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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미와 아비지는 밤을 함께 보냅니다. 자미는 자신의 팔찌만 남겨둔 채 아비지의 곁을 떠나 자신의 집으로 돌아갑니다. 돌아가는 길 오라비 김춘추를 만나게 됩니다. 역시나 김춘추는 삼한통일에 자미를 데려갈 수 없다고 이야기하며 김유신과 결혼을 재촉합니다. 그리고 또 역시 자미는 그렇게 하지 않겠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어디선가 유신공이 나타나 삼한통일을 하기 전까지 결혼을 하지 않겠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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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많은 주인공이 나오는 비원의 탑은 주인공 중 한 명인 아비지의 상처가 너무 큰 것 같아 마음 아프게 진행이 되는데 채 스무 살이 되기도 전에 탑을 쌓는 일로는 당할 자가 없다며 이름이 난 백제의 목공 아비지는 스승의 딸 구이를 사랑하지만 고백하지 못한 채 당나라 유학을 떠난다. 그 사이 구이는 백제 의자왕이 된 태자의 후궁이 되었고, 아기를 낳다가 죽는다. 크게 상심한 아비지는 세상을 등지고 산속에 숨어 지내게 된다. 용춘공에게는 아들인 춘추 외에도 여러 자녀가 있었는데 그중에서도 돋보이는 것이 자미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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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고전류 좋아하고 역사 소설이나 역사만화책 좋아하는 분들은 보세요 아주 재미있고 이야기를 잘 섞어서 만들어서 보기 좋아요 그림체도 이쁘고 남녀주인공들 이야기가 재미있고 이북으로 보는 것도 좋고 종이책으로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괜찮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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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미의 진심을 알게 된 아비지는 자미와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군요. 그리고 잠을 자고 있는 아비지를 깨우지 않고 아비지의 집에서 나와서 자미의 집으로 간 자미는 오라버니인 춘추공을 보고는 깜짝 놀라네요. 춘추공은 자미에게 밤 내내 어딜 갔다왔냐면서 추궁을 하고 곧 혼례를 올릴 여인인데 머리 꼴은 뭐냐고 꾸짖네요. 그렇지만 자미는 혼인 같은 것은 하지 않는다고 저항을 하네요. 춘추공은 아비지 때문에 유신공과 혼인하지 않는것이냐고 묻지만 자미는 아비지와는 상관없다고 말하네요. 그리고 이 대화를 우연히 들은 유신공 또한 자미와 혼인할 뜻이 없음을 밝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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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는 둥근 달 같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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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어요. 김춘추가 드디어 자미와 아비지의 관계를 눈치채네요. 근데 김춘추는 참 자기 야망대로 여동생을 휘두르려 하는게 보여요. 본인은 자미를 위해서라고 하지만 어찌 됐건 자미의 생각이 아니라 본인의 생각대로 여동생을 좌지우지 하려는 거니까요. 하지만 오히려 김유신이 자미를 지원해주는 묘한 상황이 되네요. 아비지는 계속 이상한 꿈을 꾸는데 계시인걸까요. 다음화가 궁금해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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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지와 밤을 보내고 .. 팔찌를 풀러두고 온 자미 ... 처소에 돌아오자 .. 자신을 기다리던 춘추공과 맞딱드리고 ... 혼인도 할 아이가 머리도 산발을 하고 어딜 다녀오냐고 꾸짖는 춘추공의 말에 혼인 같은것은 하지 않는다며 말대꾸하는 자미. 춘추공은 삼한통일. 그 피 흘리는 길에 자미를 데려갈순없지만..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보여주고 싶다 이야기한다. 꿋꿋히 자신의 뜻을 밝히는 자미에게 .. 백제놈때문에 그러느냐 묻고 .. 유신공이 나타나 .. 자신은 삼한통일을 이룩할때까지 아무와도 짝을 지어 살지 않을 것이라 이야기한다. 온 누리에 이나라 신국의 깃발을 휘날릴때까지 ... 한편 아비지는 또 무서운 꿈을 꾸게 되고 .. 잠에서 깨어나는데 .. 일어나니 .. 자미는 없고 팔찌만 덩그러니 남아있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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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비지랑 자미랑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앞으로 그들의 끝 길에 고운 꽃잠 드리울 날은 결코 오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그리고 그들은 하룻밤을 보내고...자미랑은 자신의 팔찌를 벗어두고 나서는데...그리고 춘추공은 그런 아비지를 엄청나게 혼내는데...그리고 그런 춘추공을 유신이 나타나 막아서 주는데....그리고 아비지는 또 꿈을 꾸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