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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서태지 5집에 열광하는 이유..
"사람들이 서태지 5집에 열광하는 이유.." 내용보기
정말 개인적으로. ..1집은 연습이라고 생각합니다. 1집은 제가 갖고있지 않아서 모릅니다만, 노래가 총 9트랙이 있지 않습니까? 그 9트랙 전부가 뭐랄까.. '연습' 같은 느낌이 나면서도 그 '연습' 자체가 무서울정도로 흡입력이 있고 ^^; 역시 서태지다~하고 감탄할만큼의 완성도가 있어요.(뭔말을 하는지;;) 음 조금 썰을 풀어놓자면 -.-;;; 첫 트랙 마야같은 경우는 일렉트로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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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개인적으로. ..1집은 연습이라고 생각합니다. 1집은 제가 갖고있지 않아서 모릅니다만, 노래가 총 9트랙이 있지 않습니까? 그 9트랙 전부가 뭐랄까.. '연습' 같은 느낌이 나면서도 그 '연습' 자체가 무서울정도로 흡입력이 있고 ^^; 역시 서태지다~하고 감탄할만큼의 완성도가 있어요.(뭔말을 하는지;;) 음 조금 썰을 풀어놓자면 -.-;;; 첫 트랙 마야같은 경우는 일렉트로니카? 제가 음악을 잘 몰라서 설명을 해드릴순 없지만;(음악과 음학에 대해 무지합니다;ㅠㅠ) 빨려들어가는듯한.. '내 노래를 들어줘' 하고 최면을 거는듯한. 그러다가 어느순간에 정신차리면 마야는 끝나고 take one으로 들어가 있죠. 은퇴하고서 이거 들으신 팬들.. 울으신분들 많다고 하네요. '너를 데려간다고'같은 부분.. 위로된다고.. ^^ 제가 음악을 좋아하긴 하지만 그리 많이 듣지는 않는편이라 잘은 모릅니다만, 원은 마지막 반주가 좋은거 같아요. 기타소리가.. 사실 지금까지 솔로 1집 만큼 간단하고도 복잡하게 장르가 섞여있는 앨범은 한국에선 거의 없으니까-_- 듣기도 좀 그렇고 구분하는것도 어렵죠. take two는 미성으로 '정곡'을 찌르는, 어쩌면 팬들에겐 유쾌한? 노래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두번 나오는 '삐익-'하는 소리.. '너희가 내 노래에 이렇게 해놨지 나쁜놈들아-_- 이번엔 내가 알아서 처리해주마 흥' 하는 아이러니컬한... 이런뜻도 있고.. 보컬도 보이스때에 비하면 상당히 부드럽고 또 강해졌잖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주목할점은;; 처음 기타리프.. 그 기타리프는 이미 보이스시절에 만들어놨던거더군요. reverse던가요? 어떤 테잎을 거꾸로 들으면 이 기타리프가 나온다고.. 아 골방에 그 동영상있는데 찾기가 어려우니 -_-;; 하여간에 이미 기타리프를 완성해놨더라구요.. 신기해, 참; 그 다음에 나오는 radio 역시 잘 들어보면 '울트라맨이야'의 기타리프를 찾으실수있습니다. 딱 들어보면 무언가 메탈적이랄까요? 그런성향도 띄고있고.. 태지가 그냥 심심해서, 계속 듣기 뭐하니까... 잠시 쉬어가며 들어라~ 해서 만든 노래가 아니라 사실은 이번 7집의 DB나 Down처럼 은근슬쩍 자신의 어려운 의도(?)를 내비친것이라고 생각해요. 한마디로 말해서 조금 매니악한 음악적 실험 이랄까요.. 그리고 이번엔 Take three....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군요.. '넌 어둠속에 깨어있어' 이거밖에 안들립니다;; 산만하기도 하고 어두우면서도 헤비한-_-;;; 제가 이건 자주듣지 않아서 뭐라고 말씀드릴수가 어렵네요.. 뭐 한마디 하자면 '베이스 기타 연주'가 돋보인다는 걸까요? 다른곡들에 비해 베이스가 귀에 잘 꽂히는군요. 역시 괜히 시나위의 베이시스트가 아니었던가봅니다.. 오랜만에 실력냈다~ 이걸까요? 느흐흐;; 그리고 뭔가모르게 태지보이스 3집 삘 나는거 같기도 하고^^ take four. 이번 제로투어에서 팬들 약올리고 다녔던.. 불행한 너~ 불행한 너~ 옹알이때문에 잘 들리지 않습니다. 처음 들으면 귀에 잘 들리는 뭔가.. 펑키하면서도 그루브 하달까요? 정말 이 노래, 실험적입니다, 실험적!!;; 매니악하면서도 '서태지' 답다 라고 생각하게 되는 곡이죠. 무엇에도 쉽게 싫증내는 요즘 청소년들을 위해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이건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가사에 보면 '상대를 깨트리려 나보곤 꺼지라니' 이거 들으니 은퇴때 정치적압력설이 괜히 나온게 아니다 하고 생각되는군요.. 어느정도 일리가있어..-_- 어디보자 이제 Lord? 길.. 말그대로 다음곡을 위해 연주하는 '길' 이라고 생각되는군요. 베이스 솔로. 라디오처럼 뭔가 매니악적이라거나 어렵게 생각되지는 않지만, 역시 제가 모르는 무언가를 숨겨놓았을듯한;; 하지만 이 짧은 시간에 어떤 곡의 베이스리듬을 숨겨놨을지도 모른다 라고 생각되네요. 어쩌면 다음 8집에서 이런 베이스리듬이 나올지도..-.- take five 입니다. '서태지'와 '태지보이스' 사이 중간에 낑겨있는 듯한 노래.. 타이틀곡임에도 불구하고 저는 이것에 대해 별로 할말이 없네요. 듣기에 좋은 노래.. 자신과 팬들을 위해 만든. 이것도 펑키하다면 펑키하달까요? 그리고 또 기타 이펙터가 생각보다 인상적이네요. 흠; 듣기는 좋은데 이거 분석(??)하기가 영.. -_-;; 마지막..이 아니군요, 하나 더 있지;; take six. 들어보면 뭔가 7집 느낌도 나고 그렇지 않습니까? 그린데이스타일이라고 하던가요? 위에서 썼듯이 음악에 대해 무지합니다. 근데 이거 확성기를 들고 앙앙 거릴줄은.. 처음 들었을때 히데의 '레모네이드 아이스크림' 적인 느낌도 들고. 하지만 전혀 다른곡임을 알려드리는바.. 와하하; 드럼이 유난히 눈에 띄는군요. 베이스 리프도 깔끔하게 소화해내고. 마지막 부분도 딱- 끝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이제 진짜 마지막.. 이름이 붙여지지 않은 히든트랙입니다. 2분가량 아무것도 없이 블랭크로 있다가 '빠밤빠밤(?)'하는 소리가 들려오고.. 왜 안나오지? 하면서 아무것도 모르고 소리 크게 해놨다가 갑자기 들으면 깜짝 놀랄-_-;;; 그런.. 특별히 이것도 뭔가가 있다거나 그런거라기보단 해보고싶다! 이것도 실험일까;;; 어떤분의 말로는 2분의 간격은 2년동안 공백을 의미한다고도 하죠. 하지만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것이야말로 'Yo, TAIJI!' -_-;;네? 너무 삽을 깊게 팠나요````; 어쨌던간에 그런류인듯.. 아마 다음 2집이 있을거라고, 쪼매만 기다려라 하고 암시를 주는듯하지요. 뭐 어쩌다보니 완전 지멋대로 깽날라리 분석(?)이 되버렸는데요.. 제가 알고있는 한도내에서 쓴건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랄까 이거 사실 설명하기 애매합니다. 그냥 간단히 말하자면 '매니악적인, 자기가 해보고싶어서 미발표곡을 발표한.. 음악 실험' 라고 결론 지을수있겠군요. 사실 이번 신생팬이라 태지학이라던가 음악이라던가 테이크 시리즈라던가 그런거 잘 모릅니다;; 그런상태에서 저렇게 썰을 풀어놓으니 저런 이상한 소리가 나오지;; 아, 죄송합니다.. 저는 말이죠.. 5집은 진짜 '연습' 이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다음 6집 앨범이나 이번에 나온 7집 앨범과 비교해서 들어보면 뭔가 완성도는 있지만 아직은 어린... 흠.. 그런.. 뭔가가 있달까요; 연습주제에!!(와하하;) 맞아 비유하자면 로봇 부품들이 모인것.. 완전한 로봇은 아니지만 일단은 로봇인(아, 이상하게 흘러간다;;) 그런면에서 대단하다고 볼수있겠군요. 사람에 따라서 틀리긴합니다만; 일단은 다들 '서태지' 라는 점에서 대단하다고 점수를 주는 사람도 있고.. 음악적으로도 98년적에 이런노래가 탄생했다는것도 신기하고^^ 아마 '서태지' 니까 가능한걸지도 모르죠.. 그리고 소장가치 높은건 음악적 이유도 있겠지만 아마 시중에서 구하기 매우 힘들어서 일겁니다-_ㅠ 저도 하나 구하고 싶어요..보라색의 이쁜 케이스. 사진만 봐도 침이 줄줄 흐르는데;; 이상했지만.. 이거라도 도움이 되신다면 좋겠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n******5 2004.09.11. 신고 공감 28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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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에 드디어 부활하다
"5년만에 드디어 부활하다" 내용보기
한동안 매니아들 사이에서 레어상품이 되었던 5집이 재발매되었다. 난 예전 삼성뮤직에서 판매한 초판을 가지고있지만 음악감상용을 위해 2개를 더 구입하였는데, 왠만해선 같은 앨범을 1개이상 사지않은 나지만 이 앨범을 사면서는 돈아깝다는 생각을 해보지 않았을 정도로 멋진 앨범이다. 이 앨범은 가장 큰 특징은 한 앨범이 마치 한 곡처럼 연속성이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경향은
"5년만에 드디어 부활하다" 내용보기
한동안 매니아들 사이에서 레어상품이 되었던 5집이 재발매되었다. 난 예전 삼성뮤직에서 판매한 초판을 가지고있지만 음악감상용을 위해 2개를 더 구입하였는데, 왠만해선 같은 앨범을 1개이상 사지않은 나지만 이 앨범을 사면서는 돈아깝다는 생각을 해보지 않았을 정도로 멋진 앨범이다. 이 앨범은 가장 큰 특징은 한 앨범이 마치 한 곡처럼 연속성이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경향은 그의 차후앨범에서도 보이지며 아마도 그의 치밀한 계산속에서 나온 즐거움이다. 곡 하나하나를 설명하기 보단 전반적으로 보면 그의 음악중에 가장 실험적이면서 도전적인, 아마 자신이 하고싶은것을 가장 잘 반영한 앨범이 바로 이 앨범이 아닐까 싶다. 항상 그가 고민해온 양단의 갈림길에서 대중적인 면모보단 진정한 음악에 대해 표현하고 싶어하는 열망이 담겨있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자신이 그렇게 아끼는 팬들에게 보내는 아늑한 메세지의 느낌이 강하게 남아있다. 하나하나 곡에대한 설명은 다른 리뷰를 쓰신 분이 자세히해 기재해 놓았으므로 중복될 가능성이 높기에 넘어간다. 하지만 그의 팬이라면, 그를 알고싶은 사람이라면 초기의 음악방향을 지침을 알려줄 5집을 추천한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공처럼 새로운 사운드와 장르로 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의 매니아들을 열광하게 한다. * 그의 콘서트에서 즐기고 싶다면 테익 5는 필수며 곁들여 테익2,4도 숙지하면 좋을 듯^ ^
s*******w 2004.10.13. 신고 공감 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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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아이들
"놀라운 아이들" 내용보기
지금은 그들을 아이들이라고 부를 수 없다. 세명의 멤버가 모두 거목으로 성장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에게는 그들은 여전히 서태지와 아이들이다. 처음에 그들이 브라운 관에 나왔을때. 그들은 아이들이었다. 반짝이는 눈동자가 무언가 다른 아이들과는 다르다는 것을 예고하고 있었지만. 특이한 리듬과 뛰어난 춤솜씨를 가진 그들은 데뷰초부터 보수적이던 나까지도 마음을 사로잡아
"놀라운 아이들" 내용보기
지금은 그들을 아이들이라고 부를 수 없다. 세명의 멤버가 모두 거목으로 성장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에게는 그들은 여전히 서태지와 아이들이다. 처음에 그들이 브라운 관에 나왔을때. 그들은 아이들이었다. 반짝이는 눈동자가 무언가 다른 아이들과는 다르다는 것을 예고하고 있었지만. 특이한 리듬과 뛰어난 춤솜씨를 가진 그들은 데뷰초부터 보수적이던 나까지도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다. 나도 지나가던 틈틈히 체면을 손상하지 않을 정도로 흘끔흘끔 곁눈질을 하며 "이상한 아이들도 다 나왔네..." 라고 말을 했었다. 그러던 내가 요즘은 아예 드러내 놓고 팬이 되 버렸다. 그러나 촌스러움이야 어디가랴. 언젠가 그들의 새 음반이 나왔다는 소리를 듣고 흥분한 내가 큰 소리로 나도 "판사러 가야지.." 하고 큰 소리로 말했다가 웃음 바다를 이루었다. "요즘 세상에 CD를 사지 누가 파을 사냐고..."
s***g 2005.11.30.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