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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ndigo의 음색은 한마디로 단아하면서 담백하다..
미키상의 음색은 꾸밈이 없이 상당히 솔직하다.
사실 인디고를 안지는 반년이 채 안된다..
하지만 인디고의 음악을 들으면 봄에 내리는 가랑비가 옷에 천천히 스며들 듯 마음속이 파아란 물결이 젖어든다.
결코 화려하지는 않지만 투명하고 가슴이 따뜻해지는 노래들이 많다.
인디고의 라이센스 음반이 들어오면서 나의 취미는 인디고 음악을 틀고 눈 감고 감상하는 것이 되어 버렸다..
눈 오는 겨울 날, 맑고 파란 하늘을 바라보며...
인디고의 음악은 공허한 겨울에 들으면 마음이 따스해 질 것 같다.
[인상깊은구절] あなたの空になりたい 愛するチカラに かわって 당신의 하늘이 되고 싶어요 사랑하는 힘으로 바꿔서 くずさむメロディ 全ては光の差しこむ方へ 입맞춤하는 멜로디 모든 것은 빛이 비춰드는 쪽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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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에 무언가에 이끌려서 음반을 샀습니다. " 더 인디고"에 대해서 평소 알던것도 아니었습니다. 차분한 음반의 표지를 보는순간 바람의 소리를 들었습니다. 씨디는 총 2장이 들어있고요, 하나는 미니앨범으로 4곡이 수록되어 있고, 다른 하나는 12곡입니다. 안에 한국어로 된 가사와 더 인디고 밴드의 사진들이 들어 있습니다.꽤 오래전 10년전 2004년 한국을 방문하고 경복궁, 남대문, 신촌등을 누비며 인디고 멤버들의 사진이 스티커 형태로 있습니다. "카르 국수 마시써요^^" 몇번 소리내서 일어보니 ->칼국수 맛있다는 소리군요!ㅎㅎㅎ
음악은 하루종일 들어도 질리지 않습니다. 밤에는 소리를 아주 작게 해서 들으면 자장가로도 손색이 없는 속삭임이며, 아침에는 조금 볼륨업 한다면 활기찬 아침음악으로 잠을깰수도 있습니다.(일본어라서 그런지 곡중에 "이시키~~"라고 들리는게 있어서 ㅋㅋㅋ웃음이 납니다.)
남녀노소 연령에 상관없이 들을수 있는 음반입니다. 또한, 헤어짐에 마음이 허전한 사람도, 우울한사람도, 너무 신난 사람도 다들 들어도 무난히 이해하고 소화할수 있습니다. 게다가 일본어를 잘 모르기에 혼자 가사를 유추해보고 한글 가사집을 보면 잔재미를 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