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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지는 탑을 쌓으면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지 알면서도 자미를 생각하며 정성을 다해 이전보다 더 열심히 탑을 쌓습니다. 그렇게 탑에서 내려오지도 않고 탑을 쌓는 다는 소문이 선덕여왕의 귀에까지 들리게 되고 선덕여왕은 자미의 아버지 용춘공을 불러 아비지를 쉬게 하라 말합니다. 하지만 이미 아비지는 탑이 어떤 의미인지 알고 있으나 자신의 딸 자미를 사랑하기에 탑을 쌓는 것을 쉬지 않고 하는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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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데 완결 다되서 시원섭섭 아쉽고 그래요 더 보고 싶은데 완결 다되서 아쉽고 정말 재미있었고 그림도 이쁘고 스토리도 마음에 들었어요 재밌고 좋아요 잘 봤어요 재밌고 이런 만화책 또 보고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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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지는 과거에는 구이라는 마음에 담은 여자를 잡지 못했고 ,지금은 자미라는 잡을 수 없는 여자를 마음에 담았다고 생각하네요. 그리고 눈멀고 귀먹은 어리석음으로 자신이 현재 짓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탑을 쌓았다 생각하네요. 그리고 탑을 완성할 때까지는 결코 땅에 발을 딛지 않을 것이라 결심을 하는군요. 그런데 아비지가 땅에 내려오는 일이 없이 탑만 쌓는데 몰두를 하자 여기저기서 걱정하는 소리가 많네요. 그리고 여왕은 아비지를 설득해서 탑에서 내려와 쉬게 하라고 명령을 내리는군요. |
| 계속 하염없이 탑쌓아올리는 것에만 몰두하는 주인공이 안쓰럽기도하고 대단하기도 한 전개이다. 상처많은 주인공이 나오는 비원의 탑은 주인공 중 한 명인 아비지의 상처가 너무 큰 것 같아 마음 아프게 진행이 되는데 채 스무 살이 되기도 전에 탑을 쌓는 일로는 당할 자가 없다며 이름이 난 백제의 목공 아비지는 스승의 딸 구이를 사랑하지만 고백하지 못한 채 당나라 유학을 떠난다. 그 사이 구이는 백제 의자왕이 된 태자의 후궁이 되었고, 아기를 낳다가 죽는다. 크게 상심한 아비지는 세상을 등지고 산속에 숨어 지내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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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사람이었지요. 봄빛 같은 이였습니다. 누구든 그이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을 만큼... 그런 연심이 제 마음을 무디게 하는 것이 두려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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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지는 자미와의 인연을 떨쳐내지도 못하고, 자신이 조국을 망칠 탑을 짓고 있는 것을 알면서도 그 탑을 계속 짓습니다. 탑이 완성되기 전까지 땅을 밟지 않으리라 다짐하고 먹고 자지도 않고 탑만 쌓아올리고 있는데 자미도 그 광경을 계속 지켜봅니다. 지난화에선 삼한대업이 아니라 아비지에게 단지 탑을 쌓게 해주고 싶었다고 했는데 이번화에서 김유신에게 자신의 나라를 위해서 그렇게 아비지를 속였으니 죄책감은 없다고 하네요. 이런거 보면 여주도 보통은 아닌듯. 대신 자신이 이런 일을 시작하게 했으니 끝까지 지켜보겠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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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담은 여자를 잡지 못했고 .. 잡을 수 없는 여자를 마음에 담은 .. 아비지 .. 눈멀고 귀먹은 그 어리석음으로 자신이 짓는것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탑을 쌓았다며 자책하는 아비지 .. 어리석음의 대가가 무엇이라해도 .. 이탑을 쌓는 것이 자신에게 그 무엇보다도 깊은 숙연이라며 .. 탑을 완성하는 날까지 땅에 발딛지 않을것이라 맹세하는 아비지.
이런 아비지를 보며 수군데는 사람들 . 선덕여왕에까지 이야기가 들어가고 .. 용춘공에게 당장 아비지를 내려오게 하여 휴식을 취하게 하라 하지만.. 용춘공은 ..말을 듣지 않을것이라며 .. 아비지가 모두 알아버린것을 이야기한다 .. 그러나도망치지 않고 계속 있는것은 자신의 딸 자미때문임을 이야기해준다 ...
그런 아비지를 계속해서 지켜보는 자미 ........ 두사람은 어떻게 될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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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 이걸 길게 늘이수만 있다면 드라마나 이런 걸루 만들어도 좋을 듯 하다...대사 한마디 한마디가 아름답다...아비지는 여자 하나를 마음에 품고 그 어리석음의 대가로 탑을 쌓지만 이것은 그 무엇보다 숙연이라 생각하는데...그리고 이 탑을 다 쌓을때까지는 결코 땅에 발을 딛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하는데...아...아비지 진짜 멋있다...사랑이 그런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