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교육제도는 왜 이리 자주 바뀌는 걸까요. 답답하고 혼란스럽지만 현실 탓만 해서는 길이 보이지 않아요. 오랫동안 교육 분야를 취재해온 기자는 학부모들에게 다음과 같이 조언하고 있어요. 우리 아이들이 어떤 교육환경에 놓여 있는지 이해하고, 급변하는 입시제도를 파악해야 불안, 두려움이 사라지고 자녀에게 꼭 맞는 교육 방향성을 찾을 수 있다는 거예요. 부모가 중심을 잡고, 능동적으로 대응하려면 반드시 필요한 교육 변화 키워드를 알려주는 책이 나왔네요. 《2025 대한민국 교육 키워드》는 학생과 학부모가 알아야 할 교육 변화의 핵심을 꿰뚫는 키워드와 트렌드를 다룬 책이에요. 이 책은 교육 전문기자 방종임 님과 입시 전문가 겸 교육평론가 이만기 님이 다양한 교육 관련 네트워크 정보를 종합하고 분석한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내놓은 대한민국 사교육 트렌드와 교육을 움직이는 여섯 가지 키워드를 담고 있어요. 모든 학부모들이 궁금해야 하는 교육 정보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어요. 2028 대입 개편에서 달라진 부분이 무엇인지, 고교학점제와 전공자율선택제, 수능 이원화에 따른 변화를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를 알려주고 있어요. 기존 초등학교 '방과 후 학교'와 '돌봄 교실'을 통합하고 개선한 '늘봄학교'의 내용과 문제점을 소개하고 있어요. 부모들은 두 가지 변화의 축을 이해할 필요가 있어요. 외교육제도와 트렌드가 외적 변화 요소라면 우리 아이의 적성, 정서 등이 내적 변화 요소인 거죠. 요즘 아이들은 포노 사피엔스, 즉 휴대전화를 가리키는 포노와 지성을 듯하는 사피엔스가 합져진 신조어로 스마트폰을 신체 일부처럼 24시간 손에서 놓지 않는 신인류라는 거예요. 모든 일상이 스마트폰 속에서 포노 사피엔스들과 함께 하기 때문에 우리 아이들이 지녀야 할 역량은 디지털 문해력이며, 이러한 능력은 자기 조절 능력이 좋은 아이들이 갖춘다는 거죠. 그래서 부모는 변화하는 교육 환경을 제대로 알고, 자녀의 상황을 이해하며 대화를 자주하는 것이 중요해요. 저자들은 부모가 자녀의 공부 시기를 더 길고 넓게 보면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정서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하네요. 지금은 평생 공부해야 하는 시대인데 아이의 공부 정서를 살피지 못하면 결정적 시기에 공부를 놓아버리는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까요. 이 책을 읽고 나니 긴 안목으로 아이의 학습을 바라보고 이끌어주며, 진심으로 소통하고 지지하는 부모의 역할을 배웠네요. ![]() |
카더라의 진실 여부까지 솔직하게 다루어 준 방종임님, 공교육과 사교육을 넘나드는 교육 흐름을 자료를 통해 분석하여 파악할 수 있게금 한 이만기님, 우리는 복잡하고 불확실한 시대를 살고 있으며 이 시대를 잘 헤쳐 나가려면 무엇보다 교육이 중요하다. 자녀들을 불안감없이 제대로 교육하려면 현재와 미래를 올바르게 바라보는 시각이 필요하다는 의미로 이 책의 서평을 마친다.![]() 대한민국에서 공교육을 받고 자란 부모나 중고등학생들이라면 이만기 이름 석자 들어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라고 할 만큼 국어교사로 명성을 얻으며 입시전문가로 까지 입지를 확고하게 다지신 이만기님과 유튜브로 교육채널 한번 쯤 보지 않은 학부모가 있을까 싶은데 많은 교육채널의 영상에서 많이 보았던 그분 '교육대기자TV'의 운영자이신 방종임님. 대한 민국 입시라고 하면 신뢰할 만한 이만기, 최근 교육유튜버로 최고 인기 방좀임 이 두분이 이번 2025 교육키워드를 써주셨다. 프롤로그에서 방종임님은 지난 해 출간한 『우리 아이 미래를 바꿀 대한민국 교육 키워드7』이 요즘 입시에 회자되는 키워드 중심이였다면, 이 책은 초·중·고의 교육 변화에 주목했다고 한다. 즉, 학생과 학부모가 알아야 할 교육 변화 키워드를 자세히 담았으니 변화의 핵심을 이해하고 대응하면 사교육 이상의 효과가 있으리라 확신한다. 목차는 크게 두 파트로 나뉘어져 '대한민국 사교육 트렌드'와 '교육을 움직이는 6가지 키워드'이다. 그 아래로 총10개의 단원으로 짜여져 있다. PART1. 2000년대 인기였던 특목고바람은 의대 바람으로 그야말로 의대 쏠림은 열풍수준이다. 지난해 출간한 『우리 아이 미래를 바꿀 대한민국 교육 키워드7』의 '의대 블랙홀'키워드에서 자세히 소개했듯이, 요즘 입시는 의대로 시작해서 의대로 끝난다라고. 의대 정원 확대라는 핵폭탄급 발표 이후 의대 입시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졌다. 옳고 그름을 떠나 초등의대반은 현재 하나의 트렌드이다고 앞으로도 의대 선호 현상은 심해질 현상이다. 이로 인한 무리한 선행은 한 켠에선 학대라고 까지하는 목소리가 들리기도 한다. 사교육의 마케팅 논리에 휘둘리지 말고 냉철하게 파악해야한다라고 학부모를 향해 일침을 가한다. ![]() 속도보다 중요한 건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다. 사교육 시장의 트렌드로 중고등 사교육 트렌드는 중학교 때는 고등 선행학습 중심이다. 대치동 아이들의 학습 키워드는 과제 집착력, 시간관리 능력, 피드백의 내재화라고 한다. 요즘은 평생 공부해야하는 시대. 중2병보다 대2병이 심각하다. 자신만의 공부 로드맵을 찾길 바란다. PART2. 2028 대입 개편안 속에서 학생부종합 전형의 고민거리는 많아 보인다. ![]() ![]() ![]() ![]() 카더라의 진실 여부까지 솔직하게 다루어 준 방종임님, 공교육과 사교육을 넘나드는 교육 흐름을 자료를 통해 분석하여 파악할 수 있게금 한 이만기님, 우리는 복잡하고 불확실한 시대를 살고 있으며 이 시대를 잘 헤쳐 나가려면 무엇보다 교육이 중요하다. 자녀들을 불안감없이 제대로 교육하려면 현재와 미래를 올바르게 바라보는 시각이 필요하다는 의미로 이 책의 서평을 마친다. ![]() |
![]()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불안한 부모를 위한 2025 대한민국 교육 키워드 : 국내 최대 교육 전문 채널 '교육대기자TV'가 선정한 초중등 핵심 트렌드 방종임, 이만기 지음 21세기북스 2024년 12월 18일 304쪽 22,000원 분류 - 자녀교육 아이를 키우고 보니, 교육 환경이 너무도 급변해서 정신을 제대로 차릴 수가 없다. 기껏 학습해놓으면 새해부터 다시 바뀌는 것들이 등장하고 부모가 알고 있어야 할 것들이 자꾸만 늘어난다. 우리때도, 그 이전 세대도 급변하는 교육 환경에 놓여 갈팡질팡 했다. 그때 제대로 된 정보가 없었을때, 얼마나 방황하고 고생했었던가. 그랬기에 아이들은 조금이라도 덜 혼란스러웠으면 싶어 할 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싶다.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가장 큰 문제는 부모가 불안하고, 그 불안한 부모로 인해 아이들도 힘들다는 것이다. ![]() 2025년에는 또 얼마나 많은 변화가 있을지, <2025 대한민국 교육키워드>를 통해 알아가보자. 이 책은 part 2를 통해 변화하는 교육이 두렵지 않게 만들어주고자 한다. part 1 대한민국 사교육 트렌드 1) 의대 블랙홀에 빠진 학원가 2) 대치 쏠림 3) 초등결정론 4) 일타강사 대중화 part 2 교육을 움직이는 6가지 키워드 1) 2028 대입 개편 2) 고교학점제 3) 디지털 문해력 4) 전공자율선택제 5) 수능 이원화 6) 늘봄학교 부모의 경제력이 받쳐주질 못하는 가정과 비학군지인 곳에서 사는 일반 가정들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가 이 책이 만들어진 이유라고 할 수 있다. 아이들의 교육환경과 급변하는 입시제도를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경제적 지원 이상의 교육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저자는 확신한다. 모두 인상깊은 정보들이고, 생각할 부분들이 많은 정보이지만, 특히나 기억하고 싶고, 우리에게 도움이 될 것 같은 부분들을 정리해서 기록하려 한다. ![]() 최상위권 학생들은 역시나 의대를 지원하고 있다. 줄어드는 학령인구에 비해 의대의 경쟁률은 줄어들지 않았고, 재수생의 비율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그렇다면 누가 의대를 갈 수 있는지가 가장 중요한 쟁점 아닐까.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을 적용했고, 지역인재 전형으로 선발인원이 늘어났다는 것을 기억하도록 하자. 의대 증원의 미래는 아직 불투명하긴 하지만, 수능, 내신, 비교과, 면접, 논술을 통해 의대를 지원할 수 있다는 것을 알자. 자세한 부분은 책을 통해 알길 바란다. 수능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은 언급하겠다. ![]() 초등결정론에서는 공부 시기를 더 넓고 길게 봐야한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아이의 공부정서를 살펴가면서 학습할 수 있는 습관을 만들 것을 강조한다. 타인의 길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성향과 기질, 공부스타일을 알고서 개인에게 알맞는 로드맵을 찾아야만 한다. 아이를 관찰하고 아이에 맞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절대 잊지 말자. ![]() 대입개편에서는 계열 구분없이 시험범위를 결정했다는 것을 인지하고, 문과 이과를 두루 섭렵하는 학습을 해야 한다. 게다가 아이에게 올해부터 닥치게 될 디지털 문해력에 관한 것이 아주 중요했다. 기기사용 뿐만 아니라 스스로 정보를 분석하고 변화하고 평가할 수 있어야 하며, 수많은 정보를 가려내어 습득할 수 있는 아이가 되어야 하는 것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아이에게 남겨진 숙제였다. 책에서 언급된 <불안세대>를 읽고 있는 중인데, 기기에 대한 걱정이 앞서서 차라리 다시 책으로 학습하는 시대가 되었으면 하기도 했다. ![]() 아이가 내년에도 늘봄교실을 다닐지 말지 고민 중인데, 책에서 나온 내용과 학교에서 안내 받은 내용이 달라서 좀 당황하기도 했다. 뒷장을 넘겨보니 그 이유를 알 수 있었는데, 교사들의 업무 분담 문제와 지방 교육청과 정부의 갈등, 학부모와 학교 간의 갈등, 돌봄 인력과 교사 간의 역할 분담 문제 때문에 아직 확실하게 결정된 바가 아니라 그런 것이었다. 여튼 자식을 둔 만큼 결국 자녀에 대해서의 책임은 어느 누구도 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효과적으로 늘봄을 이용할 수 있도록 근사한 프로그램들이 많아졌으면 한다. ![]() 이 책은 초중고의 교육변화와 학생과 학부모가 알아야할 교육변화를 알려준다. 속도보다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은 교육트렌드가 바뀌더라도 변함이 없는 것 같다. 맹목적으로 공부를 하는 아이가 아니라 미래를 상상하며 공부할 수 있는 아이가 될 수 있도록 아이를 교육해야한다는 것도 배울 수 있었다. 책을 참고해서 아이와 내가 덜 혼란스럽도록 로드맵을 작성할 것이다. 2025 대한민국 교육 키워드가 궁금하신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
교육개혁이 계속되고 있고 시시각각 변화하는 교육현실에 학부모로서 두려움이 앞섭니다. 다양한 정보 습득을 위해 서점에서 많은 교육자료들을 찾아보고 있지만 그 불안을 해소하는데 한계가 있더라구요. 서적 또는 온라인 자료들이 각자 이야기하고 있기에 뭔가 통일성있고 체계적인 정보를 얻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방종임 기자와 이만기 전문가입니다. 두분은 모두 입시교육과 관련하여 오랫동안 정보전달 역할을 해오셨던 분들입니다. 방종임 기자님은 유튜브 채널인 교육대기자 TV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입시 트렌드를 소개해주고 있습니다. 입시컨설팅 전문가인 이만기 선생님은 사교육시장에서 장기간 입시와 논술 컨설팅을 해오셨습니다. 두분의 눈으료 보는 2025년 교육트렌드가 너무나 궁금했습니다. 이 책은 대한민국 사교육 트렌드와 교육 키워드 6가지로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어 소개하고 있어요. 대한민국 사교육 트렌드에서는 의대열풍, 대치 쏠림, 초등결정론, 일타강사 대중화에 대해 다루고 있어요. 교육키워드 6가지로는 2028년 대입개편안, 고교학점제, 디지털 문해력, 전공자율선택제, 수능 이원화, 늘봄학교입니다. 아직 초등 부모라면 이들 단어들이 매우 생소하게 느껴집니다. 특히, 2028년 교육 개편안은 곧 고등에 들어갈 우리 아이가 직면할 교육내용이 담겨있기에 유심히 보게 되더리구요. 수능과 내신 위주의 평가에서 통합적인 평가방식으로 변경되기에 과거보다 내신의 중요성이 더더욱 강조된다 하네요. 왜일까? 표준편차가 사라지면서 내신등급의 의미가 적어지고 있으나 대입의 초점이 여전히 수능과 내신에 중점을 두고 있는지라 특목고, 자사고가 아닌 일반고에서 이점이 커질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하네요. 어느 학교를 가는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아이의 학습성향과 대학목표에 부합하는 고등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합니다. 멀리 내다보는 지혜가 필요한 것이죠. 이 책은 이런 개념을 몰라하는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정확하고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조금더 안정된 입시환경에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집필된 책입니다.저자들은 그동안 입시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2025년 변화를 예측하고 교육트렌드에서 우리가 꼭 알아야할 부분을 짚어주고 있습니다. 입시정보에 익숙치 않은 초중등 부모들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책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된 솔직 후기입니다 > |
ㅡ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된 리뷰입니다 ㅡ ![]() 2025 대한민국 교육 키워드 / 21세기북스 교육은 나라의 백년뒤를 좌우할만큼 큰 부분이기에 백년을 내다보고 그 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해야되는데요 수능시작 반세기도 되지 않아서 2028년 대입개편이 또 발표되었고 그래서 2009년생 예비고1들은 고등선택부터 지금 당장 우왕좌왕 그 자체예요 ? ![]() 다른 어떤 시기보다 뜨거워지고 있는 대한민국 교육계 대입개편 / 고교학점제 / 디지털문해력 / 사교육 2025 대한민국 교육 키워드중 어느하나 핫하지 않은 것이 없지만 특히나 눈에 들어오는 제목들이 있어서 예비고1 둔 학부모는 이 책을 펼쳐볼 수 밖에 없었답니다. 개천에서 용이 더이상 나지 않는 시대 거주지와 부모의 소득이 그대로 대물림되는 시대 막막하다고 손놓고 있을 부모는 없겠기에 차근차근 읽어보면서 올해 변화하는 것들에 대한 교육지식들을 하나하나 기록하면서 읽었어요 ? ![]() 예비고1 아이의 고등입학을 앞두고 2028년 대입 개편안이 발표되어서 고등학교 선택부터 아주 그냥 암흑의 자체였답니다. 작년 11월 학교 세미나와 교육청 세미나를 들으며 답답한 마음을 어느정도는 다스렸었는데 해가 바뀌고 아이의 학원에서도 압박을 가하니 더 숨통이 막히더라구요 도서 2025 대한민국 교육 키워드는 급변하는 교육환경으로 인해 불안한 부모를 위해서 6개의 키워드를 바탕으로 아이들이 놓인 교육환경과 입시제대롤 파악해서 내아이에게 맞는 교육 방향성을 찾을 수 있게끔 해주는 교육전문가 입시전문가의 부모도서인데요 고교학점제와 더불어 2028 대입 개편 사실상 예비고1들의 키워드는 딱 2개예요 그나마 다행인 것은 논술 서술형문항이 개편안에 포함되지 않아서 숨쉴 구멍은 있는 상황인데 사회, 과학의경우 선택에서 공통으로 변형되어 당장 중3 겨울방학부터 학원가가 특강으로 들썩이고 있다는 점 ㅠㅠ 이런 발표 하나에 사교육시장이 벌써 움직이고 있으니 국영수 외 과목은 시간적으로나 비용적으로 엄두도 못내는 학부모로서는 갑갑하기 이를데가 없는거죠 문이과의 구분을 없앤 이번 대입개편이 수능을 치고 대학에 입학해서 전공을 공부할때 어떤 결과를 가져올런지.. 전문가들도 최소 2026년은 되어야 그림이 그려질거라고 하니 일단은 고1이 되는 올해는 고등학교 적응을 목표로 학교생활 하도록 하려구요 ? ![]() 대학생처럼 직접 원하는 과목의 수업을 신청하고 3년간 특정점수의 학점을 이수해야 고교 졸업장을 받을 수 있는 고교학점제 내용만 들여다보면 정말이지 환상적인 제도임에는 틀림없어요 다만 이게 시스템이 뒷받침을 해 줄 것인지.. 이것 역시 지역별 격차가 상당할거라 생각하거든요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적성에 무엇이 맞는지 우리세대는 이걸 고등3학년때 진로교과로 학습했던지라 이제 겨우 고등학교 1학년이 이런 선택을 해서 결정을 한다는 것이 실용적인가? 라는 의구심이 들더라구요 학년별로 듣게 되는 공통과목과 선택과목에 대한 정보들 그리고 위계를 고려한 수업의 선택에 대한 정보 처음 접하는 과목절차에 대한 내용들 1학년의 경우에는 선택과목이 없기에 똑같은 시간표로 공부하고 2학년부터는 적성에 맞는 과목들로 선택할 수 있게끔 아이가 혹시라도 물어보면 저도 조언을 해줄겸 관련 내용들 읽었어요 ? ![]() 영어, 수학이 대세였던 사교육시장에 몇년전부터 불고 있는 문해력바람~ 2025년 역시 다를바가 없는데요 다만 문해력에 디지털이 붙었다는 부분~ 디지털 교과서 도입은 격렬한 반대로 미뤄졌지만 다시 바뀔 여지가 있는 상황에서 디지털을 대하는 태도에 대한 부분도 분명 점검하고 가야 할 부분이지요 디지털 기기의 사용능력이나 정보탐색능력은 굳이 학습을 하지 않아도 아이들이 어련히 알아서 할 것이고 가장 신경 쓴 부분은 디지털 안전과 보안 그리고 이것들을 창의적으로 활용하는 부분이였는데요 정보의 진위여부를 파악하고 활용된 정보를 비판적으로 해석해서 내 생각을 접목시켜 의견을 내는 부분.. 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해서 읽는 능력이 문해력만큼 중요해질 시대이니만큼 이 부분도 교육을 움직이는 6가지 키워드로 정독했답니다 변화하는 교육에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학부모라면 교육전문가 두명이 잡아주는 교육 변화의 핵심을 꿰뚫는 키워드를 통해 그 방향을 제대로 살펴보는거 어떨까요? 겨울방학 공부하는 아이 옆에서 살포시 읽을 책한권 추천 꾸욱~합니다. |
ㅡ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된 리뷰입니다 ㅡ ![]() 2025 대한민국 교육 키워드 / 21세기북스 교육은 나라의 백년뒤를 좌우할만큼 큰 부분이기에 백년을 내다보고 그 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해야되는데요 수능시작 반세기도 되지 않아서 2028년 대입개편이 또 발표되었고 그래서 2009년생 예비고1들은 고등선택부터 지금 당장 우왕좌왕 그 자체예요 ? ![]() 다른 어떤 시기보다 뜨거워지고 있는 대한민국 교육계 대입개편 / 고교학점제 / 디지털문해력 / 사교육 2025 대한민국 교육 키워드중 어느하나 핫하지 않은 것이 없지만 특히나 눈에 들어오는 제목들이 있어서 예비고1 둔 학부모는 이 책을 펼쳐볼 수 밖에 없었답니다. 개천에서 용이 더이상 나지 않는 시대 거주지와 부모의 소득이 그대로 대물림되는 시대 막막하다고 손놓고 있을 부모는 없겠기에 차근차근 읽어보면서 올해 변화하는 것들에 대한 교육지식들을 하나하나 기록하면서 읽었어요 ? ![]() 예비고1 아이의 고등입학을 앞두고 2028년 대입 개편안이 발표되어서 고등학교 선택부터 아주 그냥 암흑의 자체였답니다. 작년 11월 학교 세미나와 교육청 세미나를 들으며 답답한 마음을 어느정도는 다스렸었는데 해가 바뀌고 아이의 학원에서도 압박을 가하니 더 숨통이 막히더라구요 도서 2025 대한민국 교육 키워드는 급변하는 교육환경으로 인해 불안한 부모를 위해서 6개의 키워드를 바탕으로 아이들이 놓인 교육환경과 입시제대롤 파악해서 내아이에게 맞는 교육 방향성을 찾을 수 있게끔 해주는 교육전문가 입시전문가의 부모도서인데요 고교학점제와 더불어 2028 대입 개편 사실상 예비고1들의 키워드는 딱 2개예요 그나마 다행인 것은 논술 서술형문항이 개편안에 포함되지 않아서 숨쉴 구멍은 있는 상황인데 사회, 과학의경우 선택에서 공통으로 변형되어 당장 중3 겨울방학부터 학원가가 특강으로 들썩이고 있다는 점 ㅠㅠ 이런 발표 하나에 사교육시장이 벌써 움직이고 있으니 국영수 외 과목은 시간적으로나 비용적으로 엄두도 못내는 학부모로서는 갑갑하기 이를데가 없는거죠 문이과의 구분을 없앤 이번 대입개편이 수능을 치고 대학에 입학해서 전공을 공부할때 어떤 결과를 가져올런지.. 전문가들도 최소 2026년은 되어야 그림이 그려질거라고 하니 일단은 고1이 되는 올해는 고등학교 적응을 목표로 학교생활 하도록 하려구요 ? ![]() 대학생처럼 직접 원하는 과목의 수업을 신청하고 3년간 특정점수의 학점을 이수해야 고교 졸업장을 받을 수 있는 고교학점제 내용만 들여다보면 정말이지 환상적인 제도임에는 틀림없어요 다만 이게 시스템이 뒷받침을 해 줄 것인지.. 이것 역시 지역별 격차가 상당할거라 생각하거든요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적성에 무엇이 맞는지 우리세대는 이걸 고등3학년때 진로교과로 학습했던지라 이제 겨우 고등학교 1학년이 이런 선택을 해서 결정을 한다는 것이 실용적인가? 라는 의구심이 들더라구요 학년별로 듣게 되는 공통과목과 선택과목에 대한 정보들 그리고 위계를 고려한 수업의 선택에 대한 정보 처음 접하는 과목절차에 대한 내용들 1학년의 경우에는 선택과목이 없기에 똑같은 시간표로 공부하고 2학년부터는 적성에 맞는 과목들로 선택할 수 있게끔 아이가 혹시라도 물어보면 저도 조언을 해줄겸 관련 내용들 읽었어요 ? ![]() 영어, 수학이 대세였던 사교육시장에 몇년전부터 불고 있는 문해력바람~ 2025년 역시 다를바가 없는데요 다만 문해력에 디지털이 붙었다는 부분~ 디지털 교과서 도입은 격렬한 반대로 미뤄졌지만 다시 바뀔 여지가 있는 상황에서 디지털을 대하는 태도에 대한 부분도 분명 점검하고 가야 할 부분이지요 디지털 기기의 사용능력이나 정보탐색능력은 굳이 학습을 하지 않아도 아이들이 어련히 알아서 할 것이고 가장 신경 쓴 부분은 디지털 안전과 보안 그리고 이것들을 창의적으로 활용하는 부분이였는데요 정보의 진위여부를 파악하고 활용된 정보를 비판적으로 해석해서 내 생각을 접목시켜 의견을 내는 부분.. 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해서 읽는 능력이 문해력만큼 중요해질 시대이니만큼 이 부분도 교육을 움직이는 6가지 키워드로 정독했답니다 변화하는 교육에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학부모라면 교육전문가 두명이 잡아주는 교육 변화의 핵심을 꿰뚫는 키워드를 통해 그 방향을 제대로 살펴보는거 어떨까요? 겨울방학 공부하는 아이 옆에서 살포시 읽을 책한권 추천 꾸욱~합니다. |
![]() 수없이 많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좋은 정보를 엄선해서 확실한 계획을 세우기란 쉽지 않다. 2025년을 시작하는 시점에서 전체적인 교육 흐름을 차근차근 알려주고 새롭게 계획을 세우기 좋은 책을 만났다. ![]() 이 책은 국내 최대 교육 전문 채널 '교육대기자TV'의 방종임 편집장과 대한민국 최고의 입시 전문가 이만기 소장이 변화하는 교육 환경을 정확히 이해하고, 우리 아이에게 어떤 교육이 필요한지 깊이 있게 고민할 수 있도록 교육계를 뒤흔들 키워드를 선정해 소개한다. Part 1. 대한민국 사교육 트렌드 "알아야 주도권을 잡는다" 2023년 기준 초.중.고 사교육비가 27조 원을 넘어섰다는 충격적인 사실과 학령인구가 줄어드는 상황에서도 끝없이 증가하는 사교육비의 원인을 조목조목 짚어낸다. 2024년 최대 이슈인 의대 증원으로 인한 의대 입시 광풍을 뜻하는 '의대 블랙홀', 대치동 트렌드가 곧 대한민국 사교육 트렌드라는 '대치 쏠림' 현상, 초등 시절부터 대학 진로를 결정짓는다는 '초등결정론', 그리고 전 연령대로 확산된 '일타강사 대중화' 현상까지 현재 사교육 시장의 트렌드를 낱낱이 분석하고 있다. 사교육 일번지인 대치동에서는 이렇게 저렇게 하고 있다는 확인되지 않은 소문이 진실처럼 여겨지는 탓에, 다른 지역에서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따라가지 못할까봐 불안해하기도 한다. 갈수록 사교육 관련 ‘카더라’가 많아지는 상황에서 과연 진짜 사교육 트렌드가 그러한지, 효과는 있는지 가감 없이 알려준다. Part 2. 교육을 움직이는 6가지 키워드 "방향을 알면 두렵지 않다" 2025년 교육 키워드의 방향성은 ‘변화’다. 교육제도와 정책의 변화, 교육 환경의 변화를 심도 있게 분석하고, 이에 대응할 수 있도록 6가지 키워드를 살펴본다. ‘2028 대입 개편’, ‘고교학점제’, ‘전공자율선택제’, ‘수능 이원화’처럼 초중등 아이들이 당장 맞닥뜨리게 될 교육제도 변화에 따른 핵심 사항을 정리하고 대비책을 알려준다. 특히 궁금했던 2025년 전면 시행을 앞둔 '고교학점제'는 현재 학교와 학생들은 고교학점제 도입에 얼마나 준비되어 있는지, 고교학점제가 실제 학교에서 어떻게 적용될지, 새롭게 바뀔 학교에 적응하기 위해 학생들은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미리 알게되어 도움이 된 것 같다. 또한 AI 디지털교과서 도입에 대비한 ‘디지털 문해력’과 맞벌이 증가로 보육이 고민인 부모들을 위한 ‘늘봄학교’와 같이 사회 변화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학부모가 알아야 할 필수 정보까지 다루고 있다. 야무지게 정리된 이 책 한권으로 이런 교육 변화의 핵심을 이해하고 발 빠르게 대응한다면 분명 사교육비 이상의 효과가 있을 것이다. ....... 공교육과 사교육을 넘나드는 교육 흐름을 쭉 읽어보고 나니, 복잡하고 불확실한 시대를 살아가려면 무엇보다 교육이 중요하고, 우리 아이들을 제대로 교육하려면 교육의 불안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대의 교육을 올바르게 바라보는 눈이 필요한데 이 책을 통해 얻게 된 것 같아 든든하고 뿌듯한 마음이 가득하다. 각 키워드에는 수많은 교육 전문가를 만나 다양한 정보를 축적한 방종임 편집장의 날카로운 인사이트와 교육 현장 일선에서 입시제도의 변화와 흐름을 몸소 겪어온 이만기 소장의 치밀한 분석력이 담겨 있는 <2025 대한민국 교육 키워드> 강력 추천하며 마무리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
![]() 교육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 유튜브에서 봤을법한 방종임 편집장님의 새로운 책이 나왔다. 방종임 편집장님이 누구신지 모를 때 우연히 유튜브에서 교육 관련 알고리즘을 타고 보게 되었다. 수많은 교육 전문가분들과 대화하는 유튜브를 집중해서 열심히 봤다. 2025 대한민국 교육 키워드는 새로 시작되는 교육과정과 2025년에 새로 도입되는 교육 이슈에 대해 자세히 알려준다. 인터넷을 활용하면 교육 관련 정보가 홍수처럼 밀려들지만 어떤 정보를 제대로 봐야 하는지 너무 많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잘 모르고 어려울 때가 있다. 2025년의 교육 키워드를 알기 쉽게 정리하여 알려주는 책을 읽어보자. 방종임 편집장님은 교육 대기자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다. 각계각층의 정보를 종합하고 해석한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내놓는 초중고를 관통하는 입시 분석력이 탁월해서 교육 격차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성균관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과 신문방송학을 전공하고, 연세대 언론홍보 대학원에서 저널리즘을 공부했다. 저서로는 [우리 아이 미래를 바꿀 대한민국 교육 키워드 7], [자녀 교육 절대공식], [초등 공부 전략], [초등 어휘 상식 일력 365]가 있다. 이만기 작가님은 입시 전문가 겸 교육 평론가이다. 인천 송도고, 인하대 사범대 국어교육과와 동 대학원을 나와 1986년부터 인천 문일여고에서 국어를 가르치며 고3 담임, 부장 교사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우리 아이 미래를 바꿀 대한민국 교육 키워드 7], [대입 필수 용어 사전], [강의 그거 별거 아냐], [2017 대학 입시 로드맵], [면접 한판승]등 다수가 있다. 차례를 살펴보면 이 책은 크게 두 파트로 나뉜다. 첫 번째 파트는 대한민국 사교육 트렌드에 관한 내용이다. 의대 블랙홀에 빠진 학원가, 대치 쏠림, 초등 결정론, 일타강사 대중화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두 번째 파트는 교육을 움직이는 6가지 키워드에 대해 이야기한다. 2028 대입 개편(바뀐 입시에 대응하기 위해 무엇을 준비할까), 고교학점제(가장 즐겁게 배울 수 있는 과목을 찾아라), 디지털 문해력(AI 디지털 교과서 도입, 더욱 중요해진 디지털 시대의 읽기 능력), 전공자율 선택제(아이의 전공을 언제 결정할 것이가), 수능 이원화(언젠가 찾아올 논 서술형 입시를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늘봄 학교(학교가 끝난 뒤에도 아이가 방치되지 않도록) 차례를 살펴보면 이 책에서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대충 짐작이 간다. 차례 밑에 친절하게 간단한 설명도 적어주었다. 학부모들이 관심 있어 하는 주제들만 모아서 알차게 구성했다. 의대 이슈가 핫하다. 누구나 우리 아이가 의대에 간다면? 행복 회로를 한 번쯤 돌려보지 않았을까 싶다. 의대에 대한 이야기 다음은 대치 쏠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비학군지 지방에 사는 나도 한 번쯤 생각은 해봤다. 대치동에 가야 하나. 책에서 이야기하는 일타 스캔들은 나도 재밌게 봤던 드라마이다. 대치동 일타강사 이야기를 보면서 대치동은 저렇게 공부하구나 싶었다. 대치동에 대해 궁금한 사람들을 위해 대치동이 어떻게 사교육 중심지가 됐는지부터 이야기한다. 그리고 대치동으로 가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다룬다. 대치동 아이들의 학습 키워드를 짚어준 부분도 유익했다. 우리 아이와 이 부분은 다시 한번 이야기 나누기하려고 한다. 초등 결정론 부분에서는 공부 시기를 더 길고 넓게 봐야 한다고 말한다. 자신만의 공부 로드맵을 찾아라는 부분은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고 생각해 보면 좋겠다. 일타강사 부분을 읽으면서 신안 도초에서 서울대학교에 입학한 학생의 인터뷰가 떠올랐다. 섬에서 공부하느라 학원을 못 다니는 부분을 인강으로 대신했다고 한다. 인터넷 강의의 영향력이 그만큼 커진 것을 볼 수 있다. 파트 2에서는 2025년에 궁금하고 화제가 되는 부분들을 모아서 이야기한다. 내신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는 대입 개편안부터 고등학생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고교학점제까지 고등학생들과 학부모들이라면 한 번쯤 관심을 가지고 읽어야 하는 부분이다. 디지털 문해력, 전공자율 선택제, 언젠가 찾아올 논 서술형 입시, 수능 이원화에 대한 부분도 관심을 가지고 알아둬야 하는 부분이다. 어린 자녀를 키우는 학부모들은 늘봄 학교에 대해 들어봤을 것이다. 늘 봄처럼 따뜻한 학교의 줄임말로 학교 안팎의 다양한 교육 자원을 활용해 희망 초등학생들에게 정규 수업 전후로 제공하는 교육, 돌봄 통합 서비스를 말한다. 2025년은 새롭게 도입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과 2028 대입 개편이 한꺼번에 적용된다. 지금까지 한 번도 시행한 적 없는 교실의 변화이기 때문에 학생과 학부모들의 혼란이 클 것으로 보인다. 이 책에서는 고교학점제가 무엇인지 알려준다. 고교학점제는 학점을 이수해야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제도이다. 대학생들이 수강신청 후 학점을 이수해야 졸업 가능한 것과 비슷하다. 진로에 따라 학생 스스로 원하는 과목을 선택해 듣는 것이 핵심이다. 새로운 제도에 모두가 혼란스러운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내 아이에게 맞는 방법을 찾고 잘하거나 좋아하는 과목을 찾아보는 노력이 필요해 보인다. 누구나 새로운 변화는 두렵고 낯설다. 새로 시작되는 교육 변화에 두려운 마음도 있지만, '평화가 항상 이 책의 독자 여러분과 함께'를 바라는 작가의 말처럼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평화가 있길 바란다. 급변하는 교육 환경에 불안한 학부모들을 위해 2025 대한민국 교육 키워드를 추천한다. ![]() #21세기북스 #미자모서평단 #2025대한민국교육키워드 #방종임 #이만기 #교육대기자TV |
![]() ![]() ![]() 또한, 책에서는 최근 논의가 활발한 고교학점제를 포함해 최신 교육 정책과 변화의 흐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합니다. 고교학점제에 대해 궁금했던 부분이 명쾌하게 정리되어 있어, 자녀의 진로를 준비하는 부모들에게 특히 유용합니다. 2025 대한민국 교육 키워드는 교육 정보의 홍수 속에서 길을 잃은 학부모들에게 나침반 같은 역할을 해주는 책입니다. 사교육 의존도가 높아지는 현실 속에서도, 올바른 교육 방향과 선택지를 찾고 싶은 모든 부모님께 강력히 추천합니다. |
이 도서는 협찬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공교육&사교육 트렌드 총망라변화에 발 빠르게 대비하라! 6학년 아들, 4학년 딸을 키우는 학부모라서 아이들 교육에 관심이 많은 편이예요. 교육의 최전선 대치동 사교육 트렌드를 완전 분석하고~ 초중등 학부모를 위한 2028 대입 개편이 핵심 정리 되어있어서 너무 좋더라고요. 아이들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이 책으로 교육에 대해 저도 같이 배우니 너무 좋은 것 같아요. 2023년 초, 중, 고 사교육비가 27조 1,000억이라고 해요. 학령인구는 계속 줄어드는데, 사교육비는 끝을 모르고 치솟는 현실~~ 훈민, 정음도 사교육을 적게 하는 편은 아니라서.. 계속되는 고민 중 하나입니다. 교육제도가 계속해서 변하는데.. 이렇게 능동적으로 변하는 교육제도를 살피고 대응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이 책은 초, 중, 고 교육 변화에 주목하고 학생과 학부모가 알아야 할 교육 변화 키워드를 자세하게 담았어요. 중심을 잡지 못해 방황하지 않기를.. 이 책을 통해- 많이 성장하고 배웠습니다^^ 우선 1장은 대한민국 사교육 트렌드인데~ 의대 블랙홀에 빠진 학원가, 대치 쏠림, 초등결정론, 일타강사 대중화 4개로 나누어져 있어요. 2장은 교육을 움직이는 6가지 키워드로 2028 대입 개편, 고교학점제, 디지털 문해력, 전공자율선택제, 수능 이원화, 늘봄학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가 이쪽 저쪽 강의들으러 많이 다니는데.. 많이 들어본 키워드들이 다 갖추어져 있어요. 사실 설명을 들어도 그 때 뿐이고~ 이렇게 책으로 정리해 볼 수 있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 읽을 수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초중고 엄마라면 꼭 한 번 읽어보면 좋을 책이예요. 제가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어떤 고등학교에 진학해야 유리할까?예요. 지금 일반고와 자사고 특목고 중 고민하고 있는데.. 자녀의 학업 성향과 학습 스타일을 고려해서~ 대학 진학 목표와 연계된 선택을 해야한다는 것이 인상적이었어요. 비교과활동과 학생부 관리 상황도 그렇고~~ 학교의 교육환경과 시설, 그리고 학교 위치와 통학 거리 등 다양한 선택요소가 있더라고요. 훈민, 정음의 인생에 최적의 선택을 하기 위해 더욱 공부하고, 많은 정보들을 알아두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훈민, 정음-♡ 너흰 잘 할거야..어떤 순간이라도 무슨 선택을 하든 너희들을 지지하고 응원해♡♡♡ #2025대한민국교육키워드, #21세기북스, #방종임, #이만기, #몽실서평단, #몽실북클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