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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소신껏 키워보기 위해 많은 육아 도서를 읽어봤다. 하지만 고만고만한 얘기들, 특히나 서점가에 난무하는 근거도 없는 체험 후기정도 수준의 책들에 실망하였으나, 그 중에서 그나마 인상 깊게 읽었던 책이 노경선씨의 '아이를 잘 키운다는 것'과 만프레드 슈피쳐의 '디지털치매'라는 책이었다. 이 책은 그 책들과 견지를 같이 한다. 아이와의 애착에 대한 그 큰 중요성에 대해 전문가로서 분석을 해주고 있고,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가 아이를 얼마나 망쳐놓는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그림책 읽어주기'란 활동은 육아의 사소한 과정 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읽어주면 좋고 안 읽어주면 다른 놀이를 시키자 정도로 생각했는데, 그런 나를 단박에 그림책 읽어주기 매니아로 만들어줬다. 아기는 부모 무릎에서 책을 읽을 때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고, 부모가 온전히 자기만 신경 써 준다는것에 대해 행복해하며, 스킨쉽으로 애착 정도가 높아지는 부수적 효과 이외에, 그림책을 읽음으로써 사회성을 기르고 상상력을 많이 키우며, 이 책에서 말하는 우뇌가 발달한 사람이 되어간다.
이 책의 모든 내용은 이 책 제목으로 완벽하게 함축된다. 그리고 저자는 왜 그림책을 읽어줘야하는지, 어떠한 효과가 좋은지 등을 구체적 실험결과를 덧붙여서 신뢰감을 높였다. 이 책을 읽는 분이 아이의 부모시라면 일단 오늘부터 자녀에게 15분이상 그림책을 읽어주시고, 이 책을 구매해 왜 읽어줘야 하는지 어떤 놀라운 일이 일어날지 알아보길 바란다. 각 개월수에 맞게 좋은 그림책 목록 추천도 포함되어 있다. 우리 부부는 함께 이 책을 읽고 변화하여 3일 전부터 그림책을 각각 1권씩, 아빠 목소리로 1번, 엄마 목소리로 1번 천천히 읽어준다. 우리 만 9개월 채워가는 아가에게 우리의 모국어로, 아이가 주인공이고 의성어, 의태어가 담긴 짧은 그림책을 선택한다. 아이두뇌 박사 '김영훈' 저자의 코치대로 따라서 7세가 될 때까지는 이렇게 아날로그 아이로 키울 예정이다. 부디, 부모에 애착이 강하고 감정을 조절할 줄 알고, 집중력과 언어능력이 좋은, 정서 지능이 높은 어린이로 크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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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는 유아기에 중요한 2층 감정의 뇌를 발달시킨다" 저자가 의사여서 그림책을 읽어주어야 하는 이유, 이야기 책을 읽어 주어야 하는 이유를 과학적으로 의학적으로 더욱 설득력 있게 알려 주어서 좋다. "이야기를 통한다면 감정의 뇌인 변연계가 자극되어 더 잘 기억된다. 우리 뇌는 스토리가 있고 감성을 담고 있는 이야기를 더 잘 기억한다. " 하루 15분, 그림책 한권을 읽는 동안 아이의 뇌에서는 큰 변화가 일어나지는 않지만,매일 꾸준하게 누적되고 그 사이에서 아이의 변화는 눈부신 미래를 약속해 준다. 아이가 커갈수록 정작 필요한 것은 많이 알고 빨리 아는 것이 아니라 하나라도 '깊이'아는 것이다. 많이 읽어 주어서 아이에게 좋다기 보다 15분이라도 꾸준히 읽어 주는 부모의 선택은 아이의 미래를 바꾸는 힘이 될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연말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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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낳고 제대로 된 책을 처음 읽어본 것 같다. 이번 추석연휴에 한가한 시간을 이용해 책의 첫 페이지를 펼쳤다. 아이를 낳고서 접해왔던 책이라고는 이유식책...육아상식이 적혀있는 책 등... 더군다나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이 아닌 필요할 때만 목차에서 페이지 찾아 읽어보는 나만의 간단한 정보수집 목적이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달랐다. 아이두뇌 박사로 유명하신 김영훈 박사님의 책을 카페를 통해 소개 받았다. "하루 15분, 그림책 읽어주기의 힘" 내가 그동안 아이에게 무심했나? 라는 생각이 책장을 펼치기도 전, 제목을 보고서 속으로 뜨끔...했다.
과연 나는 그동안 우리 아들에게 책을 제대로 접하게 해주었을까...라는 의문과...불안함이 스물스물... 우선 책표지를 훑어보고 작가 약력, 머리말, 목차를 보았다. 모든 책의 목차를 보면 이 책의 구성이 어떻게 되어있는지 쉽게 알 수 있다. 이 책 또한, 목차에서 한 눈에 책의 구성을 파악할 수 있었다.
대부분의 책에는 서론, 본론, 결론이 있듯.. 이 책에도 현실을 꼬집는 서론에 나의 반성을 하게 되었다. 스마트폰을 현실화 하고 있는 요즘 세상. 너도 나도, 노인이나 어린아이 할 것 없이 "스마트폰" 이라는 매체에 푹 빠져있는 세상.. 그런데 그 스마트폰은 우리 아이들, 더욱 어린 아기들에게도 자주 접해지고 있는것이 사실이다. 외출 시 칭얼대는 아이를 진정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스마트폰 동영상, 손으로만 터치하면 바뀌는 스마트폰에 눈길을 주는 우리 아이들.
솔직히 현실이 현실인만큼, 시대에 뒤쳐지며 살 수는 없다. 하.지.만. 스마트폰이 주는 득이 있는 만큼, 우리 아이들에게 큰 폐해가 있다는 사실!! 모든 부모님들이 아이에게 좋지 않다는 사실은 알고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어떻게 안좋은지... 구체적으로 알게 되는 이 책의 서론! 시각적으로 화려한 스마트폰은 아이들의 시선을 끌기에 안성맞춤이고 이미 화려한 스마트폰 화면에 길들여진 아이의 눈은 자연, 주변, 사물을 바라보기에는 시시한 존재가 될 수 밖에 없다. 한 실험의 결과, 아이가 스마트폰 동영상이나 화면을 볼 때 뇌파를 검사했는데.. 놀라운 결과가 나타났다. 스마트폰을 접하는 동안 뇌파는 불규칙적으로 움직였고, 흡사 그 뇌파는 ADHD를 가진 아이의 뇌파와 거의 같았다.
난 정말 놀랐다. 안좋은 것은 알고 있었지만... 그래서 우리 아이에게는 보여주지 말자 다짐을 백번이고 했지만... 정작 내가 그 스마트폰을 자주 만지는 것으로 인해 우리아이는 자연스레 엄마의 손길을 바라보고 있다는 사실.. 내가 먼저 고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 생각이 머릿속에 쿵....하고 잘못을 되내이고 있었다.
우리 아이들의 두뇌는 만6세 이전 창작, 상상력 등을 관할하는 우뇌가 발달한다. 우뇌발달을 위해서 가장 좋은 것은 아이가 스스로 놀이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주거나, 자연과 함께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주거나 우리가 제일 쉽게 아이에게 접할 수 있는 그림책 읽어주기!!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풍부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고 그 것을 자연에서 찾는다면 더할나위 없이 행복한 놀이의 영향이 올 것이다. 그럼 아이들에게 우리 부모들이 해줄 수 있는것은? 앞서 말한 바와 같이 그림책 읽어주기!!! 더도말고 덜도말고 하루 15분만 제대로 읽어줘도 우리 아이에게 큰 도움이 된다는 말씀!!
책의 본론으로 들어가면 우뇌발달, 애착형성, 감정조절, 정서지능, 주의집중력, 기억력, 지식, 두뇌력에 관한 자세한 설명이 나온다. 단어만으로만 봤을때에는 딱딱하고 고리타분 할 것 같지만, 직접 읽어보게 되니 학창시절에는 거들떠도 안봤을 부분이었지만, 우리아이를 위한 것들이라 생각하니 하나라도 더 기억하며 글자를 한 자, 한 자 정독하며 읽고 있는 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 엄마가 어떻게 아이를 위해 지도하면 될 지 방법까지 제시되어 있어 그림책 육아의 지침을 받는 것 같다.
결론이라 말하기는 그렇지만 책의 뒷 부분에는 각 개월별~ 연령별 아이를 위한 책의 중요성, 그 시기에 중요한 포인트, 게다가 추천도서까지 제시되어 있어 초보엄마라고 해도 쉽게 우리 아이에게 그림책을 읽어줄 수 있는 동기를 유발하게 된다.
무엇이든 시작은 어렵다. 육아라는 것은 더더욱 쉬운것만은 아니다. 하지만, 늦었다고 생각하는 시기가 가장 빠른것이고 그를 알았다면 지금부터라도 실천하면 된 것이다.
나도 아직 많이 부족한 엄마이지만, "하루 15분, 그림책 읽어주기의 힘" 이라는 서적을 통해 우리아이에게 한 발 다가가는 좋은 엄마가 된 느낌이 들어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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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은 글이 아닌 그림이 주가 되어야 한다.
그림책을 그렇게 많이 읽어주고도 그림책은 그림이 그려진 책이라 생각했었다. 그림은 읽지 못하는 아이를 위한 보조도구로만 생각했다. 사진 올린 건 우리 애가 좋아하는 <삐약삐약 슈퍼마켓>이라는 책 그동안 난 "아니 얘들이 어디갔지?"만 읽고 병아리들이 사고 싶은 거 찾으러 갔나봐 하고선 그냥 넘어갔었다. 근데 그림책의 주인은 그림이라는 글을 읽고 다시 이 책을 들여다봤다. 이번엔 그림 위주로 찬찬히 그런데 전에는 안 보이던 모습이 보였다. 병아리들이 양상추 뒤에.. 그레이프르루트 속에 .. 바나나 박스 안에 숨어있는게 아닌가? 숨겨진 디테일을 발견하고 얼마나 재미있던지.. 내가 이 그림책에 빠져버렸다. 진짜 그림책의 매력에 빠진거다.. 이 책을 읽었다는 사실이 얼마나 감사한지.. ^^ 개인적으로 이 그림 작가가 쓴 다른 책도 모조리 구입하기로 맘먹었다..깨알 디테일이 너무 좋아ㅎㅎ
그림책을 제대로 읽으려면 글이 아닌 그림을 읽어야 한다는 것. 그림책으로 한글떼기나 너무 많이 읽히는 것 보단 그림에 집중할 것 (글만 읽으면 창의적 생각보단 논리적 생각을 하게 되고 여러 정답보단 한 가지 정답만 추구하게 된다) 6세 이전 : 우뇌가 주로 발달 - 뇌의 안정적 터를 닦고 대들보를 세우는 시기 6세 이후 : 좌뇌가 주로 발달 - 건물의 세부 공사에 들어가는 시기 취학 전엔 우뇌가 주로 발달하고 1~6학년에는 좌뇌가 발달한다. 유아기는 우뇌발달의 시기(스킨십,상호작용,놀이,체험,경험에 의해 발달) ->이 때 만들어진 우뇌 발달이 평생을 간다고 보면 된다. 이 시기에 스마트폰에 집중하면 우뇌가 발달하지 못한다. -> 유아기 우뇌발달 교육이 중요, 유아기에 우뇌를 충분히 지속하면 다른 사람보다 더 발달된 우뇌를 가질 수 있다. -> 정보가 오픈 시대. 앞으론 같은 정보를 가지고 스토리를 만들어야 성공할 수 있다. (우뇌가 잘 발달된 사람이 미래의 성공도 가능) -> 좌뇌는 학교에서 이미 많이 시키고 있다. 집에선 우뇌발달에 신경을 쓸 것 예)목욕할때도 아로마 입욕제로 향기 맡게하기, 좋은 음악 들으며 그림 그리기,상상하는 시간 만들기 -> 우뇌가 폭발적으로 발달하는 시기에 한글이나 영어 등의 좌뇌 발달에 집중하면 그 당시는 공부를 잘하는 것 같지만 중3만 되어도 우뇌가 딸려 뒤쳐지게 된다. 창의적 사고는 만4,5세까지 절정-> 영유아시기는 상상 창의력 기르기 좋은 시기 -> 그림책이 도구가 되어 다양한 주제를 간접 경험시켜 상상력의 재료를 얻게할 것 만 6세 이전 아이는 이미지 패턴으로 우뇌로 학습 -> 그림을 더 좋아한다. 뇌가 자극되려면 해상도가 높을수록 좋은데, 폰,컴퓨터 < 그림책 <실제 순으로 해상도가 높아진다. (실제가 가장 좋고 안되면 그림책으로) 그림책을 읽을 때 뇌활동 시각 정보가 후두엽까지 전달 ->후두엽에서 자료를 시각적으로 분석 ->츶두엽에서 언어적 분석->그림의 감성은 변연계로->그림책의 모든 정보는 전두엽으로 그림책을 읽을 때마다 아이의 뇌에서는 새로운 시냅스와 신경회로를 만든다. (집중력,기억력,시각,청각,언어 담당 뇌 부분을 발달시킴) 그림책을 읽는 부모 아이의 문제는 부모의 문제인 경우가 많다. 그림책 자체가 예술적 경험 및 정신적 휴식을 준다. 그림책의 이야기는 아이에 대해 배우게 하고 잊고있던 소중한 것을 깨우게 하는 효과가 있다.(부모를 성장시킴) 그림책 읽기 방법 1. 아이가 그림책 읽기를 주도하도록(페이지는 직접 넘기게 하기) 2. 그림책 읽기를 즐기고 있다면 언어와 사고에 도움이 되는 것이므로 빨리 읽든 늦게 읽든 상관없다.(읽기 싫어 빨리 넘기는 건 제외) 3. 혼자 읽을 수 있게 되어도 읽어주기 4. 매일 읽어주기(5-6세 아이의 경우 매일 일정 시각에 일정 시간만큼 책 읽도록 유도) 우뇌발달을 돕는 그림책 읽기 1. 사전 사후 활동하기 *사전활동 : 그림책 표지,속지에 대해 이야기(내용 추측,인물 상상) *사후활동 : 다양한 재료로 등장인물,배경 표현 -> 그림책보다 독후 놀이에 집착하면 안됨. 그림책읽기의 메인은 그림책임 2. 3세 미만 아이에겐 리듬,억양,감정을 살려 들려주기 3. 원하는 만큼 반복 읽어주기 : 반복해서 읽어달라는 것은 이야기를 충분히 이해하고 싶고 상상하고 싶다는 뜻이다. 4. 부모가 직접 읽어주기 배갯머리 독서 : 잠들기 전 책 읽기(밤의 뇌가 정서적 자극을 더 잘 받아들임) 디지털 기기로 지식 받아들이기 - 많이 빨리 아는 것보다 깊이 하는 것이 중요 - 동영상으로 본 펭귄은 만든 사람의 시각으로 펭귄을 이해하나 실제로 본다면 관심있는 부분을 더 유심히 원하는 만큼 볼 수 있음 배경지식이 없으면 쉽게 접근하지 않는다. - 그림책은 배경지식을 높여주며 주의집중력을 기름 같은 그림책으로 배경지식 넓히는 방법 1.그림책 내용과 아이 경험 연결 2, 인물과 상황의 공간적 배치 3. 읽고 내용 그려보기, 역할극 하기 4. 줄거리가 뚜렷한 책 읽고 줄거리 말하게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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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아달라고 하면, 내심 "엄마가 그림책 읽어줄께."한다. 자주 하는 행동이지만, 그 속에 이렇게 많은 의미가 담겨있는지 몰랐다. 그리고 조금 더 신경쓰면 이렇게 많은 것을, 내가 우리 아이가 얻을 수 있다니 무슨 신세계를 만난 것 같다. 좀 더 재미있게, 좀 더 아이와 교감하면서, 여기에 나와 있는 대로 시작해봐야 겠다. 내가 즐기며 그림책을 읽어주니, 아이가 더 좋아하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 이제 우리집은 그림책으로 소통을 하는 집이 될 것 같다. 남편에게도 읽어보라 하고 아이한테 그림책 좀 읽어주라고 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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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언제나 하는 고민이 '어떻게 하면 아이를 잘 키우는 것인가?' 일 것 이다. 이 고민의 해답 중 많은 엄마들이 알고 또한 최고의 방법으로 꼽는 것이 책을 가까이 하게 해주는 것이라고 알고 있을것이다. 어려서부터 책을 많이, 그리고 자주 접하게 해주는 것이 누구나 잘 알고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아이를 직접 키우다보면 책을 어떻게 자주 접하게 하는가? 라는 고민과 책보다는 엄마들이 편한 TV, 스마트폰 등 스마트 기기로 아이들을 내모는 유혹에 빠질때가 많다. 많은 고민끝에 좋다고 소문난, 그리고 값비싼 전집을 들이기는 하지만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난감할때가 많다. 나 역시 큰 애가 2살무렵 자연관찰 전집을 큰돈주고 구매했던 기억이 난다. 큰 돈 들인 생각때문에 아이가 책을 찢진 않을까 노심초사하다보니 정작 단행본으로 한 권 두 권 구입한 책보다 활용도가 떨어지고 잘 손이 가지 않아 새책과 다름없다.
무조건 많이 읽어주기만 하면 좋은것일까?, 어떤책이 좋은 책일까?, 책은 어떻게 고르고 사야할까?, 도대체 어떻게 아이에게 책을 접하게 해 줘야 할까? 라는 고민을 수도 없이 할 때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인 김영훈 박사는 '아이의 공부두뇌'라는 책을 읽으면서 이미 알고있던 터라 괜히 반갑고 친근하기까지 했다. 아이두뇌박사라 불리는 김영훈교수님께서 집필한 그림책에 관한 책이라니 '아! 이거야!'라는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컸다.
이 책은 총5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장, 디지털시대, 그림책의 위대한 발견 2장, 아이의 그림책이 두뇌를 좌우한다 3장, '애착'에 집중! 0~24개월 그림책 4장, '생활관련 체험'이 중요! 3~4세 그림책 5장, 생각을 키우는'경험'에 몰입! 5세~취학 전 그림책
1장에서는 디지털시대 우리가 늘 접하는 스마트폰이 아이들에게 얼마나 악영향을 끼치는지와 이와는 반대로 그림책 읽기가 뇌의 여러부위를 한꺼번에 자극시키고, 발달시킨다는 내용이 나와있다. 2장에서는 그림책이 어떻게 두뇌를 발달시키는지 과학적으로 잘 설명되어있고, 그림책을 읽어주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되어있다. 3,4,5장에서는 연령별, 시기별로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추천해 줄만한 책들이 나와있다.
막연하게 책을 가까이 하면 좋다 라던가, 책은 마음을 풍요롭게 한다라는 이야기 아닌 과학적인 두뇌이야기라서 이해도 쉽게 되고, 그러다보니 그림책읽어주기의 필요성이 더 와닿았다. 무엇보다도 2장에서 그림책 읽어주는 방법에 대한 설명에서는 나 자신을 많이 돌아보게 되었다. 그림책을 읽어주며 하지 말아야 할 것을 내가 이제까지 많이 해왔구나.. 아차 싶었다.
배운것은 실천해야 하기에 책을 읽음과 동시에 만3살,1살 우리 아이들에게 실천해보았다. 각각의 연령에 맞게 책을 고르고 잠들기전 배갯머리 독서를 시작했다. '아는만큼 보인다'고 했던가~ '하루 15분, 그림책 읽어주기의 힘'을 통해 배우고 나니 아이들에게 그림책의 효과가 보인다. 두뇌발달과 같은 시간이 걸려야 나는 효과들은 바로 눈에 보이진 않지만 아이들과 마음으로 소통하고 있구나, 하는게 느껴져 얼마나 기쁜지 모른다.
그 전에는 내가 너무 피곤하니까 얼른 재우고 싶어서 읽어달라는 책도 못읽어주고 자게 하거나, 내 속도대로 후다닥 읽고 얼른 자자~ 라고 하거나, 무엇이라도 얻어야만 독서라고 생각해 읽고난 다음에 닫힌질문도 많이 하고, 답하지 못하면 실망도 많이 했었는데... 지금은 그림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을 한 번 더 들여다보게 되고, 우리 아이들은 이 이야기를 들으며 무슨생각을 하고 있나~ 찬찬히 생각해 보게 되었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내 무릎에 앉아 이야기를 들으며 행복해하니 나도 힐링되는 시간. 여기에 더불어 그림책을 통해 아이들의 두뇌가 활발하게 발달된다니 무슨 말이 더 필요할지... 그림책 하나로 수없이 많은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다.
더불어 한가지의 재미라면 재미가, 연령별 도서목록에서 우리집에 있는 책이 무엇무엇이 있나 짚어보는 것이다. 우리집에 있는 책이 본문에 나올 때는 얼마나 반가운지 모른다. 내가 그래도 좀 잘해왔구나 싶은 마음에 으쓱하기도 한다.
두고두고 때때로 읽으며 내가 잘 하고 있나 짚어 볼 수 있는 책이기도 하고, 연령별 도서목록을 통해 도움받을 수 있는 책. '하루15분, 그림책 읽어주기의 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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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직업이 유치원교사이다보니 그림책을 활용한 다양한 읽어주기와 놀이활동을 아이들과 활동으로도 많이 해왔었다. 특히나 나는 아이들과 그림책을 동극으로 꾸미면서 그림책속의 인물들이 아이들로 인해 생명을 부여받았다고 생각될정도로 아이들의 연기와 몰입이 대단했었다. 이제 두 아이의 엄마가 되고보니 아이들과 소통도 아이들의 눈높이도 그림책이 정답이란 생각으로 꾸준히 그림책과 아이들을 만나도록 중개자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러나 올해 큰아이가 8살이 되어 학교라는 곳을 가게되면서 책도 이제는 글밥이 많은 책을 보게되자 그림책과는 조금 뜸해진 사실을 알게되었다. 그것은 특히나 막내에게도 좋은 상황은 아니었다. 그래서 만나게된 [하루 15분,그림책읽어주기의 힘] 저자인 김영훈 박사는 소아신경과의 전문의며 아이의 두뇌발달에 대한 연구를 깊이 하신 분이라 아이의 두놔발달에 대한 과학적 근거와 그림책을 아주 자연스럽게 연결해 엄마의 그림책 읽어주기가 어느 조기교육보다도 그리고 그리고 뛰어난 교사보다도 더 중요함을 독자인 부모들에게 거듭 호소하고 있었다. 요즘은 스마트폰과 태블릿 pc가 일반화되면서 디지털 키즈라는 신조어도 생겨났다고 한다. 큰아이때만 해도 어린아이와 외출시에는 보드북 몇권을 들고갔으나 이제는 휴대전화만 챙기면 가방도 가볍고 만사형통이된 시대가 되었다. 특히나 아이가 엄마에게 귀찮게 할일이 없어지니 엄마들또한 얼마나 반가운 일이었겠는가? 하지만 이것도 장단점이 있기마 련이다.
전체 목차를 보면 크게 다섯마당으로 이뤄져있다. 내용을 보면 디지털 키즈를 그림책으로 치유하는 방안, 아이의 두놔에 그림책이 미치는 영향, 애착형성단계인 0~24개월의 영아를 위한 그림책, 생활속에서 배우는 3,4세를 위한 그림책, 생각을 키우는 경험지향적인 5세이후부터 취학전까지의 그림책으로 나누고 아이의 성장속도에 맞추어 연령별 그림책사례도 소개하고 있다. 아직 많은 그림책을 접하지 않은 영아기 엄마에게는 더욱 좋은 멘토가 되어 줄 육아서랄까?
우리 막내의 나이가 6세다보니 5세부터 취학전까지의 그림책 읽어주기가 궁금했다. 그림책의 힘을 부모부터가 믿고 아이의 두뇌발달을 위해 최우선의 처방으로 그림책을 활용해야 한다고 한다. 책에서 뭔가 아이에게 학습적인것만 찾아주는 것이 아니라 경험으로 접목시키고 호기심을 증폭시고 문제해결을 돕는 그림책과 읽어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그럴수록 아이의 두뇌확장을 위한 시냅스도 점점 더 복잡한 두뇌회로를 만들어간다고 한다.
의성어 의태어가 듬뿍들어있고, 글자없는 그림책도 좋으며 한가지 소개를 여러가지로 활용할 수 잇는 그림책도 좋을것 같다. (개인적으로 나는 생각연필, 문제가 생겼어요 와 말놀이 동시집을 참 좋아한다.) 어른들은 점점 뇌가 굳어가 다양한 방법으로 생각을 잘 하려 하지않고 아이들도 자신이 해왔던 생활패턴으로 은연중에 맞추려한다. 좀 더 유연한두ㄷ뇌를 위해서는 이러한 그림책들도 윤활유처럼 아이에게 읽어주기에 앞서 종종 부모 자신을 위한 그림책읽기도 필요하단 생각이 든다. 느림의 미학을 즐긴다고나 할까? 어느 육아서보다 더 도움이 될 그림책들이 주변에는 얼마든지 있다. 그렇기에 그림책은 아이와 부모를 함께 성장시키는 매개체가 분명하다. 그림책은 삶은 위트있게, 즐거움을 주는 인생으로 보게끔 시각을 바꿔준다. 나 또한 그림책은 아이가 자라더라도 그 매력에 빠져나오지 않을것이다. 막내에게 이제 자기전 무릎위에 앉혀두고 어떤일이 있어도 매일매일 그림책을 읽어주리라, 그리고 아침 등원전 두뇌가 활빌하게 이뤄질 때 엄마의 음성으로 들려준 그림책의 아름다운 어휘가 아이의 하루 온 마음을 행복하게 끌어올려주길 기대해본다. 김영훈 교수의 [하루 15분, 그림책읽어주기의 힘] 나와 아이의 관계와 인생을 변화시키는 힘으로 이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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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육아서를 처음 접해본때가 둘째를 임신하고서 부터이다. 첫째가 돌이 조금 지난 몇 달 뒤에 둘째가 생겼었는데 그때는 아이에게 어떤 책을 읽혀야 하는지 전혀 알지 못했던 때다.
어느날 지인에게서 육아책 한권을 추천받아보고는 그 책으로 통해서 정말 우연하게 책육아가 시작되었다.
육아서의 종류가 이렇게 차고차고 넘치는지도 미쳐 알지 못했다.
육아가 힘들어질 때쯤이면 육아서를 손에 지었다. 그럼 나도 모르게 맘이 차분해 지면서 아이를 따뜻하게 바라 볼 수 있게 되었다는... ㅎㅎ
책육아를 시작한답시고 책을 한질 한질 들일때마다.. 이게 과연 우리아이에게 맞는 책인지 의아해스러웠는데..
또 비싸게 들일때마다 들쳐주지도 않으면 그 맘은 얼마나 쓰라리던지.. 어떤 나이때에 어떤 종류의 책을 구입해주어야 하는지 정말 막연했는데.
카페를 통해 좋은 기회가 주어져 간절히 바랬던 내용의 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아이두뇌 박사 김영훈이라 한다. 왠지 믿음가고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분석을 하셨을것 같다고 생각이 뙇 들었는데. 프롤로그를 보니 메스컴도 많이 타셨고 책도 많이 내셨네요 ㅎㅎ 현재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소아청소년과 교수이다.
난 왜 몰랐을까? ㅠㅠㅋ
1장. 디지털시대 아이 나이가 어리면 어릴수록 뇌손상이 크다고 나온다. 가끔 우리 엄마들은 나 편하자고 아이들에게 스마트폰 들이밀고는 나중엔 그만보라고 화를 낸다.
반성하고 또 반성하게 된다. 또 다짐한다. 절대로 아이들이 보는 앞에서 전화통화 하지 않는 이상 꺼내 보지 않으리~
2장을 읽으면서 생각한건데 내 아이한테서 언제가 한번쯤은 기억력이 정말 좋은것 같은데? 아니 심이 없었던 부분이었던것 같은데도 몇달 전에 있었던일인데도 불구하고 기억을 하고 있다는게 신기했었는데 기억력이 좋다는건 학습능력도 우수하다고 하니 엄마로써 기분이 좋을수가 없다.
3장. 아이 개월수에 따라 어떤 종류의 책을 골라 읽혀야 하는지 나와있다. 진작에 나왔더라면 개월수에 맞지도 않는 수준높은 책을 사다놓고 왜 보지도 않냐고 그 어린양에게 화를 내는 일은 없었을텐데.. 아쉽다. ㅠㅠ 이제와서라도 알게 되었으니 천만다행이 아닐수 없다.... 그리고 애착발달에 좋은 그림책까지 알려준다. 0~3세까지의 아이 두뇌발달이 가장 중요한 때인만큼 아이개월수에 따라 꼭맞는 책을 읽혀주면 우리 아이들은 모두행복해 질것 같다.
4. 3~4세의 그림책에 대해 설명해준다. 지금 내 아이에게 해당되는 글들이다. 글을 보며 내려가면서 아뿔싸..아뿔싸.. 가슴을 치며 아이에 맞지않게 너무 어려운 책을 들여준 것들에 대한 후회감들이 쏴~ 요즘 우리 딸아이는 왜 그런거야?를 연발하는데 이때는 지식책이 필요하다니 이렇게 감사할수가 ^^;;;
책안에는 연령마다 추천하는 도서들이 있는데 못읽어봤던 책들은 꼭 구입해서 아이에게 읽어줘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5장.5세~취학전 이 시기에 아이들은 직접 읽어보려고 하는 욕구가 강해지는 때이니만큼 읽기독립을 해야하는 시기라 한다. 아이가 좋아하는 책으로 흥미를 유발하여 꾸준히 읽혀주고, 그림책을 읽는것이 재미있고 즐거운 일이며 자신을 편안하게 쉬게 하는 것이라는 인식을 갖게 해야 어떤상황에서도 스스로 "그시간을" 만든다고 하니 일단, 글자들을 자주 노출해주되 아이에게 한글떼기를 강요하지 말아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나야말로 이 책을 읽는동안 힐링이 되었다. 육아서를 읽는 만큼이나 술술 읽혀내려갔고, 2살, 4살 우리아이에게 정말 필요한 정보를 얻어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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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5분 그림책 읽어주기의 힘 저는 아이에게 책을 많이 읽어주지는 못하는 엄마예요. 부끄럽지반 그래서 전 하루 딱 3권... 정도밖에 읽어주지 못해요. 자주 읽어주고싶어도 직장다니다보니 그게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교육에는 관심있어서 아이가 책을 좋아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더 많이 읽어주려 노력하고 있어요. 하루 15분 그림책 읽어주기의 힘은 제가 꼭 다른분께 추천하는 책입니다. 글밥이 많은것을 읽어주면 아이가 지루해하고, 그렇다고 그림만 있는 것을 설명해주자니 책 읽는데 1분도 안되서 끝나버리고. 도데체 책을 전집을 들여놔야하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고 있을때였거든요. 집에있는 그림책만으로 질좋은 육아와 두뇌발달 교육을 완성할수 있다니 엄마로써 안심할수 있겠죠? 내일부터 독서시간을 15분 정도로 늘려야겠어요. 남들은 더 읽어줄수도 있지 않겠냐하지만 아이나 저에게 그시간이 적당한듯 해요.. 더읽게 되면 아이도 저도 지루해할수 있을것 같아요.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듯이 교육관도 다를테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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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5분,
그림책 읽어주기의 힘
요즘 책 읽기에 관심을 많이 가지다보니 그림책이 유아기에 얼마나 중요한가를 많은 책과 전문가들을 통해 듣고 배운다. 하루 15분, 그림책 읽어주기의 힘
이 책의 저자도 제목에서 부터 알 수 있듯이 그림책 읽어주기의 힘이 얼마나 큰지를 말해준다.
이 문장 하나로 저자가 말하고 싶은 것이 모두 포함된 것이 아닐까?
저자는 소아청소년과 교수로 아이두뇌 박사라고 소개되어 있다
그만큼 두뇌와 관련한 책들을 많이 지필한 김영훈 박사이다
목차에서도 그림책과의 두뇌 발달의 상관관계를 소개하는 내용들이 서두에 되어 있다.
찬이 어릴 때.. 전자파 걱정을 하며 찬이 근처엔 핸드폰도, 전자제품도 두지 않았던 기억이 난다. 그런데.. 지금은!! 교육이라는 명목하에.. 너무 많이 노출되어 있는 것이 아닐까?
사실 이 책이 술술.. 읽혀져 가는 그런 책은 아니다 그러나 꼭 기억해야 하는 중요한 내용을 전문적으로 풀어 놓은 책이다
3장부터는 실질적인 내용들이 소개되어 있어서 조금은 읽기 편하다
'애착'에 집중 ! 0-24개월 그림책 애착의 중요성에 대한 이야기와 그림책 소개도 되어 있다. 좋다고 알고 있는 책들이 대부분 다 소개 되어 있어 "이 시기 어떤 책을 사 주지?" 엄마들의 고민을 충족시켜 줄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그림책, 부모도 함께 성장한다' 에서는 그림책이 부모교육에 얼마나 중요한가도 알려준다.
마지막 에필로그에서 이야기 하는 것! 이것이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요점이 아닐까?
아이를 위한 그림책.. 아이 뿐 아니라 나에게도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래본다.
** 이 포스팅은 라이온 북스 출판사를 통해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솔직히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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