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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라이트와 마이클 F. 버드가 말하는 기독교의 정치적 증언. 기독교 정치에 관한 여러 책들이 있지만, 이 책은 현대 정치 상황 속에서 그리스도인이 가져야 할 태도와 역할에 대해 잘 말해주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기독교와 정치의 관계는 다른 좋은 책도 있어서 여기서는 톰라이트가 바라보는 현대 정치 상황과 그의 대안을 중점으로 정리하겠습니다. 1. 톰 라이트가 바라보는 현대 정치 상황.
베를린 장벽의 붕괴, 소련의 해체 등을 통해 냉전의 시대는 끝이나고, 후쿠야마가 말한 것과 같이 서구 자유민주주의의 보편화가 일어날 것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기대했습니다. 그러나 이 책의 부제<전체주의 공포와 기능장애에 빠진 민주국가에서 기독교의 정치적 증언>가 말하는 것과 같이 사람들의 낭만적인 기대는 허무한 물거품이 되어졌습니다. 왜 그럴까요? 근래의 한국의 상황을 보면 잘 이해가 됩니다. 근래에 삼성의 이재용 회장과 신세계 정용진 회장이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삼성전자의 성과급 문제와 스타벅스의 5.18 폄하 논란 때문입니다. 예전에는 상상을 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시대가 바뀌었습니다. 지금 한국의 민주주의는 그래도 잘 작동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생각해야 할 것은 “세상 권세 잡은 사람들이 이런 세상을 원하는가?”입니다. 서구 자유민주주의의 보편화는 자유와 다양성의 확장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저자들은 이를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자유와 다양성이 증진되는 것은 좋지만, 그것이 세상 권세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꼭 좋은 것은 아닙니다. 자신들의 권리와 위치에 대한 도전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세상은 서구 자유민주주의의 보편화가 아닌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새로운 전체주의와 민주주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2. 기독교 패권주의, 기독교 민족주의.
톰 라이트와 버드는 우리가 살고 있는 서구 자유민주주의 제도에 대한 긍정적 입장에서 이 책을 저술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당당한 다원주의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당당한 자원주의는 그 누구나 “보복에 대한 두려움 없이 다른 방식으로 존재할 권리, 즉 다르게 생각하고, 다르게 살고, 다르게 예배할 권리가 있다는 전제이다.”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이런 다양성이 불편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다양성을 인정할 수 없는 사람들입니다. 대표적으로 독재정권, 공산주의 등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사람들 중에 그리스도인들도 있습니다. 저자는 그들을 기독교 패권주의, 기독교 민족주의자들이라고 말합니다. 대표적으로 트럼프 지지자들입니다.
한국의 성시화 운동도 이와 같은 입장이라고 생각됩니다. 광화문에 나가있는 많은 그리스도인들도 같은 생각일 것입니다. 왜 세상을 하나님 나라 만드는 것이 문제입니까? 저자는 하나님 나라가 하늘에서 처럼 땅에서도 이루어지길 원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으로 당연히 가져야 할 생각이지만, 그것을 우리가 직접 건설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기여할 뿐이라고 설명합니다. 신학적, 역사적으로 그리스도인은 세상을 변화시키고, 정치적 힘, 폭력적인 방법으로 하나님 나라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방법으로 그 분이 역사의 끝에 온전히 이루실 것을 믿음으로 증언하는 자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자는 기독교 패권주의, 기독교 민족주의를 추구하는 사람을 향하여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3. 현대를 살악가는 그리스도의 정치적 책임과 의무
그렇다면 이 시대에 그리스도인의 어떻게 증언의 삶을 살 수 있습니까? 매킨타이어는 정치는 “폭력 이외의 다른 수단으로 진행되는 내전”이라는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그곳에서 무엇을 가지고 싸워야 할까요? 저자들은 앞부분에서 가치에 투표할 것을 이야기합니다. 그리스도인 또는 그리스도 세계를 만들겠다는 사람에게 투표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 가치에 투표하라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삶을 통해 그들에게 하나님 나라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티머시 켈러의 말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잘 요약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다름을 혐오하는 사람들을 양산하는 곳이 아니라, 그들에게 하나님의 좋음을 공감하도록 하나님 나라를 소개할 수 있는 믿음의 사람들을 양육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역사상 기독교는 모든 정부 형태에서 존재하였는데, 그곳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 나라를 온전히 삶으로 보여주는 믿음이 사람들 때문이었습니다. 혐오의 시대,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에 보여줄 수 있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과 사랑의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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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명한 작가인 톰 라이트와 마이클 버드의 예수와 권세라는 책이다 정치에 관한 책이라서 정치적으로 격변하고 있는 이시대에 기독교와 교회는 어떤 스탠스를 취해야하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져있다 핵심은 예수가 왕이고 예수의 나라가 되어야한다는 거다 세상을 이끌 능력이 교회안에 있되 그 방법론적으로는 더많은 고민이 필요할 때인것 같다 |
**《예수와 권세》**는 톰 라이트가 저술한 책으로, 예수님의 삶과 사역을 통해 나타난 "권세"의 개념을 깊이 탐구합니다. 이 책은 예수님이 가진 권세가 어떤 의미인지, 그리고 그것이 인간과 세상에 미친 영향을 신학적이고 역사적인 시각에서 풀어냅니다. 특히 예수님의 권세가 세상의 권력 구조와 어떻게 대비되는지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책의 주요 내용
? 책을 읽고 느낀 점《예수와 권세》는 예수님의 권세를 세속적인 힘과 비교하여 신학적으로 깊이 탐구하는 책입니다. 예수님의 권세가 단지 교훈적인 차원이 아니라, 그의 삶과 죽음, 부활을 통해 구속의 권세로 실현된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보여준 권세의 개념은 인간의 약함 속에서 하나님의 위대한 계획을 발견할 수 있는 중요한 통찰을 제공합니다.?? 추천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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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약성경과 그 세계라는 책을 통해서 두 거장이 함께 작업한, 집필/편집한 글을 보았던 기억이 있다. 그 책이 신약을 연구하기 위한 주제의 글이었다면 책은 성경을 기준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물음과 대답, 방향성에 대하여 묻는다. 정치적 상황과 현실에 있어서 그들이 지금 살고 있는 곳과 지금 여기는 다르겠지만 극단적이고 개인적 혹은 이기적인 일련의 성향들이 나를 혹은 내가 속한 집단만을 위해 작용하는 현실을 살펴보게 돕는다. 특별히 교회도 두개로 찢어져서 스스로만 옳다 여기는 이러한 현실이 서로를 죽이고 그들을 나의 의견으로 설득하는 것이 진리요 사명이 된 시대 안에서, 다름 품고, 그들을 통하여 곳곳에 하나님의 백성을 일으킨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 볼 수 있는 길은 어디에 있을까, 역시 성경 안에 있다. 두 위대한 학자의 본질적 고민과 현실을 위한 몸부림이 책 안에 담겨 있다. 교회를 위한 신학을 깊이 고민해보고, 현실을 위한 신학도 깊이 고민해보자. |
| 최근 국내외에서 일어난 정치적 변화들을 보면서, 기독교, 교회, 그리스도인의 역할과 자세는 무엇일지 한 번은 생각해봐야 할 것이라 여겼을 때 이 책을 발견했다. 시의적절한 책이 나왔다. 정치를 성경의 필터로 읽을 때 결론은 늘 하나다. 이 세상의 교회가 성경의 가이드대로 제 역할을 잘 감당하기를 고대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