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설의 소재가 잡히면 그걸 경험해야만 소설을 쓸수 있는 여자 오예은 조직폭력배에 관한 소설을 쓰기위해 위험을 무릎쓰고.... HS그룹의 장남이자 서울일대를 주름잡는 보스 황은규에게 접근하려한다... 조직의 배신자를 잡기위해 혈안이 되있는 황은규.... 황은규를 조사하기위해.. 호텔로 잠입 1단계 이방저방 돌아다니며 동료들로부터 황은규에 관한 소식 주워 듣기 2단계 그가 방문하는 날이 되면 우연을 가장한 자극적인 만남을 선사 접촉성공 3단계 볓번의 엇비슷한 시도로 호기심과 환심을 샀다고 판단되면 사실을 말하고 인터뷰에들어간다 호텔로 잠입해 다른 조직의 룸에 들어가 위험에 처할뻔한 예은을 황은규의 등장으로 위기를 모면 호텔파티장에서 또다시 마주친 두사람 그러나 황은규는 예은을 기억못하고... 카지노 바에 간 예은은 황은규를 만나고 황은규는 예은을 스파이로 오인하여... 별장으로 데리고 가는데.... 별장에 도착...묶여있던 예은은 자길 잡아온 사람이 황은규인걸 알고 놀란다.. 예은의 스파이란 오해가 풀리기전까지 별장에서 나갈수 없다며 은규와 예은의 동거(?)는 시작되고 호기심많고 겁없는 여자 예은과 말도 없고 인상파인 은규의 전쟁은 시작된다 스파이란 오해는 풀렸지만 두사람으니 미묘한 감정들은 조각은 떨어질줄 모르고 ............. 예은의 바려다 주던 은규는 은규의 여자로 오해하고 예은을 납치하려한 다른조직들로 인해 예은에게 보호하겠다 명목으로.... 결혼으로 인한 두사람의 감정은 더욱 커지고 예은은 사랑이란 감정을 알지만.... 은규는 인정하려 하지않는다.. 조직내의 배신자를 찾는 작업은 비밀리 진행되고 조직내 배신자가 동생이나 다름없는 이들중 하나라는 이유로 힘들어하는 예은은 은규가 느끼지 못했던 따뜻함으로 점점 다가오는데..... |
| 위험한 호기심은 굉장히 보고싶은 작품으로 벼르다가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여러권 구입하면서 댄싱퀸이라는 작품도 평이 좋았던 기억이 나 같이 구입했습니다. 한 작가의 책을 전혀 읽어보지 않은 상태에서 책을 여러권 구입하는 것은 사실 모험이지만 그래도 읽고싶은 마음 간절하더군요. 위험한 호기심 집어들고 밤새 읽었습니다. 재미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이러이러할 것이다... 라는 독자도 모르게 하게되는 예측을... 피해가는 작가님. 로맨스라 좋았습니다. 은규의 말처럼 아기낳고 사는 모습이 등장하지 않아 굉장히 아쉬웠던 작품입니다. 뜻밖의 인물이 주는 반전도 좋았구요, 은규와 그의 형제?들의 모습도 인상적이었습니다. 구입하지 못한 작가님의 책을 검색해봐야 겠습니다... |
|
몇년전에 읽었는지조차 기억이 가물가물... 분명 로맨스 초창기 시절 재미있게 읽은 기억이 납니다만, 문득 자기전에 취침용(?)으로 펼쳤는데요.. 와~~~ 2권까지 다시 복습하느라 어제 밤 꼴딱 셀 뻔 했네요...ㅎㅎ 소설의 소재가 잡히면 반드시 직접 그 일을 경험한 후에야 집필이 되는 이상한(?) 핸디캡을 가진 작가, 오예은 이번엔 조직에 관한 글을 써야하는데, 역시나... 직접 경험을 해보지 않구서는 한 글자도 쓸수가 없으니... HS그룹의 호텔메이드로 위장취업해 호텔이며 호텔주관 파티, 카지노며 이리저리 염탐을 하지만, 도통...그룹의 총수이자 젊은 보스는 나타나질 않고 왠 맹수같은 남자와 번번이 마주칩니다.. 카지노에서 칵테일을 홀짝거리다 취중에 잠에빠지며 중얼거린 젊은 보스의 이름을 중얼거린 순간! 순간 그곳 공기는 그야말로 싸....해 집니다.. 그룹내 심어진 배신자를 찾기위해 집중하고 있는 젊은 보스 황인규.. 두어번 마주친 귀찮은 여자라고 생각했지만, 그녀의 입에서 나온 자신의 이름을 듣자 그만, 흑빛이 되버려요 전혀 모르는 여자가 자신의 이름을 똑바로 알고있다는 것은, 그가 파헤치고 있는 배신자와 연결되는 상황이기 때문이지요.. 인터뷰를 하기위해 그렇게 애타게 찾던 젊은 보스, 황인규를 만났건만, 눈을 떠 자각한 본인의 상황에 예은은 웃어야할지 울어할지 갈피를 잡을수가 없어요... 바로 납치를 당했기 떄문입니다.. 그 상황이 절대 웃긴 상황은 아닙니다만, 읽으면서 시종일관 즐거웠어요...ㅎㅎ 엄청나게 진지한 상황인데도, 오예은양의 삽질이나 엄청 말발 센 남자한테 당하는(?) 모습이 키득거리게 했어요.. 작가인 예은의 집필 메모노트로 소제목이 꾸며지는데요... 그 소제목만 봐도 너무 웃겨서요...ㅎㅎ 정말 위트가 넘치는 메모장입니다~ 항상 낮은 목소리로 감정이라고는 티스푼 하나도 없는 남자는 말끝마다 사람을 민망하게해요.. 특유의 콕 집는 직설화법으로 그냥 좀 넘어갔으면...하는 때에도 어김없이 무안을 주는, 엄청 말발이 센 남자죠.. '잘 생긴 남자가 성격까지 좋길 바란다는건 무리겠지, 그렇다고 이렇게까지 적나라하게 확인시켜 줄 필요는 없잖아?' 초반에 나왔던 메모노트 인데 이거 보고 어제 자다가 완전 굴렀네요...ㅎㅎㅎ 중반까지는 유쾌하구요...중반이후부터는 조금 진지해집니다...상황이 상황인지라.. 무뚝뚝한 호랑이같은 남자를 마음에 담아버린 예은이 참...안쓰러웠다능.... 예은양은 넘 귀엽고 통통 튀었고... 황인규씨는 참 멋진 남자였어요... 증말 멋 없는 남자였지만, 그 무뚝뚝함 뒤로...왠지 모르게 안아주고 싶기도 하고... 한 그룹을 이끄는 지도자라면 정말 이정도는 되야지 않나...싶더라구요... 제목 그대로 정말 '위험한' 호기심이였어요... 목숨까지 잃을 뻔 했으니까요.... 사람의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상황에 자중하라는 무서운 인규씨의 말이 괜한 말이 아니였더라는.... 몇년만에 복습했는데 즐거웠습니다~~ 얼마전 방출할까 생각했었는데 안되겠어요....ㅎㅎ 그런데 요즘은 작품활동 하시는지....문득 궁금해 집니다.. 이책이후론 후속작이 없네요...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