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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깊은 밤, 위로를 요리하는 식당 - 나가쓰키 아마네
"[서평]깊은 밤, 위로를 요리하는 식당 - 나가쓰키 아마네" 내용보기
* 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윗집에 불이 났다. 불을 끄겠다고 뿌려댄 물 때문에 아랫집인 내 집이 물바다가 되어 버렸다. 물에 연기에 불 냄새에 피해가 막심한 나, 미모사는 일단 살 곳을 찾아서 회사 기숙사였떤 지금은 창고로 쓰이는 곳으로 간다. 그것이 이 이야기의 시작이다. 기숙사였던 곳은 사람들이 다 나가고 지금은 그 곳을 관리
"[서평]깊은 밤, 위로를 요리하는 식당 - 나가쓰키 아마네" 내용보기

* 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윗집에 불이 났다. 불을 끄겠다고 뿌려댄 물 때문에 아랫집인 내 집이 물바다가 되어 버렸다. 물에 연기에 불 냄새에 피해가 막심한 나, 미모사는 일단 살 곳을 찾아서 회사 기숙사였떤 지금은 창고로 쓰이는 곳으로 간다. 그것이 이 이야기의 시작이다. 


기숙사였던 곳은 사람들이 다 나가고 지금은 그 곳을 관리하는 사람만이 있다. 그 곳에 미모사가 잠시 머물게 된 것이다. 피해 현장에서는 아무 것도 가지고 올 수 없었다. 배스 솔트만 몇 개 챙겨왔을뿐. 아무 것도 쓸 수 없는 지경이 되어 다 새로 사야만 했다. 화재보험으로 처리해 준다 하니 다행이긴 하지만 맘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그리고 멀어진 가게와의 거리 등 육체적으로도 피로도가 쌓이게 된다.


패밀리 레스토랑의 점장으로 일하는 미모사. 음식점에서 일하는 사람이 시간 맞춰 밥 먹기는 하늘의 별 달기보다도 어려운 법. 그 어느때보다도 힘들었던 미모사는 가네다 씨가 알려준 음식점을 찾아가게 되는데 그곳이 바로 키친 상야등이다. 케이 셰프가 음식을 만들고 소믈리에인 쓰쓰미 씨가 서빙을 하는 그곳. 조용히 수프를 먹고 있는 한 손님이 있었던 그곳에서 미모사는 지친 마음을 녹이고 다시 하루를 시작할 힘을 얻게 된다.


상야등은 다른 음식점과는 다르게 주택가에 위치해 있으며 밤 아홉시에 열어서 아침 일곱시까지 운영을 한다. 이렇게 운영을 하는 곳이 실제로 존재할까 싶으면서도 이런 곳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은근히 가지게 된다. 조금 음식값이 비싸다 할지라도 좋은 재료에 더없이 맛있는 음식으로 거기에다 편안함까지 제공한다면 미모사처럼 나도 그곳의 단골이 되지 않을까. 


음식을 소재로 해서 힐링을 주는 일본 소설을 많이 너무도 많이 읽어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이야기들을 읽으면 너무 마음에 위로가 된다. 아주 그냥 위로를 퍽퍽 퍼부어 준다. 지겨울법도 한데 질릴 법도 한데 음식점에 늘 새로운 손님이 오듯이 이야기들은 늘 새롭고 그 안의 에피소드들은 비슷하면서도 다른지라 또 공감을 하고 말아버린다. 인생이라는 것이 시간이 흘러가면서 매일 비슷한 일들만 벌어지는 것 같지만 조금씩조금씩 평소와 다른 일들이 생긴다. 분명 어느 순간에는 엄마와 아빠와 내가 존재했는데 시간이 흐른 후 지금은 아빠와 나만 존재하는 것처럼 말이다. 그러니 내 상황이 달라지면 같은 장르의 이야기라 하더라도, 비슷한 에피소드라 할지라도 받아들여짐이 다른 법이다. 그러니 외면할 수가 없게 될 수밖에. 그리고는 늘 같은 생각을 가지게 된다. 


가고 싶다 그 식당 키친 상야등

먹고 싶다 셰프가 만들어 준 그 음식. 


나가쓰키 아마네. [머지않아 이별입니다]라는 책을 읽었었다. 그 책도 여러번 반복해서 읽을 정도로 좋았었는데 그 이후 두번째 세번째 이야기까지 나와있는 줄은 몰랐다. 이 책 또한 일본 독자들의 호평에 힘입어서 2편과 3편이 출간되었다고 한다. 모조리 다 찾아서 읽어봐야겠다. 내게 필요한 이야기들이 여기 있었구나.

b***8 2025.01.21. 신고 공감 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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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밤 위로를 요리하는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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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깊은 밤 위로를 요리하는 식당나가쓰키 아마네 지음 / 최윤영 옮김요즘 하루하루가 참 바쁘고 힘들지 않으세요? 회사, 학교, 아니면 집에서의 책임감에 짓눌리다 보면 어느 순간 마음도, 몸도 지쳐 있다는 걸 느끼곤 하죠. 이럴 때 우리에게 필요한 건 멋진 영화나 화려한 여행이 아니라, 단지 따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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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깊은 밤 위로를 요리하는 식당

나가쓰키 아마네 지음 / 최윤영 옮김


요즘 하루하루가 참 바쁘고 힘들지 않으세요? 회사, 학교, 아니면 집에서의 책임감에 짓눌리다 보면 어느 순간 마음도, 몸도 지쳐 있다는 걸 느끼곤 하죠. 이럴 때 우리에게 필요한 건 멋진 영화나 화려한 여행이 아니라, 단지 따뜻하고 진심 어린 위로일지도 몰라요. 오늘 소개할 책은 바로 그런 당신에게 위로를 건네는 소설, <깊은 밤, 위로를 요리하는 식당>이에요. 이 책은 음식을 통해 지친 일상 속 작은 쉼표를 주는 작품이랍니다. 제게 건네준 울림 전해 드릴게요. 몸과 마음에 필요한 따스한 한 끼를 먹은 것 같은 느낌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일상의 파도에 치이던 순간, 여러분도 짧지만 위로받고 싶은 적이 있지 않았나요? <깊은 밤, 위로를 요리하는 식당>은 바로 그런 저를 위해 만들어진 책 같았어요. 이야기는 단지 소설 속 음식과 주인공의 성장이 전부가 아니라, 소소한 순간 속에서 위안을 찾아가는 다정한 시선을 가진 작품이에요. 음식과 이야기가 결합된 구조는 그 자체로 좋았답니다. 다양한 등장인물들의 사연과 갈등을 음식을 통해 자연스럽게 해결해 가는 모습은 저의 상황과도 맞닿아 있었고 주변의 누군가의 상황과도 닿아 있을 것 같았어요. 요리 이야기가 주된 포인트지만, 그 안에는 우리가 모두 한 번쯤 경험해 봤을 법한 고민과 일상이 들어있었어요.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이 책은 특히 일을 하며 지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주된 배경인 ‘키친 상야등’은 밤 9시부터 새벽 7시에만 운영되는 가게인데, '밤새도록 켜놓는 등'이란 뜻의 '상야등'이란 이름만으로도 지친 현대인들이 갈 곳을 마련해 주는 느낌이 물씬 나죠. 그리고 단순한 위로를 넘어, 새로운 용기를 얻고 싶은 분들에게도 딱이에요. 다시 힘내서 내일을 맞이해야 할 사람들, 혹은 혼자 보내는 시간이 길어 외롭다 느끼는 이들에게도 좋을 거예요. 또한 요리에 관심이 많거나 숨은 미식가라면, 이 책은 당신의 입맛을 자극할 만큼 음식에 대한 묘사가 뛰어나요. 끝으로 자신이 처한 환경 속에서 더 성장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도 의미 있는 책이에요. 책 속 주인공 ‘미모사’도 환경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아가지만, 결국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을 보여주거든요.

줄거리는 일상에서 심리적으로 힘들어하는 주인공 ‘나구모 미모사’가 ‘키친 상야등’이라는 특별한 식당을 만나며 서서히 변화하는 이야기예요. 주인공은 패밀리 레스토랑 시리우스 아사쿠사점의 점주로 근무하면서 과도한 업무와 불면증에 고생하다가 우연히 이 식당을 접하게 됩니다. 여기서 만난 두 인물, 셰프 ‘기노사키 메구미’와 소믈리에 ‘쓰쓰미 지카’는 미모사가 치유받는 데 큰 역할을 하죠. 소설 속 음식들은 단순한 메뉴가 아니라 등장인물들의 감정을 표현하거나 힐링의 도구로 작용해요. 예를 들어 감자 그라탱은 불안한 감정을 다독여주는 따뜻한 위로 같은 음식으로 저도 먹고 싶더라고요. 또한 음식 외에도 키친 상야등에 오는 단골손님들에 대한 일상의 이야기들이 깊고 잔잔하게 흘러가며 현실적인 고민들을 풀어가는 과정이 좋더라고요. 


음식으로 심리적 위로를 전한다는 점이 좋더라고요. 음식은 육체를 위해 존재한다고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 소설은 셰프의 마음이 담긴 음식을 통해 마음까지도 치유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해요. 또한 등장인물들의 관계나 에피소드들에 맞춘 셰프의 음식들을 통해 저도 함께 치유받는 느낌이 들어 따뜻해지더라고요. 프랑스 요리는 저도 많이 접해보지 못한 요리라 이름들이 다소 낯설게 느껴졌는데요. 그래서 더 기노사키 셰프의 요리가 궁금하고 먹어보고 싶더라고요.


이 책에 나온 아이디어 중 몇 가지는 실천해 보면 어떨까 싶었는데요. 우선 요리를 만들어보면 어떨까 싶었어요. 혼자 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따뜻한 음식을 스스로 준비해 보는 거예요. 감자 그라탱, 바스크식 파테 같은 요리는 난이도가 높지 않기 때문에 인터넷 레시피를 참고해서 만들어 보세요. 기노사키 셰프의 요리는 아니지만 자신에게 건네는 위로의 음식이 되는 거죠. 힘든 하루 뒤에는 자신을 위한 작은 선물을 준비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좋아하는 음식을 사 먹거나, 짧은 산책으로도 환기가 되면서 내일을 위한 용기가 조금은 생길 것 같아요. <깊은 밤, 위로를 요리하는 식당>처럼 새로운 책이나 영감을 줄 만한 소설을 읽는 것도 작은 시간 안에 위안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추천드려요.


이 책에서 나온 요리를 꼭 알지 않아도 괜찮아요. 음식에 대한 설명이 디테일할 뿐이지, 몰라도 내용을 이해하는 데는 큰 무리가 없습니다. 요리 묘사가 많아도 이야기 중심이라 읽는 데 어렵지 않답니다. 상상해 보면서 읽어보거나 찾아보며 읽으니 좋더라고요.


이 책과 비슷한 느낌의 작품으로는 일본 만화 <심야 식당> 혹은 영화 <바베트의 만찬>과 유사한 힐링 요소를 담고 있어요.


저는 '키친 상야등'의 다른 에피소드들도 궁금했는데 다른 독자들도 같은 마음인 일본에서는 이미 2권과 3권이 출간되었다고 해요. 국내에서도 만나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깊은 밤, 위로를 요리하는 식당>은 단순히 이야기가 아닌, 일상 속 위로와 치유를 건네는 특별한 소설이에요. 고된 하루가 끝난 날, 이 책을 읽으며 따뜻한 음식을 떠올려봤던 여러 순간이 여러분의 마음을 가볍게 만들어줄 수 있을 거예요. 나만의 위로 공간을 꿈꾸거나, 다정함이 필요한 지금, 손에 들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저처럼 처음엔 한 장만 읽자고 펼쳤다가 순식간에 끝까지 읽고 있을지도 몰라요!



h****1 2025.01.2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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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밤 위로를 요리하는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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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을 보니 바로 일본 드라마 심야식당이 생각나네요. 《깊은 밤 위로를 요리하는 식당》은 깊은밤, 우리에게 일상의 힘겨움과 고통 혹은 스트레스를 녹여 위로를 줄 수 있는, 식당을 만날 수 있다면 좋겠다는  의미를 담아낸 책인데요..야식을 좋아해서 한밤중에 음식 배달시키는 선아맘도 이 식당에 가서 음식도 먹고 마음의 힐링도 해보고 싶네요. 문을 연지 20년이 넘는 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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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을 보니 바로 일본 드라마 심야식당이 생각나네요. 

《깊은 밤 위로를 요리하는 식당》은 

깊은밤, 우리에게 일상의 힘겨움과 고통 혹은 스트레스를 녹여 위로를 줄 수 있는, 

식당을 만날 수 있다면 좋겠다는  의미를 담아낸 책인데요..

야식을 좋아해서 한밤중에 음식 배달시키는 선아맘도 

이 식당에 가서 음식도 먹고 마음의 힐링도 해보고 싶네요. 



문을 연지 20년이 넘는 패밀리 레스토랑 '시리우스'의 점장 미모사는 

거주하는 집이 불이나면서 회사의 창고로 이사오게 된다. 

기숙사 관리인이었던 가네다씨와 한 건물에 살게 되면서 

가네다씨의 소개로 프렌츠 레스토랑 '키친 상야등'을 알게 되지요.

.

 밤이 깊어질수록 더욱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작은 식당  ‘키친  상야등,

 이 식당은 낮에는 문을 열지 않고, 

오직 밤에만 영업하는 특별한 공간이다. 

이곳을 찾는 손님들은 단순히 배를 채우러 오는 것이 아니라, 

저마다의 사연과 고민을 안고 온다.

이야기마다 손님들의 다양한 감정과 아픔이 담겨 있는데요, 

등장하는 손님들은 모두 우리가 현실에서 만날 법한 사람들이고, 

그들은 음식을 통해 조금씩 마음이 치유되는 경험을 하게 되고

그들의 이야기는 현실적이면서도 따뜻한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키친 상야등의 음식은 단순한 요리가 아니라, 

추억과 감정을 되살리는 특별한 존재로,

손님의 상태를 세심하게 관찰하고 , 

그들한테 가장 맞는 요리를 만들어 주는데요,

단순한 식사가 아닌, 음식의 맛을 넘어서 

과거의 소중한 순간과 이어지며 

사람을 치유하는 힘을 가져다 주지요.

특히 손님들이 자신의 과거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리거나 감동하는 장면들이 눈앞에 떠오르는듯 합니다. 



이곳을 찾는 손님들은 각자 다른 상처와 후회, 

고민과 사연, 그리고 그리움을 안고 있어요.

누군가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추억을 되새기고, 

또 다른 누군가는 일상의 피로에 지쳐 작은 위로를 찾지요.

그런 마음의 상처를 한 그릇의 음식이 따뜻하게 감싸며 위로해 주지요.


극적인 사건 없이도,  한밤중 작은 식당에서 

조용히 식사를 즐기는 듯한  잔잔하고, 편안한 분위기로 

읽고 있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차분해 지네요.


 식당의 이름 <상야등>은 <밤새 켜져 있는 등불>이라는 뜻으로 

찾아오는 손님들을 따뜻하게 반겨주고

어두운 밤을 조용히 밝혀주는 상징적인 공간이라는 기픈 의미를 가지고 있지요.

 혼자일 때도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위로의 장소인 상야등은 

손님들에게 마음의 안식처가 되고,

그들이 다시 살아갈 힘을 얻는 공간이 된다.

뜻밖의 사건으로 잠들기 어렵거나 미래가 보이지 않는 밤에는

<깊은 밤, 위로를 요리하는 식당>의 문을 두드려 보자.


 ‘다음에는 어떤 음식을 먹을까’라는 가벼운 기대부터 

‘내일은 더 나은 하루가 될 거야’라는 용기와 위안이 여기에 있다.


바쁜 현실 속에서 잠시 쉬어가고 싶을떄, 

지친 날, 위로가 필요할 때 

편안한 감동과 조용한 치유가 필요한 필요하다면 

<깊은밤,위로를 요리하는 식당>을 읽어보길 추천드려요. 



YES마니아 : 로얄 x********6 2025.02.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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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밤, 위로를 요리하는 식당
"깊은 밤, 위로를 요리하는 식당 " 내용보기
[모모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깊은 밤, 위로를 요리하는 식당>제목과 삽화에서 오는 따스함이 먼저 제 마음을 녹여주는 도서였어요.작가분에게도 특별한 사연이 있었더라고요.남편의 기일을 뜻하는 '나가쓰키'+하늘의 소리를 뜻하는 '아마네'를 합쳐 만든 필명으로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남편을 잃은 슬픔을 딛고 앞으로 향하고자 하는 작가의 마음을 담은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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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깊은 밤, 위로를 요리하는 식당>

제목과 삽화에서 오는 따스함이 

먼저 제 마음을 녹여주는 도서였어요.


작가분에게도 특별한 사연이 있었더라고요.

남편의 기일을 뜻하는 '나가쓰키'+하늘의 소리를 뜻하는 '아마네'를 합쳐 만든 필명으로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남편을 잃은 슬픔을 딛고 앞으로 향하고자 하는 작가의 마음을 담은 도서라고 해요.

그래서인지 읽는 내내 

'키친 상야등'에 가고 싶을 정도로 따뜻했어요.^-^


이 책을 고르면서 첫 느낌은 심야식당이 떠올랐어요.

대만편을 봤는데 정말 재미있고 감동적이였거든요.


전 회사 생활도 친한 친구들과 함께 했어서 홀로 식당에 가거나 할 일은 없었거든요. 

이 책을 보면서 그런 고독함도 느껴보고 야심한 밤에 홀로 식당도 가 봤던 경험이 있었으면 좋았을껄 하는 생각도 해보았어요. 


"여기에 오면 내일을 생각할 수 있게 돼요"


잠 못드는 밤 편안한 사람과 맛있는 음식이 함께 있다면 소소한 행복이 아닐까요.

힘들고 지친 날이면 그 날밤이 그립고 생각나고 다시 가보고 싶을 것만 같아요. 

여기 제가 읽은 <깊은 밤, 위로를 요리하는 식당>에 그런 곳이 나옵니다.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일하는 미모사는 

점장이 되면서 늘 괴로워요. 


감당하기 힘든 직책에 따른 무거운 책임감과 함께 일하는 직원과의 불화로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어요.

어느 날 한밤중 화재로 집까지 잃게 되어 회사 비품창고에 임시 거처를 마련하고 생활하고 있어요.

그러다가 직원에게서 늦은 시간까지 영업하는 식당 하나 소개를 받으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주택가 구석에 자리잡은 작은 식당 "키친 상야등"

저녁부터 아침까지 하는 이 식당에선 프렌치 요리를 맛 볼 수 있어요.

동네 구석에 이런 곳이 있다니 상상만 해도 짜릿할 거 같아요. 


이 곳엔 셰프와 소물리에 쓰쓰미가 두 명이 일을 하는 작은 식당인데요.

 미모사가 이 곳에 두 번째 방문했을 평일 밤..

쓰쓰미가 불면증 있다는 미모사에게 

"언제든지 기다리고 있을게. 여기는 아침까지 하고 있으니까."

얘기를 해줍니다. 


미모사는 그 얘길 듣고 돌아본 상야등의 간판의 모습이 묘사된 부분이 인상적이였어요.

결코 눈부신 빛은 아니지만 어두운 밤길에 부드럽게 빛을 보내는 불빛이 무엇보다 희망적이었다. 

직장에서 지치고 힘든 미모사에게 쓰쓰미가 한 말은 위로와 용기 그리고 희망이였던 거 같아요.

미모사가 얼마나 마음이 벅차고 설렜을지 느껴지는 장면이라 좋았어요^-^ 


미모사도 레스토랑에서 일하지만 거기와는 사뭇 다른 상야등을 겪으면서 많은 걸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본인 스스로가 점장이란 갑옷을 벗어버리고 힘을 빼고 업무에 임하게 되면서 한 걸음 더 성장한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최근 힘든 일이 있어 머리 식힐 곳이 필요했던 저에게 

이 식당은 읽는 내내 너무 가보고 싶더라고요.


그 날 기분에 따라 정통 프렌치 음식을 맛보면서

옆에는 쓰쓰미가 말 벗이 되어 주는 장면이 상상이 절로 되는 책이였어요.

여기에 등장하는 음식들을 먹으면서 맛과 느낌을 표현한 장면들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고 

마치 제가 그 맛을 보는 것마냥 실감났어요.


나의 힘듬을 알아주고 

내가 안 보이면 걱정도 해주는 그런 곳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기분 좋은 상상을 하면서 책을 읽어보았어요.

h***s 2025.02.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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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일상을 마무리를 한 후 씁쓸함과 무거운 발걸음을 하며 집을 가게 된다면, 가장 먼저 생각하는 감정이 아마 외로움이 아닌가? 싶고,1인 가구들에게는 한 끼를 먹었도 따뜻한 밥과 같이 먹어주는 밥 친구가 필요한 것이 당연한 생각이 든다.또한, 혼자 보내는 밤의 길기 때문에 잠을 설치거나 혹은 고독하면서도 아무렇지 않듯이 지내지만, 마음속 깊은 곳에는 허전함을 가지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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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일상을 마무리를 한 후 씁쓸함과 무거운 발걸음을 하며 집을 가게 된다면, 가장 먼저 생각하는 감정이 아마 외로움이 아닌가? 싶고,1인 가구들에게는 한 끼를 먹었도 따뜻한 밥과 같이 먹어주는 밥 친구가 필요한 것이 당연한 생각이 든다.



또한, 혼자 보내는 밤의 길기 때문에 잠을 설치거나 혹은 고독하면서도 아무렇지 않듯이 지내지만, 마음속 깊은 곳에는 허전함을 가지게 되는 감정이 세월이 흐르게 되면서 유독 많이 들게 되었고, 이러한 마음을 누군가에게 하소연할 곳은 없을까? , 하는 질문을 던지게 되던 도중, 문제점을 해결해 줄 작품을 만나게 되어 기쁨 마음을 가지게 되며, 반겨주었다.



깊은 밤, 위로를 요리하는 식당이며, 작품을 집필한 저자( 나가 쓰기 아 마네) 님이셨다. 개인적으로 " 뭔가 익숙한 저자인데......" 하며 검색을 하던 도중 발견한 것은, 5년 전 이미 머지않아 이별입니다.라는 작품을 국내에서 출간한 적이 있다는 것을 알 데되며," 아!! 그래 이 작품!!" 하며 박수를 치게 되었고, 작품의 이야기를 회상을 하면서 나도 모르게 울컥하게 되었고, 웃음을 짓게 되었다. " 아마 이 작품을 읽은 독자들은 알 것이다." " 왜 웃음을 짓게 되는지..."



아무튼 전작에서는 장례식장이라는 이색적인 무대를 배경으로 이제 막 사회 초년생이 방황을 하게 되지만, 우연한 사연으로 인하여, 장례 디렉터로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로 하여금 앞에서 말했듯이 나아게 감동. 울컥을 주었다면, 이번 작품의 배경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허름하지만, 정감이 가는 식당 무대를 배경으로 치열하게되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각자의 사연들을 가지고 일본의 식당가에서한미모 한 셰프가 손님들이 사연을 듣게 되며, 그 사연에 맞는 음식을 해주며, 이야기를 나누는 작품으로 끝이 난다.


작품을 읽는 동안, 예전에 국내에서 방영한 심야 식당이라는 드라마가 어렴풋이 기억이 나게 되면서, 다양한 사연들을 가진 사연들과 그들에게 맞춰진 음식들을 지켜보면서 온기가 느껴지는 반면, " 요리가 이렇게까지 나에게 힘을 주었던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일상을 마무리하고 뭔가 마음이 경험함이 들거나 위로를 얻고 싶고, 오갈 대 없다면, 그 식당을 방문하는 것은 어떨까?

아마 우리의 마음을 위로해 줄 식당은 기다리고 있기 때문......


k*******6 2025.02.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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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밤 위로를 요리하는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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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해당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를 무상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후기입니다.모처럼 편안하게 침대에 기대어.. 커피 한잔과 함께 깊은 밤 위로를 요리하는 식당 도서를 읽어 내려갔다.위로를 요리하는 식당이라는 제목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 왔다.현재 우리 사회는 빠른 현대화와 더불어 사회적 분위기로 인해 하루 하루를 힘겹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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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해당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를 무상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후기입니다.

모처럼 편안하게 침대에 기대어.. 커피 한잔과 함께 깊은 밤 위로를 요리하는 식당 도서를 읽어 내려갔다.

위로를 요리하는 식당이라는 제목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 왔다.

현재 우리 사회는 빠른 현대화와 더불어 사회적 분위기로 인해 하루 하루를 힘겹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사실 어떤 인생이든.. 오늘 하루를 잘 살아 낸다는 것은 어렵고 힘든 일인 것 같다.


고단한 당신을 격려해 줄 셰프의 추천 요리.


걱정에 짓눌린 밤, 감자 그랑탱

불안한 감정을 잡아 줄 콩소메수프

충분한 보상이 필요할 때 어린 양고기 요리

아프지 않길 바라는 마음, 바스크식파테

전하지 못한 진심을 담아 크렘 캐러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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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의 추천 요리를 즐기는 이들은 어떤 사연이 있고 어떤 위로가 필요한 것일까.

 

이 글의 주인공 미모사, 미모사는 패밀리레스토랑의 점장이다. 

자신이 원하지 않은 점장을 하면서 겪는 업무 스트레스와 부하직원과의 불화로 

불면증을 겪고 있는 그녀는 한밤 중 일어난 화재로 집까지 잃게 되었다. 

그로인해 창고 관리인인 가네다씨가 사용하고 있는 기숙사라고도 뭐한 회사의 비품 창고에서 지내기로 한 미모사.

집도 잃고 하루하루가 불안한 미모사는 창고 기숙사도 불편하고...

내 의지와 상관 없이 묵직한 책임을 강요 받으며 매일 전선에 나서는 미모사.

이 글귀를 읽으며.. 신랑의 모습이 스치듯 지나갔다.

묵직한 책임감.. 무거운 겁옷.. 내몸은 만신창이..

ㅠㅠ

한산한 주말 출근을 하고 퇴근을 한 미모사는 가네다씨가 소개해준 음식점에 가보기로 한다.

밤길에 두둥실 떠오르는 행등 같은 심플한 간판.

키친 상야등

입구는 1층이지만 매장은 반지하인.. 

창문이 모두 스테인드글라스로 되어 있어 형형색색의 희미한 불빛이 밖으로 새어나오는 곳.

여기에서는 어깨에 힘을 빼고 요리를 즐겨달라는 그녀.. 

소 볼살 레드와인 조림.. 맛있는 음식으로 배가 부른지 미모사는 모처럼 이불 속에서도 몸이 따뜻한 채 기분좋은 밤을 보냈다.

따뜻한 한끼.. 정성.. 사랑..

미모사는 아마도 그런 것을 느끼지 않았을까 

 

가족을 위해 준비하는 따뜻한 한끼. 

그 한끼에는 가족의 건강과 가족을 위하는 사랑하는 마음이 담겨 음식이 준비가 된다.

그런 따스한 음식은 우리의 마음도 우리의 육체도 건강하게 해준다는 것과 같은 느낌일 것이다라고 생각이 들었다.


키친 상야등에서의 두번째 식사 때... 미모사는 자신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며 공감을 받고 위로를 받는다.

또.. 키친 상야등을 찾는 여러 사람들의 사연들..

특히 와 닿는 투병 중인 남편을 간호하며 매일 식당에서 밤을 지새우는 손님.. 사연에서는 나또한 눈물이 났다.

남편이 죽을 것 같다는 말이.. 너무 슬펐다. 

엄마의 마지막 모습이 떠올라서.. 그날 엄마가 하늘 나라 가기 전.. 저녁 식사를 하러 병원 식당에 남동생과 갔었는데..

입맛이 없었지만.. 계란찜에 파 고명이.. 방긋 웃는 얼굴의 모습을 띈 모습이라.. 

남동생과 웃으면서 좋은 일이 있을려나보다라고 밥 맛있게 먹자 하면서 든든하게 한끼를 먹었는데.. 그날 밤..

엄마가 우리곁에 있는 마지막 밤이였다.

지금 나는 그 한끼를 엄마가 우리 남매에게 준 선물이라고 생각한다.

엄마가 해준.. 따뜻한 한끼가 너무 그립다.


엄마의 음식. 나에게는 엄마의 음식은 나를 위로해주는 음식이였다.

그런데 지금은 엄마가 해주는 따뜻한 음식을 먹을 수 없다.

너무 힘이 들때.. 나만의 소울 푸드가 있듯.. 나에게도 있다. 

엄마가 해주는 따뜻한 청국장찌개에.. 맛있는 무우생채나물에 쓰윽~ 비벼 먹는.. 

가끔 내 몸과 마음이 지치고 아플 때면.. 생각나는 음식이다.


지금 나는 가족을 위해 매일 한끼를 정성껏 차려주려 노력을 한다.

무거운 갑옷을 입고 출근한 사랑하는 남편이 집으로 돌아왔을 때 

따뜻한 집안 온기와 정성껏 차린 밥상..

내가 사랑하는 이에게도 오늘 하루 힐링되고 고된 삶을 위로해주는 밥한끼 였으면 좋겠다.


홀담당 쓰쓰미와 셰프 케이는 어떤 능력이 있는 것일까?

아마도.. 그건.. 음식을 먹는 사람을 위한 그 사람만을 위한 정성스런 음식 준비와 더불어 음식을 만들면서..

관심과 사랑이 음식에 녹아져있어 사람들이 위로를 받는 것이 아닐까.

YES마니아 : 로얄 b******5 2025.02.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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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밤, 위로를 요리하는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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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정독 후 진솔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불을 뒤집어 쓰고 양을 백만마리까지 세다 보면 잠은 안오고어느새 새벽을 맞이 한다. 잠 못 드는 밤 홀연히 찾아가 마음 편히여유를 부려 볼 만한 공간은 누구나 소망하는 것이지만 아무나얻을 수 없는 자유이자 희망의 사치임을 우리다. 심야 식당이소프트한 계란말이나 문어모양 소세지구이 같은 음식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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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을 뒤집어 쓰고 양을 백만마리까지 세다 보면 잠은 안오고

어느새 새벽을 맞이 한다. 잠 못 드는 밤 홀연히 찾아가 마음 편히

여유를 부려 볼 만한 공간은 누구나 소망하는 것이지만 아무나

얻을 수 없는 자유이자 희망의 사치임을 우리다. 심야 식당이

소프트한 계란말이나 문어모양 소세지구이 같은 음식을 내놓았다면

이곳은 소 볼살 레드와인 조림부터 애플파이와 같은 정통 프렌치

요리를 선 보이며 삶에 지친 이들을 위로한다.


프랑스의 맑은 국물 요리인 콩소메(consomme)를 좋아한다. 우리

나라의 맑은 고기국 정도 되는 스프인데 브라운 스톡에 갈은 쇠고기와

당근, 양파, 샐러리, 머랭 등을 넣고 푹 끓여 내서 헝겊으로 걸러내어

불순물을 제거한 맑은 스프 요리이다. 우리가 흔히 아는 콘스프와는

결이 확연히 다른 것으로 콘스프는 콘 포타주라고 하는 것이 맞다.

보통 그냥 먹기도 하지만 다른 음식의 베이스로 자주 사용되는

유용한 스프다. 다만 국물 요리를 격이 낮다고 보는 프랑스 요리의

특성상 대부분의 프랑스 식당에서는 대체로  앙트레(entree)로

나온다. 저칼로리의 건강식이기도 해서 가끔 만들어 먹는데 열번

중 두어번은 반드시 실패하기도 하는 결코 쉽지만은 않은 다양한

채소의 맛과 풍미가 그만인 요리다. 이 책에서는 하루 일과에 지친

이들을 위한 위로의 음식 중 하나로 등장한다. 물론 이 책에는 소

볼살 레드와인 조림, 염지 가공한 돼지고기 식품 샤르퀴트리,

돼지다리 살을 얇게 저민 연분홍색 햄 잠봉 블랑허브, 빵가루로 구운

어린 양고기 페르시야드, 각종 해산물을 넣어 만든 생선 스튜

칼바도스등과 같은 정통 프랑스 요리도 있지만 유독 콩소메에 눈길이

갔다.


쉼. 현대인은 절대적으로 쉼이 부족하다. 그런 이들이 스스럼 없이

찾아가 마음 편하게 휴식을 취하며 자신들의 속 이야기를 해도

괜찮은 그런 섬과 같은 곳이 있다면 참 좋을 것 같다. 따뜻함과 

편안함 이 둘을 모두 충족해 주는 안식과도 같은 그곳에 사람들은 

오고 나누고 간다. 이곳의 영업시간은 21:00-07:00이다.

a*****y 2025.02.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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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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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깊은 밤 위로를 요리하는 식당》은 일본 드라마 '심야식당'을 연상케 한다. 이 책은 일본 내 독자들의 호평으로 2편, 3편이 2024년 출간되었다고 하는데 앞으로도 시리즈로 쭉 이어나갈 수 있는 스토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깊은 밤, 위로가 필요한 많은 사람들에게 힐링이 되는 이 소설은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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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깊은 밤 위로를 요리하는 식당》은 일본 드라마 '심야식당'을 연상케 한다. 이 책은 일본 내 독자들의 호평으로 2편, 3편이 2024년 출간되었다고 하는데 앞으로도 시리즈로 쭉 이어나갈 수 있는 스토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깊은 밤, 위로가 필요한 많은 사람들에게 힐링이 되는 이 소설은 음식에 대한 묘사가 뛰어나 읽는 내내 소설 속 음식들을 상상하는 즐거움도 있었다. 프렌치 레스토랑이기에 익숙한 메뉴들이 아닌 감자그라탱, 콩소메스프, 바스크식바테, 크렘 캐러멜 등 생소한 음식들에 대한 호기심까지 생겨 소설의 재미를 더했다.

문을 연지 20년이 넘는 패밀리 레스토랑 '시리우스'의 점장 미모사는 거주하는 집이 불이나면서 회사의 창고(오래전 기숙사)로 이사오게 된다. 기숙사 관리인이었던 가네다씨와 한 건물에 살게 되면서 가네다씨의  소개로 프렌츠 레스토랑 '키친 상야등'을 알게 되고 이곳에서 음식과 마음을 나누게 된다는 따뜻한 이야기의 소설이다.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면서 괜히 꿀꿀할 때나 우울한 일이 있을 때 이런 마음을 어떻게 달랠까 고민해 본 적이 있다. 격하게 혼자 있고 싶은 날, 출출한 뱃속을 채워 줄 맛있는 식사와 가볍게 즐기는 술 한 잔이 필요한 날이 있다. 그곳에서 따뜻한 이야기까지 주고 받을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 같다. 소설 속에 등장하는 '키친상야등' 같은 곳 말이다. 지친 일상에 마음의 안식처가 될 수 있는 곳이 있다면 힘든 일상에 큰 위로가 될 것 같아 상상만으로도 행복했다. 


b******3 2025.02.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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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밤 위로를 요리하는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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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면서도 아기자기한 그림체를 가진 표지의 이책은 제목에서 유추할수 있듯이 모두가 잠든 밤에도 쉽게 잠들지 못하는 이들에게 위로가 되는 공간과 음식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운영되는  체인점인 패밀리 레스토랑 시리우스의 아사쿠사 가미나리몬거리점의 젊은 점장인 미모사는 점장이 된 이후로 이런저런 스트레스와 불면증을 겪고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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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면서도 아기자기한 그림체를 가진 표지의 이책은 제목에서 유추할수 있듯이 모두가 잠든 밤에도 쉽게 잠들지 못하는 이들에게 위로가 되는 공간과 음식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운영되는  체인점인 패밀리 레스토랑 시리우스의 아사쿠사 가미나리몬거리점의 젊은 점장인 미모사는 점장이 된 이후로 이런저런 스트레스와 불면증을 겪고 있습니다

최강 한파로 바람이 매서운 어느날 퇴근후 겨우 잠이 든 시점에서 미모사의 윗집에 화재가 발생하고 화재진압의 여파로 미모사의 집은 침수되고 마는데요

당장에 지낼곳이 없는 미모사는 회사의 도움으로 회사의 기숙사에서 지내게 됩니다

회사가 번창하던 시기에는 북적이는 기숙사였지만 지금은 폐점된 점포의 물건을 보관하는 창고로 운영되고 건물 및 비품 관리인인 가네다씨만이 거주하는 곳이지만 당장에 의지할곳이 없는 미모사에게는 너무나 소중한 공간이지요

매장 관리와 직원 관리 그리고 손님에 대한 응대등으로 매일같이 정신없이 바쁘고 스트레스를 받는 미모사는 늦은 퇴근길에 가네다씨가 알려준 식당을 찾아가게 되는데요

골목을 한참이나 지나서야 발견한 오래된 아파트 건물에 위치한 키친 상야등은 외관부터 신비로운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출입문을 열자마자 풍겨오는 음식의 진한 향과 어두우면서도 아늑한 실내장식 그리고 기분좋게 맞이하는 소믈리에이자 홀 담당의 인사에 미모사의 기분도 한결 좋아집니다

저녁 9시부터 아침 7시까지 운영하는 키친 상야등이라는 공간에서 마주하는 셰프와 소믈리에의 음식에 대한 그리고 손님에 대한 애정과 진심을 통해 몸의 허기를 채우는 것은 물론 마음의 허기도 채우는 요리란 무엇인지를 생각해보게 하는데요

요리를 대하는 마음가짐은 물론 자신의 직업과 삶 그리고 타인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합니다

모두가 잠든 밤 이런 저런 이유로 쉽게 잠들지 못하고 긴긴밤을 홀로 견녀내야하는 이들에게 따뜻한 공간이자 든든한 음식을 내어주는 키친 상야등의 이야기는 일상에 지치고 삶에 대한 고민이 많은 독자들의 마음도 포근하게 만들어줍니다



 *컬처블룸을 통해 책을 제공받아 읽은후에 쓴 후기입니다*

l******0 2025.02.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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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깊은 밤, 위로를 요리하는 식당
"[협찬] 깊은 밤, 위로를 요리하는 식당" 내용보기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출처] <깊은 밤, 위로를 요리하는 식당/모모> 도서 서평단 모집 (발표일 1/20)_ 20분 (컬처블룸★체험,리뷰,라이프,건강,맛집,뷰티,도서,영화,공연전시) | 작성자 멋쟁이 토마토?거창한 이유가 있어서 이 책을 읽고 싶었던게 아니었다단순하게 음식 관련 소설을 좋아하고 이 세상 모든 음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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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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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한 이유가 있어서 이 책을 읽고 싶었던게 아니었다

단순하게 음식 관련 소설을 좋아하고 이 세상 모든 음식과 관련 된 소설을 읽고 싶다는 소망이 있어서 읽게 되었다

깊은 밤, 위로를 요리하는 식당은

여러개의 목차로 나눠져 있는데 그 이야기 속의 주인공은 한 사람으로 고정되어 있어서 편한 마음으로 읽었다

식당이라는 주제 하나를 가지고 여러 사람의 이야기가 계속 나오는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이야기 형식은 아닌데

이건 한 사람을 보여주며 그 사람의 변화를 이야기 해주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주위에 나오는 등장인물의 이야기도 전달해주는 형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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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하게 줄거리를 이야기 하자면

패밀리레스토랑의 점장인 주인공 미모사의 집이 화재를 당한 것부터 시작된다

안 그래도 책임감과 삶의 무게 때문에 힘들었던 미모사한테 이런 시련이...

회사의 비품 창고에 임시로 거처하게 되었을 때 직원한테 야간에도 운영하는 <키친 상야등>을 소개받는다

허기가 진 어느날 키친 상야들에 가서 위로를 받고 그 뒤로는 단골이 되어 키친 상야등을 방문하면서

미모사의 감정 변화와 주변 인물들과의 친밀도에 대해서 다뤄진다


내 주위에도 이런 멋진 레스토랑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 생각이 먼저 들었다

어떤 음식을 먹어도 맛있지만 그날 나의 컨디션에 따라 간편하게만 주문해도 되는 식당이라니

그것도 조용하고 7시까지 운영되니 마감 시간에 맞춰서 빠르게 움직이지 않아도 되니 저절로 마음이 편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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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자체도 가벼운 내용이었고

나오는 음식들도 하나같이 다 맛있어보였다

그중에서 콩소메 스프는 그 이미지를 떠올리니 군침이 돌아 혹시 판매하는 곳이 있을까 싶어서 

네이버에 정성스레 검색까지 해봤는데

'콩소메 스프' '콘소메 스프' '콘소메' 검색창을 고쳐나가도 내가 원하는 이런 메뉴를 판매한다는 식당은 보이지 않았다

얼마전에 이탈리아 레스토랑에서 주문한 어니언 스프가 그나마 이미지와 비슷한듯하지만

그것이 콩소메 스프일지는 잘 모르겠다


때로는 이렇게 읽는 것만으로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책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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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8****8 2025.02.0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