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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대해 알지못했던 특징 환경 문화풍속을 알수 있음 생각보다 중국에 대한 선입견의 탈피와 문화적 습성을 알수있음 세세하게 중국인은 지역별로도 문화풍습이 다르고 성격이니 성향도 다른편임 새로운 사실을 알수 있어서 좋았던거 같음 배울게 있었음 |
| 중국이란 나라를 빼 놓고서는 한국의 미래를 논할 수 없다. 과거부터 현재 , 앞으로의 미래를 예측하더라도 우리에겐 가장 중요한 나라가 아닌가 생각된다. 민주주의가 가지고 있는 치명적인 약점 등을 극복해 나갈 수 있는 나라는 전세계 중국이 유일한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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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잦은 중국 출장으로 인해 중국에 관해 많은 관심이 생기게 되었다. 유튜브로 중국 역사에 관한 내용도 보고 중국 뉴스도 찾아보던 중 제목에 이끌려 책을 구매하여 읽게되었다. 책 내용은 별로 어렵지 않아 2일 안에 다 읽었고 읽고나서 드는 느낌은 책 제목에 비해 내용이 다소 부실하다였다. 큰나라 중국은 물리적으로 중국이 크다는 내용밖에 없었고 중국인이 쪠졔하게 된 근본적인 원인에 대한 설명은 찾을수 없었다. 책의 대부분의 내용은 인터넷에 검색 좀만하면 찾을수 있는 내용이 대부분이었던것 같다. 특히 중국 각 성에 관한 내용을 기술한 파트는 굳이 이런 내용이 필요한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중국인들에 대한 특성에 대한 심도깊은 내용을 알고싶었지만 아쉽게도 이 책에서는 찾아보기 힘들었다. 저자는 중국 역사 전문가로 저자의 유튜브 영상도 보았을때 해당 책은 저자의 명성에 걸맞지 않게 좀 가볍게 쓰인 느낌이다. 개인적으로 한가지 아쉬웠던 부분은 책 전반적으로 흐르는 저자의 정치적인 성향이다. 사드로 인해 한중관계가 파탄이 난 것 처럼 설명하면서 마치 한중관계 경색이 우리 책임인 것처럼 설명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에서 관계가 어느정도 개선이 되었다고 하였는데 저자세 굴종외교에 대해서는 괜찮은 것인지 저자에게 묻고싶다. 최근 국내 혐중분위기로 인하여 한중관계가 역사상 최악인 것과 이를 지혜롭게 해결하기 위해서는 중국과 중국인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인 것은 십분 동의하고 이해하지만 책 전반에 흐르는 저자의 무조건적인 친중 뉘앙스는 다소 이해하기 힘들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책 제목 대비 내용이 별거 없다이다. 저자의 다른 책 3권도 구매하였고 조만간 도착할 예정이다. 해당 책들은 역사에 관한 이야기니 저자의 전문성을 기대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