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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어스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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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젠브리든에서는 글로리어스 피에스타라는 제전을 통해 왕위 후보 중 성물을 가장 많이 모은 자가 다음 왕이 된다. 제아 펠시스는 뛰어난 장사 수완으로 상단을 이끌지만 사생아라는 것 때문에 무시를 당하기도 하나 굴하지 않고 씩씩하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건강한 멘탈의 소유자다.  주인공이라면 소란의 한가운데에 끼게 되는 법. 제아 역시 모두의 예상을 깨고 그녀의 오라버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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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젠브리든에서는 글로리어스 피에스타라는 제전을 통해 왕위 후보 중 성물을 가장 많이 모은 자가 다음 왕이 된다. 제아 펠시스는 뛰어난 장사 수완으로 상단을 이끌지만 사생아라는 것 때문에 무시를 당하기도 하나 굴하지 않고 씩씩하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건강한 멘탈의 소유자다.

 

 주인공이라면 소란의 한가운데에 끼게 되는 법. 제아 역시 모두의 예상을 깨고 그녀의 오라버니인 수리야가 아니라 그녀가 왕위 후보가 되었고, 성물에 끌린 제아는 제전에 참가하게 된다. 후보를 성물로 이끄는 마그넷에 인도에 따라 제아는 스페란챠에 간다.

 

 제아의 건강한 멘탈이 마음에 든다. 주눅들거나 삐뚤어질 수 있는 상황에서도 자기의 능력을 알고 펼쳐 스스로 있을 자리를 만든 것이 대단하다. 가끔 지나치게 가볍거나 단순해 보일 때도 있지만 사업 능력이 뛰어난 건 다 인정하는 것 같다. 베르너도 엄청나게 성격 좋은 선배이자 선의의 경쟁자로 보이고 루카는 엮이는 형태를 보아하니 남주로 추정되고 다른 두 후보는 끝에서 잠깐만 나왔다. 두 번째 성물 찾기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하나 보다.

 

 왕위를 세습이 아닌 제전을 통해 뽑는다는 것이 재미있다. 따로 신청을 받는 것 같지도 않은데 후보는 어떤 기준으로 결정하는 걸까? 여러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젊은 인재? 인재도 찾으면 많을 텐데. 궁금하다. 성물과 마그넷도 특이하다. 특히 성물. 보자마자 너무 귀여워서 깜짝 놀랐다! 후에 모습과 능력은 또 뭐고? 개그 포인트가 엄청 많아서 웃음 터트려가며 재미있게 읽었다.

 

YES마니아 : 골드 k*****o 2019.07.1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