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캡션 아이들은 예나 지금이나 참 잘 놀아요.그런 모습이 신기하면서도 늘 부러워요.아무것도 없어 심심하다고 볼멘소리를 늘어놓다가도 어느새 종이 한장으로도 까르르 웃어넘어가는 아이들의 순수함 말이예요.나이가 들어가며 가장 아쉬운 부분이 노는 시간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는 모습이예요. 체면이다, 나이다 들먹이며 쭈뼛대는 모습으로 시간을 흘려보낸 뒤에는 후회가 밀려오지요. 그런 저의 태도를 바꿀 수 있는 아주 좋은 책이 바로 이 책. ‘놀다보면’ 입니다. 아이들이 노는 모습은 기발하기도하고 무엇보다 그 시간을 즐기는 아이들의 얼굴이 웃음으로 가득차 있는 모습을 보면 절로 웃음을 짓게 만들어요. 그런데 이 책은 중간 부분까지 아이들의 놀이라면 책을 뒤집으면 이제 본격적인 어른들의 놀이가 시작되어요. 철없어 보이기보다 나도 저 사람 중 하나였으면 하는 상상에 빠져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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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놀고 있어요 나무 미끄럼틀을 타고, 잠자리채로 곤충을 잡고, 풀피리를 부는 등 모두 재밌게 놀아요 팽이치기, 썰매놀이, 수박씨 뱉기 등 다양한 놀이도 보여요 이렇게 장면마다 다양한 놀이가 그려져 있어서 찾는 재미가 있어요ㅋ 또한 이 책은 같은 제목으로 앞 표지에는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져 있고 뒷 표지에는 어른들의 모습이 그려져 있어요 양방향에서 시작된 아이와 어른의 이야기가 책의 가운데에서 만나면, 아이와 어른이 함께 노는 모두의 놀이터가 펼쳐져요 ※아이와 어른이 함께 노는 세상을 꿈꾸는 그림책~ 아이도 어른도 잘 놀아야 한다는 말이 있죠 놀이에는 남녀노소가 없으니까요 아이와 어른의 놀이가 분리되고 있는 현실 속에서 어른이 아이와 함께 놀때, 동심을 지킬 수 있지 않을 까요? 자기만의 취미를 갖고 잘 노는 사람이 트렌드를 만드는 요즘 시대에 잘 노는 어른들은 참 매력적이죠 그림책을 펼치면 전래놀이부터 축구, 암벽등반, 바이킹 타기 등 140여개의 다양한 놀이가 구석구석에 숨어 있어서 아주 자세히 봐야 찾을 수 있어요 그림을 보면서 아이와 함께 어떤 놀이가 있는지 찾아보고, 어떤 놀이를 할지 선택해서 아이와 어른이 함께 놀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잘 노는 아이가 행복한 어른이 되니까요 #놀다보면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고무신 글 #이재경 그림 #고래뱃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