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용감하고 마음씨 따뜻한 다람쥐 해돌이의 이야기를 담은 <해돌이의 방랑일지>를 접했습니다. 귀여운 해돌이가 오기전 동화시집과 동시집이 먼저 출간되었고 숲으로 들어간 환경 동화인 해돌이의 방랑일지가 세상으로 나오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따뜻한 마음씨가 돋보이는 해돌이의 매력이 너무도 잘 보여지는 글과 귀염뽀짝한 삽화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이 책은 동화책이 갖고 있는 티없이 맑은 순수함이 가득했습니다. 어린이들이 동심을 갖고 환경문제에 대한 생각을 해볼 수 있고 착한 마음을 오래도록 간직하도록 도와주는 환경동화라는 점에서 특별합니다. ![]() 작고 귀여운 다람쥐 해돌이는 숲속에서 여러 동물친구들을 만나 이야기하고 많은 것들을 경험합니다. 크고 작은 사건들을 만나 어려움에 처해도 슬기롭게 극복하고 함께 어울려 해결하려는 노력을 이어갑니다. 잘못 오해했던 일들과 편견을 갖고 지켜봤던 동물들에게 편견 필터가 걷히고 순수한 마음으로 본질을 꿰뚫어봅니다. 숲길을 걷다가 동물 친구들의 도움을 받기도 하고 동물 친구들을 구해주기도 합니다. 서로 상생하고 협력하는 자세에서 공동체로 살아가는 지혜를 배울 수 있고 나누고 배려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어린이 대상으로 귀여운 삽화와 따뜻한 글이 한데 어울린 <해돌이의 방랑일지>이지만 어른동화로서의 제몫을 해줄 힐링 도서로도 주목하고 싶습니다. 부모님과 어린이 독자가 함께 읽어나갈때 시너지가 더해질 해돌이의 이야기가 담긴 환경동화는 남녀노소 누구나 사랑할 예쁜 책입니다. 해돌이의 방랑일지로 무해한 동물친구들과의 소중한 에피소드 속으로 풍덩 빠져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어린이 #환경동화 #동화 #해돌이의방랑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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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쓴 글입니다.>![]() 실로 오랜만에 환경 동화를 접했다. 요즘 아이가 환경과 자연에 관심을 조금씩 보이기 시작해서 엄마인 내가 욕심이 났다. 그래서 찾아보던 중에 아이도 쉽게 접근하고 엄마도 쉽게 이야기해줄 수 있을 것 같아 <해돌이의 방랑일지>를 선택하게 되었다.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좋은 책이었다. 아이에게 들려주기 전에 엄마인 내가 먼저 읽어보았는데 나 역시 따오기나, 여우 등과 같은 동물과 새가 멸종 위기에 처해있다는 사실도 처음 알았고 그 외 천연기념물, 멸종동물 외 숲속에 살고 있는 다양한 동식물들과 새들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들이었다. 아이와 함께 읽었다면 당황했을 부분들도 있어서 미리 읽어보고 찾아볼 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해돌이를 통해 해돌이의 여정을 통해서 알게 되는 자연과 동물들. 책을 보는 내내 조금 부끄럽고 미안한 부분들도 있었다. 결국 자연을 훼손하고 욕심을 많이 부리는 것은 사람이라는 사실이, 그리고 그 사실을 아이에게 알려주는 것이 다소 미안했다. 늘 말로 아이에게 이야기하고 몸소 실천하지 못했던 것들이 너무나도 부끄러워 고개를 들 수가 없었다. 그래서 아이에게 마지막에는 함께 더 노력해 보자 하며 애써 웃으며 자연과 환경에 대해서 살짝 이야기를 했다. 또한 아이에게 우물 안의 개구리가 되지 말라고 했다. 물론 이 속담을 이야기하고 이해시키기 위해 훨씬 더 많은 이야기를 했지만 말이다. <해돌이의 방랑일지>는 슬기별에서 숲속 아가들, 동생들을 보살피던 해돌이 다람쥐가 더 넓은 세상이 궁금해서 떠나며 겪는 모험을 담은 이야기다. 이미 <다람쥐 해돌이, 잘 먹고 잘 놀기>, <해돌이의 노래>를 통해 해돌이의 서사가 조금씩 그려지고 있었고, 마침내 <해돌이의 방랑일지>를 통해 해돌이가 세상을 더 알아가며 자기 삶을 하나씩 기록해 간다. 깊은 숲속에는 얼마나 귀한 동물들이 살고 있는지, 그들의 삶이 얼마나 자유로운지, 그런 생명들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까지 생각하게 만든다. 무엇보다 해돌이는 나 혼자가 아닌 '우리'를 통해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누군가에게 기꺼이 손 내밀어 주고 도움을 주고, 서로 존중하고 함께 하는 삶을 보여준다. 이 책이 환경 동화이면서 자연동화, 사회 동화이기도 한 이유이지 않을까 싶다. 누구나 혼자서 살 수는 있겠지만 과연 그 삶이 행복하다고 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과 그 자리에 머물지 않고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해 나가는 해돌이를 보면서 미래의 우리 아이의 모습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다. 우리 아이 역시 끊임없이 배워 나갈 것이다. 그 양분들을 토대로 언젠가는 자신만의 목표와 삶을 만들어가지 않을까 싶다. 올바르고 타인을 존중하며 함께 성장해가기 위해 <해돌이의 방랑일지>처럼 밑거름들을 가득가득 실어주어야겠다. 이 책의 또 다른 장점은 동시와 동화가 함께 공존한다는 것이다. 동시를 읽고 동화를 읽으면 더 생생하게 장면이 각인되는 이유다. ![]() ![]() 여러 부분들이 있었지만 그중에서도 '찌르레기와 새장'에서 뜨끔했다. 이 세상의 아기는 엄마의 것이 아니다. 찌르레기 엄마는 왜 아가를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할까? 그렇다. 내 것이 아닌데.... 너무 내 가치관에 맞춰서 아이를 맞추려고 한 것은 아닌가 하며 깊은 반성을 했다. 그리고 꿀벌에 통해 작은 거 하나에도 감사하며 귀하게 여기는 마음을 배웠다. 다람쥐 해돌이와 함께 자연 속으로, 환경 속으로, 다양한 동물들 속으로 뛰어 들어가 보자. 나도 모르게 자연의 일원, 동식물의 친구가 되면서 앞으로의 미래가 조금씩 그려질 것이다. #어린이 #환경동화 #동화 #해돌이의방랑일지 |
![]() 해돌이의 방랑일지 빨강머리앤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 환경 동화라는 것이 특이한데 해돌이를 통하여 주변의 상황, 사회를 바라보는 모습을 동화와 시라는 구성으로 독자에게 알려줍니다. 읽으면서 해돌이와 내가 같이 여행을 하는 기분이 듭니다. 왼쪽에는 시 오른쪽에는 동화가 있어서 시와 동화를 같이 읽으며 공감을 하는 형식입니다. 길을 걷다 두꺼비를 만나는데 뱀이 두꺼비를 공격하지 않고 그냥 지나치고 두꺼비도 뱀을 공격하지 않습니다. 해돌이가 두꺼비에게 물어보니 뱀이 공격하지 않으면 두꺼비도 독을 쓸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자신을 공격하지 않으면 자신도 남을 공격하지 않는다는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 찌르레기와 새장 부분을 읽어 봅니다. 어린 찌르레기가 엄마에게 혼나고는 나뭇가지로 만든 새장에 갇혀 버립니다. 해돌이가 어린 찌르레기에게 다가가 괜찮냐고 물어보니 엄마가 왜 자신을 낳았는지 이 세상을 마음대로 날고 싶어서 그러는데 엄마는 들판에서 나는 게 위험하다고 합니다. 어린 찌르레기는 세상이 넓어서 알 것 볼 것이 많다고 생각하는데 어미 찌르레기는 아마도 위험한 천적이 있다는 것을 알고 보호해 주려는 마음인데 어린 찌르레기는 아직은 그 마음을 모르는 듯합니다. 누구의 입장에서든 생각하면 공감이 가는 부분입니다. ![]() 해돌이의 여행은 계속됩니다. 피 묻은 새를 만나라는 글을 읽었는데 가슴 아프고 슬픈 이야기라 읽고 마음이 아련하였습니다. 키 큰 나무에서 새 두 마리가 엉켜 싸우고 있었는데 한 마리가 나무 아래로 쿵 떨어졌습니다. 그 새는 날개가 부러 졌는데 울먹이녀 저쪽 숲 가장자리 작은 둥지에 엄마, 아빠가 있는데 모셔다 줄래라고 부탁을 합니다. 어려운 처지의 생명을 도와야 한다고 생각하고 숲을 달려가는데 도마뱀은 그래도 새는 죽을 거라고 말하고 삼촌은 도와야 한다는 생각이 납니다. ![]() 왕개매들이 해돌이이게 물을 주며 응원을 해줍니다. 겨우 쓰러진 새의 엄마와 아빠를 만나서 이야기를 하고 새가 있는 방향을 알려줍니다. 멀리서 독수리가 자기 등에 타라고 하고 다시 데려다줍니다. 독수리 등에서 타고 가는데 무서운 자신만의 약점이 생각이 납니다. 결국 새는 죽고 말았는데 조금 더 빨리 움직였으면 살았을까 하는 마음이 듭니다. 해돌이가 주변을 도와주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해돌이가 마치 우리 아이들이 성장하면 겪는 일들을 동화로 보여주는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어려운 일 도와야 하는 일 힘든 일들 많은 일들이 여행을 하면서 겪게 되면서 자신이 성장하고 남과의 함께 사는 사회를 경험하는 이야기를 재미있게 쓴 책이라 생각이 듭니다. #해돌이의방랑일지 #김둘 #빨강머리앤 #어린이 #환경동화 #동화 |
![]()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숲으로 들어간 환경동화 [해돌이의 해방일지]는 김둘님의 해돌이 시리즈 그 세번째 이야기입니다. 김둘님의 첫 번째 이야기인 [다람쥐 해돌이, 잘 먹고 잘 놀기]는 동화 시집으로, 두 번째 이야기 [해돌이의 노래]는 이야기 동시집으로 독자들을 찾아왔다면, 이번 세 번째 이야기 [해돌이의 해방일지]는 동시, 동시조, 동화의 세 가지 형태를 모두 담고 있어서, 아이들로 하여금 다양한 형태의 문학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게 해줍니다. [해돌이의 해방일지]는 슬기별에 사는 해돌이라는 이름을 가진 다람쥐가 슬기별을 떠나 숲속을 모험하며 다양한 숲속 친구들을 만나고 펼쳐지는 다양한 모험 이야기들을 담고 있습니다. 해돌이의 숲속 여행은 먼저 산에서 시작됩니다. 깊은 산으로 들어간 해돌이는 두꺼비, 찌르레기, 도마뱀, 왕개미, 꿀벌, 사나고양이, 반달가슴곰 등을 만납니다. 그리고 해돌이는 계곡을 지나 늪으로 가서 비버, 왕버들 할아버지, 늪너구리들, 따오기와 백로, 멧되지를 만나기도 합니다. 절벽 뒤의 동굴 세상에서 해돌이는 야생동물 구조대를 만나서 약초를 구해 람람이 형의 상처도 치료해줍니다. 이처럼 이야깃 속 해돌이와 함께 숲속 모험을 하며 아이들은 멸종 위기 동물이나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동물들을 만날 수 있고, 자연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됩니다. 또한 힘없고 외로운 주변의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며 함께 더불어 사는 삶을 배울 수 있습니다. #어린이 #환경동화 #동화 #해돌이의방랑일지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김둘 작가는 2015년 <다람쥐 해돌이, 잘 먹고 잘 놀기>라는 동화시집을 출간했어요. 그때부터 해돌이와의 인연이 시작되었죠. 2020년 <해돌이의 노래>라는 동시집으로 해돌이의 성장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해돌이가 세상을 더 알아가며 자기 삶을 기록하는 책. 동시, 동시조, 동화 - 세 개의 갈래가 하나로 뭉쳐진 융합형 동화집이 탄생했습니다. 해돌이의 방랑일지. 해돌이가 깊은 숲으로 들어가 만나게 되는 멸종 위기 동물과 천연기념물 지정 동물들을 함께 만나볼 수 있는 시간. 그 안에서 '우리'라는 의미를 생각해 보게 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제목과 함께 나오는 동시들. 읽기 편한 동시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의 마음도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게 합니다. 동시를 읽으면서 상상 속 숲의 세계로 들어갈 수 있으니까요. 그러고 나서 해돌이가 숲에서 만나는 동물들과의 이야기를 보며 거기서 삶의 깨달음을 얻게 되지요. 한마디 한마디가 그저 동물들의 대화 속 이야기지만, 그 말속에 담긴 의미를 곱씹어 보면서 세상의 이치를 깨닫게 되는 것 같아요. '나는 고맙다고 말하고 싶었지만 이미 왕개미들은 사라지고 없었다. 작은 동물들에게 이렇게 큰 도움을 받을 수도 있구나. 내 가슴은 감사함으로 뛰고 있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는 건 참 고마운 일입니다. 거기에 나에게 도움을 줄 거라 기대하지 않았던 이들로부터의 도움은 그 감사함의 크기가 더 클지도 모르겠어요. 고마운 마음을 가지면서도 내가 그들에게 기대하지 않았던 편견을 반성하게 되는 시간이 됩니다. 내 주변에도 그런 사람들이 있지 않은지 한 번 생각해 보기 되네요. '누구든 약점은 있지. 하지만 조금씩 극복해야만 해. 무섭다고 자꾸 피해서야 되겠니?'독수리가 겁이 많은 다람쥐 해돌이에게 하는 이야기를 보면서 마치 우리에게 조언을 하는 듯한 기분이 드는 건 왜일까요? 아마도 작가님이 우리에게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어서 독수리의 입을 빌려 말해준 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 또 어른들에게 해돌이와 숲속 동물들은 잔잔한 깨달음을 주네요. 인간의 눈높이가 아닌 동물들의 눈높이로 바라보는 숲속 세상은 아름답고 친절하며 많은 교훈을 줍니다. 동물들의 입장에서 인간들이 자행하는 행동들은 그들을 죽음과 삶의 터전을 잃게 만들죠. 사냥과 산불, 그 어느 것도 숲속 동물들이 원하는 게 아니랍니다. 우리 인간들은 인간에게 해가 된다고 해서 멧돼지를 죽이지만, 가족을 잃은 멧돼지들의 입장에서는 과연 그럴까요? 이해가 되면서도 먹먹해지는 순간들을 읽으며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만남과 헤어짐이 공존하는 깊은 숲속에서 해돌이의 여행은 계속되고 있어요. '각자 보따리를 하나씩 허리에 차고 슬기별 마당을 나섰다. 이제는 안녕. 슬기별도 안녕. 그리고 우리들의 추억도 안녕. 우리는 더 큰 세상에서 더 맑고 아름다운 마음의 향기를 세상에 날릴 것이다.' 또 다른 멋진 세상으로의 출발 앞에서 우리는 잠시 현실의 이별을 경험해야 한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어요. 이별은 슬프지만, 앞으로 펼쳐질 더 많은 일들에 대한 기대감을 안고 강하고 담대하게 한 발을 내딛는 해돌이처럼, 우리도 우리의 미래를 위해 용기 있는 한 발을 내디뎌야 할 것 같아요. 초등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모든 어린이들이 읽어도 어렵지 않은 창작동화 해돌이의 방랑일지. 거기에 청소년들이나 어른들이 읽어도 삶의 의미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해주는 의미 있는 이야기들이 들어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보여주면서 부모님들도 꼭 한 번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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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돌이를 통해 용기, 사랑, 배려, 행복의 따뜻한 마음을 알 수 있는 환경도서입니다. -해돌이를 통해 경험해 보지 않은 세상 속에 나갈 수 있는 담대함과 용기 -해돌이가 숲에서 겪은 상황을 통해 자연과 환경, 생태의 소중함 -타인을 진정으로 대하는 마음과 행복함의 가치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으나 최대한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 오늘 소개하고 싶은 책은 숲으로 들어간 해돌이의 방랑일지입니다. 이책은 아동문예에서 동시, 동화부문 신인상을 받은 김둘작가님의 책으로 다람쥐 해돌이 이야기의 세번째 시리즈라고 볼 수 있어요. 첫번째는 동화시집인 <다람쥐 해돌이, 잘먹고 잘놀기>, 두번째는 이야기동시집 <해돌이의 놀이>를 집필하시면서 그외 자연생태와 관련된 이야기를 많이 쓰셨어요. <해돌이의 방랑일지>는 총 5부, 170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어요. 작가님의 관심분야가 가득 담긴 해돌이 시리즈 책으로 동시, 동시조와 동화의 세가지 어법이 혼합되어 있는 융합형 동화집이라 볼 수 있어요.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되면 동시로 이야기를 소개되고 동화로 이야기를 읽을 수 있어요. 책 속 중간중간에 그려진 그림은 이해도를 높이는데 너무 도움이 됐어요. 이책의 내용은 슬기별에서 살던 해돌이가 더 넓은 세상으로 모험을 떠나면서 다양한 동물을 만나고 숲속에 생기는 다양한 어려움을 해결하는 이야기가 담겨있는 책이예요. 해돌이는 숲속을 여행하며 사람들이 만든 올무에 걸려 바위틈에 짓눌려있는 아기곰을 함께 도와준 산고양이를 만나고 아픔을 치료해주는 산토끼도 만나요. 사람들이 설치한 올무를 보며, 사람은 동물을 보호하지 않고 괴롭힐까 생각하게 만들어요. "새들은 필요한 만큼의 먹이만 먹는다. 자연의 것을 몽땅 긁어가려는 이들은 사람 밖에 없다."(p.62) "집 지을 큰땅을 구하러 다니는 건 어쩌면 욕심일지도 모르겠다."(p.74) "자식을 위해 헌신하는 부모들의 마음이 아름답구나."(p.147) 늪에 가서는 잔잔한 물결에 사는 새들을 보며, 필요한 만큼 물고기를 잡아 먹으며 욕심 부르지 않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자연을 것을 몽땅 잡아버리는 건 사람 밖에 없다는 걸 알게되요. 또한, 필요한 자기만의 공간에 만족하며 풍족한 삶을 사는 동물들을 보며 집 지을 큰 땅을 소유하는 건 욕심이라고 깨닫죠!! 그리고 버들치, 열목어와 같은 작은 물고기도 새끼를 낳기 위해 새끼를 키우기 위해 노력을 하고 헌신을 하는 부모의 마음을 알게 됩니다. 숲속에서 해돌이는 멸종위기동물과 천연기념물인 늪너구리, 비버, 반달가슴곰, 하늘다람쥐, 열목어 등을 만나고 동물들의 삶의 중요성, 동물이 숲속의 일원으로 살아가는 방법 등을 알아가며 세상의 이치를 깨달으며 자연속에의 삶을 배워요. 해돌이는 어려운 동물들을 도와주기 위해 일하는 "야생동물 구조단"을 알게됩니다. 슬기별 동생들 때문에 결국 고향으로 돌아갔지만 동생들도 커서 슬기별을 한명씩 떠나고 결국 "야생동물 구조단"이 되어 봉사를 통해 숲속에 사랑과 행복을 전달하게 됩니다. 이 책은 아이와 재미있게 읽으며 여러가지 교훈을 얻을 수 있었어요. -해돌이를 통해 경험해 보지 않은 세상 속에 나갈 수 있는 담대함과 용기 -해돌이가 숲에서 겪은 상황을 통해 자연과 환경, 생태의 소중함 -타인을 진정으로 대하는 마음과 행복함의 가치 우리아이도 해돌이의 용기, 사랑, 배려, 행복의 마음을 배웠으면 한다.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쓴 서평글입니다 ![]() #어린이 #환경동화 #동화 #해돌이의방랑일지 지은이는 2015년 <다람쥐 해돌이, 잘 먹고 잘 놀기>라는 동화시집을 출간했습니다. 그 속의 해돌이는 큰일을 하고 싶어했고 결국 살고 있던 숲을 떠나 다른 세상에 가보기로 도전합니다. 그 후 2020년 <해돌이의 노래>라는 제목이 동시집이 나왔고, 출간한 지 5년만에 <해돌이의 방랑일지>가 다시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해돌이가 세상을 더 알아가며 자기 삶을 하나씩 기록해 나가는 형식으로서 흥미로운 점은, 동시, 동시조, 동화 이렇게 3개의 갈래가 하나로 뭉쳐진 융합형 동화집이라 이 책 안에서 동화, 동시를 한번에 같이 접해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특히 이 책에서는 늪너구리, 비버, 반달가슴곰 등과 같은 멸종위기 동물 및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동물들이 주로 주인공으로 등장하고 있으며 그 동물들의 삶 또한 얼마나 중요하고 소중한지를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깨우쳐 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해돌이는 여행을 떠나며 바위 틈에 낀 아이곰을 구해주면서 산고양이와 인연을 맺게 되고, 아픈 친구들을 도와주는 토끼 의사도 만나게 됩니다. 그러면서 동물들을 바라보는 '인간 또는 사람'의 시선도 알게 됩니다. 왜 사람들은 그대로 보호하거나 지켜주지 않고 동물들을 괴롭히는지 말입니다. 또한 여행을 떠나면서 다양하고 신비로운 자연환경에 대해서도 알아가기 시작합니다. 해돌이가 살던 산골에는 계곡물이 흘렀지만 늪의 물을 지나가며 여기는 무언가 다르다고 느낍니다. 출렁출렁, 졸졸 흐르는 계곡물과 달리 늪의 물결은 고요하고 새들이 많이 살고 있습니다. 새들은 필요한 만큼의 물고기만 먹고 살지만 필요 이상으로 욕심을 내면서 모든 것을 긁어가려고 하는 것은 사람밖에 없다는 사실을 깨달으면서요. 이것은 비단 자연에 해당하는 것만은 아닐 것입니다. 해돌이는 또 하나 느끼는 점으로 '동물들은 자신이 지낼 수 있는 작은 공간만 있어도 풍족하게 잘 산다'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어쩌면 인간에게 말하고자 하는 경고가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지금 살고 있는 공간이 풍족하고 넓은데도 더 큰 땅을 소유하고자 하는 것도 불필요한 욕망 또는 욕심이 아닐까 하고요. 해돌이는 여행을 떠나며 '야생동물 구조단'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됩니다. 사람들이 정해놓은 국립공원에서 세상에 얼마 남지 않은 귀한 동물을 보호하고자 야생동물센터를 만들었지만 깊은 산속까지 모든 아픈 동물들을 보살펴보는 것이 힘들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동물들은 스스로 '동물구조단'을 만들어 미처 돌보지 못하는 동물들을 서로 보살펴주기로 했습니다. 여기서 일하는 대원들은 건강한 청년 동물들입니다. 그래서 해돌이가 여행중 만나게 된 하늘다람쥐 람람이 형은 구조대원이 되기로 결심합니다! 야생동물 대장님이 구조단에 계속 머물면서 해돌이에게 구조대원 활동을 하면 어떻겠냐고 하지만 기다리고 있던 슬기별 식구들에게 가기로 합니다. 하지만 도착한 순간, 슬기별은 텅 비어있었습니다. 아이들은 어느덧 다 자라 자기가 가야할 곳으로 간 것이죠. 하지만 그때 람람이 형을 발견합니다. 여기까지 어떻게 찾아왔어요? 사실은 대장님이 해돌이를 꼭 데리고 와서 동물구조원을 해야한다고 설득하라고 보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저씨와 람람이 형, 그리고 해돌이는 구조대원으로 활동하기로 다시 슬기별 마당을 씩씩하게 나섭니다. 해돌이는 힘없고 외로운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하는 마음이 따뜻한 친구로, 결국 우리가 닮고 싶어하는 또다른 누군가가 아닐까 싶었습니다.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고 존중하는 해돌이의 마음이야말로 가장 아름답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으니까요. 한편 익숙한 것에서 떠나 모험을 한다는 것은 결코 누구에게도 쉽지 않은 일입니다. 하지만 나 자신의 성숙과 발전을 위해서는 모험을 떠나라고 말합니다. 새로운 세계에 발을 뻗고 다양한 경험을 해본다면 보다 더 큰 사랑의 의미를 알 수 있습니다. 행복을 찾아 떠나는 여행! 세상은 사랑으로 가득하다는 것을 알게 되는 순간 우리는 그 행복을 알 수 있습니다. 진정한 사랑는 눈이 아닌 마음으로 보여지는 것이며 세상 모든 동물들을 비롯한 살아있는 것들의 행복을 바라는 해돌이의 마음이 모두에게 잘 전해지면 좋겠습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쓴 서평글입니다- |
![]() 오늘은 여러분과 함께 빨강머리앤의 신간 <해돌이의 방랑일지>에 대해서 나누려고 해요. ![]() 주인공의 이름은 해돌이예요. 해돌이는 슬기별에서 숲 속 동생들을 보살펴요. 해돌이는 더 넓은 터를 찾아 떠나며 겪는 모험 이야기를 담아놓았어요. 특히 이 책은 동시, 동시조, 동화의 세 가지 어법을 혼합해 놓은 융합형 동화집이예요. ![]() 독자들은 마치 한 편의 시를 읽는 느낌과함께 동화를 읽는 느낌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어요. ?저자는 해돌이를 통해서 독자들에게 외로운 누군가를 도와 주고 슬픔을 견뎌내며 성장하는 삶을 살아가야 된다고 말해주고 있어요. 해돌이와 같은 이들과 함께 하는 삶, 서로 존중하고 살아가는 삶이야말로 지향해야 되는 삶의 모습이라고 말해주고 있어요. 저자의 주장대로 독자들은 해돌이의 방랑일지를 통해서 세상과 서로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 지에 배울 수 있어요. 특히 저자는 인간과 자연의 공존에 대해서 깊이 생각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세요. ?저자는 새로운 세상에 발을 내딛는 해돌이처럼 독자들도 아직 경험해 보지 못한 것에 대해서 담대하게 떠날 용기를 가져야 된다고 말해 주세요. 세상은 혼자만 있는 게 아니라 누군가와 함께 더불어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순간 비로소 우리는 참 행복을 알게 되고 행복을 찾아 떠나는 살아갈 수 있어요. #해돌이의방랑일지 #김둘글 #정세진그림 #빨강머리앤 #리뷰어스 #리뷰어스클럽 #서평 |
![]()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으나 최대한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접기/펴기 해돌이의 방랑일지 해돌이의 방랑일지 저자 김둘 출판 빨강머리앤 발매 2025.01.25. 오늘도 안녕하세요, 네이버 블로거 '조용한 책 리뷰어' '조책' 입니다 :) #책추천 #책읽기 #책스타그램 #책리뷰 #서평 #서평단 #도서서평 #독서노트 #독서일기 #독서 #서평 #서평단 #신간소개 #해돌이의방랑일지 #김둘 #빨강머리앤 #청소년 #아동 #성장 #성장소설 #환경동화 #동화 #어린이 저자인 김둘 작가는 아동문예에서 동시/동화/ 부문 신인상을 받았고 여러 편의 동화 시집과 이야기 동시집을 집필했으며 현재는 <미루나무숲에서 문화 극회> 대표를 비롯해 다양한 사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소개한다. 또한 삽화를 도맡은 정세진 작가는 그림책 작가로 활동 중이며 사랑하는 것들을 많이 그리며 당신의 일상에도 매일 행복이 그려지기를 바란다는 바램을 전한다. 사랑은 움직이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저자는 작가의 말을 통해 해돌이는 우리들의 가슴속에 살고 있는 또 다른 아름다운 '우리'라며 힘없고 외로운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하고, 슬픔을 견뎌내며 성장하는 삶, 누구나 함께 하는 삶, 서로 존중하며 살아가는 삶이야말로 가장 다음답다는 것을 알려주는 우리 자신의 상징이라고 정의한다. 또한 작가는 누구라도 자신을 사랑하기 위해서는 모험을 떠나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다면서 새로운 세상에 발을 내딛는 해돌이처럼 독자들도 미지의 세계로 떠날 용기를 내라고 말하고 싶다면서, 세상은 사랑으로 가득하다는 것을 알게 되는 순간 비로소 우리는 행복을 알게되고 행복을 찾아 떠나는 여행, 이제 독자들과 함께 그 여정을 시작하겠다고 전한다. 책은 제1부 깊은 산으로 시작해 제5부 가슴 벅찬 일까지 전체 5개의 부 총 170페이지에 달하는 분량으로 쓰였다. 해랑이의 입을 빌려 저자는, 혼자 여행을 떠나지 않았다면 이렇게 큰 세상이 있다는 걸 몰랐을 것이라며 여행하며 힘든 시간을 겪으며 누구나 강해진다는 걸 알게 되었고 모험은 귀한 공부라는 걸 안다고 밝힌다. 책에서는 여러 가지 에피소드를 전하며 생각해 볼 만한 거리들을 제공한다. 해돌이는 쓰러진 새를 도와주기 위해 숲으로 가고 이는데 마침 발에 진흙이 묻어 뛰어가기가 어려웠다고 한다. 마침 도마뱀을 만난 새를 보며 위급한 새를 돕는 것에 대해 순간 고민하는 해돌이를 독자들을 만나볼 수 있고, 이때 마침 삼촌이 해돌에게 해준 조언을 떠올린다. "새들이 싸우다 죽는 일은 흔한 일이야, 네가 부모 새들을 만나기 전에 새는 죽어버릴 거야, 그게 숲의 세계야" 삼촌의 말을 새기며 해돌이는 누군가를 도와줄 힘이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달리기를 시작하는 해돌을 보며 독자들이 여러 가지 생각을 떠올려보게끔 하는 구조를 이룬다. 어른이 된 내가 만나는 해돌이는 책을 한 장 한 장 넘기며 그 순수함과 진정성을 느낄 수 있었다. 하루하루를 거듭하며 살아내기에 바쁜 요즘, 나는 왜 사는가, 무엇으로 사는가를 고민하는 요즘, 해돌이를 만나 조금이나마 순수해지고 싶은 나를 보며 책의 진가를 느낀 하루다. 요약 우리 자신의 상징 미지의 세계로 떠날 용기 누군가를 도와줄 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