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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읽다 과학이슈11 SEASON16 아는사람은 이미 알고 수년째 과학 분야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은 서적 미래를 읽다 과학이슈 1 ~ 12 2024 하반기를 뜨겁게 달군 과학이슈 11가지 특목고 및 명문 이공계 대학 논구술 대비 필독서 학생 학부모가 믿고 보는
세계적 주목받았던 과학이슈 11가지를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이 엄선, 해설, 전망한 책. 우주과학, 사회과학, 생명과학, 자동차공학, 신경과학, 인공지능, 고생물학, 스포츠 과학, 고인류학, 대기학, 기초 과학 등 총 11개 과학 분야를 다루었다. 본문은 현재 그만큼 전세계를 뜨겁게 달군 버라이어티한 이슈들을 정리해 한퀘에 만화보듯 차분히 읽어봄 글자가 좀 작긴 하지만 재미도 있고 좋아요. 이 한권으로 꿩도잡고알도먹고 일석이조 #일거양득 상식도 넓어지겠네요. 최근 센세이션인 머스크도 비만치료제를 먹고 있다는 세계적 주목품인 #위고비 등 알찬 정보들이 고스란히 정리돼있고 다른 교양 주제부분들까지 읽을 수 있어 알차겠네요~ 전형별 날짜들 속에 차분히 접근함 좋을듯, 본문은 따로 시간은 내서 학습하는 방법으로 접근하기 보단 두껍지 않으니 한권 구입해 부모님 차나 대중교통 이용때나 자투리 남는시간 한두주제씩 눈과 기억에 익혀두면서 적응하고 다음 회차 나올때까지 계속 이어지면 좋을듯 합니다. 다만 시사성 때문에 생소하거나 모르는 단어가 나올턴데 그때그때 바로 색인하면 구글링으로 넘어가 바로바로 죽죽 읽어 익혀두는 것을 추천하며 한펀이라도 봐두며 머모리해두며 본문을 활용하도록 하면 좋을듯 하네요. 그래도 전문용어 등 모르는 단어가 반드시 생기는데 그땐 색인 copy후 네이버 구글 메모장을 미리 열어두고 아예 카테고리 하나를 만들어 거기다 저장하는 습관을 들이면 나중에 재학습할때 편리할듯 하군요. 개인적으로는 플렛폼 어디든 로그인만하면 사용할수있는데 전 네이버 메모장을 사용하는데 편리하고 좋아요. 이거저것 공부나 재습들은 내갖만들지않고 그냥 남이 해주는 건 100% 무소용이니 언제든 한번은 자기가 해놔야 내것이 된다는걸 명심해야 합니다. 한번 접근할때 명확하게 요점을 인지하고 논점을 파악할수 있도록 하는게 맘만바쁘고 또 많은 양들을 차분히 잡아갈수 있을듯 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즉 한번에 하나씩이라도 확실히 방향을 잡고 무엇을 요구하는지를 정확하게 이해해놓으면 나중에 마지막으로 쓱보면 이때봤던것들이 떠올려 원하는 주제들을 떠올릴수 있을듯 하군요 그런 차원에서 파악해야 하는것들과 알아야할 핵심만을 본문에선 정확하게 정리해 이해할수 있도록 제작됐습니다. 읽어나가면 특이한 주제들이기에 각각 특징틀을 담아놓는 방법으로 제작돼 한장씩 씹어먹는다 생각하면 될듯~ #우주항공청 한국판 NASA #과학이슈11 #미래를읽다 #Season16 #최고전문가 #논구술 #필독 #특목고 #이공계 대비 #우주항공청 #도파민중독 #비만치료제 #뇌칲이식기술 #자동차급발진 #GPT4o #Omni #플래그십모델 #공룡연구 #메가번개 #출판사지원으로작성된서평입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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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미래를 읽다 과학이슈>시리즈는 아이가 특목고를 준비하며 읽었던 시리즈 중의 하나이다. 여러 과학적 이슈와 시대에 맞춰 알아야 할 다양한 과학적 이론을 알아가기 위해 주기적으로 출간되는 과학 수학 월간지와 함께 이 시리즈 <미래를 읽다 과학 이슈>시리즈는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었던 책이다. 그렇게 아이가 도움을 받았던 고마운 책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알아두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이기에 늘 관심있게 이 시리즈가 출간되기를 기다린다. 이번에 출간된 시즌 16에서는 기대한 바에 부합하게 현재 이슈가 되는 여러가지를 다루고 있다. 특히 중년 여성에게는 너무도 관심이 큰 비만치료제에 대한 내용도 담겨 있어서 해당 내용부터 펼쳐서 읽었다. '위고비'라는 대표적인 비만치료제는 아마 방송을 통해, 뉴스를 통해, 혹은 광고를 통해 언급된 바 있는 비만치료제이기에 익히 들었을 것이다. 물론 전세계적으로 가장 이슈 몰이를 잘 하고 있는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의 비만치료제로도 더 잘알려져 있는 위고비에 대해 체중 감량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들이라면 공식적으로 이 약물이 판매되고 처방되는 것에 관심을 갖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그런 위고비에 대한 내용과 질병으로써 비만을 진단 받는 것에 대한 내용, 비만의 원인, 식욕억제와 지방 흡수 억제, 그리고 GLP-1 유사체에 대한 내용까지. 비만과 그 치료에 대한 여러가지를 잘 알 수 있게 된다. 특히 GLP-1 유사체에 대해 여러 긍정적인 효과를 들을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또한 위고비 처방에 따른 어려움을 대처할 다른 방법들도 있어서 비만치료제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다른 방법을 찾아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는 듯 하다. 그 외에 다양한 과학적 이슈를 다루고 있어서 시간을 투자해 읽을 좋은 거리들이 가득하여 이 책은 항상 만족스럽다. 이번 호에서는 위고비에 대한 내용뿐 아니라 메가 번개에 대한 내용도 아주 흥미로웠다. 과학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이 시리즈를 꼭 기억하고 읽어보길 추천한다. 물론 책의 표지에서 강조하듯 특목고와 이공계 논술을 대비하는 학생들에게도 적극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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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서적 #우주개발 #NASA #위고비 #AI혁명 #과학이슈 #동아엠엔비 #비만치료제 #챗GPT #미래과학 "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서평 작성을 목적으로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무료로 제공 받은 주관적인 리뷰 입니다." 현대 과학기술의 핵심 이슈들을 한 권에 담아낸 '미래를 읽다 과학이슈11 SEASON 16'은 우주 개발부터 의료 혁신, 인공지능까지 우리 시대의 중요한 과학 기술 동향을 깊이 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우주 개발 분야에서는 세계 최고의 우주 기술을 보유한 NASA의 역사와 발전 과정을 상세히 설명합니다. 1915년 국가항공자문위원회(NACA)로 시작해 1957년 NASA로 확장 설립된 과정은 미국의 우주 개발 의지를 잘 보여줍니다. 현재 전 세계 약 70여 개국이 우주청과 같은 전담 조직을 운영하고 있으며, 우주 산업이 국가 주도에서 민간으로 확대되는 흐름도 자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한국에도 늦은 시작이지만 분발해서 발사체를 만드는 국가로 발돋음 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의료 분야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위고비 신드롬'을 통해 비만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소개합니다. 비만이 단순한 체형의 문제가 아닌 치료가 필요한 질병이라는 관점에서, 한국의 비만 진단 기준(체질량지수 25kg/m2 이상)과 다양한 치료제의 종류를 설명합니다. 식욕억제제부터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 유사체까지, 각각의 치료제가 가진 특징과 부작용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을 제시합니다. AI 혁명의 현주소를 다룹니다. ChatGPT의 출현으로 시작된 AI 혁명이 텍스트를 넘어 이미지, 소리, 영상 등 다양한 감각 정보를 처리하는 수준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설명합니다. 특히 우리가 현재 AI 발달로 인한 세계 변화의 초기 단계에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미래 사회의 변화 방향을 예측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 책은 최신 과학기술 트렌드를 포괄적으로 다루면서도, 각 주제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제공합니다. 특히 우주 개발, 의료 기술, 인공지능이라는 세 가지 핵심 분야를 통해 과학기술이 우리의 미래를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지 통찰력 있게 보여줍니다. 과학기술에 관심 있는 일반 독자부터 관련 분야 종사자까지 폭넓은 독자층에게 추천할 만한 책입니다. 이외에도 공룡 연구 200주년, 뇌 칩 이식기술, 올림픽속 과학, 도파민 중독, 자동차 급발진, 네안데르탈인, 2024 노벨 과학상, 메가 번개 주제로 다루고 있습니다. 과학에 관심이 많은 학생과 일반인이라면 재미있게 그리고 깊이 있는 지식까지 볼수 있는 책으로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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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동아엠앤비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작성했다. 개인적으로 종이책 냄새를 좋아한다. 어린 시절에 교과서를 새로 받으면 새 책 특유의 냄새가 좋았다. 이는 후각이 기억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특정 냄새는 과거의 긍정적인 경험이나 추억을 떠올리게 하여 심리적인 안정감이나 즐거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내 경우에는 새 책 냄새를 맡을 때 새 교과서에 실린 흥미로운 내용들을 얼른 읽어 보고 싶었던 독서와 관련된 좋은 기억이 떠올라 그 냄새를 좀 더 선호하게 된 것 같다. 또 하나 종이책을 보는 재미 중 하나는 백과사전 형태로 되어 있는 두꺼운 책을 펼쳐볼 때다. 한 가지 주제에 대해 자세한 설명과 함께 다양한 사진과 도표, 이미지 등을 곁들여 설명해 주기 때문이다. 최근에 보게 된 동아엠앤비 출판사에서 나온 <미래를 읽다 과학 이슈 11 SEASON 16>도 백과사전처럼 우주항공청 출범, 비만치료제로 떠오른 위고비 신드롬, 자동차 급발진 논란, SNS로 인한 도파민 중독 같은 2024년을 뜨겁게 달구었던 흥미로운 이슈들에 대해 다양한 각도로 살펴보면서 과학적인 설명과 함께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첫 번째 이슈로 다룬 내용은 우주항공청 출범에 대한 소식이다. 우리나라는 우주개발 분야에서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는데, 지난해 5월 경남 사천에 우주항공청(KASA)이 문을 열면서 우주산업 발전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우주항공청은 우주탐사, 우주수송, 우주산업, 우주안보, 우주과학 등 5대 임무를 수행하며 재사용 발사체 개발, 초고해상도 위성 운용, 달 착륙선 개발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이 책에서는 한국 우주개발 과정에서 우주항공청이 떠오른 이유와 정부가 추진 중인 우주항공 5대 강국 실현 및 국가 주력 산업화'라는 비전 등 우주항공청이 이끌어갈 한국의 우주개발 계획에 대한 내용을 자세하게 펴볼 수 있다.
<미래를 읽다 과학 이슈 11 Season 16>은 2024년을 뜨겁게 달군 최신 과학 이슈를 정리한 책이다. 앞서 잠깐 소개했던 한국의 우주항공청 출범부터 AI 혁명, 자동차 급발진 논란까지 주목해야 봐야 할 11가지 주제에 대해 다루었다. 두 번째 이슈는 체중 감량 효과로 주목받은 비만 치료제 위고비(Wegovy)가 인기를 끌면서, ‘위고비 신드롬’이라는 현상이 나타났다. 하지만 부작용과 윤리적인 문제도 논의되고 있다.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소셜 미디어의 중독성이 점점 심화되면서, SNS가 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가 활발해지고 있다. 특히 SNS 사용이 우리의 행동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분석해 소개했다. 2024년 6월 말 기준, 대한민국의 자동차 누적 등록 대수는 약 2,613만 4천 대로, 전년 말 대비 0.7% 증가했다. 이는 인구 1.96명당 자동차 1대를 보유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특히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시대가 도래하면서 자동차 급발진 사고에 대한 이슈가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이 차량 결함인지, 운전자 실수인지 논쟁에 대해 조명했다. 요즘 AI를 빼면 할 이야기가 없을 정도다. 2024년 5월, OpenAI는 기존 GPT-4를 뛰어넘는 GPT-4o를 발표했는데, 새로운 모델은 멀티모달 기능이 강화되어 AI 혁명을 한층 더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중국의 인공지능(AI) 기업이 개발한 대화형 AI 모델인 Deepseek가 ChatGPT의 개발 비용보다 상대적으로 적은 비용으로 고성능 AI 모델이란 점에서 주목받았다. 제품 출시 이후 개인정보 수집 및 보안 우려, 콘텐츠 검열 및 표현의 자유 제한 최근 여러 가지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점과 비교해 보시기 바란다.
이 외에도 일론 머스크의 뉴럴링크(Neuralink)가 인간의 두뇌와 AI를 연결하는 기술을 연구 중으로, 뇌칩 기술이 우리의 인지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지에 대한 호기심을 풀어주고 있다. 또한 공룡 연구가 시작된 지 200년이 지난 가운데, 최신 연구에서는 공룡의 색깔, 깃털, 생태가 새롭게 밝혀지고 있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책은 2024년 기준으로 가장 핫한 과학 이슈를 선정하고 이에 대해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해 소개했는데 과학 전문매체 편집장 및 과학 전문기자, 과학 칼럼니스트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집필에 참여해 명쾌한 해설을 달았다. 또한 과학적 발견이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함으로써 학생들은 물론 일반 독자들에게도 흥미로운 과학 이야기에 빠져들게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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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어렸을 땐 과학에 관심이 없다가 나이가 들어 책과 신문기사를 읽으면서 과학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아이가 과학에 대한 질문을 가끔 물어보기도 하고, 그런 아이의 과학 호기심에 불을 지피기 위해서라도 요즘의 핫한 과학소식이 무엇이 있는지 알 필요성을 느꼈다. 과학의 따끈따끈한 주요 이슈 11가지를 선정하여 모아놓은 책 《미래를 읽다 과학이슈 11》의 SEASON 16이 이번에 출간되었다. 이번 SEASON 16에서는 평소 기사나 뉴스를 통해 관심 있었던 주제들이 많이 들어 있어서 내용이 더욱 기대되었다. ![]() 책표지에 본문에서 다룰 과학이슈 키워드가 큼직한 글씨로 인쇄되어 있어서 책을 펼쳐보지 않아도 어떤 이슈를 소개할지 대략적으로 알 수 있었다. 우주항공청, 뇌 칩 이식기술, 도파민 중독, 자동차 급발진, 생성형AI 등 관심 있는 내용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 목차에서 SEASON 16에 있는 11가지 과학이슈들의 분야와 주제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 각 과학이슈의 첫페이지에는 소개할 분야와 주제 및 저자소개가 있고 고화질의 사진이 돋보인다. 본문으로 들어가면 각 주제에 대한 전문가의 글과 관련 사진, 그래프, 각주가 달려있어 해당 이슈의 내용을 심층적으로 알 수 있다. 몇 가지 이슈별 내용을 살펴보면, [과학기술정책]우주항공청 출범 : 우리나라엔 왜 NASA같은 기관이 없을까 의문을 가졌었는데 우리나라에도 드디어 한국판 NASA '우주항공청'이 출범했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우주항공청의 소개와 더불어 미국의 NASA가 출범하계 된 히스토리, 일본 등 기타 국가의 우주개발 현황을 알려준다. 우리나라의 우주산업개발이 늦은 감이 있고 한계점도 있지만 지금이라도 연구개발에 힘을 쏟아서 우리나라도 우주산업강국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을 해봤다. 우리 아이도 우주과학자의 꿈을 키워서 훗날 이곳에서 일할 수 있다면 참 좋겠다고 생각해보기도ㅎ [디지털중독]SNS 도파밍 : '도파민을 추구하는 행위'를 뜻하는 도파밍(=신경전달물질 '도파민'+수집하다는 뜻의 게임용어'파밍' 합성어)은 2024년 한국 소비 트렌드 10대 키워드 중 하나로 선정될 만큼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우리집 아이만해도 유튭과 쇼츠를 자주 보아서 이 부분에 대한 걱정이 많았기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보았다. 도파민의 정의와 도파민 중독 과정을 설명하고, 인간의 심리를 이용하여 사용자가 이용하면 할수록 중독될 수 밖에 없게 만들어져있는 소셜미디어의 기능을 다룬 부분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나 또한 소셜미디어에 한 번 접속하면 시간순삭의 경험을 한 후, 몰려오는 허무함에 자책을 하면서 대체 왜 중간에 끊지를 못하는지 의문이었는데 이제 그것의 과학적인 이유를 알게 되어 소름이 끼치면서 흥미로웠다. 이제 적어도 도파밍을 할 때의 나를 객관적인 시각으로 인지할 수 있을 것 같다. 청소년의 뇌가 성인에 비해 중독에 더욱 취약한 이유도 설명하고 있어서 아이가 소셜미디어를 과하게 보고 있을 때 단순히 '보지마'가 아닌, '과학적인 설명'을 곁들여서 자제를 시킬 수 있어서 유용했다. 마지막에 다른 나라의 학생 스마트폰 규제 사례를 소개하면서 우리나라는 아직 소셜미디어 중독성에 대한 조사와 논의가 없는 문제점을 지적한 부분도 좋았다. 나도 미국이나 프랑스의 학생 스마트폰 사용 규제에 대한 기사를 본 적 있는데 우리도 이런 규제를 만들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 있기에 크게 공감가는 부분이었다. 우리나라가 소셜미디어 사용량이 많은 국가인만큼 청소년이 스마트폰을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과 연구가 하루 빨리 진행되었으면 좋겠다. [신경과학]뇌칩이식 : 뇌에 이식한 칩이 뇌파를 읽고 앱에 전송하면 컴퓨터가 그것을 분석하여 컴퓨터 제어, 인터넷 사용, 게임 플레이 등을 생각만으로 수행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어 2024년 8월에 시술한 사례가 있다. 영화 속에서나 볼 법한 기술이 실현된 것인데 현재 BCI(뇌-컴퓨터 인터페이스)의 선두주자인 뉴럴링크에서 개발한 기술이다. 미국은 뉴럴링크 이전에도 BCI를 연구하는 기관 많았고 중국은 칭화대학과 톈진대학에서 활발한 연구를 하고 있고 우리나라의 연구현황도 소개하고 있다. 좋은 기술의 이면엔 위험도 있는 법.. BCI가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기술이지만 동시에 위험성도 있어서 이를 해결할 방법도 지속적으로 연구해야 할 필요성을 언급한 부분도 기억에 남는다. [인공지능]생성형AI최신모델 : 오픈AI에서 2024년 5월, 멀티모달(기존의 텍스트뿐 아니라 이미지 소리 영상까지 다양한 감각 정보 처리 가능한 기능)기능에 초점을 맞춘 'GPT-4o'를 공개하였고 같은 해 9월에 공개한 'o1'는 '추론'기능에 초점을 두어 복잡한 수학, 과학, 컴퓨터코딩 문제 해결하는데 최적화된 모델이라고 한다. 그 외 경쟁사들인 구글과 메타의 생성형AI 출시모델과 개발현황도 소개하고 있다. 오픈AI의 챗GPT를 처음 사용했을 때 신세계를 경험한 나로서 이보다 업그레이드된 AI기술이 현재진행형으로 개발되고 있고 앞으로 어떠한 수준까지 진화할지도 기대되었다. 이 외, 공룡연구, 2024년 프랑스올림픽 속 과학기술, 네안데르탈인에 대한 새로운 발견, 비만치료제, 자동차급발진, 메가번개와 2024년 노벨과학상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 《미래를 읽다 과학이슈 11: SEASON 16》은 그동안 내가 궁금했지만 잘 알지 못했던 과학이슈들을 많이 다루고 있어서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전문내용들이지만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매 이슈마다 해당 주제의 과학지식, 관련 역사, 국가별 연구현황, 그리고 리스크에 대한 우려를 참고사진과 그래프 등의 자료를 이용해 골고루 심층있게 다루고 있어서 유익했다. 현재의 주요 과학이슈들의 흐름과 내용을 알고 싶다면 미래를 읽다 과학이슈 11을 읽으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아이와 함께 읽고 과학이슈에 대한 얘기를 나누는데도 좋을 것이다. |
[이 글은 초대권(도서)을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인스타그램을 보다가 동아엠앤비 인스타그램에서 <미래를 읽다 과학 이슈 11 시즌 16>이라는 책의 서평 이벤트를 하고 계신 걸 목격했다. 우주, 인체, 인공지능, 의학, 약학 등 다양한 분야의 과학 이슈를 소개하는 책이었는데 과학을 좋아해서 이 책을 읽어보고 싶어 서평단 이벤트를 신청했고 당첨되어서 책을 받게 되었다! 감사합니다.^^ 동아엠앤비님.^^ ![]() 책의 저자-김태희 이화여대에서 사회학 및 철학을 공부했고 동아사이언스 [과학동아]팀 기자로 일하고 있다. 뇌과학과 소셜미디어가 미치는 과학적, 사회적 영향에 관심이 있다. 책의 저자2-오혜진 서강대 생명과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현 과학학과)에서 과학기술학(STS) 석사학위를 받았다. 동아사이언스에서 [과학동아], [어린이과학동아] 기자를 지냈으며, 현재는 과학 콘텐츠 기획·제작사 동아에스앤씨에서 기자로 일하며 과학 관련 칼럼과 기사를 집필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미래를 읽다 과학이슈 11』 시리즈(공저), 『과학이슈 하이라이트 Vol 5: 감염병 X, 바이러스와 인류』 등이 있다. 책의 목차 목차 [들어가며] 우주항공청 출범, 위고비 신드롬에서 자동차 급발진까지 최신 과학이슈를 말하다! ISSUE 1 [과학기술정책] 우주항공청 출범_원호섭 - 드디어 ‘문’을 연 한국판 NASA, 우주 ‘문’도 열 수 있을까? ISSUE 2 [디지털 중독] SNS로 인한 도파민 중독_김태희 - 소셜미디어로 인해 도파민 중독이 일어난다고? ISSUE 3 [건강] 비만치료제 위고비 신드롬_오혜진 - 위고비, 비만 치료의 새 지평을 열까? ISSUE 4 [자동차공학] 자동차 급발진의 진실_김필수 - 자동차 급발진 사고의 원인과 대책은? ISSUE 5 [신경과학] 뇌 칩 이식기술_김상현 - 뇌에 칩을 심어 인간을 강화할 수 있을까? ISSUE 6 [인공지능] 생성형 AI 최신 모델_한세희 - 오픈AI의 GPT-4o가 구글의 제미니를 능가할까? ISSUE 7 [고생물학] 공룡 연구 200년_박진영 - 200주년 맞은 공룡연구, 어디까지 왔나? ISSUE 8 [스포츠 과학] 올림픽 속 과학_김청한 - 육체 극한 겨루는 올림픽, 과학기술로 경쟁하나? ISSUE 9 [고인류학] 네안데르탈인의 놀라운 생활사_윤신영 - 네안데르탈인은 어떻게 살았나? ISSUE 10 [대기학] 구름 위에서 치는 메가 번개_김범용 - 메가 번개는 구름 위에서 어떻게 발생할까? ISSUE 11 [기초 과학] 2024 노벨상 과학상_이충환 - 2024년 노벨 과학상은 AI 머신러닝 토대, 단백질 구조 설계?예측, 마이크로RNA 발견에 ![]() 책의 특징 이 책은 우주 항공청 출범, 비만약 위고비 신드롬, 급발진 사고의 발생 이유와 급발진 사고 대처법, 서울대 트랜드 분석센터가 2024년 한국 소비 트렌드 10대 키워드 중 하나로 선정한 '도파밍'이 왜, 2024년 새삼스럽게 트렌드로 꼽혔는지,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기술은 현재 어디까지 왔고, 앞으로 어디까지 발전할지, 미래의 AI 혁명은 누가 주도할지? 살펴보고 200년간 공룡 연구는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19세기 미국에서 마시와 코프가 25년간 벌인 '뼈 전쟁', 20세기 중반 이후의 공룡 연구 르네상스, 공룡의 깃털과 색깔 및 감각 등에 관한 최신 연구까지 자세히 살펴본다. 또 네안데르탈인은 어떤 모습이었고 어떻게 살았는지 살펴본다. 책의 장점 이 책은 양질의 컬러로 된 그림과 사진, 표와 그래프가 많아서 어려운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도우며, 파란색 점으로 된 부분이 옆 쪽에 있어서 그림과 사진, 표와 그래프가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설명해 줘서 유용하다. 종이의 질감이 좋아서 종이를 만지고 넘길 때 느낌이 좋다. 최근 뉴스에서 자동차 급발진 사고에 대한 뉴스가 많이 나와서 나도 차를 타다가 자동차 급발진이 일어나면 어떡할지 무서워하고 있었는데 자동차 급발진 파트에서 자동차 급발진의 원인과 대처 방법부터 발생 이후의 법적인 개선 움직임과 해외 사례까지 자동차 급발진 관련 내용을 자세히 살펴봐서 자동차 급발진에 대해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어 유익했다. 책의 후기 이 책은 책의 특징에서 말한 과학 관련 주제들뿐만이 아니라 이 외에도 2024 파리올림픽을 통해 경기력을 향상시키는 각종 과학기술, 일반 번개보다 1,000배 이상 규모가 크고 대기 상층부에서 치는 메가 번개, 한강 작가의 노벨 문학상 수상으로 주목받은 2024년 노벨상에서 과학 분야의 연구 성과(AI 머신러닝 토대, 단백질 구조 설계/예측, 마이크로RNA 발견) 등 최근 관심을 끌었던 주요 과학 이슈뿐만 아니라 자동차 급발진, 네안데르탈인이 어떻게 살았는지, 한국판 NASA 우주항공청, 공룡 연구 등 국내 뿐만이 아니라 해외의 과학 소식, 다양하고 넓은 분야의 과학 지식과 상식을 다루어서 많고 다양한 것들을 배울 수 있어서 유익했다. ![]() ![]() ![]() #미래를읽다과학이슈11SEASON16 #과학 #물리 #동아엠앤비출판사 #동아엠앤비출판 #동아엠앤비 #화학 #우주 #인체 #인공지능 #의학 #약학 #서평 #서평단 #서평이벤트 #리뷰 #리뷰단 #리뷰이벤트 #리뷰어 #책 #책인증 #이벤트 #책이벤트 #논술 #구술 #원호섭 #김태희 #오혜진 #우주항공 #항공 #도파민 #GP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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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서평은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2024년 주목받았던 다양한 과학 분야의 11가지 이슈들을 담고 있어요.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이 각 챕터 하나씩 집필한 책으로 특목고 및 이공계 대학 논구술 대비할 수 있는 책입니다. 일반인들도 과학 분야의 상식을 쌓을 수 있는 책인 것 같아요. 일반적인 과학 뉴스만 보았다면 이 책을 통해 좀 더 깊이 있는 내용들을 알 수 있었어요. 흥미로웠던 주제 몇 개를 살펴보면 SNS로 인한 도파민 중독에 대한 이슈였습니다. 뇌에서 중독을 만드는 과정과, 청소년들의 뇌가 좀 더 자극에 예민한 이유 등을 뇌의 구조와 신경 전달 물질 등과의 연관성을 토대로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 미래 사회와 뗄레야 뗄 수 없는 디지털 기기와 SNS지만 뇌에 끼치는 영향 그리고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 등을 생각해 봤을 때 걱정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뇌에 칩을 심어 인간을 강화할 수 있을지에 관한 주제도 흥미로웠어요. 드라마나 영화에서만 보던 뇌에 칩을 심는 이야기가 실제로 가능한 일이라니요. 동물 실험을 통해 뇌의 운동을 살펴보고 모니터링 해보는 연구를 통해 추후 인간에 적용할 수 있는 뇌-컴퓨터 인터페이스가 개발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우주항공청 임시청사에 관한 내용, 기적의 비만 치료제인 위고비에 대한 내용, 공룡, 오픈 AI에 대한 주제 등 깊이 있는 내용을 살펴볼 수 있었어요. 깊이 있는 내용들로 인해 다소 어렵기는 했어요. 다양한 주제들을 접하고 논술을 연습해보는 학생들에게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 |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아이가 일어나더니 주방놀이에 올려 둔 책이 거슬렸는지 저에게 주며 "엄마 책읽어~"하네요. 뭘까하고 받아들어보니 요즘 핫한 내용들이 다 들어 있는 <미래를 읽다 과학 이슈11> 입니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원고를 하나씩 써서 총 11가지의 과학 이슈가 들어 있어요. 요즘 뜨고있는 과학 지식들이 분야별로 다양하게 나와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주제들로 우주항공청, 도파민 중독, 비만치료제가 책 표지에 제일 큰 폰트로 인쇄되어 있어요. 엄살이 아니라 핸드폰 없이는 하루도 못사는 (저를 포함해)요즘 세대들을 위한 스마트폰 중독에 대한 이야기도 있고, chat - GPT에 대한 설명도 나와 있어요. 정말 신기할 정도로 방대한 지식들의 향연에 깜짝 놀랐습니다. 짧은 기사로 된 게 아니고, 배경 지식부터 최근 얼마나 연구가 진행되었는지 주제별로 10쪽 내외 분량이면서 사진과 함께 볼 수 있어서 더 흥미로워요. 읽다보니 비문학 독해지문을 풀던 기억이 납니다. 비만 치료제는 마지막으로 들은 게 삭센다였는데, 지금은 위고비라는 제품이 나와서 열풍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삭센다에 비해서 효과가 엄청나다고 하네요. 그 때도 지금도 당뇨병치료제와 비만치료제가 다른 제품명으로 나온다는 것도 흥미로웠습니다. 뇌 칩은 옛날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처럼 공상과학에서나 쓰일 줄 알았더니, 뉴럴링크에서 그러한 연구와 실험을 하고 있었다니 정말 신기했어요. 최신 연구 내용이 동반되어서 더 신기하고 재밌게 느껴집니다. 노벨과학상에 대한 언급도 나와 있어요. 자동차 급발진 사고에 대해서도 집중해서 읽어보았는데 필자의 경험을 토대로 현실적이고 깊이 있는 정보를 알려줍니다. 급발진이 일어났을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있어요. 이전까지는 당연히 가로등이나 나무에 부딪힌다는 생각을 했는데, 수직의 물체에 부딪힐 경우엔 더 위험하니까 차라리 빠르게 가속하기 전에 자동차에 부딪치라고 하네요. 가드레일이나 벽면도 괜찮은 판단이라고 합니다. Chat - GPT에게 물어봤을 때 뻔한 말을 하거나 질문을 그대로 반복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계속 발전하면서 지금은 '연쇄 사고'를 통해 적절한 대답을 해준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재미있고 흥미로운 사실들이 많아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을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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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미래를 읽다 과학이슈 11 >를 통해 한 해의 과학이슈를 총정리할 수 있어 너무 좋아한다. 유사과학을 비롯해 출처를 정확히 알 수 없는 그럴듯한 과학 기사들의 홍수 속에서 국내 최고의 전문가가 집필해서 믿고 안심하고 읽을 수 있는 유익한 연간지이다. 특목고 및 명문 이공계 대학을 꿈꾸는 학생들에겐 너무 흥미진진하고, 논구술 대비하기에도 안성맞춤인 책이다. 드디어 문을 연 한국판 NASA 우주항공청 출범부터 디지털 중독, 비만치료제 신드롬, 자동차 급발진, 뇌 칩 이식기술, 생성형 AI의 최신 동향, 올림픽 속 과학, 메가 번개. 그야말로 2024년 뜨거운 감자였던 여러 사건들의 과학적 근거를 한 눈에 정리할 수 있어 너무 유익했다. 과학덕후가 아니면 들어는 봤지만 잘 모르는 과거 지구의 역사와 관련된된 200주년을 맞은 공룡 연구와 네안데르탈인 연구도 흥미로웠다. 도파민 중독 시대에 도파밍은 하나의 소비 트렌드가 되어버렸다. 신경전달물질 도파민과 수집한다는 뜻의 게임 용어인 파밍의 합성어인 도파밍은 도파민을 추구하는 행위를 뜻한다. 재밌고 자극적인 것을 추구하며 살아온 게 처음이 아님에도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는 이유는 스마트폰을 통한 도파민 중독이 너무나 일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스탠퍼드의대 중독의학과 애나 렘키 교수는 "스마트폰은 현대의 피하 주사 바늘"이라고도 표현했다. 스마트폰은 무한 스크롤 기능이 있어 사용자가 얼마만큼의 콘텐츠를 소비했는지 알아챌 수 있는 단서와 더 많은 콘텐츠를 보기 위한 추가적인 클릭 동작을 삭제했다. 게다가 사용자의 경험을 최소화해 몰입을 극대화하는 자동재생의 디자인이 제공되어 사용자는 가만히 바라보기만 하면 된다. 그리고 소셜 미디어의 휘발성 콘텐츠는 포모(FOMO, Fear Of Missing Out)를 자극해 사용자를 안달나게 만든다. 중요한 정보나 경험을 놓칠 것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사용자들은 체류 시간과 플랫폼 방문 빈도를 높이게 된다. 소셜 미디어 안에서의 의사소통은 시간차가 있기 때문에 다른 이용자의 반응이라는 간헐적 보상을 확인하기 위해 수시로 접속하게 된다. 데이터 기반 알고리즘 자체가 맞춤형 콘텐츠 추천을 하기 때문에 관심사에서 벗어나지 않되 조금씩 다른 콘텐츠를 계속 소비하게 만들고 끊임없이 보여주어 래빗 홀 효과(rabbit hole effect)를 야기한다. 토끼굴에 따라 들어가 자기도 모르게 오랜 시간 플랫폼에 머물며 더 많은 콘텐츠를 소비하는 것이다.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의 문제는 성인에게도 심각하지만 청소년기는 더 위험하다. 성인의 뇌와 비교했을 때 청소년의 뇌는 성장 중이기 때문이다. 의사를 결정하고 충동을 조절하는 전두엽은 25세 전후로 발달이 완료된다. 반면 공포나 불안을 야기해 위험하거나 잘못된 상황에서 벗어나는 역할을 하는 편도체를 청소년기 중반 약 12~17세에 걸쳐 빠르게 발달한다. 즉, 편도체가 전두엽보다 먼저 성숙하기 때문에 청소년 시기에는 감정적 자극에 더욱 예민하게 반응하게 되어 같은 수준의 충동적 욕구가 주어지더라도 성인보다 더 강하게 반응하게 된다. 또, 청소년의 뇌는 뉴런이 쉽게 발화돼 작은 자극에도 도파민이 분비된다. 성인의 뇌에 비해 발화에 필요한 자극의 역치가 낮아 작은 자극에도 민감하게 반응한다. 도파민 수용체 민도가 유아기와 어린이 시기를 거치면서 꾸준히 증가하다 청소년기에 가장 많아지고 성인이 되어서는 완만하게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청소년기 도파민 수용체 밀도는 성인에 비해 최대 2배 이상 높다고 하니, 보상과 쾌락에 대한 민감도가 높을 수밖에 없다. 미국과 EU에선 이미 소셜 미디어의 중독 조장 소송이 제기되었고,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규제도 시작되었다니 우리나라도 개인의 의지력 문제로 치부하지 말고 도파민 중독에 맞선 사회적인 움직임이 필요하다는 주장에 동의한다. 현재 사용되는 비만치료제는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식욕억제제, 지방흡수 억제제,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GLP-1) 유사체이다. 최근 비만치료제 대세로 떠오른 삭센다, 위고비는 GLP-1 유사체에 속한다. 원래 GLP-1 유사체는 당뇨병 치료제로 개발되었다. 글루카곤과 비슷해 글루카곤 유사라는 이름이 붙었으나, 이름과 달리 혈당을 높이는 글루카곤과 정반대의 역할을 하는데 반감기가 고작 1~2분 이내라 반감기를 늘리는 치료제를 개발하던 중 뜻밖의 결과가 나왔다. 당뇨병 치료뿐 아니라 체중 감소에도 감소가 있었던 것이다. 위에서 음식물 소화 시간을 늘려 소장에서 포도당이 흡수되는 속도를 늦추고 식후 혈당이 높아지는 것을 막고, 뇌의 시상하부에 작용해 식사 후 포만감을 높여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를 확인했다. 위고비를 포함한 GLP-1 유사체는 체중 감량을 넘어 심혈관질환, 치매 등 훨씬 더 광범위한 질병에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들이 속속 발표되면서 기적의 치료제로 불리며 위고비 신드롬을 일으켰다. <사이언스>는 2023년 최고의 과학적 성과로 비만치료제를 손꼽았고, <MIT테크놀로지 리뷰>도 비만치료제를 2024년 10대 혁신 기술에 포함시켰고, GLP-1 유사체를 발견하고 약물 개발에 기여한 한 과학자들은 예비 노벨 생리의학상이라 불리는 래스커상을 2024년 수상했다. 부작용 연구와 비싼 가격의 문제가 해결되어 비만 인구의 고민이 해결되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파리올림픽 때 양궁의 신들이 양궁에 걸린 금메달 5개를 모조리 휩쓰는 모습을 보며 정말 감탄했었다. 인맥을 배제하고 실력만을 평가하는 양궁협회의 원칙, 지도자들의 헌신, 매순간 자신을 갈고닦은 선수들의 노력은 물론 현대자동차그룹이 제공하는 과학기술 훈련지원 등이 한데 모여 이룩한 성과였다. 개인 훈련용 1:1 슈팅로봇이 풍향, 온도, 습도 등 외부 요소를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조절해 평균 9.65점 이상의 명중률을 자랑하고, 자동차 주행감 유지에 필수인 첨단 서스펜션 기능이 장착돼 지면 상태와 상관없이 일정한 퍼포먼스를 낼 수 있고, 훈련용 다중카메라로 자세를 바로잡고, VR로 현지 경기장을 구현해 훈련했다고 한다. 선수들의 훈련 과정을 살펴보니 정말 과학기술 경쟁이라 할 정도로 최첨단 기술이 경기장 안팎에 도입되고 있음에 놀라웠는데, 어느 수준까지를 기술도핑으로 볼 것인지를 판단하는 것도 주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미래를읽다과학이슈11 #위고비신드롬 #도파밍 ? |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작년 뉴스기사를 읽으면서 '위고비'라는 단어를 자주 만나며 검색 후 비만치료제라는 정보로만 간단히 알았다. 비만치료제가 주식에서도 뜨거운 감자이기 때문에 왜 이토록 이슈가 되고있는지 궁금했던 찰나, 책 제목에 비만치료제가 기입된 것을 보니 구미가 확 당겼다. 세계적인 트랜드는 경제 동향을 파악하는데도 도움이 되기때문에 관심있게 보려고 노력한다. 그 중 과학 분야에 자세히 관심있으면서도, 논술이나 면접 등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도 굉장히 도움될 것 같아 추천하고싶은 도서이다. 과학동아의 좀 더 라이트한 버전이랄까? 우주항공청 출범, 디지털 중독, 비만치료제, 자동차 급발진, 뇌 칩 이식, 인공지능, 공룡연구, 올림픽 속 과학, 네안데르탈인, 메가 번개, 2024년 노벨상 과학상 등 11가지의 이슈를 다루고 있다. 생각보다 심도있게 내용을 다루고 있어서 이해하기 어려운 단어들도 있었다. 가장 와닿고 쉽고 재밌게 읽은 주제는 'SNS로 인한 도파민 중독'이었다. 디지털 디톡스라는 단어가 요즘 흔하게 쓰이고 있으며, 세계적으로도 스마트폰이나 SNS를 금지시키는 나라들이 하나 둘씩 생기는 것을 보면 스마트폰과 SNS 중독이 얼마나 심각한 지 깨닫게 된다. 흔히들 도파민이 터진다는 말을 장난처럼 많이 쓰는데, 도파민이 신체에서 어떤 작용을 하고 도파민에 계속 노출되었을 때 우리가 자극을 어떻게 받아들이게 되는 지 생물학적인 기전에 대해서도 설명되어있어서 현상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현재 이슈가 되는 과학 분야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추천하고싶은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