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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에서 마상시합이 열리고 오르테즈는 경기를 보러 간다 그리고 계속해서 이기는 자는 파리스 왕자였고 왕자는 이길때마다 화관을 오르테즈에게 던진다 오르테즈는 아시어스에게 파티에서 무조건 자신과 춤을 춰야 한다고 강조하지만 파리스 왕자가 첫번째로 춤을 청하자 어쩔 수 없이 수락한다 파리스와 겨우 춤을 추고 오르테즈는 정원으로 나간다 아시어스는 그런 오르테즈에게 춤을 신청하고 두 사람이 춤 추는 걸 보는 이가 있었으니 바로 라이슬 후작부인이었다
파티 다음날 라이슬 후작부인 즉 이그레인은 궁안에서 오르테즈에게 말을 걸고 같이 궁밖으로 나가자고 청한다 파비나 기사 몇과 같이 시내로 간 오르테즈와 이그레인 오르테즈는 이그레인이 고치려는 팬던트 안에 검은 머리카락을 보고 누구의 것인지 궁금해한다 이그레인은 오르테즈에게 엘리제부인의 초판본 책을 선물하고 오르테즈는 이그레인을 펠루아로 초대한다 한편 늦은밤 먼저 방으로 들어간 아시어스를 찾아간 이가 바로 이그레인이었다 하지만 아시어스는 그녀에게 차갑게 굴고 오르테즈에게 향한다
펠루아로 돌아온 오르테즈와 아시어스 그런데 아시어스가 오르테즈와 합방을 한지 오래 되었다는 소문이 돌자 오르테즈는 아시어스를 찾아 나서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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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궁에 간 오르테즈와 아시어스는 2권에서 파리스가 오르테즈에게 질척거리고, 이그레인과 아시어스 사이의 묘한 기류가 전개됩니다. 아시어스와 오르테즈는 일상을 보내며 점점 더 가까워지며, 관계의 변화를 느낍니다. 김연주 저 펠루아 이야기 02권을 읽고 쓴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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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리뷰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읽기 전에도 두 주인공에게 각자 다른 첫사랑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확실히 작품을 통해서 마주하게 되니 훨씬 더 임팩트가 컸던 것 같아요. (아직 오르테즈의 첫사랑은 제대로 나오지 않았지만) 이그레인의 캐릭터나 과거 이야기가 아련하고 아름답게 나오기도 하지만, 역시 독자의 마음으로는 오르테즈 쪽에 마음이 기우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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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랑은 과연 행복해질까..? 기어이 사랑으로 다다를까..? 김연주 작가님의 전작 <플라티나>를 생각하면 조금 두려워지는 부분이다.. 둘은 어떻게든, 기어이, 다음으로 남아갈 수 있을 것도 같은데 나만 중간에 주저앉아서 다른 아이들의 이름을 울부짖으며 배회할 거라는 이상한...생각이 든다.. 아 설마요^^
아직은 둘의 관계가 어떻다고 말하기에는 모호한 지점이라...이 관계가 어떻게 풀릴지, 과거의 어디에 엉킨 실이 있을지..궁금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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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의 대략적인 내용과 개인적 취향이 반영된 감상이 포함되었습니다. 스포일러 및 호불호 감상에 민감하신 분은 피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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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작부인도 백작도 참 여러모로 잘나가지고 주변의 관심과 애정을 한몸에 받습니다 오르테즈에게는 파리스 왕자가, 아시어스에게는 후작부인이 된 이그레인이 접근하네요 아시어스는 아직 이그레인에 대한 미련을 완전히 끊지 못한 것 같은데 오르테즈와도 사랑해서 한 결혼이 아니다보니 죄책감을 느끼는 것 같지도 않아요 보란듯이 아시어스의 머리카락을 간직하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 이그레인은 정말 얄밉네요 다음 전개가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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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루아 이야기 02권 리뷰 파리스 왕자의 등장 분명 1권에서 파리스 왕자 백작보다 못생겼다면서요... 어디가 못생겨.. 지금 당장 오르테즈가 혼인 무르고 왕자 선택한다고해도 모른척하고 재밌게 볼 수 있을것같다 후작부인이 오르테즈에게 책을 선물하고 오르테즈는 후작부인을 초대함 어떻게 되는지는 다음권에 나올것같다 파리스는 서브남이려나 결혼했으니 서브는 없으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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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왕처럼 빠른 전개가 아니라 나비처럼 장기전이 될거같은 스토리네요. 사실 김연주 작가님 책이 결론으로 가면 갈수록 다 비슷비슷 흐지부지하게 끝나는걸 알면서도 계속 보게된다는게... 참...ㅎㅎ 여튼 이번 이야기도 애매하고 몽환적이네요. 테사 공작의 첫째 영양 오르테즈 에크릴은 펠루아 백작 아시어스 라프레이와 혼인을 하게 된다. 서로의 얼굴도 보지 못한 채 일사천리로 진행된 예식… 아무 일도 없이 보낸 첫날밤. 그리고 오르테즈 라프레이로서의 생활이 시작되는데… 정략에 의해 부부가 된 한 쌍의 남녀… ‘결혼’부터 시작되는 그들의 흥미진진 러브 스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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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목만 봤을때는 뭔가 소녀왕처럼 무언가 조금 큰 스토리가 있을 줄 알았는데 2권역시 딱히 그럴 기미는 안보이네요. 여주인공이 예쁘고 조건좋은데 그런 자신을 잘 아는 모습이 매력적이었습니다. 남자주인공이 건조한게 이해가 안되네요. 저같으면 그런 여자가 결혼해주겠다고 오면 눈뒤집힐 듯. 사실 별 내용없는 순정만화는 안좋아하는데 이건 재밌었습니다. 특유의 개그도 소소하게 웃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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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본격적으로 시작된 부부생활.....이라고 말은 하지만 여전히 데면데면 정말 부부가 되려면 마음 사이도, 육체관계도 갈길 구만리인 것 같은 아시어스와 오르테즈. 하긴 생전 처음 본 상대와 정략결혼을 했으니, 그것도 전에 마음에 품었던 상대가 따로 있었던 상태였으니, 데면데면하지 않으면 그게 더 이상할것도 같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국왕의 애첩, 라이슬 후작부인 이그레인... 과연 이 데면데면한 부부사이에 어떤 영향을 줄지 기대 반 걱정 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