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이 아들을 제물로 바치려 했던 사건을 통해 '믿음'의 구조를 분석한다. 종교적인 색채를 떠나, 윤리적인 판단을 넘어서는 결단을 내릴 때 인간이 겪는 공포와 고뇌를 아주 집요하게 파고든다. 저자는 믿음을 단순히 마음의 평화가 아니라, 상식과 윤리를 뛰어넘어야 하는 '위험한 모험'으로 정의한다. 인간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그 과정의
아브라함이 아들을 제물로 바치려 했던 사건을 통해 '믿음'의 구조를 분석한다. 종교적인 색채를 떠나, 윤리적인 판단을 넘어서는 결단을 내릴 때 인간이 겪는 공포와 고뇌를 아주 집요하게 파고든다. 저자는 믿음을 단순히 마음의 평화가 아니라, 상식과 윤리를 뛰어넘어야 하는 '위험한 모험'으로 정의한다. 인간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그 과정의 치열함을 논리적으로 따라가고 싶은 사람에게 적합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