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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고 유쾌한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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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함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언제나 제가 가볍게 떠다니며 일상을 유쾌하고 차분하게 편하게 보내는 사람이 되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13면《삶은 당신의 표정을 닮아간다》는 독일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칼럼니스트 악셀 하케의 인문교양서다. 악셀 하케는 요제프로트 상(저서와 칼럼을 통해 최고의 언론인에게 수여), 에곤 에르빈 키슈 상(최고의 보도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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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함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언제나 제가 가볍게 떠다니며 일상을 유쾌하고 차분하게 편하게 보내는 사람이 되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13면



《삶은 당신의 표정을 닮아간다》는 독일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칼럼니스트 악셀 하케의 인문교양서다. 악셀 하케는 요제프로트 상(저서와 칼럼을 통해 최고의 언론인에게 수여), 에곤 에르빈 키슈 상(최고의 보도 기사에 수여), 테오도르 볼프 상(독일의 퓰리처상) 등을 받은 실력자다.  


어려운 시기에 유쾌함을 갖는 것과 삶의 진지함이 우리에게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저자의 목소리는 철학자처럼 깊고 삼촌처럼 편했다. 분야를 넘나들며 사상가들의 온갖 명언을 속사포처럼 쏟아놓는 그는 유쾌함을 타고 종횡무진한다.



자유롭고 유쾌핬다. 
저자가 탐구하는 주제 "유쾌함"처럼 가볍고 쾌활하되, 삶의 진지함을 강조하는 서술 방식은 참으로 자유롭다. 치밀하게 구성된 체계에서 틀에 맞춰 서술하는 근엄한 학자의 얘기가 아니다. 좋은 친구와 카페에서 농담을 섞어가며 인생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 같았다. 집중하기도 하고, 흘려듣기도 했다. 그렇게 느슨하게 읽어도 괜찮을 것 같다. 넓은 들판을 산책하는 느긋함과 자유로움이 책과 꼭 닮았다.  



독서하며 메모를 많이 하는 편인데 《삶은 당신의 표정을 닮아간다》를 읽으면서는 쓰기보다 줄긋기를 남발했다. 나름 미학적으로 형광펜 색을 골라가며 긋는데, 연필만 썼다. 이 책이 주는 여유로운 바이브에 나도 모르게 이것저것 따지지 않고 편해졌던 것 같다. 덕분에 지저분한 책이 되었지만 왠지 그 모습이 《삶은 당신의 표정을 닮아간다》와 잘 어울린다.  



삶을 긍정적이고 풍요롭게 만드는 핵심요소를 저자는 유쾌함이라 말한다. 유쾌함은 삶과 거리를 두는 원칙이며 지적 행위다. 삶을 긍정적으로 보는 태도이며, 마음의 여유다. 타인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다리이며 창의성이고 문제해결력이자 행복이다. 삶의 중요한 가치와 태도이기에 노력해야 한다.



그의 주장에 공감하며 많은 줄을 그었던 건 그가 말하는 것이 그저 유쾌함만은 아니었기 때문이다. 진지함 없이는 왜 유쾌함을 가질 수 없는지 말한다.



"유쾌함은 특히 삶의 진지함과 결합할 때, 진지함을 다루고 그것에서 탈출하는 방법을 보여줄 때 깊은 위안을 전합니다."
- 150면



《삶은 당신의 표정을 닮아간다》가 보는 유쾌함은 삶의 부조리나 역설, 고통과 상실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데서 나온다. 유쾌함의 바탕에는 진지함이 있다. 유쾌함은 그저 웃고 즐기는 가벼운 감정이 아니다. 삶의 어두운 면을 직시하고, 그 속에서 의미와 가치를 찾아내는 능력이다. 유쾌하기 위해서는 삶에 대한 진지한 성찰과 고민이 필요하다.



진지함은 삶의 어려움을 회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마주하는 태도를 의미한다. 고통과 상실의 의미를 되새기고, 삶의 진정한 가치를 깨닫는 진지함 속에서 우리는 삶의 부조리함을 이해하고, 그 속에서 웃음을 찾는 유쾌함을 얻게 되는 것이다. 



진지함이 없는 유쾌함은 공허하다. 피상적이다. 삶에 대한 깊은 성찰 없이 웃기기만 하는 것은 순간적인 즐거움을 줄 수 있지만, 진정한 행복과 만족을 가져다주지는 못한다. 악셀 하케는 유쾌함을 '지혜로운 웃음'이라 말하며 삶의 진리를 깨달은 자만이 지을 수 있는 웃음이라 말한다. 삶을 진지하게 탐구하고, 그 속에서 유쾌함을 찾을 때 우리는 진정으로 유쾌한 사람이 될 수 있다.


" 여기에 삶 전체가 있습니다. 고통과 타락, 공포와 쾌락, 재미와 두려움이 존재하죠. 이 모든 것이 유쾌함이라는 형태로 구현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이 원한다면 누릴 수 있어요. 저는 그렇게 할 것입니다."
- 187면



유쾌함과 진지함이라는 관점으로 본 삶은 풍성하고 흥미롭다. 망해가는 세상에서 미소 지을 수 있고 언제나 행복할 여지가 있다. 코미디의 잔인함을 볼 줄 알고 스스로 웃음거리가 된다. 고통을 피하고 불쾌한 현실을 우회할 줄 알고, 다른 사람과 사회를 변화시키는 유쾌한 힘을 발휘할 수도 있다. 자의식과잉과도 작별할 수 있다. 위로와 죽음, 독재자와 시대상까지 유쾌함에서 사방으로 확장되는 다양한 사유를 《삶은 당신의 표정을 닮아간다》에서 즐길 수 있길 추천합니다.



#도서지원 #삶은당신의표정을닮아간다 #악셀하케
이달의 사락 g******7 2025.02.19.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삶은 당신의 표정을 닮아간다_악셀 하케 / 시대를 살아가는 중요한 덕먹 “유쾌함“에 관하여
"삶은 당신의 표정을 닮아간다_악셀 하케 / 시대를 살아가는 중요한 덕먹 “유쾌함“에 관하여" 내용보기
저자가 말하는 유쾌함이란, 단순히 웃고 즐겁고 쾌락과 같은 것이 아니라삶을 살아가는 원동력이다.그래서 우리는 유쾌함을 중요시 여기고진지하게 다룰 필요가 있다.자신은 남을 웃기는 희극인으로 살았지만불안과 우울로 스스로 생을 마감한 유명인들의 이야기.자신의 삶에게는 왜 웃음을 선사해 줄 수 없었을까.유쾌함이란 단순한 희극을 넘어위로와 희망이 동반 되어야 한다.그런 위
"삶은 당신의 표정을 닮아간다_악셀 하케 / 시대를 살아가는 중요한 덕먹 “유쾌함“에 관하여" 내용보기

저자가 말하는 유쾌함이란, 

단순히 웃고 즐겁고 쾌락과 같은 것이 아니라

삶을 살아가는 원동력이다.

그래서 우리는 유쾌함을 중요시 여기고

진지하게 다룰 필요가 있다.


자신은 남을 웃기는 희극인으로 살았지만

불안과 우울로 스스로 생을 마감한 유명인들의 이야기.

자신의 삶에게는 왜 웃음을 선사해 줄 수 없었을까.


유쾌함이란 단순한 희극을 넘어

위로와 희망이 동반 되어야 한다.

그런 위대한 힘이 동반될 때에 비로소

상대방과 나 자신에게 진정한 해방감을 선사해 줄 수 있다.


그만큼 유쾌함은,

유쾌한 사람이 되는 것은

단순하고 쉽기만 한 길이 아니다.


유쾌함을 얻어 내려는 현실적인 삶의 태도와

노력이 필요하다.

기대, 과잉, 자기 과욕으로부터 자유해져야 한다.

세상과 소통하고 타인을 공감하며 

그렇게 자기자싴을 끊임없이 교육해야만 한다.


그러할 때 비로소 우리는 진정한 유쾌함을 얻어낼 수 있다.

타인도 자신도 유쾌함 속에서 진정한 자유를 누리며

삶의 생기를 불어 넣을 수 있게 될 것이다.




t******5 2025.02.19.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삶은 당신의 표정을 닮아간다》를 읽고서···.
"《삶은 당신의 표정을 닮아간다》를 읽고서···." 내용보기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 《삶은 당신의 표정을 닮아간다》를 읽고서···. 《삶은 당신의 표정을 닮아간다》는 유쾌함에 대한 철학적 사고를 다양한 방식으로 탐구하는 책이다. 저자는 단순한 행복론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유쾌함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삶에 스며들 수 있는지를 깊이 있게 이야기한다. 이를 위해 유명 철학자와 유명 인사의 주장
"《삶은 당신의 표정을 닮아간다》를 읽고서···." 내용보기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 《삶은 당신의 표정을 닮아간다》를 읽고서···.


《삶은 당신의 표정을 닮아간다》는 유쾌함에 대한 철학적 사고를 다양한 방식으로 탐구하는 책이다. 저자는 단순한 행복론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유쾌함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삶에 스며들 수 있는지를 깊이 있게 이야기한다. 이를 위해 유명 철학자와 유명 인사의 주장을 인용하고, 영화·연극·시·다양한 문학 작품 속에서 ‘유쾌함’이 어떻게 표현되는지를 분석한다. 또한, 저자의 개인적인 경험과 일상을 바탕으로 삶을 유쾌하게 살아가는 방식을 보여준다.


책은 서사적인 흐름보다는 짧은 단상과 에세이 형식으로 구성된다. 저자는 특정한 개념을 강요하지 않고, 독자가 자유롭게 사고할 수 있도록 열린 질문을 던진다. 유쾌함이 단순히 웃음과 긍정적인 태도가 아니라, 삶을 대하는 철학적 자세임을 강조하며, 이를 다양한 시각에서 조명한다.


<"사람들은 그다지 선하지 않다. 하지만 선은 존재하며, 선과 함께하는 사람은 언제나 있다." -장자크 상페- 본문 중에서 48쪽>


유쾌함에 대한 저자의 시선은 깊고 넓다. 단순한 기쁨이나 가벼운 즐거움이 아닌, 인생을 살아가는 태도로서의 유쾌함을 다룬다. 예를 들어, 괴테, 프로이트 같은 철학자의 사유를 인용하며, 인간이 고난 속에서도 유쾌함을 유지하는 방법을 탐구한다. 또한, 영화와 연극에서 표현되는 유쾌함의 방식, 시와 문학 속에서 찾아볼 수 있는 유쾌한 삶의 태도에 대해 설명한다.


저자는 이론적인 논의에 머물지 않고 자신의 일상을 통해 이를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사소한 일상 속에서도 유쾌함을 발견하는 순간들을 포착하며, 독자에게도 자신의 삶에서 유쾌함을 찾을 수 있도록 유도한다.


<"모든 것이 당신이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도록 요구하지 말라. 일어나는 일에 만족하라. 그러면 당신의 삶은 행복해진다." 본문 중에서 283쪽>


특히, 저자는 과거에도 그러했듯이 현재도 마치 ‘종말론’처럼 어렵고 불안한 시대라고 말한다. 그러나 그는 절망에 빠지는 대신, 종교적 이야기와 철학적 성찰을 통해 독자에게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한다. 역사 속에서 인간은 끊임없는 위기 속에서도 삶을 지속해 왔으며, 결국 중요한 것은 불안 속에서도 현명하고 유쾌하게 살아가는 태도라는 점을 강조한다.


《삶은 당신의 표정을 닮아간다》는 자신의 사례를 통해 미소를 짓는 삶, 그리고 유쾌하게 살아가도록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해 준다. 책을 읽으며 독자는 유쾌함이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이며, 이를 통해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음을 깨닫게 된다. 철학적 깊이와 문학적 감성이 조화를 이루며, 가볍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울림을 남기는 책이다.


#다산북스 #삶은당신의표정을닮아간다 #악셀하케 #유쾌한삶 #유머 #웃음과미소 #무농 #무농의꿈 #나무나루주인 #나무나루

이달의 사락 g****t 2025.02.1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삶은 당신의 표정을 닮아간다_철학적 유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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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나의 무지함을 깊게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정말 오랫만에 책을 소제목 단위로 천천히 읽었다. 읽고 다시 읽고.. 하지만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책이라는 것은 변하지 않았다. 유쾌함에 대해 이렇게 철학적으로 이야기를 풀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상상도 해본적이 없다. 거기에 저자가 언급하는 인물,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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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나의 무지함을 깊게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정말 오랫만에 책을 소제목 단위로 천천히 읽었다. 읽고 다시 읽고.. 하지만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책이라는 것은 변하지 않았다. 유쾌함에 대해 이렇게 철학적으로 이야기를 풀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상상도 해본적이 없다. 거기에 저자가 언급하는 인물, 칼럼, 영화, 극, 이야기, 시 등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으니 그가 전달하고자 하는 바를 따라가고 이해하기가 무척이나 어려웠다.예를 들면 이런 거다. 옌스 옌젠도 모르고, 마이 스필스, 유시 글사스 같은 사람을 알지 못한다. 그러니 당연히 분명히 놀라것이라고 하는 유쾌함과 유머와 관련되어 있을 것이 뻔한 풍자 기법을 전혀 알 수가 없다. 우디 앨런도 여러번 나오지만, 솔직히 이름만 알고 있을 뿐이라 작가의 이야기를 따라갈 수가 없었다. 

책 목차다 

너무 쉽게 느껴진다. 하지만, 결코 만만하게 볼 내용이 아니다. 유쾌함에서, 유머로, 죽음으로... 나치, 푸틴, 시진핑을 언급하며 이야기하는 비웃음까지. 


그래도 부지런히, 그리고 천천히 반복해서 읽으면서 작가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부분부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었다. 죽음과 공감, 죽음의 공포. 유쾌하게 죽음을 맞기라 쉽지 않겠지만, 한국 사회에서도 장례식장에서 상주에게 말을 걸어주고 친구들이 밤을 지새며 떠들고 놀아주는 일. 모두가 우울함에 공포에 맞서기 위한 종교를 떠나 가장 인간적이고 본능적인 행동이라는 생각이 든다. 



죽음과 마찬가지로  불안 역시 유쾌함에 가장 큰 걸림돌이 된다는 작가의 말에 공감했다. 



 



그리고 타고난 유쾌함을 가진 사람들을 부러워만 하지 말고 획득하고 얻으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 그래야 삶의 태도 자체가 바뀔 수 있다는 말은 몇 번이고 되네이며 가슴과 머리에 새겼다. 




김정운 교수의 추천사 중에 무조건 공감하는 말은 <아주 천천히 읽어보면 좋겠다>는 부분이다. 정말 천천히 읽었고 다시 읽었고, 의미를 이해하고자 했다. 작가가 인용하는 사례나 나름의 언어유희를 이해할만한 배경지식과 경험이 부족한 점이 아쉬웠지만, 큰 흐름을 따라가고 이해하기 위해서라도 천천히 읽고, 곱씹으며 읽어야 할 책이다. 


유쾌함에 대해 '이토록' 철학적인 이야기가 가능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새겨본다. 


#삶은당신의표정을닮아간다 #악셀하케 #다산초당 #다산북스 #다산북스_서평이벤트 #악셀하케_삶은당신의표정을닮아간다
g*******2 2025.02.17. 신고 공감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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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당신의 표정을 닮아간다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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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당신의표정을 닮아간다를 읽고삽화가 장자크 상뻬의 이야기가 나온다말벌이 주전자 속에 빠져서 물을 실고 돌아가지 못해서 죽은 말벌을 보고 눈물을흘렸다는 에피소드는상뻬의 책에서 나오는 따듯한 시선과 닮아있다 삶은 당신의 표정을 닮아간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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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당신의표정을 닮아간다를 읽고
삽화가 장자크 상뻬의 이야기가 나온다
말벌이 주전자 속에 빠져서
물을 실고 돌아가지 못해서
죽은 말벌을 보고 눈물을흘렸다는 에피소드는
상뻬의 책에서 나오는 따듯한 시선과
닮아있다
삶은 당신의 표정을 닮아간다처럼
s****e 2025.04.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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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당신의 표정을 닮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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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당신의 표정을 닮아간다 - 악셀 하케오래전 <무례한 시대를 품위 있게 건너는 법>을 읽은 후 쓴 리뷰가 있어요. 순전히 그 리뷰 덕분에 기억하게 되는 책인데요. 그 책을 쓴 저자가 새롭게 펴낸 책이더라고요. 앞서 언급한 그 책은 쪼꼬미 지아와 공원으로 소풍 가 아이가 뛰어노는 동안 돗자리에 누워 읽었던 책이에요. 쪼꼬미 지아에게 몰입하던 시절이라 리뷰에도 아이와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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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당신의 표정을 닮아간다 - 악셀 하케



오래전 <무례한 시대를 품위 있게 건너는 법>을 읽은 후 쓴 리뷰가 있어요. 순전히 그 리뷰 덕분에 기억하게 되는 책인데요. 그 책을 쓴 저자가 새롭게 펴낸 책이더라고요. 앞서 언급한 그 책은 쪼꼬미 지아와 공원으로 소풍 가 아이가 뛰어노는 동안 돗자리에 누워 읽었던 책이에요. 쪼꼬미 지아에게 몰입하던 시절이라 리뷰에도 아이와의 일화를 끄적였는데 문득, 그때(5년 전이네요)의 저와 지금의 저는 어떻게 얼마나 달라졌나 떠올려보게 되더라고요. 5년 전의 저와 지금의 저는 같은 듯 같지 않게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먼저, 이 책 굉장히 잘 읽힙니다. 문체 자체가 쉽지는 않지만 인용되는 문구와 인물, 중간중간 저자의 유머러스한 표현과 주제가 담고 있는 ’유쾌한‘ 의미들이 어렵지 않게 훅훅 들어오더라고요. 그러고 보니 제목이 좀 아쉽다는 생각도 듭니다. 원제... 가 해석은 안되지만 (독일어) 궁금하네요. 조금 더 ’재미있는‘ 제목이었어도 좋았겠다는 아쉬움입니다. 유쾌함을 이야기하는 저자는 농담과 유머 그리고 비웃음, 나치와 트럼프 등을 언급하며 암울한 현실에서 더욱더  유쾌해야 함을 이야기하는 책이에요. 고대 철학자에서부터 최근 미국 상원 회의에서 트럼프의 표정까지 언급하며 유쾌함은 ’일시적 기분이나 즐거움이 아니라 삶에 대한 태도‘가 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획득하고 얻어내려 노력‘해야 한다고요.

마지막 장 소제목은 ’우리는 항상 웃을 필요가 없습니다‘입니다. 이 지점에서 제가 얼굴에 웃음을 피워 올렸습니다. 뭔가, 뭉쳐진 덩어리가 이마 위로 콩, 하고 떨어져 내린 것 같은 통찰이었습니다. 유쾌함에 관한 글을 써야 하는 저자는 심리치료사에게 글이 잘 써지지 않아 스트레스가 쌓인다, 나는 왜 유쾌한 사람이 될 수 없나? 왜 하루가 평온하지 않나? 등의 질문을 쏟아냅니다. 심리 치료사의 대답은 ”원래 그래요.“였지요. ’저를 계속 앞으로 나아가게 한 것은 유쾌함에 대한 갈망이었습니다. ... 그리고 저는 제한된 자원을 이용해 때로는 유쾌하지 않을 수 있는 제 삶에 유쾌함을 불어넣을 수 있다는 느낌으로 글을 씁니다.‘291 잘 되기를 바라는 갈망과 잘 됐을 때의 경험과 느낌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인간은 어떤 걱정과 두려움의 역경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지요. 그래서 ’항상 웃을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미소 지을 수도 있고, 매일매일 친절을 베풀 수도 있고, 다른 사람들의 말을 들어줄 수도 있죠.... 삶을 밝게 만들어주세요.‘

유쾌한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지요. 그것이 우리 삶에 얼마나 유의미한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삶의 바탕에 두기 위해 우리가 지향해야 하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유쾌함, 농담, 웃음... 나와는 상관없는 이야기라고 생각하시나요? 아니요. 5년 전 무례한 노인을 이야기한 리뷰를 썼던 그때의 저보다 지금의 저는 꽤 관대한 사람이 되었어요. 어떻게 변했지?라고 생각하니 ’유쾌함‘이 미하엘 엔데가 말한 것처럼 ’1층‘에 자릴 잡은 덕분인 것 같습니다. 불쾌하고, 불편하고, 불안한 상황 속에서도 이제는 ’웃을 수 있는‘(무조건 웃자가 아니라) 저는 그때와 분명 달라졌습니다. 그럼 또 궁금해집니다. 다시 5년 후의 저는 어떤 사람이 되어 있을까요?

@dasanbooks

#도서지원 #다산북스 #악셀하케 #삶은당신의표정을닮아간다 #에세이 #책벗뜰 #책사애2523
YES마니아 : 로얄 o*****2 2025.02.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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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당신의 표정을 닮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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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와 snsd에 넘쳐나는 자극적인 가짜 재미에 지쳤다면, 스마트폰을 던져주고 이책을 아주 천천히 읽어보면 좋겠다  김정운님 추천 한 책이다.3장에 언제나 행복할 여지가 있습니다. 이 문장이 좋았다.P51 유쾌함이 골목을 돌아 우리를 찾아올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우리가 유쾌함을 찾고자 노력해야 하며, 유쾌함은 우리 삶에 언제나 존재 한다는 가능성을 자각 해야 합니다.내 상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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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와 snsd에 넘쳐나는 자극적인 가짜 재미에 지쳤다면, 스마트폰을 던져주고 이책을 아주 천천히 읽어보면 좋겠다  김정운님 추천 한 책이다.

3장에 언제나 행복할 여지가 있습니다. 이 문장이 좋았다.

P51 유쾌함이 골목을 돌아 우리를 찾아올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우리가 유쾌함을 찾고자 노력해야 하며, 유쾌함은 우리 삶에 언제나 존재 한다는 가능성을 자각 해야 합니다.

내 상황이 힘들더라도 그곳에서 찾고자 하는 노력을 해야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아이들을 보면서 나에게 유쾌함을 찾는 것 같다.

아이들의 행동과 말투로 아이를 보면서 유쾌함을 찾고 있는것 같다. 지금의 나의 시기에....

P117 . 인생이라는 길을 가다 보면 갈림길이 나옵니다.

그곳에서 눈물의 길로 향할지 웃음의 길로 향할지  선택해야 하죠

적어도 미소의 길이라도 갔으면 합니다.

책을 읽을 면서 P117 글이 좋았는것 같다. 

나에게는... 인생의 선택은 나 스스로가 하는데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를 어떤길을 가야 하는것은  본인의 선택 일 것이다.

그것은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나의 인생길 갈림길에서 미소의길을 선택 하길 기도 해 본다.

P 120 좋은 유머는 누군가 살아가는 시대에서 시작되어 그것을 다루며 , 그 시대의 삶에 대한 반응을 보여 줍니다. 유머는 시대의 고통과 연결될 때 위로가 될 수 있습니다.

유머를 중시 하는 나는 이말에 공감이 간다.

예전에 옌예인이 한 말이 생각이 들었다.

나는 코미디 프로그램만 본다고 ...세상에서 자기를 웃겨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제일 좋다고 ,,, 

요즘 그 인터뷰하는 말이 공감이 참 많이 된다.

이 책에서는 유쾌함을 다르게 해석도 하고있다.

유쾌함과 다음과 같은 느낌을 전달합니다.

'너는 혼자가 아니애.

네가 어떻게 느끼는지 잘 알아,

그리고 여기, 더 나은 옷으로 이어지는 길이 있어.'

위로란 우선 상대의 말을 있는 그대로 들어주고, 위로가 필요한 사람에게 걱정을 나눌 수 있는 마음 한쪽을 비워서 내주는 능력이라고요. 

때로는 말하는 것보다 듣는 것이 더 위로가 된다. 때로는 호기심이 분별력보다 더 존중받는다. 이는 저널리즘이라는 이름으로 파헤치는 것이 아니라 그대로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 

"기분 좋게 만드는 것보다 누군가에게 이해받는다는 느낌을 주는 것이 더 큰 위안이 된다."

누군가가 나에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고 유쾌할 때가 있다.

때때로가 아니라 대부분인것 같다.

나이를 먹을 수록 ,,,,,,,그런것 같다. 차분한 유쾌함이 있는 사람이 좋다 나는 ,,,

이 책은 제가 기억해야만 하는 시절과 

삶에 대해 생각한 것들, 

그리고 유쾌함과 제 삶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고심한 시간을 

기억나게 해줄 것입니다.

이책은 생각을 많이 하게끔한다.

우리가 살아갈때  무엇을 하는게 옳은 선택인가를 나는 개인적으로 생각 할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하루에 일어나서 1분 정도 입꼬리를 올려 보는 노력을 해봐야겠다

필사 하기에도 좋은 책입니다 강추 입니다
#다산북스 
n**********8 2025.02.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유쾌함이 사라진 시대, 어떻게 웃으며 살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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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다산북스 출판사(@dasanbooks)  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지금 이 상황에서 웃는 게 맞을까?"이런 생각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계엄과 관련한 뉴스, 경제 위기, 불안한 미래, 그리고 각종 사회적 갈등까지. 하루에도 몇 번씩 우울한 뉴스가 쏟아지는 세상에서 유쾌함을 유지하는 게 가능한 걸까? 아니, 애초에 유쾌함이란 사치가 아닐까  『삶은 당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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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다산북스 출판사(@dasanbooks)  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지금 이 상황에서 웃는 게 맞을까?"

이런 생각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계엄과 관련한 뉴스경제 위기불안한 미래그리고 각종 사회적 갈등까지하루에도 몇 번씩 우울한 뉴스가 쏟아지는 세상에서 유쾌함을 유지하는 게 가능한 걸까아니애초에 유쾌함이란 사치가 아닐까 

 

삶은 당신의 표정을 닮아간다는 이 질문에 정면으로 답하는 책이다저자인 악셀 하케는 단호하게 말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우리는 웃어야 한다!" 이 책은 가벼운 유머집이 아니다오히려 삶을 대하는 태도에 대한 깊은 성찰이 담겨 있다유쾌함을 단순한 기분이 아니라 하나의 철학이자 삶의 기술로 다룬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우리는 종종 유쾌함을 단순한 낙관주의로 오해한다하지만 이 책이 말하는 유쾌함은 "그냥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돼수준이 아니다오히려 세상의 부조리함과 고통을 직시하면서도그것을 재해석하고 다르게 반응할 줄 아는 능력이다.

예를 들면어려운 현실을 마주했을 때 어떤 사람은 분노하고 좌절하지만어떤 사람은 거기서 웃음과 통찰을 찾는다프랑스 화가 장자크 상페가 그렇다그는 끔찍한 어린 시절을 보냈지만그 경험을 통해 더욱 유쾌한 삶을 추구했다역설적으로가장 진지한 사람들이 진정한 유쾌함을 가진다는 것이 이 책의 메시지다.

 


책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유쾌함을 연습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유쾌함은 타고나는 성향이 아니라길러지는 태도라는 것이다그중 몇 가지 방법을 소개하자면:

▶ 자신을 가볍게 대하라 스스로를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자자기 실수를 유머로 승화하는 순간세상을 대하는 태도도 바뀐다.

 일상의 작은 즐거움을 발견하라 좋은 음식아름다운 예술친구와의 대화 등 사소한 것에서 유쾌함을 찾을 수 있다.

 자연스럽게 웃어라 웃음은 전염성이 있다억지로라도 미소를 지으면 기분이 바뀐다.

 

이 책을 읽으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은 점점 더 진지하고경직되어 가고 있지 않은가? SNS를 조금만 살펴봐도 다들 "실수하면 끝장"이라는 강박 속에 살아가고 있다가벼운 농담조차 공격받는 시대우리는 점점 더 웃음을 잃어가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삶은 당신의 표정을 닮아간다는 지금 꼭 필요한 책이다사회 분위기가 어떻든우리는 여전히 유쾌할 수 있다그리고 그 유쾌함은 단순한 기분 전환이 아니라생존 전략이 될 수도 있다.

 

책을 덮으며 가장 마음에 남은 문장은 이것이었다.

"유쾌함은 삶의 부조리를 이해하는 순간비로소 가능해진다."

그렇다유쾌함이란 단순한 '낙천적인 태도'가 아니다세상의 부조리와 불합리를 인정하고그 속에서도 웃음을 찾는 힘이다고통과 슬픔을 모르는 사람이 유쾌할 수 있을까오히려 반대다삶의 무게를 알기에더 잘 웃을 수 있는 것이다.

 

이제 다시 생각해보자지금 이 순간우리는 유쾌해도 되는 걸까삶은 당신의 표정을 닮아간다의 답은 명확하다.

"유쾌함을 가질 수 없을 만큼 심각한 상황이란 없다오히려유쾌함이 없으면 더 심각해진다."

결국삶은 우리가 지은 표정을 닮아간다오늘도 당신의 표정을 유쾌하게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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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사락 p********0 2025.02.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삶은 당신의 표정을 닮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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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쓴 리뷰입니다. [삶은 당신의 표정을 닮아간다]에서 저자는 시종일관 우리의 삶에 커다란 웃음보따리를 던진다. 웃음으로 꿰뚫는 다양하고도 다각적인 기법의 포인트들이 씨줄과 날줄이 되어 독자들의 시선을 교차하며 붙잡는다. 그래서 살아가는 동안 만나는 여러가지 실들 중에서 어떤 실을 선택할 것인가에 따라 자신의 삶을 명품으로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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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쓴 리뷰입니다.


[삶은 당신의 표정을 닮아간다]에서 저자는 시종일관 우리의 삶에 커다란 웃음보따리를 던진다. 웃음으로 꿰뚫는 다양하고도 다각적인 기법의 포인트들이 씨줄과 날줄이 되어 독자들의 시선을 교차하며 붙잡는다. 그래서 살아가는 동안 만나는 여러가지 실들 중에서 어떤 실을 선택할 것인가에 따라 자신의 삶을 명품으로 짤 것인지 스스로 선택해야 하는지를 유쾌하게 일깨워 주고 있다.


저자의 통찰력은 예리하다. 그가 바라보는 세상은 언제나 변함없이 깊은 수렁과도 힘들고 어렵다. 종말이 다가올 것 같은 그런 세상일지라도 저자는 오히려 유쾌함을 잃지 않고 희망을 노래한다. 저자는 책 속에 실어놓은 예술작품을 통해서도 유쾌함을 잃지 않는다. 그가 들려주는 예술작품 이야기는 재미를 넘어 유쾌하고도 놀라운 생각들을 하게 한다.


이 책은 힘겨운 삶을 영위해 나가는 현대인들에게 톡 쏘는 청량감이 가득한 사이다 같다. 레몬의 신맛처럼 시큼하지만 그다지 싫지 않은 신맛도 함께 보여준다. 그의 글과 일화들을 읽으면서 온몸으로 전해지는 유쾌함으로 크게 웃었다. 문제를 마주하는 방법 중에서 그 문제 때문이라고 주저앉고 그것을 탓한다면 그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 문제가 문제가 되지 않는 방법은 그것을 넘어서는 것이다. 그 방법을 저자는 웃음의 대상으로 그 문제를 바꾸어 버린다. 관점의 변화이다. 생각의 변화를 말한다. 그러면 여유가 생긴다.




저자가 예로 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몬든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그 문제를 승화시키는 방편으로 웃음과 유쾌함과 유머와 미소를 다양한 방법으로 버무려 놓는다. 특히 자신을 제물로 삼아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함으로 웃음을 통한 실수와 실패를 아무것이 아닌 것처럼 보여준다. 그는 프로이트, 팔러, 세넷의 심리학적 이론을 통해 이러한 웃음을 분석해 놓고 있어서 독자들에게 놀라운 경험을 하게 한다.


삶은 늘 유쾌할 수는 없다. 그러나 그 삶의 근저에 웃음보따리를 장착해 놓는다면 저자가 보여주는 유쾌함으로 삶을 이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저자가 전해주는 유쾌함은 많은 이들에게 삶이 아름답다는 마음이 들게 한다.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 짊어진 삶의 무게로 인해 힘들다면, [삶은 당신의 표정을 닮아간다] 이 책을 읽기를 추천한다.



이달의 사락 c*****9 2025.02.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삶은 당신의 표정을 닮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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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당신의 표정을 닮아간다악셀 하케 지음양혜영 옮김다산북스 출판목차1 저는 유쾌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2 망해가는 세상에서 미소 짓기3 언제나 행복할 여지가 있습니다4 웃음이 금지된 사람들5 코미디는 잔인합니다6 스스로 웃음거리가 되기7 좋은 농담의 조건8 술과 좋은 친구와 농담의 공통점9 억지로라도 입꼬리를 올려보세요10 고통을 피하고 불쾌한 현실을 우회하는 방법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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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당신의 표정을 닮아간다
악셀 하케 지음
양혜영 옮김
다산북스 출판

목차
1 저는 유쾌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2 망해가는 세상에서 미소 짓기
3 언제나 행복할 여지가 있습니다
4 웃음이 금지된 사람들
5 코미디는 잔인합니다
6 스스로 웃음거리가 되기
7 좋은 농담의 조건
8 술과 좋은 친구와 농담의 공통점
9 억지로라도 입꼬리를 올려보세요
10 고통을 피하고 불쾌한 현실을 우회하는 방법
11 유쾌함이 머무르지 못하는 곳
12 다른 사람과 사회를 변화시키는 유쾌한 힘
13 우울증에 빠진 희극인의 슬픔
14 위로는 그 사람의 말을 들어주는 것입니다
15 인간이기에 죽음을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16 웃음과 눈물이 오가는 장례식장
17 ‘친구들이여, 어두운 방에서 도망쳐라!’
18 자의식과잉과 작별하는 두 가지 방법
19 기운을 내라는 말의 의미
20 독재자는 자신을 비웃을 수 없습니다
21 나치가 결코 용납할 수 없던 것
22 다른 방법은 언제나 존재합니다
23 마음의 고요한 바다
24 유쾌한 세속적 인간 유형의 탄생
25 그는 웃는 것보다 미소 짓기를 더 좋아합니다
26 우리는 항상 웃을 필요가 없습니다
27 당신의 삶은 유쾌함과 어떻게 연결되었나요
마치며

저자는 유럽 전역에서 사랑받는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칼럼니스트이다. 책에서는 삽화와 함께 저자의 평범해 보이는 일상을 넓고 깊게 사유하며 따뜻한 통찰을 선사하고 있다.

“누구나 마찬가지 일겁니다. 삶을 버겁게 느끼고 싶지 않겠죠. 하지만 때로는 그렇게 하기가 어렵습니다.”

“웃음은 두려움을 사라지게 합니다. 두려움이 사라지면 믿음도 사라지고 맙니다. 악마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은 더는 신을 찾지 않습니다.”

“농담은 언제나 사회적 의지를 지닙니다. 누군가에게 농담을 하면 웃음의 공동체가 형성되죠.”

“작은 실수에 대해 거의 미소를 보이지 않고, 서로를 대할 때 관용도 거의 없으며, 여유조차 없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삶에서 죽음이 불러오는 공포의 위력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런 죽음에서 잠깐이라도 가시를 제거하는 것은 매우 다정한 방법입니다.”

“저는 왜 산책한 후에 기분이 좋아졌을까요? 아마도 마치 어린아이처럼 순수하게 세상을 보고 작은 것에도 감탄하고 아무 의도 없이 있는 그대로 바라봤기 때문입니다.”

“저는 삶은 스스로 만드는 것임을 보여주고자 합니다. 유쾌함은 삶의 여러 일과 마찬가지로 다른 일을 제한하며 얻어내는 것이 아닙니다.”

“삶을 유쾌하게 마주하려면 우선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생각해야 할까요? 네. 반드시 해야 합니다.”

“이 책은 제가 기억해야만 하는 시절과 삶에 대해 생각한 것들, 그리고 유쾌함과 제 삶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고심한 시간을 기억나게 해줄 것입니다.”

위와 같이 책은 저자의 일상과 경험 그리고 사유와 통찰과 고백을 담고 있다. 책을 통해 저자는 미소, 농담, 슬픔, 죽음 등의 다양한 주제에 대한 생각을 깊이 있게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책을 통해 느낀 것은 개인적으로 무엇보다 긍정적인 면과 행복의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눈을 가졌으면 한다.

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함으로 글을 갈음한다.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d***0 2025.02.2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