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9)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33%
  • 리뷰 총점8 56%
  • 리뷰 총점6 11%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7.0
  • 40대 8.0
  • 50대 8.0
리뷰 총점 종이책
드디어 나왔습니다>_<
"드디어 나왔습니다>_<" 내용보기
동영, 승월, 서간, 화서, 귀산중에서 화서만 빼고 다 읽었습니다. 귀산에 나오는 후우칸을 굳이 한풍이라고 번역을 해야했는지에 의문을 품었지만, 그래도 괜찮은 번역이 었습니다. 귀산을 보면서 쇼류님과 리코우도령(-_-;)의 대화에서 웬지 안이 곧 멸망하는게 아닌가 하는 안좋은 기분이 들었지만 그 후에 읽은 동영에 푹 빠졌습니다. 역시 렌린! 너무 멋집니다. 평범한 기린이 아니었
"드디어 나왔습니다>_<" 내용보기
동영, 승월, 서간, 화서, 귀산중에서 화서만 빼고 다 읽었습니다. 귀산에 나오는 후우칸을 굳이 한풍이라고 번역을 해야했는지에 의문을 품었지만, 그래도 괜찮은 번역이 었습니다. 귀산을 보면서 쇼류님과 리코우도령(-_-;)의 대화에서 웬지 안이 곧 멸망하는게 아닌가 하는 안좋은 기분이 들었지만 그 후에 읽은 동영에 푹 빠졌습니다. 역시 렌린! 너무 멋집니다. 평범한 기린이 아니었군요,후후. 그리고 승월과 서간은 애니에 나온 내용이긴 하지만 재밌게 봤습니다. 하지만, 역시 제목이 화서의 꿈(유몽)이듯 화서 내용이 가장 길고 암울했습니다.(지금 읽은 부분까지) 지금까지는 사이린이 불쌍하고 시쇼우는 싫습니다-_- 그래도 시쇼우가 약간 불쌍은 하지만 이미 사이린에 감정몰입상태라서... 실은 쓰다가 한번 날라가서 이미 다른 곳에 쓴것을 옮겼지만..-_-; 어쨌든 십이국기 신간이 빨리 나왔으면 좋겠군요ㅜ_-
n**********o 2004.09.04. 신고 공감 11 댓글 2
리뷰 총점 종이책
정말 재미가 식지 않는군요
"정말 재미가 식지 않는군요" 내용보기
이 책을 보름전인가.. 컴퓨터하다가 우연히 11권이 나왔다는 사실을 알고 당장 주문했습니다. 여태까지의 재미에 뒤지지 않는 또 다른 재미가 있더라구요. 특히 화서부분을 가장 재밌게 봤습니다. 저도 처음엔 시쇼우가 너무 착각을 하고 있구나~ 하고 생각했었는데 결국 끝까지 보니.. 슬펐습니다 쫌^^;; 화서부분에만 반전이라고 할만한..게 두번 있는데 첫번째는 책에 나오는 그 시쇼
"정말 재미가 식지 않는군요" 내용보기
이 책을 보름전인가.. 컴퓨터하다가 우연히 11권이 나왔다는 사실을 알고 당장 주문했습니다. 여태까지의 재미에 뒤지지 않는 또 다른 재미가 있더라구요. 특히 화서부분을 가장 재밌게 봤습니다. 저도 처음엔 시쇼우가 너무 착각을 하고 있구나~ 하고 생각했었는데 결국 끝까지 보니.. 슬펐습니다 쫌^^;; 화서부분에만 반전이라고 할만한..게 두번 있는데 첫번째는 책에 나오는 그 시쇼우에게 화서지타를 권한.. 그거 였고 두번째는.. 시쇼우의 양어머니가 왠지 지금의 재국의 왕같은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이건 그냥 제 생각이구요. 어차피 국씨가 같지 않으니 왕이 될만한 자격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만은.. 여튼 저도 그 마지막에 한자이름을 일본어로 잘 고쳐주시다가 풍한만은 코우칸으로 안고치신게 약간 씁쓸 하더라구요. 모 그냥 전 제멋대로 읽긴 했지만요..ㅋㅋ 리코우의 창문으로 들어오는 습관은.. 여전히 귀엽습니다. 여튼 정말 11권도 후회하시지 않을 겁니다.

[인상깊은구절]
비난과 책망은 변화가 아니다-화서中 시쇼우의 유언-
YES마니아 : 골드 k**********0 2004.09.24. 신고 공감 10 댓글 2
리뷰 총점 종이책
기쁘지만...
"기쁘지만..." 내용보기
인터넷에 떠도는 걸 접하고 꼭 책으로 읽고 싶다고 생각했다. 오랜만에 너무나 마음에 드는 환타지를 만나서 두근거리며 책이 오는 날만 기다렸다. 그러나 막상 책을 접하고 한장한장 느끼며 비참했다. 내가 일본어를 할 수 없다는 게 그렇게 고통스러울 줄은 몰랐다. 번역하는 사람들도 작가 못지 않게 위대하다고 생각한다. 번역이 너무나 훌륭해서 작가가 원하는 행간과 공란의
"기쁘지만..." 내용보기
인터넷에 떠도는 걸 접하고 꼭 책으로 읽고 싶다고 생각했다. 오랜만에 너무나 마음에 드는 환타지를 만나서 두근거리며 책이 오는 날만 기다렸다. 그러나 막상 책을 접하고 한장한장 느끼며 비참했다. 내가 일본어를 할 수 없다는 게 그렇게 고통스러울 줄은 몰랐다. 번역하는 사람들도 작가 못지 않게 위대하다고 생각한다. 번역이 너무나 훌륭해서 작가가 원하는 행간과 공란의 의미마져 전하는 번역자분들도 많이 있다. 하지만 이 작품은 아니다. 프로의 느낌이 나지 않는다. '사마', '도노'...이런 말을 대체할 우리말이 없었단 말인가? 그 외에 수 많은 표현을 볼 때마다 '정말 이 말 밖에 없었을까?'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 물론 '그렇게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당신이 직접해 봐!'라고 말할 수도 있지만 나는 돈을 주고 책을 샀다. 이것 보다 더 심한 오타나 눈 뜨고 못 볼 번역을 본적도 있다. 그리고 분을 삭히지 못하며 책을 저 깊은 곳에 던져 버렸다. 하지만 '십이국기'는 그러지 못할 것 같다. 다시 읽으며 그러한 고통을 계속 받아야 할 것 같다. 고통에 익숙해지거나 고통을 즐기는 걸 선택해햐 할 것 같다. 유독 이 11권만 그런게 아니라 '십이국기' 전권이 모두 그런 상태라 한숨 밖에 안 나온다.
a*****a 2005.07.10. 신고 공감 8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십이국기 최고!
"십이국기 최고!" 내용보기
여전히 재미잇었습니다. 특히 요코가 라크쥰한테보낸 편지(새로)를 읽는게 들거웠어요. '아아, 케이키가 째려봐' 라니, 요코 귀엽죠. 케이키도 너무 좋아요. 역시 경국이 제일 좋은데, 마지막편에서 리코우가 경국에대해서도 희망적이라면서, 본국인 주국에서 보고를 하는 부분이 있는데요, 그것도 어쩐지 무척 기뻐서 여러번 읽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아쉬운것은, 책의 번역상
"십이국기 최고!" 내용보기
여전히 재미잇었습니다. 특히 요코가 라크쥰한테보낸 편지(새로)를 읽는게 들거웠어요. '아아, 케이키가 째려봐' 라니, 요코 귀엽죠. 케이키도 너무 좋아요. 역시 경국이 제일 좋은데, 마지막편에서 리코우가 경국에대해서도 희망적이라면서, 본국인 주국에서 보고를 하는 부분이 있는데요, 그것도 어쩐지 무척 기뻐서 여러번 읽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아쉬운것은, 책의 번역상태입니다. 십이국기 한국판이 원래 케이키를 타이키라고 했다가, 쇼쇼우라고읽었다가 쇼우쇼우라고읽었다가 , 하는식으로 좀 헷갈리는 부분이 많은데, 이번엔 좀 심했어요. 케이키의 한자를 '케이린'으로, 엔키의 한자를 '코우린' 으로 달아놓는 등. 그래도 내용은 만족이에요. 십이국기는 새로운 이야기의 정확한 연도나 시기를 명시하지 않아, 읽는사람이 다른 무언가로부터 열심히 추론하고있으면 마지막에 확 풀어주는 점이 좋아요. 11권의 '화서' 편도, 조금 암울하고 길었지만 마지막에서 옛날에 읽었던부분과 멋지게 연결되어줘서 기뻤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i*****8 2005.04.06. 신고 공감 3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또 기다려야 하나...
"또 기다려야 하나..." 내용보기
언제 끝날지 모르는 이 기다림은 정말 매니아가 아니면 참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오랫동안 애니메이션만 추구하며 책은 멀리하고 있다가 기다림에 지쳐 결국 1권부터 11권까지 쫘~악 질렀다.(경제적 부담ㅠㅠ) 그러나..역시 11권까지 읽고 나니 더 기다려지기만 한다. 걍 참을 걸 괜히 샀나 싶기도 하지만, 애니메이션과는 다른 순서로 진행되는 얘기도 제법 괜찮다. 내용,편집,구
"또 기다려야 하나..." 내용보기

언제 끝날지 모르는 이 기다림은 정말 매니아가 아니면 참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오랫동안 애니메이션만 추구하며 책은 멀리하고 있다가

기다림에 지쳐 결국 1권부터 11권까지 쫘~악 질렀다.(경제적 부담ㅠㅠ)

그러나..역시 11권까지 읽고 나니 더 기다려지기만 한다.

걍 참을 걸 괜히 샀나 싶기도 하지만,

애니메이션과는 다른 순서로 진행되는 얘기도 제법 괜찮다.

내용,편집,구성 모두 좋지만, 기다리게 한다는 점에서 별하나 뺌. 흥! ^^

 

j******y 2008.03.12.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한번 읽으면 완결까지 빠른 속도로 읽게 된다.
"한번 읽으면 완결까지 빠른 속도로 읽게 된다." 내용보기
우연히 들른 서점에서 "십이국기 나왔어요?" 라는 말을 듣고 바로 십이국기를 검색.. 재밌다는 얘기밖에 없어 바로 1~10권까지 주문했다. (당시 10권까지 나왔었음.) 그런데 이게 왠일... 1권의 처음부분 좀 지루한 감이 있었다. 내가 이걸 왜 10권까지 산거지? 미쳤나보다... 생각하며 괴로워하길 잠시 책의 중반 부분으로 가면서 다음장이 궁금해 어쩔줄을 몰라했다. 정신을 차려
"한번 읽으면 완결까지 빠른 속도로 읽게 된다." 내용보기

우연히 들른 서점에서 "십이국기 나왔어요?"

라는 말을 듣고 바로 십이국기를 검색.. 재밌다는 얘기밖에 없어 바로

1~10권까지 주문했다. (당시 10권까지 나왔었음.)

그런데 이게 왠일... 1권의 처음부분 좀 지루한 감이 있었다.

내가 이걸 왜 10권까지 산거지? 미쳤나보다... 생각하며 괴로워하길 잠시 책의 중반 부분으로 가면서 다음장이 궁금해 어쩔줄을 몰라했다.

정신을 차려보니 일주일동안 10권을 모두 읽은 것이 아닌가...

거기다 11권이 나왔다는 소식까지...

하웅~~ 책을 모두 읽은지 1년이 넘었지만... 다시 책을 들어 읽고 있다.

한번 ㅃㅏ지면 완결까지 모두 읽어야만 편안하다.

책을 모두 읽고 애니메이션까지 모두 보았다.

역시 책이 더 재밌다는 생각을 한다.

자세한 묘사가 상상하는 재미를 줘 12권을 기다리고 있다.

근데 12권은 언제 나오는거지?

기다리기 힘들다.

c******2 2007.11.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리뷰
"리뷰" 내용보기
대학교때 이걸보고 도서관에 앉아 보고 또봤던 기억이 난다.애니가 있다는 소리에 애니도 보고 한동안 십이국기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했다. 11권 이후로 안나와서 맘을 고이 접고 있었는데.;..이번에 새로운 일러스트집이 나오고 다시 재출간되서 나오니 춤이라도 덩실 추고 싶은 심정이다.. 십이국기가 인기가 있는 이유는 독특한 세계관이라고 할수 있을것이다. 사람이 배를 빌려나오
"리뷰" 내용보기

대학교때 이걸보고 도서관에 앉아 보고 또봤던 기억이 난다.
애니가 있다는 소리에 애니도 보고 한동안 십이국기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했다.

11권 이후로 안나와서 맘을 고이 접고 있었는데.;..
이번에 새로운 일러스트집이 나오고 다시 재출간되서 나오니 춤이라도 덩실 추고 싶은 심정이다.
.

십이국기가 인기가 있는 이유는 독특한 세계관이라고 할수 있을것이다. 사람이 배를 빌려나오는것이 아니라 나무에서 태어나고 하늘이 왕을 정해주며 그 왕을 정하는것은 기린. 어찌하면 진정한 왕이 될수 있는가?..

진정한 왕이란 무엇인지.. 하급평민이 왕이 될수있는 세계. 십이국기

그중에서도 달의 그림자 그림자의 바다는 기린 케이키와 다른세게에서 삶을 살다가 기린에 의해 이세계로 넘어오면서 왕이 된 경국의 여왕 요코의 이야기이다.

요코의 앞은 순탄치 않다. 그전의 여왕들이 실도로 인하여 나라는 황폐하고 사람들은 여왕을 믿지 않는다. 무시하고 경멸한다. 과연 이안에서 요코는 두려워하지 않고 진정한 왕이 될수 있을까?....

일부 판타지 즉 먼 치키의 주인공에게는 특혜가 주어진다. 여자는 왕을 만나 결혼을 한다던지.
신녀라던지 무녀라던지 바로 특별한 존재가 된다. 그들에게 어려움은 없다.
주위사람의 도움으로 쉽게 남을 믿고 신뢰를 쌓으며 살아간다.

하지만 요코는 다르다.

 

그역시 왕이나 그녀는 떨어질때 철저히 혼자가 된다.

사람들은 해객이라 하여 그녀를 팔아넘기고 그녀는 차라리 죽음이 편할정도로 생명의 위협을 받으며
누구하나 믿을수없는 세상에서 오직 살아남고자 하는 의지 하나만 가지고 앞으로 나아간다.
그리고 그때 만난 라크슌은 그녀에게 이세게역시 살아갈수있음을 신뢰가 있음을 인간임을 잊지 말라고 그녀에게 가르쳐준다.

 

타인의 행동반경안에 자신을 짜맞춰 살아왔던 그녀는 십이국기라는 세계안에서 새로운 사람이 된다.

그건 그녀의 꿈으로써 암시한다.

잡혀있던 게이키를 구하러 가고 여왕으로 결국 등극했을때
본인 스스로 선택이라는것을 했을때 독자는 마음안에서 요코와 함게 무거웠던 짐을 내려놓는다.

이번 가제본이 구판과 다른점은 빠른가독성과 읽기 편한 번역에 있을것이다.

 물론 그안에 약간의 오타는 수정되어 나올것같다.

 

케이키가 더 편한 발음에 게이키가 나와서 나도모르게 계속 케이키로 읽은것같다.
오탈자가 수정되고 더 매끄러운 번역으로 십이국기가 나온다고 생각하면 가슴이 두근 두근 하다.
어여 새로운 십이국기와 더불어 쭈욱 시리즈가 나왔음 좋겠다.
다른 국가 역시 매력이 철철 넘치니 말이다.

l*****n 2014.10.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 십이국기 11 : 화서의 꿈
"- 십이국기 11 : 화서의 꿈" 내용보기
첫 권을 읽기 시작할 땐 미처 알지 못했다. 동양풍의 판타지가 이토록 재미있으리라고는. 그 옛날 <아르미안의 네딸들>이 한 권, 한 권 더디게 출간되는 것을 목빠지게 기다렸던 것처럼 나는 "십이국기 시리즈"에 푹 빠져 한 주를 흘려보냈다.   11권 째에 이르렀으나 아직 12국을 다 둘러보지 못했고 겨우 "대","안',"경","교,"공"등을 둘러 본 듯 한데, 앞으로의 이야기가 남아 꽤
"- 십이국기 11 : 화서의 꿈" 내용보기

첫 권을 읽기 시작할 땐 미처 알지 못했다. 동양풍의 판타지가 이토록 재미있으리라고는. 그 옛날 <아르미안의 네딸들>이 한 권, 한 권 더디게 출간되는 것을 목빠지게 기다렸던 것처럼 나는 "십이국기 시리즈"에 푹 빠져 한 주를 흘려보냈다.

 

11권 째에 이르렀으나 아직 12국을 다 둘러보지 못했고 겨우 "대","안',"경","교,"공"등을 둘러 본 듯 한데, 앞으로의 이야기가 남아 꽤 오랫동안 이야기에 빠져 지낼 수 있겠구나 싶어 도리어 행복감에 젖어들었다. 화서의 꿈이라...예쁜 타이틀을 달고 쓰여진 11번째 권 속에서 등장하는 재주국은 신왕이 등극한 나라다. 신왕 시쇼우는 황폐한 국토를 보며 "화서"의 원대한 꿈을 꾸었다. 재주국 보물인 화서화타는 보옥으로 만들어진 복숭아 가지로 베개맡에 꽂아두고 자면 화서지몽을 보여준다는 보물인데 이 화서지몽을 보여주겠다며 큰소리쳤던 시쇼우는 최선을 다했으나 재주국의 기린은 실도했다. 즉 왕이 나라를 제대로 다스리지 못했다는 의미다.

 

긴 병상을 떨치고 일어나지 못한 기린 슈카로 인해 왕조의 종말은 예언되었고 곧이어 시쇼우는 그토록 믿었던 에이슈크의 농간에 빠져 동생 쥰코우와 아버지를 죽이고 말았다. 그리고 그는 그 잘못을 죽음으로 바로 잡았다. 이상은 높았으나 실현할 능력이 부족했던 왕의 슬픈 죽음. 바람직한 모습의 이상향만을 원하면서 현실을 간과했던 왕의 최후였다. 슬프게도.

 

p268  백성들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나라가 어떤 상태인지 알 수 있다.

 

반면 류는 죠 로호우라는 류왕이 통치하고 있는 나라인데 봉산에 오른 이도 아닌 그가 어떻게 왕이 되었는지 알려진 바는 없다. 다만 나라가 기울어가고 있음을 백성들은 조용히 눈치채고 있었고 여행자들도 어렴풋이 그 분위기를 간파하고 있었다. 다만 한 번 왕이 되면 스스로 그만둔다는 것은 어지간해서는 어려운 일인듯 했다. 죽음 끝에서야 내려올 수 있는 자리이기에 그 책임은 더더욱 막중해지는 것이다. 300년을 지난 왕조는 12국 중 '주'와 '안'이 유일하다고 하니 통치자의 고뇌의 늪은 깊어질 수 밖에 없다.

 

류를 지나온 리코우는 주의 수도인 융흡으로 들어섰다. 어머니 이자 황후인 메이키의 걱정도, 형 리타츠의 한숨도, 동생인 문공주의 웃음도 그를 붙잡을 수 없었다. 바람처럼 떠돌다 돌아왔지만 그는 언제나 되돌아온다. 여러 나라를 돌아다녀도 결국엔 꼭 자신의 자리로 되돌아오고 만다. 연어처럼.

 

11권에 이르러서도 12국의 이야기는 끝나지 않았다. 어느 한 나라의 이야기도 끝맺음 없이 진행형이다. 우리의 삶이 그러하듯. 그래서 더 궁금해지고 결국 그 결말이 완벽하지 않더라도 꼭 끝까지 기다렸다 보고야 말리라는 즐거운 기다림을 목표로 하게 된다.

i*****i 2015.03.0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재밌어요..
"재밌어요.." 내용보기
본지 오래 꽤 됐는데요.. 다음권은 대체 언제쯤 나오는 걸까요? 기다리다 목 빠지겠어요..ㅠㅠ 내가 일본어를 할줄 알았다면..이라는 생각 밖에 안드네요. 다음 내용이 알고 싶어요..ㅠ_ㅠ 얼마나 오래 기다려야 하는지.... 전 이거 1권부터 11권 까지 한꺼번 에 사서 밤새도록 읽었어요~ 너무 재밌어서 자는 시간이 아까울 정도라서요..; 그렇다고 아에 안잤다는건 아니구요...
"재밌어요.." 내용보기
본지 오래 꽤 됐는데요.. 다음권은 대체 언제쯤 나오는 걸까요? 기다리다 목 빠지겠어요..ㅠㅠ 내가 일본어를 할줄 알았다면..이라는 생각 밖에 안드네요. 다음 내용이 알고 싶어요..ㅠ_ㅠ 얼마나 오래 기다려야 하는지.... 전 이거 1권부터 11권 까지 한꺼번 에 사서 밤새도록 읽었어요~ 너무 재밌어서 자는 시간이 아까울 정도라서요..; 그렇다고 아에 안잤다는건 아니구요... 책상태도 아주 좋아서 기분도 같이 덩달아 좋았구요^^ 컴퓨터로 다운받아 읽을수도 있겠지만.. 컴퓨터로 보기엔 눈도 그렇고 허리도 아프구요.. 아무튼!12권 ! 나와주세요!ㅠㅠ

[인상깊은구절]
오래데서 기억이 안남..;;
s******6 2006.09.2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