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우는 여름에만 열리는 숲속 가게의 주인이에요.![]() 모두들 즐겁게 가게 앞 정원 장터에서 물건을 사고팔았지요. ![]() 하지만 여우에겐 벅찼고 더 이상 신나는 일이 아니었어요. ![]() ♥ "때가 온 거야, 지금이 아니면 안 돼. 나도 나이가 꽤 들었고." ![]() 여우는 젊은 오소리에게 가게 일을 도와달라고 부탁했어요. 톡톡 튀고 모르는 것도 많고 허둥대는 오소리가 못마땅했지만 여우의 걱정과 달리 나름대로 자신만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오소리를 바라보며 여우는 많은 생각이 들었답니다. ♥ "숲속 가게 덕분에 그동안 여름마다 좋은 추억을 만들었어. 하지만 모든 일에는 때가 있는 법이지. 안녕, 숲속 가게." ![]() 여우는 여름 내내 이웃들의 일상을 찍었어요. 그리고 그 수많은 이야기들이 필름을 통해 가득 모였지요. ![]() 여우의 생각과는 전혀 다르게 흘러가기도 하고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마구 일어나 여우는 걱정을 했지만 ![]() 여우의 걱정과 다르게 상영회는 대 성공을 거두었답니다. ♥ 여우는 피곤했지만 만족스러웠어요. 진짜 영화를 만든 기분이었죠. 혼자가 아니라 모두가 함께요. ![]() 여우의 삶이 조금씩 저물어가고 있었어요. ![]() 여우는 그리운 친구에게 그리움을 담아 편지를 보냈지요. 그리운 친구가 도착하고, 여우는 그리운 친구와 함께합니다. 조금씩 기운을 잃어가면서도 친구와 함께라서 행복했어요. ♥ 손님들은 여우가 어디에서라도 나타나길 바랐어요. 다들 무슨 말을 하려다 멈추고 훌쩍였어요. 누군가는 웃으면서 여우와 처음 만났을 때를 회상했어요. - ![]() 자신만의 세계에서 살아가던 전편의 '그림 그리는 여우' 여우는 진정한 친구들을 만나 함께의 의미를 깨달았지요. '그림 그리는 여우'가 4년 만에 다시 돌아왔어요. 바로 [그림 그리는 여우의 숲속 가게] 입니다. ![]() 전작처럼 작은 이야기 셋이 옴니버스로 이어져 있고요. 특히 [그림 그리는 여우의 숲속 가게]는 삶에 대한 마무리라는 주제로, 이미 어른이 된 저에게 굉장히 큰 울림을 주었답니다. ![]() 자신의 원칙을 내세우고, 타인을 이해하지 못하는 어른도 많죠. 어른답지 못하게 잘못된 생각을 고집스럽게 내세우기도 하고, 잘못된 신념이 무조건 맞다고 욕심을 부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욕심을 내려놓고 타인의 생각을 존중하며 자신의 삶을 지혜롭게 잘 마무리하고자 하는 어른들도 참 많이 계셔요. 저도 꼭 그런 어른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하고 있고요. 책 속 여우를 보며 자신의 삶을 잘 정리하고 받아들이면서도, 차분하고 편안한 마무리를 잘 해낸 것 같아 많이 뭉클했어요. 말 그대로 삶의 지혜를 보여준 여우를 보며 감사했습니다. ![]() 그림책에서 죽음, 삶의 마무리라는 주제를 다루기는 쉽지 않죠. 특히 다른 이의 입장에서 본 누군가의 죽음 이야기가 아니라, 자신의 삶을 차분히 정리해 가는 여우의 이야기라서 그런지, 반 백 살에 가까워진 저는 무척 커다란 울림을 느꼈습니다.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 삶이 저물어감을 인정하는 것에 대해 내가 평생을 옳다고 믿고 욕심내었던 많은 것을 내려놓는 일, 다음 세대에게 그들을 오롯이 믿고 나의 자리를 내어주는 일, 내 생각만 옳다고 여기지 않고 다른 이의 생각도 존중하는 일, 다른 이에게 자존심 세우지 않고 진심으로 도움을 청하는 일, 그 도움에 진심 어린 고마움을 표하고 마음을 표현하는 일까지 여우의 수많은 선택과 행동을 통해, 그 지혜로운 마무리에 많은 깨달음을 얻고 다짐을 더 굳세게 하기도 하였답니다. ![]() ★ 숲속 가게의 여우 씨, 이제 편안히 그곳에서 쉬어 가세요. 따스한 평화와 편안한 안식이 당신과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위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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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핀란드 최고 문학상 핀란디아 주니어 상 최종 후보 그림 그리는 여우 후속권 여우와 숲속 동물들의 아주 특별한 우정, 그림 그리는 여우의 끝나지 않은 이야기 <그림 그리는 여우의 숲속 가게> 글 카이야 판눌라 그림 네타 레흐토라 옮김 이지영 출판 초록귤 여름에만 열리는 숲속 가게에는 동물들에게 필요한 모든 물건이 다 있어요. 여우는 일하는 틈틈이 숲속 동물들의 소소한 일상을 담아 영화를 찍었어요. 일을 도와주러 온 젊은 오소리는 가게 일을 배우는 것에 큰 관심은 없어요. 여우는 매번 쩔쩔매는 오소리가 못마땅했지만, 여름 내내 계속하다 보면 익숙해져서 잘 해낼 거라고 믿어 보기로 했어요. 오소리는 동그랗게 푸드라 애쓸 필요없는 딸기 하드를 만들었어요. 겨울에 먹을 딸기를 남기지 않고 하드를 만드는 데 다 써버렸지만 블루베리를 먹으면 된다며 이해하기 시작하는 여우. 여름이 지나고 여우는 숲속 동물들이 주인공인 영화를 만드는데 집중하지만, 생각만큼 쉽지 않아 큰 고민에 빠지게 돼요. 여우는 친구와 얘기하고 싶었어요. "네가 여기 있다면 참 좋을 텐데." 영화 상영회에 비가 와서 걱정인 여우 아저씨. "가게 안에서 하면 되죠." 오소리는 천하태평이었어요. 여우의 걱정과 달리, 상영회는 대성공이었어요! 여우는 피곤했지만 만족스러웠어요. 진짜 영화를 만든 기분이었죠. 혼자가 아니라 모두가 함께요. 여우는 그리운 친구에게 편지를 써서 집으로 초대했어요. "같은 재료로 만든 수프인데 왜 내가 만들었을 때랑 맛이 다를까?" 여우가 친구에게 물었어요. "친구라도 우리는 조금씩 다르니까." "혼자일 때와 친구와 같이 있을 땐 정말 달라." "맞아. 속마음을 꺼낼 수 있는 친구일 때는 더 그래. 그게 제일 중요해." 여우는 친구가 불을 끄고, 다락에 올라가고, 현관문을 잠그는 소리를 가만히 들었어요. 어렴풋이 잠에 들며 여우는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이제야 정말 집 같아." 삶이라는 길고도 짧은 여행 아이에게 읽어줄 때보다 두번째 혼자 읽었을 때의 감동이 더 큽니다. 저자는『그림 그리는 여우의 숲속 가게』를 통해 죽음과 그 후 그리운 마음들을 잔잔하게 그려내 먹먹한 여운이 오래 남는 그림책입니다. 아이에게 추모하는 마음을 보여줄 수 있는 아름다운 그림책. 평범한 일상 속에서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어려울 때 친구에게 의지하기도 하고, 함께 살아가는 모습을 그려냈습니다. 나의 일상과 나의 사람들이 계속 떠오르게 하는 책이라 더 공감되었습니다. 이 서평은 출판사 초록귤로부터 도서제공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그림그리는여우의숲속가게 #초록귤 #초록출판 #초록출판사 #그림책 #그림책추천 #초등그림책 #초등그림책추천 #어른그림책 #어른그림책추천 #추모그림책 #우정그림책 |
아이와 같이 읽고나서 참 많은생각을했어요속편도 궁금하다는 생각도들었구요 여우는 자신의꿈을이루기위해 가게를 오소리에게 맡겨요 이내용이 요즘세대의 갈등 으로 느껴지더라구요 신세대와 구세대의 대립과갈등 하지만 잘 지나가고 이겨내면서 서로 성장하구요 , 여우는 드디어 영화를 모두찍어 개봉까지합니다 ㅎㅎ 자신의꿈을 다이뤄서그럴까요 점점 쇠약해지는모습이 마음이아팠어요.. 오랜친구를보고싶어하는그마음도 알것같고 조용하기만했던집에 사람사는 느낌이난다는것도 알것같더라구요 , 저에게도 이런친구가있을까 라는생각도 들었답니다 책을덮고 아이와한참을 이야기했어요 여우씨는어디로간걸까 ? 하고요 잠에서 일어나지 못했다는내용을 아이는 받아들이기 힘들었나봐요 ㅎㅎ 하지만 곧 이해하고는 울먹거리는 아이의모습 ,,ㅎㅎ 하나빠짐없이참 재미있었습니다 꼭한번 읽어보세요 ! 마음의 넉넉함과 먹먹함을 같이 배울수있게되는책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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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도서지원 여러분은 <그림 그리는 여우>를 아시나요?전 이번에 알게 됐는데요, 잔잔하면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여운이 오래도록 남는 그림책이더라구요. '세상을 모드 담은 그림'을 그리던 그림 그리는 여우의 삶을 따스함으로 채워나가는 이야기가 출간됐어요. 그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그림 그리는 여우의 숲속 가게'로 함께 가실래요? - 여우의 가게 여우는 여름에만 열리는 숲속 가게를 열었어요. 가게 앞 정원에서 장터를 열기도 하고 이웃들이 필요한 물건이라면 무엇이든 준비해두었지요. 그런데 세월이 흘러 여우는 숲속 가게를 꾸리는 일이 벅차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젊은 오소리에게 부탁해 함께 가게를 운영하게 되지요. 젊은 오소리는 여우와 함께 숲속 가게를 잘 운영할 수 있을까요? - 여우의 영화 이웃의 일상을 찍어 영화를 만들려는 여우. 그런데 영화를 찍는 일이 쉽지가 않네요. 주인공을 흔드림없이 담는 건 너무 어렵고 어린 동물들은 덤불에서 갑자기 튀어나오거나 카메라 앞에 불쑥 나타나기도 해요. 여우는 영화를 무사히 찍어 상영할 수 있을까요? - 여우의 꿈 삶이라는 여행의 끝을 바라보고 있는 여우는 친구에게 편지를 씁니다. '네 도움이 필요해. 내게 와 줄 수 있을까?' 여우의 곁을 지키는 친구의 모습, 여우의 마지막을 지키는 이웃들의 모습을 통해 삶을 돌아보게 됩니다. . 세 편의 이야기는 잔잔하면서도 따뜻하게 삶을 이야기합니다. 통통 튀는 에피소드가 있거나 눈을 반짝이게 되는 사건이 벌어지는 건 아니지만 별일 없는 듯한 이야기는 우리의 삶을 그리고 있고 그렇기에 더욱 특별합니다. <그림 그리는 여우>를 통해 아름다운 세상을 보여준 여우는 이제 삶이라는 여행의 끝을 향해 나아갑니다. 죽음을 받아들는 여우의 모습도 그걸 바라보는 친구의 모습도 오래도록 머물러 바라보게 됩니다. 덤덤하게 흘러가는 여우의 마지막을 함께하며 여우를 그리워하고 함께한 순간들을 회상하는 이웃들을 보며 내 삶의 마지막이 이러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여행의 끝에서 그리는 끝나지 않은 이야기. 서로를 기억하며 추억하는 한 이 이야기는 이대로 끝이 아닐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우의 이야기 그리고 우리의 이야기. 삶을 그리는 <그림 그리는 여우의 숲속 가게> 여러분의 어제는 어땠나요? 오늘은 어떨까요? 그리고 내일은? 우리의 매일을 따뜻한 이야기로 기억하고 싶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 #그림그리는여우의숲속가게 #그림그리는여우 #카이야판눌라 #네타레흐토라 #이지영옮김 #초록귤 #삶 #함께 #그림책 #그림책스타그램 #그림책소개 #그림책추천 #그림책추천스타그램 #그림책보는엄마 #그림책활동가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북모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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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만 문을 여는 여우의 숲속가게 이번에도 숲속 친구들의 인기장소네요. 그런데 여우도 세월의 흐름은 비켜가지 못했나봐요. 더 나이 들기 전에 여우도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려고 해요. 친구들의 자연스런 일상을 카메라로 남기기도 하고 그 일상들로 영화를 만들려고도 하지요. 드디어 완성된 영화는성황리에 상영을 마치기도 해요. 또 친구를 그리워하며 친구에게 연락을 취하기도 하지요. 자신의 마지막을 지켜주는 친구의 모습 오랫만의 연락에도 한달음 달려와준 친구 떠난 여우를 추모하며 그리워하는 숲속 친구들의 모습을 보면서 나의 살아가는 모습을 한번 뒤돌아보았어요. 나의 발자취를 뒤돌아보며 누군가의 기억 속에 유쾌하고 아름다운 추억거리로 남아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과 함께 마지막까지 자리를 지켜주는 여우의 친구들을 보며 주변을 한번더 둘러봅니다. #그림그리는여우의숲속가게 #카이야판눌라_글 #네타레흐토라_그림 #초록귤 @green.gyul #그림책#그림책읽기 #친구#우정#잘사는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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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추천 #동그리책장 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카이야 판눌라 . 글 / 네타 레흐토라 .그림 이지영 . 옮김 <그림 그리는 여우>을 읽고 4년 만에 후속편을 만나게 되다니 감회가 새롭네요. 소극적인 여우가 그림을 시작하면서 무엇을 그려야 할지 고민을 하고 그러다 새로운친구들 만나 시야를 넓혀가며 자신감을 찾는 이야기였죠. 이번 이야기는 어떤 이야기일지 궁금합니다. -우리는 서로를 온전히 이해할 수 있을까? 지혜와 호기심을 엮어 가는 여우와 오소리의 이야기 -다르지만 그래서 더 좋은 우리 함께하는 소중한 순간의 기록 -삶이라는 길고도 짧은 여행
<여우의 가게> 여우는 여름에만 열리는 숲속 가게 주인이죠. 이웃들이 필요한 물건이면 가리지 않고 가게에 준비해요. 낚싯대, 정원 물뿌리개 호스, 빨랫줄.. 하지만 여우에게 숲속 가게를 꾸리는 자꾸만 힘들어지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젊은 오소리에게 가게 일을 도와 달라고 했지만 생각처럼 쉽지 않았어요.
<여우의 영화> 여우는 여름 내내 이웃들의 일상을 찍었어요. "영화를 만드는 게 이렇게 어려울 줄이야... 하지만 이웃들이 언제 영화를 볼 수 있을지 몹시 궁금해했어요.드디어 영화를 상영하기 도 했지만 곧바로 그 결정을 후회했어요. 과연 영화는 잘 마무리가 되었을까요?
<여우의 꿈> 걸음걸이가 불편했던 여우는 지팡이가 없이 걸을 수가 없었어요. 그리운 친구에게 도움이 필요하다며 편지를 썼지요. 한달음에 와준 친구와 함께 하루하루를 보냈어요. 어느 날 여우는 친구 여우에게 옆에 있어달라고 합니다. 꿈속에 오래전 초상화를 그려줬던 꼬마 오소리가 와서는 "여우 씨, 이제 떠날 시간이에요." 하는 거야. 지팡이 없이 웃으며 떠나는 여우... . . . ![]() <그림 그리는 여우의 숲속 가게>를 읽고... 세 편의 이야기를 읽고 잔잔하게 출렁이는 바다가 그려지는 그림책이었습니다.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는 이야기. 여전히 겉으로는 차분해 보이지만 마음속에서 늘 바쁜 여우를 다시 만났습니다. 뜨겁고 짧은 여름의 시간 속에 이웃들을 위해 숲속 가게를 운영하지만 힘에 부친 여우는 젊은 오소리에게 이 일을 맡기려고 가르치지만 세대 간의 갈등을 겪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이 꿈꿔왔던 영화를 만들려고 하지요. 이웃들의 일상을 영화로 만들려는 여우의 노력과 두려움 속에 탄생합니다. 함께 나눌 수 있는 마음이 이웃에게도 전해집니다. 마지막 <여우의 꿈>은 여우의 죽음으로 끝이 나지만 여우와 함께 한 날을 기억하며 여우가 만든 영화를 다시 봅니다. 죽음은 먼 이별 같지만 기억하려는 이들에게 마음에 묻기에 언제든 꺼낼 수 있는 이별이라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누군가에게는 삶을 다시 돌이켜보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고 나와 이웃들과의 따뜻한 일상에 감사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책일 것 같네요. 소중한 이들과 함께 읽어보시면 어떨까요? 가까운 내 아이에게 아니면 배우자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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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그림그리는여우의숲속가게 여름에만 열리는 숲속 가게 그 가게의 주인은 여우인데 이젠 나이가 들 만큼 들어 자신이 진심으로 해 보고 팠던 일을 해 보기로 한다. 정들었던 가게를 오소리에게 인계 해 주고, 해보고 싶었던 영화도 찍어보고 그리웠던 친구도 만나게 된다 우리집 꼬마에겐 다소 어렵게 느껴졌을거 같다 등장인물간의 감정의 깊이가 깊고 또… 겪어봤어야 느낄수 있는 감정들도 있어 아직 이제 막 일곱살이 된 아이에게는 그림이 예쁜 그림책 으로 기억 될거 같다 어른인 나에게는 긴 여운을 남기는 도서가 되었다. 여름처럼 짧은 우리내 삶 진짜 해 보고 싶었던 일에 도전하고 고맙고 소중한 인연들에게 감사 하고 지금의 삶에 더 충실해야 겠다 @green.gyul 잔잔하고 아름다운도서 서평단으로 초대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록귤출판사 #깊은여운이남는그림책 #그림그리는여우 #우정 #그림책 #도서추천 #오래도록곱씹을이야기 |
![]() 핀란드 최고 권위 문학상 핀란디아 주니어상 최종 후보작 <그림 그리는 여우> 두번째 이야기 <그림 그리는 여우의 숲속 가게> 이야기도 전작과 같이 3편의 이야기가 옴니버스 형식으로 담겨 있어요 여우의 가게, 여우의 영화, 여우의 꿈 각각 다른 세편의 에피소드이지만 여름에만 열리는 여우의 숲속 가게를 중심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되며 잔잔하게 흘러가요 여름에만 열리는 숲속 가게의 주인인 여우는 올해는 조금 일찍 열었어요 이웃들이 필요한 모든 물건들을 모두 준비해두는 숲속 가게에요 하지만 여우는 올여름까지만 숲속 가게를 열려고 합니다 젊은 오소리에게 가게 운영을 맡기고 내년부터는 하고 싶은 일을 하려고 준비해요 여우가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일까요? "숲속 가게 덕분에 그동안 여름마다 좋은 추억을 만들었어. 하지만 모든 일에는 때가 있는 법이지. 안녕, 숲속 가게. " 여우는 여름 내내 이웃들의 일상을 카메라에 담았어요 숲속 친구들의 다양한 모습이 담겼지만 이런 영상으로 과연 영화를 만들 수 있을까 실망도 하고 포기할까 고민도 하죠 하지만 걱정과 달리 여우의 영화 상영회는 대성공이에요 진짜 영화를 만든 기분이었죠. 혼자가 아니라 모두 함께에요 " 여름은 매번 참 짧아. " ![]() 지팡이를 짚고 걸어야할 만큼 나이가 든 여우는 그리운 친구에게 편지를 써요 '네 도움이 필요해. 내게 와 줄 수 있을까?' 머지않아 친구는 여우의 집으로 와주어요 친구와 소소하고 평범한 하루 하루를 보내는 여우는 친구의 곁에서 마지막 인사를 하고 긴 여행을 떠나요 " 혼자일 때와 친구와 같이 있을 땐 정말 달라. " ![]() 단편소설을 읽은 듯한 잔잔한 여운을 주는 세편의 이야기는 여우의 꿈과 삶을 다정한 이야기로 담고 있어요 오랜시간 꾸려온 숲속 가게를 오소리에게 넘기며 자신과 운영방식이 다르지만 믿어주고 차분히 가게에 대한 자신의 마음도 정리하는 것 같아요 여우가 만들고 싶었던 영화를 만들며 이웃과 함께하는 즐거움, 일상의 소중함도 보여줍니다 자신의 삶의 마지막을 알고 함께 추억을 공유할 친구와 마지막을 보내며 준비하는 여우의 모습도 자연스럽게 담고 있어요 여우씨를 중심으로 보여지지만 여우의 곁엔 가게를 뒤이을 오소리, 숲속 이웃친구들, 오랜 친구가 함께해요 함께하는 삶과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어요 짧은 이야기지만 감동과 따뜻한 위로를 느낄 수 있는 <그림 그리는 여우의 숲속 가게> 어른과 아이 함께 읽어보시길 추천해요♥ @green.gyul #초록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그림그리는여우의숲속가게 #그림그리는여우 #초등그림책추천 #우정그림책 #그림책추천 #책육아 #책추천 #귤이네책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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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함께 하는 관계속에서 기쁨을 나눌 줄 아는 현명한 어른으로 성장한 여우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에요 '여우의 가게'에서 여우가 오소리를 못마땅하게 생각하다 오소리를 이해하고 인정하는 과정과 '여우의 꿈'에서 여우가 죽음을 담담하게 맞이하는 태도는 잔잔한 감동을 줍니다 무엇보다 어떻게 살아야하는지를 생각해 보게 하고, 죽은 이를 어떻게 추모해야 하는지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어요 [그림 그리는 여우의 숲속 가게]를 읽은 후 [그림 그리는 여우]를 읽어 보시길 권합니다 [그림 그리는 여우의 숲속 가게]가 후속작으로 전작의 이야기가 이어지기 때문이죠 '여우의 꿈'에서 여우가 죽기 전 초록 스카프 여우 친구를 만나려고 한 이유와 여우가 죽은 후 여우를 마중 나온 꼬마 오소리 영혼과의 관계도 전작을 읽어보면 이해가 되요 전작에서의 진한 눈썹과 털을 가진 여우와 후속작에서의 색바랜 눈썹과 털을 가진 여우의 모습도 비교해서 보는 재미가 있어요 그림책의 면지도 비교해서 보니까 그 의미가 분명해지더라구요 아이를 위해 읽어 주다가 오히려 어른이 더 감동한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그림그리는여우의숲속가게 #카이야판눌라 글 #네타레흐토라 그림 #이지영 옮김 #초록귤 #우리학교어린이 #그림책서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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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출간된 <그림 그리는 여우>가 긴 여운을 주었기에 후속편 <그림 그리는 여우의 숲속 가게>가 나왔다는 소식이 무척 반가웠다. 그림 도구들을 사 창문에서 보이는 풍경을 그리던 여우가 초록스카프 여우를 만나 용기와 힘을 얻어 내면에 힘을 얻고 행동 반경도 넓어지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한 때는 문 걸어 잠그고 침잠해 있던 여우가 여름에만 여는 숲속 가게 주인이 되었다. 이웃들이 필요한 물건들을 가리지 않고 준비하고, 아이스크림도 팔았다. 바쁜 시간 속에서 여우는 그림 대신 카메라를 들고 이웃의 일상을 담았다. 뻔하고 지루한 일상은 피하고 이웃들의 삶이 담긴 모습을 찍어 숲속 가게에서 상영회를 열어 많은 환영을 받았다. 여우는 그리운 초록빛 스카프 여우를 집으로 불렀고 함께 시간을 보내고 먼나라로 떠난다. 이웃들은 영화를 한번 더 보며 여우를 추모한다. 삶이란 무엇이고, 어떤 삶이 아름다운 삶인지 가만히 생각하게 하는 그림책이다. 곁에 두고 가끔 들여다 보고 싶은 책이다. 전편의 책과 함께 읽으면 훨씬 더 좋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