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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이 사라지게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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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 가출 실록 아니 어디로 가출을 하시려고 그러는걸까요? 궁의 담장을 넘어 어딘가로 가시려는 충녕대군 빨간 불이 반짝반짝이고 있는데요 우리에게 어떤 위기가 찾아올까요?     2200년 우리의 한글이 사라질 위기에 처하게 되네요 우리의 한글을 창제해주신 세종대왕님이 도망을 가려고 해요 충녕대군이 왕위를 물려받기 싫다고 담을 넘어서 도망을 쳐요 내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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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 가출 실록

아니 어디로 가출을 하시려고 그러는걸까요?

궁의 담장을 넘어 어딘가로 가시려는 충녕대군

빨간 불이 반짝반짝이고 있는데요

우리에게 어떤 위기가 찾아올까요?

 

 

2200년 우리의 한글이 사라질 위기에 처하게 되네요

우리의 한글을 창제해주신 세종대왕님이 도망을 가려고 해요

충녕대군이 왕위를 물려받기 싫다고 담을 넘어서 도망을 쳐요

내관과 장영실이라는 노비와 함께 말이죠

미래세계에서는 한글이 없어질 위기에 처한것을 알고 대책을 세워요

한글 지킴이 한얼이를 과거로 보내서 충녕대군에게 한글에 대해서 알려주기로 했어요

미래에서 과거로 간 한얼이는 충녕대군과 장영실과 내관을 만나요

한글이 없어지는것을 막기위해 충녕대군과 장영실을 미래여행을 하게 해요

충녕대군이 왕이 되고 난 후에 집현전의 모습을 보여줘요

집현전에서 또 다른 어딘가로 가게되요

한글이 반포된 이후에 사람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모습을 보여주지요

그 다음에는 일제강점기 시대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한글을 어떻게 지키고 있는지에 대해서 보여줘요

조선어학회 사람들이 한글을 지키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서 가슴이 뜨거워 지는 충녕대군

그 다음에는 광화문 광장에 나타난 충녕대군과 장영실

세종대왕님의 동상을 보면서 뿌듯해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이렇게 여행을 하고나서 충녕대군은 왕위를 물려받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요

시간 여행을 마치고 다시 조선시대로 돌아온 한얼과 충녕대군 장영실

과연 한글이 사라지는 위기는 어떻게 될까요??


 
우리나라의 역사상 가장 사랑받는 왕  세종대왕님

저희 아들도 만원짜리 지폐안에 있는 세종대왕을 참 좋아해요

세종대왕님이 한글을 만들고 우리나라를 위해 애쓰신 모습들이 책에 담겨있어요

참 많은 일들을 나라와 백성을 위해서 해주신 세종대왕님

세종대왕님이 안계셨더라면 우리는 지금 어떤 언어를 사용하고 있을까요?

책을 읽고나면 우리나라의 한글이 얼마나 우수한지 또 얼마나 소중한지 깨달을 수 있어요

지금 우리는 한글보다는 다른 나라말인 영어를 더 중시하면서 공부하고 있는데요

참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나라 말인 한글부터 더 잘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세종대왕님 우리에게 우리의 언어를 가질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의 한글 자랑스럽게 생각하면서 잘 지키겠습니다

i*****3 2014.08.2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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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푼북] 세종대왕 가출 실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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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 가출 실록 고수산나 글 / 최현묵 그림 / 스푼북 펴냄       제목처럼 세종대왕의 가출로 한글이 만들어지지 않았다면 지금 우리의 삶은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궁 탈출을 시도하는 충녕대군을 만나러 이야기속으로 들어가볼까요?          바야흐로 2200년! 정보연구소와 역사연구소의 화면에 세종대왕이 될 충녕대군이 김내관을 밟고 올라가 궁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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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 가출 실록

고수산나 글 / 최현묵 그림 / 스푼북 펴냄

 

 

 

제목처럼 세종대왕의 가출로 한글이 만들어지지 않았다면

지금 우리의 삶은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궁 탈출을 시도하는 충녕대군을 만나러 이야기속으로 들어가볼까요? 

 

 

 

 

바야흐로 2200년!

정보연구소와 역사연구소의 화면에

세종대왕이 될 충녕대군이 김내관을 밟고 올라가 궁궐 담을 넘어가는 장면이 잡힙니다.

 

 

왕이 되고 싶지 않은 충녕대군!!

이대로 왕위에 오르지 않는다면

후세에 남긴 그 많은 업적과 특히 한글도 창제되지 않게 되니

역사가 뒤바뀌게 될 정체절명의 순간이 아닐 수 없습니다.

 

 

 

 

 

 

연구소에 모인 사람들은 충녕대군에게 거부감없이 다가가

어떻게 설득할 것인지 쉬지 않고 회의를 한 끝에

충녕대군이 있는 과거로 사람을 보내기로 결정하게 되지요.

 

역사와 한글에 대해 잘 알고 있는 한글 알림이 어린이 대표 한얼이가

충녕대군과 함께 시간여행을 할 특별임무를 수행하게 된답니다.

 

 

 

 

 

 

한얼이와 시간여행을 하게 된 충녕대군은

당시 노비였던 장영실과 함께 동행하게 되는데요.

1446년 집현전으로,

1700년대 한양의 저잣거리로,

1942년 조선어학회 사람들을 만나는 미래 시간여행을 통해

세종대왕이 만든 한글이 후손들에게는 목숨을 버려도

아깝지 않을만큼 중요한 것임을 깨닫게 된답니다.

 

2015년 서울 한가운데 세워진 동상과 지폐로 만나면서

후손들에게 사랑받는 왕이 된다는 것에 감격하게 된답니다.

 

 

 

 

 

책 중간중간 이야기에 관련된 역사적 정보를 담고 있는 페이지가 있는데요.
사진자료와 함께 자세한 정보를 제공해주어

배경지식도 쌓을 수 있는 부분이랍니다.

 

 

특히 충녕대군을 향한 아버지 태종의 마음도 엿볼 수 있는데요.

 

"내가 잘한 것은 셋째인 충녕대군을 왕위에앉힌 것이라는 말만 들어도 좋다"

"세자! 모든 비난은 내가 받을 것이니, 모든 칭찬은 네가 차지하거라"

 

천하를 호령했던, 형제를 죽이면서까지 왕의 자리를 지켰던 태종이지만

충녕대군이 좋은 왕이 될 수 있는 발판을 만들기 위해

대신 무거운 짐을 짊어진 아버지 태종도 만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매일 쓰는 한글!!

세종대왕이 어떤 마음에서 한글을 만들었고,
조선어학회 사람들이 한글을 지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알게 된다면

민족의 얼과 문화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소중한 한글을 지키고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될 거에요.

 

 

 

k******9 2014.08.2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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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보다 제가 더 재밌게 봤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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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으로 무슨 내용일까 정말 궁금한 맘으로 읽어보았답니다.      2200년 세종대왕의 가출로 한글이 사라질 위기에 처했고 한글을 지키기 위한 시간여행이 시작되었답니다. 궁을 탈출한 세종대왕과 장영실. 2200년 미래에서 세종대왕을 설득할 임무를 띈 아이를 보내고 세종대왕과 장영실의 시간여행이 시작된답니다.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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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으로 무슨 내용일까 정말 궁금한 맘으로 읽어보았답니다.
 

 
 2200년 세종대왕의 가출로 한글이 사라질 위기에 처했고
한글을 지키기 위한 시간여행이 시작되었답니다.
궁을 탈출한 세종대왕과 장영실.
2200년 미래에서 세종대왕을 설득할 임무를 띈 아이를 보내고
세종대왕과 장영실의 시간여행이 시작된답니다.
 
 

 
이야기를 이어가는 중간중간에 시대흐름에 따라 알아야할 역사이야기가
요약되어있어서 아이들 역사공부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마지막엔 연대표와 다른책들도 소개되어있답니다.
 
이책을 읽으면서 한글을 만든 세종대왕과 함께 한글이 만들어짐으로써
사람들의 생활이 어떻게 변화되었는지 한글을 지키기 위해 어떤 어려움이 있었는지
목숨걸고 지켜낸 한글의 역사도 알게되었고 한글의 우수성도 다시한번 알게되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우리아이들 세종대왕 하면 한글을 만든 임금이라는것만 알고있었는데
이책을 읽으면 정말 세종대왕과 함께 그시대로 가서 미래여행을 하는듯한
착각도 들면서 흥미진진한 이야기속으로 빠져들게 된답니다.
우리가 무심코 쓰는 한글, 한자와 외래어속에서 점점 순우리말이
변형되거나 잊혀져가는 경우도 있는데 아이들에게 한글의 우수성을
알게해주는 책인것 같아 꼭 읽혀주고 싶네요.
초2 우리딸이 읽기엔 다소 어려운 단어들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봤을때는
그리 어렵지 않게 읽을수있고요 아직 과학과 역사를 배우지 않은상태에서
이런책을 미리 접하게 된다면 흥미도 생기고 나중에 배울때 더 도움이 될것 같아 좋을것 같아요.
제가 더 흥미진진하고 재밌게 읽은 세종대왕 가출 실록.
정말 많은것을 이루어낸 세종대왕.
그가 마음껏 자신이 하고픈일을 할수있었던건 많은 목숨을 대신 거둬드린 아버지와
휼륭한 인재를 신분을 떠나 볼줄 알았고 마음껏 그 능력을 펼칠수있게
지원해준 덕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요즘은 저도 영어와 중국어등
외래어를 더 중요시하는데 아이들과 부모님도 같이 읽어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h*****2 2014.08.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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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 가출 실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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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0년, 한글이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한글을 지키기 위한 시간 여행   아이가 가장 존경하는 우리나라 인물이 바로 세종대왕인데요~세종대왕에 대한 위인전이나 세종대왕 관련 책들을 골라서 읽을 정도랍니다.이번 <세종대왕 가출 실록>은 이제까지 접해보지 못했던 이야기라 아이가가 더욱 관심을 가지고 책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저 또한 가출한 세종대왕의 사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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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동글이 2200년, 한글이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한글을 지키기 위한 시간 여행

 

아이가 가장 존경하는 우리나라 인물이 바로 세종대왕인데요~
세종대왕에 대한 위인전이나 세종대왕 관련 책들을 골라서 읽을 정도랍니다.
이번 <세종대왕 가출 실록>은 이제까지 접해보지 못했던 이야기라 아이가가 더욱 관심을

가지고 책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저 또한 가출한 세종대왕의 사연이 궁금해지네요,,


직접 한글을 만든 것은 세종 대왕이지만 널리 퍼져 많은 이들이 사용하기까지는

집현전 학사들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의 도움이 있었습니다. 세종의 정신으로 한글을 지키고

가꿔 온 분들이 있기에 한글은 더욱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기에

한글을 사용하는 한국이라면 누구나 한글 가꿈이가 되어야 하겠죠?

오늘날 한글은 세계의 석학들에게 위대한 글자로 칭송받고 있지만 이렇게 되기까지는

조선어학회 선열들을 비롯한 많은 선조들의 크나큰 노력이 있었습니다.

곧 다가오는 한글날을 맞이해 우리 한글을 만드신 세종대왕부터 한글을 지키는데

힘쓰신 분들을 찾아서 책을 읽어보는 시간을 가져 보면 더 좋을 듯 합니다.
우리 한글을 지키는데 노력을 기울렸던 분들은 생각보다 잘 모르고 있었어요~

이번 책을 통해서 아이도 한글에 대한 우수성과 한글을 지키는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있었다는 것을 자세히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스푼북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p*******7 2014.08.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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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 가출 실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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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워프 설정은 항상 흥미롭고 수많은 시대를 시공간을 뛰어넘어서 이해할수 있다는 것이 장점인것 같아요. 이 도서는 미래에서 시작된 이야기가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면서 역사적 중요한 사실과 인물을 만나면서 매일 사용하지만 우리가 잊고 지냈던 한글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이었어요.     2200년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는 판타지적인 요소가 들어있어서 아이들의 흥미를 끌
"세종대왕 가출 실록" 내용보기

타임워프 설정은 항상 흥미롭고 수많은 시대를

시공간을 뛰어넘어서 이해할수 있다는 것이 장점인것 같아요.

이 도서는 미래에서 시작된 이야기가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면서

역사적 중요한 사실과 인물을 만나면서

매일 사용하지만 우리가 잊고 지냈던 한글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이었어요.

 

 

2200년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는 판타지적인 요소가 들어있어서

아이들의 흥미를 끌고 하나의 에피소드가 끝날때마다

그 이야기에 관련된 더 자세한 역사적 정보를 담고 있는 페이지가 있는데

실사 사진 자료와 함께 수록되어 있어서 충녕대군이 왕이 되기까지

세종을 도운 인물들이 누구인지 조선어학회와 주시경 선생님의

더 자세한 정보를 함께 익히고 궁금증을 해소할수 있는것이 장점이예요.

그리고 조금 어려운 단어는 그자리에서 색글씨로 작게 주석이 달려있어서

단어를 사전을 뒤지면서 찾을 필요없이 바로 이해할수 있답니다.

 

 

딱딱하고 어려운 정보 위주로 사전식으로 담아둔것이 아니라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이야기속에서

조금 어려울수도 있는 한국사의 역사적 사실과

우리 조상들의 업적을 한눈에 파악하면서 실제 역사와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서 정말 이런 신기한

이야기가 있을수도 있겠다는 아이들만의 상상력도 결합될수 있을것 같아요.

 

 

1418년 충녕대군의 현재에서 2200년 미래

그리고 1942년 경성과 2015년까지 넘나드는 설정이

아이들에게는 다양한 역사적 현실을 생동감있게 이야기로

받아들일수 있고 한글의 우수함과 우리 역사속에서 항상 함께하고

언제부터 한글이라고 불리우게 되었는지 역사적 사실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받아들일수 있는 흥미진진한 도서랍니다.

t******0 2014.08.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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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 가출 실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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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 가출 실록』은 제대로 말하면, “충녕대군 가출 실록”이다. 아버지 태종으로부터 조선의 4번째 왕으로 등극하게 될 예정인 충녕대군. 그는 왕이 되기 싫어 궁을 떠날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미래(2200년)의 정보 연구소에서 이를 알고, 타임머신을 통해, 한 소년을 과거로 보내, 충녕대군을 만나게 한다. 충녕대군이 왕이 되지 못한다면, 우리 민족의 가장 큰 자부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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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 가출 실록』은 제대로 말하면, “충녕대군 가출 실록”이다. 아버지 태종으로부터 조선의 4번째 왕으로 등극하게 될 예정인 충녕대군. 그는 왕이 되기 싫어 궁을 떠날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미래(2200년)의 정보 연구소에서 이를 알고, 타임머신을 통해, 한 소년을 과거로 보내, 충녕대군을 만나게 한다. 충녕대군이 왕이 되지 못한다면, 우리 민족의 가장 큰 자부심인 한글이 만들어지지 않게 되기에. 충녕의 가출은 한글의 사라짐을 의미하기에...

 

이에 충녕을 설득하여 그가 왕위에 오르게 할 사명을 받은 한얼이는 충년대군이 궁을 떠나는 시점, 그 과거로 여행을 떠난다. 과연 한얼이는 사명을 완수할 수 있을까?

 

『세종대왕 가출 실록』의 초점은 사실 충녕의 가출에 있지 않다. 세종 그가 만든 한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한글을 실용화시키기 위해 얼마나 많은 집현전 학자들이 수고했는지, 한글을 통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삶이 풍성해 졌는지, 한글을 지켜내기 위해 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인생을 걸고, 목숨을 걸었는지를 보여준다. 그리고 그 한글이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에서 또 어떤 위기 앞에 놓여 있는지도.

 

오늘 우리는 한글을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 돌아보게 된다. 우여곡절 끝에 한글날이 다시 법정공휴일이 되었지만, 그토록 위대한 유산인 한글을 기념하는 한글날이 법정공휴일에서 퇴출되었던 것 자체가 한글에 대한 우리의 자세를 반증하고 있지 않을까?

 

또한 이처럼 위대한 문화유산인 한글이 우리의 것임에도, 우리는 여전히 신 사대주의에 빠져있진 않은가? 왠지 영어를 섞어 말하면 유식해 보이고, 외래어 상호를 달아야 장사가 잘 되는 세태. 심지어는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하자는 말까지 설왕설래 하였을 정도니. 물론 세계화를 위해 영어가 필요한 것은 사실이다. 영어 무용론을 말하고 싶지도 않다. 하지만, 왜, 우리는 작가의 이야기 속 내용처럼 한글이 세계 공용어로 자리매김할 꿈은 꾸지 못할까? 아무리 세계인들이 한글의 뛰어남을 인정한다 할지라도 우리가 한글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충녕이 가출하지 않는다 할지라도, 한글을 사라질 수밖에 없다. 이러한 책들을 통해, 자라나는 세대들이 더욱 한글을 사랑하는 놀라운 일들이 펼쳐지게 되길 소망한다.

 

아울러 세종대왕이 그랬던 것처럼 백성들의 눈물을 먼저 생각하고, 백성을 먼저 생각하는 지도자가 이 땅에 다시 세워질 수 있길 갈망한다. 요즘, 영화 명량이 인기를 끄는 것은 결국 이러한 지도자의 부재에 있지 않을까?

 

[ 스푼북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

h***r 2014.08.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세종대왕가출실록]-한글이 사라질 위기!! 한글을 구하라~~
"[세종대왕가출실록]-한글이 사라질 위기!! 한글을 구하라~~" 내용보기
책 표지가 넘 웃기죠?? 오늘은 세종대왕의 가출에 대한 책을 읽어 보았어요.. 왜 가출을 한건지?? 넘 궁금하더라구요.. ㅋㅋ   제가 보기 전에 울 큰 아들이 먼저 보았어요.. 학교 과제로 독서록 쓰기가 있었거든요 그래서 책 표지를 보더니 자기는 이걸 읽겠다며서 가지고 가더라구요.. ㅋㅋ 그다음 제가 보았답니다.   책을 넘기면     이책의 글쓴이 고수산나씨와
"[세종대왕가출실록]-한글이 사라질 위기!! 한글을 구하라~~" 내용보기

책 표지가 넘 웃기죠??
오늘은 세종대왕의 가출에 대한 책을 읽어 보았어요..
왜 가출을 한건지??
넘 궁금하더라구요.. ㅋㅋ
 



제가 보기 전에 울 큰 아들이 먼저 보았어요..
학교 과제로 독서록 쓰기가 있었거든요
그래서 책 표지를 보더니 자기는 이걸 읽겠다며서
가지고 가더라구요.. ㅋㅋ
그다음 제가 보았답니다.
 
책을 넘기면
 
 
이책의 글쓴이 고수산나씨와 그린이 최현묵씨에 대해서
나와 있어요.
 


이 책의 차례예요..
그림들이 넘 정겨워요..
 
이책의 내용을 보기전에 이책의 특징에 대해서
조금만 설명할께요..
 
이책은 읽으면서 아이들이 모르는 단어라든지
명칭 등에 대해서 설명을 해 놓았는데요.
 
 
보통 다른 책은 그옆에 *를 해놓거나
각주를 달아서 페이지 맨 밑에 설명을 해놓는데
이책은 바로 옆에 설명을 붙여 놓았어요..
아이들이 읽다가 따로 찾아보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읽으면서
알수 있게 해놓았어요..
 


그리고 하나의 단원이 끝나면 그 단원 다음 페이지에느느
그단원에서 필요한 것들을 추가로 설명을 해주었어요..
사진과 그림등을 같이 실어 주었는데
이는 아이들이 더욱 이해하기 쉽겠어요..
 


책의 중간중간에 삽입된 그림들 인데요..
그림이 꼭 초등학생수준의 그림이라고 해야하나..
참~~ 정겨운 그림들이예요..
아이들이 책 을 읽다가 중간 중간 이 그림을 보고
웃기도 하겠는걸요?? ㅋㅋ
 


마지막으로 이 책의 마지막에는
세종대왕시대의 연표가 있어요..
이 연표로 인해서 세종대왕의 업적을 한눈에 볼수 있어요.
그리고 이책의 사전자료에 도움을 준  기관에 대해서도 나와 있네요.
아이들과 함께 가보아도 좋을것 같아요.

그럼 책속으로 가볼까요??
 
 
이책의 배경은 미래인 2200년
컴퓨터로 둘러싸인 정보연구소
이 연구소에서 한글이 사라질 위기라는 경고음이 울리고
즉 역사 연구원이 그 이유를 찾아낸다
충녕대군이(훗날 세종대왕이죠 이하 충녕으로 할께요..)
왕이 되기 싫어 탈출하는 상황
이에 연구소는 한얼이를 보내 충녕을 설득하기로 한다.
 
1418년 충녕은 김내관의 도움을 받아 궁에서 도망나온다
여기서 충녕은 장영실을 만나게 된다 (이때만 해도 장영실은 노비)
김내관은 미리 충녕이 지낼곳을 알아본후 그곳으로 가고 있는 도중
미래에서 보낸 한얼이를 만나게 돈다
한얼이는 충녕에게  자기 소개를 하며
충녕이 왕이 되지 않으면 장차 백성들이 어찌 될것인지
보여주겠다며 미래를 보여주겠다고 한다
충녕은 한얼의 말을 듣고 장영실과 함께 하기로 한다.

1446년 충녕이 왕이 되고 집현전이 만들어진다
충녕은 이곳 집현전의 서리로 모습이 바뀐다.
이곳에서 충녕은 집현전 학자들이
밤낮 충녕 자신의 건강을 소홀히 하면서
집현전 학자들과 백성들을 위하는 왕을 걱정하고
칭찬하며.. 존경하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한얼이는 이제 다른 미래로 간다고 한다
1700년 세종이 왕이 된후 280년후의 시대
이번에는 저작거리의 상인이 된 충녕과 영실
자신이 왕이 되어서 한글을 만든후
백성들이 글을 알게 되고
그로 인해 무지했던 백성들이 앎을 알아가는 세상을 겪게 된다.
 
또다른 미래
1942년 일제 강점기 시대
이시대에온 충녕과 영실을 놀란다
사람들의 두발이 짧아졌고. 전차도 다니며,한복이 아닌 양복을 입으며
전화기의 모습에 더욱 놀라는 그들..
더군다나 일본이 우리나라를 점령했다는 소식에 더욱 놀란다.
일제시대때 일제의 압박에서도 우리나라의 글을 살리려는 운동들이 많이 일어났죠
그중 하나가 바로 조선어학회
충녕과 영실은 이곳에 가게되요
이곳에서 일본군사들이 이곳의 책임자인 최현배를 잡아가는것을 보고
아무런 죄도 없는 사람을 잡아간다며 두둔하다가
같이 끌려가게 되죠
끌려가는 이유는 다름이 아닌 조선말 사전을 만든다는 이유
(일본 사람들은 정말 대단했죠.. 우리의 사상과 말까지 압박했으니 말이예요..
그러니 어른들이 일본을 생각하면 이를 뿌득뿌득 ~~~)
충녕은 자신이 왕이 된후 만든 한글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후손들을 보는것이였어요.
고문을 받던 최현배를 만난 충녕과 영실을
초현배가 조선말 사전 원본을 찾아야 한다고 말을해서
다시 조선어학회로 가지요
하지만 이미 일본 경찰들이 빼돌린상황
충녕은 이를 찾으려고 갈려는 찰나 한얼이가 나타나요
이 사전 원본은 해방이 된후 찾게되어서 지금의 국어사전이 된다는
이야기를 해주어요..
(저도 몰랐던 사실이네요.. 아님 배웠는데 잊어버렸던가.. ㅋㅋ
아~~ 이래서 국어 사전이 생긴거군요.. )
 
또다른미래 2015년 (내년이네요.. ㅋㅋ)
세종대왕의 동상이 세워지고. 지폐에도 새겨 졌으며
모든 사람들의 존경을 왕이 되었다는것을 알게 되어요.
그리고 장영실이 세종대왕의 충신임과동시에
과학의 발전에도 많은 일을 했다는것을 알게되지요.
 
다시 1418년 한얼이를 만났던 그장소로 돌아온 충녕은
김내관에게 궁으로 돌아가겠다고 해요.. (아싸~~ㅋㅋ)
그러면서 장영실에게는 다시 꼭 찾는다는 약속도 하지요.
충녕은 시간여행으로 왕이 되겠다는 결심을 한거죠
한얼이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어요.
다시 궁으로 돌아온 충녕
마침 그의 아버지인 태종이 찾아와 왜 양녕이 아닌 자신이
왕이 되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고 돌아가지요
그런 충녕은 태종의 뒷모습에다가
자신이 어떤 임금이 될것인지에 대해 맘속으로 다짐을 한답니다.
 
2200년 한얼이가 연구소로 돌아왔어요.
이젠 경보음이 울리던것이 울리지도 않아요..
모든것이 순조로와 진것이죠.
 
이러면서 책이 마감을 하네요.
 
한번쯤은 생각해봤을만해 내용인거 같아요..
충녕이 임금이 안되었다면
우린 아마도 지금 한글이 아닌 중국어나 일본어를 모국어로 삼고
살아가지 싶기도 해요..
우리의 한글은 해외에서도 과학적으로 인정하는 언어중 하나잔아요
요즘은 외국에서도 한글을 많이 배운답니다.
 
그런데 정작 우리 나라에서는 인터넷 용어니..
신조어니.. 하면서 기존의 한글이 많이 무너지고 있는것 같아서
맘이 아프네요
저희 아이들도 가끔으 신조어를 쓰는데..
그럴때 마다 제가 지적질을 해주지요.. ㅋㅋ
그러면 바로 고쳐쓰곤 한답니다.
 
우리 아이들이 올바른 우리 한글을 사용하고
세종대왕이 창제한 한글을 많이 사랑하고
자랑스러워 했음 하는 바랍입니다.
 

 

m****9 2014.08.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세종대왕 가출실록
"세종대왕 가출실록" 내용보기
표지가 이런데 왜 난 아이들 책이라는 생각을 못했을까? 근데 실물을 만나기전 표지 사진은 딱히 아이들용 책으로 보이지 않았다.  역사 관련은 언제나 반기는데다 이게 동화보다는 실제 뭔가 일어난 일인가 싶어, 새로운 역사 해석인가부다 하고 책을 골랐는데 아이들과 함께 보는 가상이야기네.  몰랐다. ㅋㅋ  하긴, 역사적으로도 세종대왕님이 가출했다는 말을
"세종대왕 가출실록" 내용보기

 

 

 

표지가 이런데 왜 난 아이들 책이라는 생각을 못했을까? 근데 실물을 만나기전 표지 사진은 딱히 아이들용 책으로 보이지 않았다.  역사 관련은 언제나 반기는데다 이게 동화보다는 실제 뭔가 일어난 일인가 싶어, 새로운 역사 해석인가부다 하고 책을 골랐는데 아이들과 함께 보는 가상이야기네.  몰랐다. ㅋㅋ  하긴, 역사적으로도 세종대왕님이 가출했다는 말을 한번도 들은적이 없었는데 나도 참.

 

아직 글밥 많은 책을 좋아하지 않는 우리 아이가 보기엔 좀 버거운 책이고, 역시 내가 열심히 읽어보기로 했다.

그러니까 기본적으로다가 이게 역사이야기이기도 하고 멀리 미래에서 세종대왕을 만나러 오는 것이니까 가상현실이기도 한 뭔가 뒤죽박죽 섞인 이야기.  우리나라글의 위대성이야 말해 뭣하리.  근데 갑자기 먼 미래에 우리나라 글이 사라질려고 하는 첩보가 입수된다.  그게 세종대왕이 왕이 오르기전 형을 물리치고 왕이 될 수 없다며 가출을 감행하는 거다.  결국 그렇게 되면 우리에게 한글은 태어나지 못하는 사실.  어쩌면 역으로 계산해서 올라가는 방식이랄까. ㅋ

 

급하게 미래에서는 긴급으로 과거로 누군가 급파하기로 하는데......

 

 

사실 세종대왕님이 정말 다행으로 왕의 자리에 올라 우리가 참 많은 혜택을 받고 살아가고 있지만 생각해보면 그분이 왕이 되지 않으셨더라면........ 이것참, 우리에겐 과학의 발달도 더더 늦어 졌을거고, 농민의 마음을 생각하는 어진분이 이룩한 모든일들이 한순간에 샤샤샥~ 사라지는 것.  뭣보다 우리의 글이 없어진다는 건 우리의 혼 역시 사리진다는 거.

그래서 일제시대에도 우리말과 글을 지키기 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바쳤던가.

암튼, 뭐 타임슬립으로 세종대왕께로 가고, 세종대왕이 자신보다 먼 미래를 둘러보며 자신이 이룩한 한글이라는 업적을 다시금 되새기고 백성, 국민을 위해 왕의 자리로 다시 돌아가는 그런 이야기가 맥락이긴 한데, 기본 따지고 보면 세종대왕의 업적과 더불어 한글의 중요성을 한번더 알리는 이야기 책이기도 하다.

 

 

설민석 쌤 덕분에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에 더 감동하고 그분의 대단한 업적에 막 눈물흘리기도 했는데, 이렇게 동화로 만나서 다시한번 대단함을 느끼는 것도 좋다.  그나저나 그 신분사회에서 어떻게 장영실이라는 천민출신을 등용시킬 수 있었을까?

그리고 장영실은 어떻게 세종대왕에게 발탁된 것일까?  장영실과 관련된 책이나 드라마를 아예 안봐서 갑자기 또 그부분이 궁금해지네.

암튼, 세종대왕은 언제나 옳다.  고기를 너무 좋아하신 거 빼고. ㅋㅋ

i****7 2017.02.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세종대왕 가출? 왜 가출하지?
"세종대왕 가출? 왜 가출하지?" 내용보기
미래의 어느 날, 한글이 사라진다는 경고가 뜬다. 수많은 연구원들이 문제와 원인을 힘들게 찾아낸다. 역사에 문제가 생겨 한글이 사라질지 모른다는 것이다. 원인이 된 사건은 바로 세종대왕이 왕위에 오르기 전 충녕대군 시절 궁궐에서 빠져나가려고 한 사건이다. 그럼 충녕대군은 왜 궁을 나가려고 하는가. 장남인 양녕대군을 제치고 아버지인 태종이 살아계신데도 불구하고 왕에
"세종대왕 가출? 왜 가출하지?" 내용보기
미래의 어느 날, 한글이 사라진다는 경고가 뜬다.
수많은 연구원들이 문제와 원인을 힘들게 찾아낸다. 역사에 문제가 생겨 한글이 사라질지 모른다는 것이다. 원인이 된 사건은 바로 세종대왕이 왕위에 오르기 전 충녕대군 시절 궁궐에서 빠져나가려고 한 사건이다.
그럼 충녕대군은 왜 궁을 나가려고 하는가. 장남인 양녕대군을 제치고 아버지인 태종이 살아계신데도 불구하고 왕에 올라야 하는 부담감때문이다.
충녕대군이 왕이 되지 않으면 훈민정음이 만들어질 수 없고 그럼 한글이 존재할 수 없으며, 한글이 사라진다는 것은 우리 기억 속에 있는 한글, 우리 문화, 우리의 글과 책, 각종 자료들이 아예 없었던 것처럼 되는 것이다.
이런 어마어마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충녕대군이 왕이 되도록 마음을 바꾸는 것이다. 원래의 역사대로 될 수 있도록 누군가가 충녕대군의 마음을 헤아려 주고 왕이 되도록 자신감을 넣어주는 것이다. 한얼이라는 소년이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들어가서 그 역할을 한 것이다.
한얼이와 함께 시간 여행을 한 충녕대군은 자신이 왕이 되어 훈민정음을 만들고 그 외에도 과학기술,농사기술 등을 발전시키고 후세들이 훈민정음을 한글이라 하여 나라가 빼앗겨도 지키려 얼마나 애썼는지 알게 된다.

"세종대왕 가출 실록"이라 해서 왕의 집이 이 나라 전체인데 가출이라니, 무슨 일인가 궁금했다.
충녕대군이 왕위에 오르기 전에 궁을 나가려고 했던 그 사건을 빌미로, 훈민정음이 안만들어지면 한글이 아예 발전할 수 없으며 현재 국적불문의 글자들이 사용되고 있는 상황을 개선하자는 내용이다. 그리고 한글이 얼마나 과학적이고 독창적이며 배우기 쉬운 글자인 것을 다시 되새기게 한다. 이 위대한 한글을 일제시대에는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바친 이들의 고난의 행적을 알려주고 있다.
한글이 사라질 위기라는 경고로 시작해서 세종대왕의 근면성실한 태도와 백성을 사랑하는 정신을 비롯하여 언문이라 격을 낮추는 이름으로 불리지만 언문소설을 읽는 사람이 늘고 한문을 몰라 죄를 짓게 되는 경우가 없어지고 멀리 시집간 딸이 편지를 써서 소식을 전하는 경우가 늘어나는 등의 한글의 필요성과 고마움을 술술 풀어 이야기 하고 있어 쉽게 잘 읽을 수 있었다.

하지만 이 책이 세종대왕에 대한 인물전인지 한글의 역사와 우수성을 알리고자 하는 것이 주목적인지에 대해서는 혼돈스럽다.
작가의 말, '가장 위대한 왕'에서 "여러분이 이 책을 읽고 세종대왕에 대해 더욱 많이 알게 되고 닮고 싶은 마음이 들면 좋겠어요"라는 부분이 있다.
작가는 세종대왕이라는 인물에 대해 좀더 알아라고 한다. 그렇다고 하면 인물전에 가까워야 할 것 같은데 그런 점에서는 좀 부족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세종대왕이 위대한 왕이며 전 세계적으로도 찾아보기 힘든 인물들 중 한명이라는 것은 이견이 없다. 중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책인 만큼 독자대상에게 세종대왕이라는 인물에 대해 좀 더 구체적이고 특징적인 것을 알려주는 것이 작가의 목적에 더 맞을 것같다.
한글에 대한 내용 뿐 아니라 과학이나 국방에 관련된 부분도 자격루 같은 각종 기구들을 만들게 하는 계기, 두만강에 6진을 설치하게 된 배경, 만들고 난 후 시행착오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세종대왕의 마음 씀씀이, 장영실 같은 노비를 과감하게 등용한 사례에 나타나는 인재발굴, 적재적소 배치 등의 원칙 이런 것들에 대해서도 알릴 필요가 있을 것같다.

한글은 세종대왕의 가장 큰 업적일 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큰 업적 중 하나이다. 충녕대군이 왕이 되어 집현적 학사 육성, 훈민정음 반포, 언문을 반기는 사람들의 증가, 한글의 우수성, 한글을 지키기 위한 조선어학회 활동, 유네스코 지정 "세종대왕 문해상"까지 쭉 이어지는 훈민정음 창제의 큰 업적 기술은 훌륭하다.
하지만 백성을 사랑하는 정신이 훈민정음이라는 결과물로 이어지기까지의 어려움과 그 극복과정, 특히 최만리 같은 이의 반대, 그리고 최만리를 끝까지 인재로 사용한 이유 등 세종대왕만의 고민과 극복과정을 조금 더 담았으면 더 좋았을 것이다.
한글이라는 커다란 업적 뒤에 가려진 세종대왕의 리더십에 대해서도 아이들이 좀 더 구체적으로 느낄 수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따르지만 세종대왕과 한글에 대한 상식을 늘리는 데에는 괜찮을 것같다. 




<스푼북 출판사로 책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이며, 한우리 북카페 서평단 2014년8월7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