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서평단활동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지혜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특별한 여정 ' 김은우 ㅣ 김광연 지음 책을 좋아하는 두 사람이 책의 가치와 서점의 존재 이유를 찾아 떠나는 34곳의 책방과 책방기지님들의 이야기입니다. ‘책 한 권 사기 위해 전국을 방문할 필요가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지만 이 책을 읽는 순간부터 독립 서점의 매력에 빠져 책을 통해서 ‘나를 찾아 떠나는 독립 서점 여행’의 시발점이 될 것이다. 그곳에서 우리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자유, 사랑, 재회, 공감 그리고 추억과 여행까지 이 모든 것을들 소환하기 이해 이제 그 첫 단추를 끼워 본다.쉽이 있는 공간쉼#2 단비책방 - 세상에 단 하나 밖에 없는 책을 만나다 아름답게 잘 가꾼 정원을 가로지르니 책 속의 한 장면으로 들어가는 것 같았다. 정원 곳곳에 색색의 수국과 장미가 피어 있는 자태는 주인장이 세심한 정성을 보였고 본관과 별관으로 나누어져 있었다. 별관은 붉은 벽돌로 지은 건물이 보이고 본관은 작은 창문으로 햇빛이 밝게 들어오면서 내부는 섬세하게 꾸며진 공간이었다. 책의 위치, 그안의 조명, 채광도 과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아름다운 책방이였다. 충북 영동에 있는 매곡초등학교의 전교생이 참여하는 글쓰기 프로젝트 ‘북적북적 작가되기’는 아이들의 생각과 느낌을 표현할 수 있는 경험을 하고, 책 판매 수익금은 구호단체에 기부한다고 하니 인성교육의 기회까지 더한다는게 인상 깊었다. ‘내 마음의 날씨’ 책을 쓴 이채현 학생의 그림일기를 보면 ‘마음의 날씨’를 요일별로 표현했다. 학교생활과 친구들의 관계 속에서 느끼는 마음의 변화를 구름, 해님, 바, 바람으로 묘사했던 자신의 느끼는 감정을 재미있게 표현했고, ‘마음’의 회복을 위해서 어떤 행동을 해야 할지 생각하게 해준다. 이 글을 읽고 나니 나도 한 번 일기를 쓰면서 '내 마음의 날씨'를 표현해 보고 싶었다. ![]() 여행하는 공간여행 #3 해미 책방- 경쟁자가 아닌 사람과의 대화 충남 서산시의 아름다운 해미읍성에서 가까운 곳에 자리하고 있으며, 책방은 해미상가2층에 있어서 동네 마실 나온듯 편안한 기분을 주는 내부 공간에서 책방의 규모와는 상관없이 운영하는 사람의 가치를 함께 공유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책방지기님과는 경쟁자가 아니라 사람과 사람으로 편하게 마음을 열고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이곳이 마을 사람들과 스스럼없이 소통하는 공간으로 되었으면 한다. 책방을 찾아 다니면서 막연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에서 벗어나 현재의 중요성을 깨닫는 '낯선 여행, 낯선 우울'이라는 단어를 낯설게 만들어 주고 있다. ![]() 소통하는 공간소통 #2 서점 카프카- 사랑에 사랑이 없는 이유 '왜 나는 이곳에 왔지?하는 의문이 들 때가 있었다. 하지만 <서점 카프카>에 들어서는 순간 해소 되었다. 건물 입구를 둘러싸고 있는 담쟁이넝쿨이 시원하게 반겨주는 듯했고, 유럽의 어느 가정집마냥 서양의 옛날과 현대가 공존하는 분위기였다. LP 턴테이블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이 잘 어울리는 곳이고, 책을 구입한 후 창가에 놓인 책상에 앉아 책을 읽으면, 그 옆자리에 그 책의 저자가 조용히 와서 앉을 것만 같다. 생각하는 공간생각 #4 오래된미래 - 정지된 시간 속에서 미래를 그리다 연천C에서 빠져나와 길을 따라가다 보면 충남 당진시 면천 읍내가 활쳐진다. 마치 외진 길을 따라 들어가다 요새를 만나게 되는 것처럼, 면천 읍내 마을이 나타났다. 이곳은 과거와 현재의 역사가 공존하는 마을이었다. 면천성을 중심으로 관공서, 식당들이 자리했고 책방 길 건너편에는 3.10학생 독립만세운동 기념탑이 보였다. 우리나라 곳곳에 역사적 유산이 많을 뿐만 아니라 나라를 지키기 위해 전국적으로 운동이 일어났다는 사실에 큰 감명을 받았다. 이번 서점 여행을 계기로 역사적 장소들까지 방문할 수 있는 기회도 덤으로 얻게 되었다. 오랜 세월 자전거포가 자리 잡았던 2층 건물을 책방에 맞게 수리해 서 꾸민 곳이 <오래된 미래>였다. 실내로 들어가면 벽면으로 서가가 배치되어 있었고, 책들이 빼곡히 채워져 있었다. ![]() “있지도 않은 문장은 아름답고 노인의 마음을 생각한다” 소통#7 청년토닥토닥 中 -이제인 시인- 낯선 곳에서 우연하게 발견된 독립서점을 보면 가슴이 뛸것 같다. 몇해 전 독립서점을 찾아간 '오래된 미래', 책방 리스트에 넣어 두었던 '서점 카프카'를 이렇게 책으로 만나니 더욱 반가웠다. 나이가 들수록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기려면 꾸준한 독서가 필요하다. 책을 즐기는 방법이 있다면 여행과 함께라면 더할 나위가 없고 책을 더 가까이 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될것이다. #책방사유#김은우#김광연#독립서점#에세이추천
|
![]()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불확실한 시대에 책방에서 발견한 희망의 순간들, 김은우 · 김광연의 <책방 사유>. 34곳의 독립 서점을 순례한 두 철학 교수의 여정을 담았습니다. 단순히 책을 파는 공간을 넘어 사유와 소통의 장으로서 독립 서점의 본질적 가치를 탐구하는 감동적인 여정을 그려냅니다. 대형서점의 시대와 온라인 플랫폼의 편리함 속에서도 독립 서점이 가진 매력은 무시 못 합니다. 책과 사람 그리고 사유의 즐거움을 찾는 <책방 사유>가 특별한 이유입니다. ![]() 쉼이 있는 공간으로서의 책방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독립 서점은 일상의 쉼표를 제공하는 장소입니다. ‘오세요 책방’은 독자들과 책방지기의 이야기로 가득 찬 공간입니다. 저자들은 이곳에서 작은 서점이 지역 사회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생생히 체험합니다. 책방지기들이 큐레이션한 특별한 책장에는 그들의 철학이 담겨 있고,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는 새로운 사유의 문을 열어줍니다. 책과 식물이 공존하는 서점 ‘오케이어 맨션’은 자연의 잔잔한 치유력과 독서의 몰입감을 동시에 제공합니다. 책방에서 심리적 안정을 찾는 방문자들의 이야기는 독자가 이 공간을 단순한 서점 이상의 쉼의 장소로 느끼게 합니다. 여행하는 공간으로서의 서점 탐방이 이어집니다. 독립 서점을 탐방하며 겪은 다채로운 경험들이 소개됩니다. 제주 바다를 품은 ‘북케이션’은 자연과 책의 경계를 허무는 특별한 감각을 선사합니다. 책과 여행이 주는 무한한 영감에 대한 이야기가 흥미진진합니다. 독립 서점을 방문하며 저자들은 책 속에서 길을 찾고, 서점 주인과의 대화를 통해 세상을 보는 새로운 눈을 얻습니다. ‘북극 서점’에서는 해먹에 누워 책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독립 서점이 물리적 공간일 뿐 아니라 심리적 피난처로 기능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현대인들에게 서점은 단순한 소비 공간이 아닌,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현재를 충만히 느끼게 하는 특별한 장소입니다. ![]() 책을 통해 사람을 연결하는 소통하는 공간으로서의 책방. 책이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매개체로 작용하는 서점들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책방은 단순한 상업 공간이 아니라 서로 다른 배경의 사람들이 만나 대화하고 이해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인 겁니다. ‘개봉책방’은 상처 입은 사람들에게 심리적 치유를 제공합니다. 책방지기가 임상심리사로서의 경험을 살려 만든 이곳은 새로운 치유의 방식을 제안합니다. ‘서점 카프카’는 지역 주민들이 모이는 소통의 공간입니다. 독립 서점의 역할을 단순히 책 판매로 한정 짓지 않고, 지역 공동체의 문화적 중심지로 확장시킵니다. 그 외에도 ‘조은이책’, ‘제주풀무질’ 서점도 세대와 계층을 넘나드는 소통의 공간으로 기능하고 있었습니다. ‘책방토닥토닥’ 서점은 청년들에게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철학적 사유를 가능케 하는 생각하는 공간으로서의 책방을 살펴봅니다. 서점이 사유의 시간을 선사하는 공간으로 그려집니다. ‘서사, 당신의 서재’는 도심 속에서 철학적 사유와 휴식을 안겨줍니다. 책방의 2층에서 과거의 모습과 미래의 모습이 교차하는 듯한 경험을 했다고 묘사하며, 이러한 공간이 제공하는 특별한 감각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건강책방 ‘일일호일’에서는 한옥에서 누리는 생각의 휴식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빠르게 소비되는 정보 대신, 몸과 마음의 건강을 천천히 돌아보게 만듭니다. 서점 ‘우연과감상’은 책을 통해 다양한 감정을 나누고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는 공간인 만큼, 지적 유희를 즐기고 사유를 확장하는 매력적인 경험을 얻을 수 있습니다. ![]() 그저 책방을 단순 소개하는 책이 아니라, 책방에서 만난 책들의 이야기가 더해져 더욱 깊이 있는 스토리텔링으로 가득합니다. 독립 서점 순례를 통해 삶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여정입니다. 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 독서 공간의 의미를 탐색하는 <책방 사유>. 독립 서점에 들어서면 책의 향기, 종이의 질감, 차분한 분위기가 즉각적으로 감각을 자극합니다. 직접 책을 손에 들고 넘기며 발견하는 기쁨은 알고리즘 추천이 줄 수 없는 특별한 경험입니다. 대형 서점과 달리, 독립 서점은 서점지기의 취향과 철학이 반영된 큐레이션을 만날 수 있습니다. 독특한 주제나 가치관을 중심으로 선별된 책들은 새로운 관점을 열어주는 창이 됩니다. 책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독립 서점의 매력을 놓치지 마세요. #책방사유 #김은우 #김광연 #북심 #독립서점 #책방 #서점 #인문 #인디캣
|
|
독립서점과 책을 매개로 한 특별한 여정이라는 소개글에 끌려 서평이벤트를 신청했다. 전혀 관계가 없지만, 대학시절 이른 아침 도서관 서고에서 나는 콤콤한 냄새가 좋아 특별히 책을 읽지 않아도 이른 시간에 서고 어디쯤에 한참을 앉아 있었던 기억이 불현 떠오르는 신기한 경험도 했다. 이른 아침부터 늦은 저녁시간까지 학교와 교실, 그리고 교실 속 구성원들이 친구이자 경쟁자였던 시기를 보낸 사람들에게 서점은 책보다는 문제집 이미지가 더 강하다. 서점의 중심지는 늘 가장 잘 나가는 문제집이 차지하고 있었고 모의고사 모음집은 그 다음 눈에 잘 띄는 곳에 있었다. 서점의 맛을 제대로 알기도 전에 서점들은 사라져버렸고 책 구매는 그저 10% 할인과 카드 할인이 제공되는 온라인 서점으로 옮겨갔다. 그도 그럴 것이 주차할 곳이 없이 빙빙 돌아야 하는 서점을 찾아가기 보다는 오후에 주문하면 다음 날 오전이면 문 앞에 책이 와 있는 편리함을 굳이 마다할 이유도 찾지 못했다. 그래서, 글쓴이들이 말하는 책방과 사유라는 그리고 그것을 여정이라는 이름으로 묶고, 책과의 만남까지 어찌 연결해갈지 궁금했다. 자칫 비슷비슷한 구성과 내용, 앞에서 읽은 서점과 중간쯤에 읽은 서점의 색을 구분하지 못하는 뻔한 표현의 반복이지 않을까 하는 염려가 되었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대학강의라는 이력을 떠나 두 사람의 고민이 깊고 그 고민의 깊이만큼 간결하고 읽기 쉬운 글 솜씨로 이루어져 있어 기쁜 마음으로 부지런히 읽었다. ![]() 서울, 강원도, 전주, 제주도, 그리고 전라도, 인천. 글쓴이들은 다양한 곳의 독립서점을 찾아다녔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지도 어플을 이용해 서점을 찾고 어떤 경우는 공유자전거를 타고 가기도 한다. p.271에 적힌 <접는 글 - 특별한 공간에서 누리는 색다른 사유 여행>에서 밝히고 있는 것처럼 사유여행이 순조롭지만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온전한 호기심에 이끌려 에코백에 담아간 생수한통을 다 마실동안도 찾지 못한 독립서점을 찾아가 사진을 찍고 책방지기와 인터뷰를 하는 노력이 책 속에 고스란히 드러난다. ![]() ![]() 책을 읽으며 이쁜 사진으로 소개된, 그리고 사는 곳, 출장지와 겹치는 곳을 접어가며 읽게된다. 뿐만 아니라 소개된 책 중에 관심을 끄는 책도 접어두고 자연스럽게 검색을 해보게 된다. 두 사람의 글쓴이들 덕에 묻어서 '사유할 줄 아는 철학자' 반열에 올랐으니 그들처럼 일부러 찾고 사진찍는 정성까지는 보이지 못하더라도 오가는 길에 들려볼 요량으로 기록을 만들었다. 업무상 출장과 강의를 가면 지역 막걸리를 사서 오거나 박물관을 찾아가던 고상한척 해보려고 했던 취미에 독립서점 방문을 추가해야겠다. p68. 독서는 읽어가는 나와 다 읽은 나의 거리가 좁혀지고 그와 동시에 우리가 다 읽은 나가 느끼는 기쁨을 조금씩 앞당겨 맞이합니다. <도서관에는 사람이 없는 편이 좋다.> - 우치다 타치루 p.113. 나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 나는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나는 자유다. - 부산 '크레타 서점' 벽면 문구 p. 241. 이 작은 책은 언제나 나보다 크다. - 당진 면천읍 '오래된 미래' 서점 벽면 문구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
이 책의 저자 김은우 작가는 시대의 변화에 따라 책을 가까이 하지 않는 현대인들을 보며 매우 안타까워해요. 그러다 주말에 방문한 대형서점의 풍경을 보고 안도하게 되지요. 그곳에는 아이와 함께 책을 읽는 사람들, 데이트하는 연인들의 모습들도 많이 보였거든요. 아직은 책을 사랑 ❤️ 하는 독자들이 많이 남아 있다는 사실에 흐뭇해 합니다. 책을 사랑하는거에서 끝나지 않고 나아가 직접 책방을 열어 책방지기가 된 사람들도 많이 있어요. 저자는 그렇게 숨어있는 독립서점들을 찾아다니게 됩니다. 쉼이 있는공간 여행하는 공간 소통하는 공간 생각하는 공간 이 📚 책은 크게 4챕터로 나뉘어져 있어요. 우리들이 쉽게 찾는 대형서점은 비슷한 건물에 비슷한 위치에 책들이 정갈하게 정리되어 있는데요. 반면 독립서점은 책방지기의 취향에 맞게 구성이 되어 있고 똑같은 서점이 한 곳도 없지요. 마치 정원 🌳 을 연상케하는 서점도 있고요. 자전거가게를 개조한 서점도 있고요… 책방에 강아지가? 있는 서점도…. 그냥 자체가 엘레강스한 서점까지도요. 고풍스러움에 카페인지 서점인지 헷갈리기도 했어요. 이 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문장은 “이 작은 책은 언제나 나보다 크다.” 라는 문장이 크게 쓰인 <오래된 미래>의 책방이었어요. 오래된 미래의 서점에 대한 저자의 글 또한 머릿속에 많이 맴돌았답니다. p.245 ‘이 글을 쓰는 나 또한 즐거우면 된 것이다. 타인에게 내가 다녔던 장소를 자랑하기 위해 보여주는 것은 별 의미가 없다. 그것은 시간 낭비고 자신을 또 글쓰기의 경쟁으로 몰아넣는 행위밖에 안 된다. 단지 내가 원해서 떠난 책방 여행은 자연스럽게 내 안에 녹아들어 나 자신의 깊이를 더해줄 것이다. 하루하루를 즐겁게 보내면 그걸로 된 것 같습니다. 책 한 권 으로 이렇게나 많은 서점을 다녀오게되다니 #책방사유 를 만나게 된 건 행운이었어요. 좋은 📚 책 🎁 선물 감사합니다. ⠀ 필사모임 <사각> ( @yozo_anne & @hestia_hotforever )에서 모집한 서평단에 선정되어⠀ 북심출판사 ( @book_sim )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
※ '북심' 출판사 서평단에 당첨되어 도서를 받고 실제 책을 읽고 쓴 주관적인 후기입니다. 책 한 권에는 이야기가 있다. 독립 서점을 운영하는 주인들의 삶 곳곳에는 이야기가 있다. 출판계가 어렵다 어렵다 해도 동네를 지키는 서점ㅡ동네 서점 또는 독립 서점은 조금씩이지만 늘고 있고 일부러 찾는 이들도 늘고 있다. 동네 서점만이 가진 매력때문이겠지. 저자 김은우, 김광연님이 직접 찾아가고 쓴 서점 탐방기이며 그 서점에 어울리는 책 한권과 그에 대한 사유가 34가지 펼쳐지는 책이다. 그리고 책방 주인을 만나(못 만난 곳도 있지만) 이야기 나눈 결과물이기도 한다. 두 달 뒤 가족 여행으로 제주를 갈 예정이라 제주에 서점들이 좀 더 관심이 갔다. 내가 사는 곳에도 독립 서점들이 있는데 이 책의 34곳 중에는 선정되지 않아 아쉽기도 했다. 몇 년 전 나도 은퇴 후에 독립 서점을 차려볼까 생각도 해봤지만 나는 책과 함께하는 북케이션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유독 기억에 남는 서점은 오케이어 서점, 북케이션 서점, 서점 카프카, 일일호일이다. 독립 서점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이 책이 좋은 길라잡이가 되리라 생각된다. 그리고 이제 나도 여행지를 가면 그 지역의 동네 서점 한 곳을 들리는 소소한 호사를 누려보고 싶다. |
|
지혜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특별한 여정 <책방 사유> ♡처음 이책을 받았을땐~ 오 독립 서점 소개? 이정도로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읽으면서 너무 내 마음에 와 닿는 문장들이 많아서 인덱스를 붙이다 보니~ 너무 많이 붙이는것 같아서 솔찍히 인덱스 중간부턴 아끼긴했습니다. ♧너무 공감이 가는 이야기가 많았어요~ 내가 모르고 있었던 내가 책을 읽고 있는게 아니라 보고 있었구나 생각이 이책을 읽는 동안 떠나질 않았습니다. 그리고 몇군데는 찜해놓고 가고 싶은곳도 생겼어요~ ◇ 겨울의 비탈진 언던길도 궁금하고(여기 서울 149쪽) ◇"나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 나는 아무것도 두려워 하지 않는다. 나는 자유다."라고 레터링되어 있는 (크레타 서점) 여긴 고향이여서 다음에 내려갈때 꼭 들려야지 하고 마음 먹었어요~ ◇딱 그만큼이라는 뜻을 지닌(딴뚬꽌뚬) ◇전통한옥에서 쉬고싶은 생각이 드는(건강책방 일일호일) 오래오래 서점운영을 하길 바라면서 언젠가는 꼭 가볼꺼라 다짐했어요. 이책은 #쉼, #여행, #소통, #생각이라는 크게 4가지 챕터로 나누어져 있고~ 그안에 어울리는독립서점들이을 소개 하고 있다. 그리고 책 끝엔 독립서점에서 만났던 책들과 지도에 어느지역에 어떤 독립서점들이 있는지 나와있다. 이지도를 가지고 전국 여행을 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에게 이책은 보지않고 읽은 첫 책이 되었어요 그래서 이책을 소개해준 #사각 필사모임 방장님들께 너무 감사드리고 이책이 세상에 나오게 해준 북심출판사에 기은우 김광연 작가님들께 너무 감사드려요~ 오랜만에 정말 힐링이된 책을 읽었습니다. "필사모임 <사각> ( @yozo_anne & @hestia_hotforever )에서 모집한 서평단에 선정되어⠀ 북심출판사 ( @book_sim )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필사모임사각 #필사테라피 #하루15분필사 #필사스타그램 #책방사유 #서점에세이 #책방에세이 #북심출판 #사각서평단 #사각필사단 ⠀
|
|
김은우 김광연 지음 / 북심 *지혜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특별한 여정 책을 소개하는 서점, 서점을 소개하는 책. 책을 모아 서점을 이루듯, 서점을 모아 책을 이뤘다. ------------------------------------------------------------------ 서울에 살때까지만 해도 바쁘다는 핑계로 책을 거의 읽지도 않았지만 서점가는 재미를 전혀 모르고 살았다 가끔 가는 교보문고에서는 문구류 구경하기 바빴고 어쩌다 보고싶은 책이 생기면 인터넷으로 주문했다 그런데! 제주에 내려와 작은 책방들을 몇군데 가보고 다시 책을 가까이 하게 되면서 꼭 책을 사지 않아도 서점에 가는 취미가 생겼다 수많은 책들이 모여있는 공간속에서만 느껴지는 행복 이 책을 읽으며 마치 내가 동네를 돌아다니며 개성넘치는 작은 책방들을 찾아낸것처럼 대리여행을 하듯 푹 빠져드는 느낌이었다 대형서점에서는 느낄 수 없는 책방지기만의 취향이 가득 묻어나오는 독립서점들 쉼이 있는 공간 여행 하는 공간 소통 하는 공간 생각 하는 공간 이라는 4개의 주제로 전국에 있는 독립서점들을 소개하고 있는데 서점들의 사진부터 책방지기님의 이야기, 각 서점마다 소개해주시는 책 이야기까지 함께 어우러져서 책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반갑게도 내가 살고 있는 제주의 독립서점도 4군데나 들어있어서 앞으로 한군데씩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p39 어쩌면 독립 서점은 책을 파는 곳이라기보다는 동네 사람들이 아니 멀리서도 찾아와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거나 또 다른 자신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하는 그런 곳이 아닐까 싶다. 그저 책을 파는 공간이라는 정의에서 더 나아가 사람들이 모여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는 곳 동네 사랑방 같은 따스한 역할을 하는 서점이라니 생각만해도 정감있다 *p190 삶은 여행이다. 여행을 떠나기 전의 설렘과 여행을 다녀오고 나서의 허전함이 공존하는, 우리의 인생사와 닮아 있다. 우리의 삶도 늘 채우면 허전하고 또 채우면 허전한 반복의 일상처럼 느껴진다. *p232 단지 책은 어떤 세상으로 들어가는 매개체 같은 역할로 이해해야 한다. 만약 책이 없다면, 서점도 존재 이유가 없다. 서점의 역할은 책으로 들어가는 문을 열어주는 것이다. 책을 보는 사람이 점점 줄어가는 이 시대 동네마다 각자의 매력을 듬뿍 담고 있는 작은 서점들이 사람들에게 책과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주었으면 좋겠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작은 서점들의 책방지기님들도 힘내시기를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책을 사고 커피를 마시고 함께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오래오래 그 자리에서 그런 문화가 이어지기를 진심을 다해 응원한다 |
|
#북리뷰 #도서협찬 📚도서명 : 책방사유 ✍지은이 : 김은우 • 김광연 🏢출판사 : 북심 @book_sim ⠀ ✨해먹이 있는 서점, ✨정원이 있는 벽돌집 서점 ✨누구나 책방지기가 될 수 있는 무인서점 ✨책을 빌려주는 서점 ...... ⠀ 여행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설레는데 전국의 책방 여행이라니요. 듣기만 해도 설레지 않으세요? ⠀ ⠀ 책을 좋아하는 책방지기가 있는 서점으로 책의 가치와 서점의 존재 이유를 찾아 떠나는 여행! ⠀ ⠀ 두 분 작가님의 책방 여행 여정을 따라 저도 책을 통해 다녀왔는데요. ^^ ⠀ ⠀ 이 책은 작가님 두 분이 다녀 온 34곳의 서점을 📍쉼이 있는 공간 📍여행하는 공간 📍소통하는 공간 📍생각하는 공간 4파트로 나누어 소개하고 각 서점에서 고른 책에 대한 사유를 담았어요. ⠀ ⠀ 도심 속 쉼의 공간인 서점. 여행자의 발길을 잡는 서점. 지역 공동체의 소통하는 공간이기도 하며 무한한 사유를 할 수 있는 공간인 서점들.📚 ⠀ ⠀ 책방의 사진에 눈은 즐겁고 책에 대한 작가님의 사유를 읽으니 저의 생각도 확장되는 것 같았어요. ⠀ ⠀ ⠀ 책 속의 책도 골라 따라 읽고 싶고 여행 중에 책 속 서점 근처에 간다면 꼭 들러보리라 다짐도 해봅니다. ⠀ ⠀ 서점을 소개하는 책! 책을 모아 서점을 이루듯, 서점을 모아 이룬 책, <책방 사유> ⠀ ⠀ 북친구라면 누구나 궁금하실 책방 여행 함께 떠나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 ⠀ * 필사모임 <사각> ( @yozo_anne & @hestia_hotforever )에서 모집한 서평단에 선정되어 북심출판사 ( @book_sim )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 #필사모임사각 #필사테라피 #하루15분필사 #필사스타그램 #책방사유 #서점에세이 #책방에세이 #북심출판 #사각서평단 #사각필사단 #서평2025_147 |
|
#도서협찬 책방사유 김은우.김광연 지음 북심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제목부터 마음에 쏙 드는책인데 내용은 또 얼마나 좋은지.. 예전에는 인터넷클릭한번하면 집으로 배송되는데 굳이 힘들게 서점 갈 필요있나? 했거든요(죄송해요😭) 이 책을 읽는 순간 위의 생각은 사라져요. 한곳씩 벽돌깨기처럼 격하게 가고 싶은 마음뿐이거든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 중에는 독자로 만족하지 못하고 아예 직접 책방을 열어 책방지기가 된 사람들이 있다. 📝어쩌면 독립 서점은 책을 파는 곳이라기보다는 동네 사람들이 아니 멀리서도 찾아와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거나 또 다른 자신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하는 그런 곳이 아닐까 싶다. 📝'책방은 경험을 파는 곳입니다.' 책방은 책만 파는 곳이 아니라 사람들이 스쳐 지나가면서 남긴 흔적들이 쌓여서 언어로 돌아오는 곳이었다. 📝나는 책 한 권을 읽어도 그 책을 통해 나를 얼마나 변화시킬 수 있는지에 집중하고 싶다. 📝 책의 가치는 자신의 무지를 깨워줄 때 의미가 있다.그 책들로 인해 겸허함을 배우는 시간이 되어야 한다. 책은 나에게 이런 메시지를 주고 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책을 한 장 한 장 읽으며 마음에 드는 문장에 인덱스를 하나씩 붙힌 기억밖에 없는데 나중 완독하고보니 어머나 인덱스가 한 가득이네요. 이책은 책 좋아하시는 분들은 호불호없이 사랑할수밖에 없는 책인것 같아요. "필사모임 <사각> @yozo_anne & @hestia_hotforever 에서 모집한 서평단에 당첨되어 북심출판사 @book_sim 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
'책을 모아 서점을 이루듯,⠀ 서점을 모아 책을 이뤘다.'⠀ ⠀ 배우 박정민님이⠀ 최근 방송에 출연해⠀ 출판업계의 고충을 털어놓았습니다.⠀ ⠀ 이번에 출간한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어⠀ 판매부수를 확인했더니⠀ 하루 300부 남짓 팔렸더라는;; ⠀ ⠀ 집에 앉아서 주문하면 ⠀ 내일 아침에 도착하는 책.⠀ ⠀ 외출해서 책을 사도 ⠀ 대개는 대형서점을 이용하죠.⠀ ⠀ 앞으로는 ⠀ 종이책 읽는 사람도 더 줄어들 듯 한데.⠀ ⠀ 오디오북은 고사하고⠀ 책 읽는 인구 자체가 희소한 지금,⠀ ⠀ 우리에게 ⠀ 독립서점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 《책방 사유》⠀ ⠀ '지혜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특별한 여정'⠀ ⠀ 김은우, 김광연 철학교수 두 분의 ⠀ 독립 서점 투어 에세이.⠀ ⠀ 34곳의 책방에서 만난⠀ 34명의 책방지기, ⠀ 그리고 34권의 책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 〰️〰️〰️〰️〰️⠀ 추천의 글⠀ 펼치는 글⠀ ⠀ - 쉼이 있는 공간⠀ - 여행하는 공간⠀ - 소통하는 공간⠀ - 생각하는 공간⠀ ⠀ 접는 글⠀ 책방에서 만난 책⠀ <책방 사유> 독립 서점 지도⠀⠀ 〰️〰️〰️〰️〰️⠀ ⠀ ⠀ ✔️무인으로 운영되는 서점, '윤슬 서림'⠀ ⠀ 누구나 책방지기가 될 수 있다?!⠀ 방문한 누구나 큐레이팅에 참여할 수 있는 책방이라니.⠀ ⠀ 스스로 이용하고 정리하는 손님들과⠀ 상주하지 않지만 함께 하는 듯한 ⠀ 책방지기의 따스한 공간.⠀ ⠀ ⠀ ✔️정신의 균형을 잡아주는 곳, '책방 균형'⠀ ⠀ 한약방이 있던 곳을 책방으로 개조했다고!⠀ 사람들이 ⠀ '정신과 몸의 균형'을 세우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 이름지었다는 책방균형.⠀ ⠀ 책방지기의 커피 내리는 소리, ⠀ 잔잔한 음악과 함께 ⠀ 흘러가는 시간의 소리를 경험할 수 있는 곳.⠀ ⠀ 쉼, 여행, 소통, 생각이라는 ⠀ 네 가지 테마로 나뉜 ⠀ 전국 34곳의 특별한 독립서점을 ⠀ 방구석에서 책으로 만나볼 수 있다니⠀ 정말 감사한 책입니다 💚 ⠀ 책을 사랑해서 서점을 찾는 분들과⠀ 책을 사랑해서 책방을 차린 책방지기님들.⠀ ⠀ 저마다의 따스한 이야기들은 ⠀ 그 곳에 가본 적이 없지만⠀ 마치 다녀온 듯 ⠀ 제게도 따스함이 스며들었어요.⠀ ⠀ 📖⠀ "사실 책을 많이 '본 것'이지 '읽은 것'이 아니었다.⠀ 내가 읽은 책을 통해 ⠀ 타인에게 '난 이런 사람이야.' 하는 ⠀ 자기 과시에 불과한 것이었다. ....⠀ ⠀ 책의 가치는 ⠀ 자신의 무지를 깨워줄 때 의미가 있다. ⠀ 그 책들로 인해 ⠀ 겸허함을 배우는 시간이 되어야 한다." ⠀ ⠀ - <도서관에는 사람이 없는 편이 좋다>를 읽고.⠀ ⠀ ⠀ 이 책이 가진 또 하나의 매력.⠀ ⠀ 두 저자가⠀ 찾아간 책방에서 ⠀ 책 한 권을 사서 읽은 후 ⠀ 사유를 나누어 줍니다.⠀ ⠀ 인문, 철학, 문학 등⠀ 분야를 가리지 않은 34권의 책 소개.⠀ ⠀ 궁금하시지 않나요?⠀ ⠀ ⠀ 책은 사람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서점은 그 이야기가 필요한 사람에게⠀ 책을 소개하지요.⠀ ⠀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책과 ⠀ 그 책을 품은 온기 가득한 공간들이 ⠀ 오래도록 세상에 존재하길 바랍니다.⠀ ⠀ ⠀ 34곳의 독립 서점, ⠀ 34권의 책. ⠀ ⠀ 가보고 싶은 곳, ⠀ 읽고 싶은 책의 목록이 ⠀ 자꾸만 늘어가네요.⠀ ⠀ ⭐⠀ 여러분은 ⠀ 어떤 서점, 어느 책이 있는 페이지에서⠀ 머무르고 싶으실지 궁금합니다.⠀ ⠀ #책방사유 #서점이야기 #독립서점투어 #신간추천 #서점에세이 #책방에세이 #북심출판 #협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