하는 시로의 태도가 좀 달라졌다. 카오루 앞에만 서면 긴장해서 맘에 없는 소리만 내뱉었는데... 뭐랄까 좀 편안해졌다고 할까...
''옳은' 건 하나만이 아니에요.'
'갑자기 보이지 않는 벽 같은 것이 생겨났다. 이렇게 가까이 있는데...'
그들의 2년 후의 이야기. '연애란 뭘까요. 선생님. 없어도 살아갈 수 있지만...'
오카자키 마리는 그들의 이별 뒤에 긴 이야기를 덧붙이고 싶지는 않았나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