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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서 새벽에 이도현씨집에 들른 공우진은 이도현이 집에서 술이 깰 때까지 쉬고 가라는 말에 안심이 되어서 또 감정에 이끌려 이도현에게 키스를 하고 마는군요.그렇지만 의외로 적극적으로 밀어내지 않는 이도현의 행동에 공우진은 용기를 내어서 좀 더 과감해지려고 합니다. 그렇지만 과감한 건 이도현이 거부를 하자 그저 꼬옥 껴안고 흐뭇해하는군요. 그런데 공우진은 이렇게 술에 취한 자신만 관대하게 받아줄 뿐 혹시 맨정신에도 그럴 수 있을까 궁금해집니다.맨정신으로 시도해보려는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