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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나노 테크놀러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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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렇듯이 마이클 크라이튼 소설의 주연은 테크놀러지다. 초기의 몇 작품을 빼고는 지금껏 그렇다. 주라기 공원에서도 공룡이 주인공 인듯 하지만 사실은 소설을 긴장감 있게 이끌어가는 주요한 주제는 공룡을 만들어내고 관리하는 테크놀러지와 혼돈이론이었다. 그래서 그가 달고 다니는 수식어도 ''테크노 스릴러의 개척자'' 크라이튼은 크라이튼 만의 고정 팬이 있
"이번에는 나노 테크놀러지다" 내용보기
늘 그렇듯이 마이클 크라이튼 소설의 주연은 테크놀러지다. 초기의 몇 작품을 빼고는 지금껏 그렇다. 주라기 공원에서도 공룡이 주인공 인듯 하지만 사실은 소설을 긴장감 있게 이끌어가는 주요한 주제는 공룡을 만들어내고 관리하는 테크놀러지와 혼돈이론이었다. 그래서 그가 달고 다니는 수식어도 ''테크노 스릴러의 개척자'' 크라이튼은 크라이튼 만의 고정 팬이 있다. 교양서적에 가까울만큼의 기술적인 문제를 누구나 좋아하지는 않으니까. 사건의 배경이 현재라는 점에서 SF와는 다르다. 이번에는 나노 테크놀러지가 주연이다. 신기술이 구기술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사람들은 믿지만, 신기술은 또다른 새로운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우리는 이에 늘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과거의 조상들이 우리보다 못하다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이것이 크라이튼 소설의 일관된 주제이다. 그의 소설에는 신기술을 무모하게 실현하다 곤경에 처하는 욕심꾸러기들과 이를 현명하게 헤쳐나가는 주인공이 등장한다. 테크놀러지는 우리 삶을 분명 윤택하게 해줄 수 있다. 하지만 문제는 우리가 무슨일을 하고 있는 건지 우리도 모를때가 자주 있다는 점이다. 부디 너무 늦지 않은 시기에 우리가 그것을 알 수 있게 되기를...
d***w 2006.11.2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