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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큰도토리 출판사 *신간* 동화책<헌책방의 비밀2>-강별과 제나의 신기한 우주여행-을 추천합니다!! (김우정 글. 리페 그림) ##간절한 희망으로 기적을 찾아가는 두 소녀의 신비한 여정!!##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 2,5학년 아이들과 그림책& 동화책 매일매일 10분이상 독서하기 실천 중입니다. 판타지 동화 <헌책방의 비밀2>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았어요.시리즈인 만큼 <헌책방의 비밀1>도 함께 읽어 보면 좋을거 같아서 설연휴를 맞아 틈틈히 함께 읽어보았답니다. '저는 여러분이 방학 때만이라도, 아니 매일 조금씩 시간을 내서 책과 친해지려고 노력했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어느새 수많은 책들이 힘들때 마다 위로와 희망을 주고 용기를 북돋아주는 든든하고 다정한 친구가 되어 있을 거예요.' -세계의 모든 어린이가 행복해지는 그날을 꿈꾸며... 작가 김우정- <작가의 말> 일부중에 제가 아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로 너무 공감되어서 아이들에게 읽어주었어요. 저도 잠시 반성하며 '아이들이 독서할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을 마련해 주어야 겠구나..'생각을 해봅니다. <헌책방의 비밀1>은 소년들의 이야기 였다면, <헌책방의 비밀2>는 두 소녀가 주인공이예요. 1권과 마찬가지로 꼭 이루고 싶은 간절한 소망이 있는 두 소녀의, 시대를 초월한 진한 우정과 기적에 관한이야기 함께 떠나보세요~♡ '사고로 쌍둥이 언니 솔을 잃은 별은 자책감에 빠져 산다. 그러던 어느날 공원에 갔다가 오드아이 고양이에게 이끌려 헌책방에 들어간 별은 주인 여자로 부터 책 한권을 빌린다. 책을 통해 미래 소녀 제나와 함께 우주여행을 하게 된 별은 제나가 간절히 바라는 기적이 일어 나도록 돕는다. 과연 제나와 별이 바라는 기적은 일어날 것인가?' '난 책을 늘 가까이 두고 책의 힘을 믿는 사람들에게 책을 빌려주는게 매우 즐겁단다. 그게 내 존재 이유이기도 하지. 이건 너한테 꼭 필요한, 지금 네가 가장 바라고 원하는 걸 이루어 줄 유일한 책이란다. 분명 마음에 들거야.' p.17 <헌책방의 비밀2> 주인공 강별이는 헌책방에서 빌린 신비한 책을 매개로 책속의 미래소녀 제나를 만나면서 서로의 아픔과 상처, 이루고 싶은 소원을 마주하며 함께 이야기를 이끌어 나갑니다. 여러분은 간절히 이루고 싶은 소망이 있나요?! *별이의 간절한 소망!! -1년전 죽은 쌍둥이 언니 솔이를 다시 보고싶어요. *제나의 간절한 소망!! -AI로봇인 제나. 진짜 인간이 되고싶어요. 아이들과 함께 이루고 싶은 간절한 소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어요. '간절한' 단어가 들어가자 골똘히, 신중하게 생각하는 아이들이네요. 저는 10년전에 하늘나라에 가신 아빠가 생각이 났어요. 나에게 이런 신기한 책이 있다면...오드아이 고양이가 나타나 헌책방으로 나를 인도한다면...상상만해도 가슴이 설레고 벅차더라요. 주인공 별이와 제나처럼 간절한 소망을 이루기 위해 꼭 무언가 도전해 보고 싶은 생각이들었답니다. '이세상에 소망이 없는 사람은 아마도 없을 거예요. 하지만 아무리 소망이 간절해도 마음속에만 품고 있으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어요. 소망이란 씨앗이 깊이뿌리를 내렸다면, 그 뿌리를 버팀목 삼아 적극적으로 행동으로 옮겨야해요. 별과 제나처럼요. -작가의말 - 간절한 소망을 이루기 위해 생각만이 아닌 행동으로 옮긴 강별과 제나의 신비한 우주여행은 난관을 겪기도 하고 위험한 상황에 부딪치기도 하는데요. 책을 읽는 동안 별이와 제나가 난관을 잘 헤쳐나가길...소망이 꼭 이루어지길 간절히 기도하며 응원하며 읽었어요. '간절히 바라던 기적이 일어날 기회가 드디어 왔어! 모든 걸 되돌려 놓겠어, 반드시!' p.138 과연 별이와 제나는 간절한 소망을 이룰수 있을까요?? 두 소녀의 간절한 소망을 응원한다면& 어떤 용기있는 도전을 하게 될지 뒷이야기는 책을 통해 꼭 확인해주세요!!! *키큰도토리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했습니다. #헌책방의비밀 #강별과제나의신기한우주여행 #김우정 #리페 #키큰도토리 #신간동화 #초등동화 #판타지 #환상동화 |
![]() 하늘 위로 떠있는 두 소녀가 번쩍이는 빛을 뿜어내며 먼가 신비로운 일을 마주하고 잇는듯 한데요, 이 작품은 김우정 작가가 출간한 '헌책방의 비밀' 2번째 이야기 '강별과 제나의 신기한 우주여행'입니다. 이야기는 쌍둥이 언니를 잃은 '별'이의 신비로운 우주여행을 중심으로 그안에서 벌어지는 기적같은 일을 담은 작품인데요, 책속에 빠져든 별이는 60년 후 미래로 들어가게 되고, 거기서 인공로봇 제나를 만나게 됩니다. 그렇게 시작된 본격적인 책속 여행은 신비로움과 환상속에서 독자들로 하여금 신선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가족을 잃은 별이의 암담한 현실에서 마치 도피처 같은 책속 여행은 누군가가 그토록 원하고 원하던 삶에 대한 연장선이였고, 죽음과 삶 그 경계에서 모호한 위치에 있던 제나를 보면서 별 역시 영험한 기적을 바랍니다. 별이의 무던한 노력으로 누군가를 행복하게 하고, 또 그 과정에서 조금씩 성장하는 별이를 보면서 주인공이 써내려가는 서사가 꾀나 마음을 울립니다. 책의 비밀이 조금씩 밝혀지면서 어떤 감동과 재미가 우리를 기다릴지, 그 묵직하면서도 흥미로운 책속 세상으로 우리도 함께 떠나보는게 어떨까요, '헌책방의 비밀2' 키큰도토리에서 만나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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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책방의비밀 #김우정 #키큰도토리 #강별과제나의신비한우주여행 #환상동화 #미래동화 #미래도시 #휴머노이드 #인간과로봇의교감 #미래와과거로의여행 #베스트셀러 #주목할책 #도서협찬 이 책의 구성은 특이한대요. 서령이 건낸 책을 읽어가며 별이가 스토리를 만들어갑니다. 읽는 동안 독자도 같이 책장을 넘기며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느낌이 들죠. 그래서 더욱 몰입감이 느껴집니다. 별과 제나는 아픔과 상처가 있습니다. 표지 속의 별과 제나는 보랏빛 우주속에서 만나는 듯 보이는데요. 둘은 어떤 방법으로 만나게 되고 어떻게 위기를 헤쳐나갈까요? 별이가 만드는 스토리는 어떻게 전개 될까요? 둘은 소망하는 바를 이룰 수가 있을까요? |
헌책방의 비밀 1탄은 다리가 불편한 소년이 희망과 성취감을 느끼는 거였다면 2탄은 소녀가 우주여행을 통해 희망을 느끼는 것이다. 책속에 빨려 들어가서 친구를 만나고 임무를 수행하는 거는 마치 쥬만지처럼 게임과도 같다. 저자 김우정씨의 발상과 기획자체부터 감탄이 든다. 나라면 과연 어떻게 하였을까? 우주는 미지의 세계이고 강별이 제나와 함께 행성 탐험을 하는 거는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 거는 마치 한편의 영화드마라 같은 느낌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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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로 쌍둥이 동생을 잃은 별이가 서령이라는 사람이 운영하는 헌책방에서 한권의 책을 빌리면서 벌어지는 놀라운 이야기가 펼쳐지는 작품이다. 영생을 좇아 기계몸을 갖기 위해 은하철도를 타고 우주를 여행하는 '은하철도 999'의 철이와는 반대로 인간의 몸을 갖기 위해 우주로 떠나는 휴머노이드를 돕게 된 별이는 결국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책읽기를 끝내고 자신의 이야기를 이어갈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고 과거를 바꾸기 위해 시간여행을 떠난다. 공상과학이기도 하고 환상문학이기도 하고 시간여행물이기도 한 소설은 허구라는 소설의 속성을 최대한 이용하면서 독자들을 즐겁게 하는 장치로 가득하다. 형식상에서도 특별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데 소설을 읽는 것은 독자뿐만이 아니란 사실이다. 주인공 별이 또한 헌책방에서 빌린 책을 읽는 데 독자는 별이가 읽는 소설을 같이 읽게 된다. 이렇듯 이야기 속에 또 하나의 이야기가 들어간 형식의 소설을 액자식 구성, 액자소설이라고 일컫는다. 동시에 두개의 이야기를 오가면서 작가가 뿌린 상상력의 소나기에 흠뻑 젖어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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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평은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특별한 동화책 하나를 소개하려고 해요. 바로 김우정 작가님의 《헌책방의 비밀》인데요, 이 책은 판타지와 감동이 어우러져 어린이들에게 큰 의미를 전하는 이야기랍니다. 책 내용이 궁금하다면? 《헌책방의 비밀》은 주인공 ‘별’의 이야기예요. 별은 1년 전, 사고로 쌍둥이 언니 ‘솔’을 잃고 자책감에 빠져 살고 있어요. 그런 별이 생일을 맞아, 언니와 자주 가던 공원에 가는데요, 그곳에서 만난 오드아이 고양이가 이끌려 수상한 헌책방으로 들어가게 되죠. 그곳에서 빌린 책 속 이야기가 정말 특별한데요, 책 속 주인공은 제나라는 인공지능 로봇이에요. 제나는 인간이 되고 싶은 꿈을 가지고 우주를 여행하는 소녀랍니다. 별은 그 책을 읽으면서 제나와 함께 신비한 모험을 떠나요. 그러면서 제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도움을 주기도 하고, 그 과정에서 자신도 언니를 다시 만나고 싶은 소망을 품게 되죠. 책 속 이야기는 점점 더 신비롭게 펼쳐지면서 별과 제나가 겪는 모험은 정말 흥미진진해요! 왜 이 책을 추천할까요? 《헌책방의 비밀》은 판타지와 현실을 넘나드는 이야기라 정말 흥미로워요. 하지만 그저 판타지에 그치지 않고, 간절한 소망을 이루기 위한 노력과 용기에 대한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어요. 제나와 별은 각자의 소망을 이루기 위해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지만, 그 과정에서 진정한 우정도 배우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줘요. 이 책을 읽고 나면 "내가 원하는 대로 모든 일이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그 과정에서 배우는 것이 있다"는 중요한 교훈을 얻을 수 있을 거예요. 특히, 헌책방이라는 장소가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이곳은 현실과 책 속 세계를 이어주는 통로 역할을 해요. 덕분에 책 속에서 펼쳐지는 모험이 더 신비롭고 재미있어요. 이런 요소들이 독자들을 책 속으로 빠져들게 만드는 매력이죠! 아이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이 책은 기적은 결국 노력과 행동에서 나온다는 메시지를 전해줘요. 제나와 별은 처음엔 불가능해 보이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지만, 결국 그 과정에서 중요한 걸 배우게 돼요.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 자신이 가진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꿈을 향해 가는 과정 속에서 만나는 소중한 것들을 배울 수 있을 거예요. 마무리하며 《헌책방의 비밀》은 판타지와 감동을 동시에 담고 있는 책이에요.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기적을 믿고 노력하는 법을 알려주는 좋은 책이죠. 부모님과 함께 읽으면서 아이들이 꿈을 이루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을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을 거예요.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만의 소망을 찾고, 그 소망을 이루기 위한 여정을 시작해보면 어떨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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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준이라는 12살 아이가 있었다. 현준이는 예전에 교통사고를 당해서 하반신 마비가 된 상태이다. 그래서 현준이는 책에 빠졌다. 현준이랑 엄마는 도서관에서 나왔다. 그 근처 벤치에 앉았다. 엄마가 음료수를 사러 간 사이 오드아이 고양이가 휠체어에 앉아있는 현준이의 무릎에 앉았다. 그러고서 따라오라는 듯 발길을 돌렸다. 그래서 따라갔더니 서령 헌책방이라는 곳이 있었다. 서령 헌책방에 들어갔더니 문이 자동으로 닫혔다. 거기에는 책 한 권이 덩그러니 놓여있었다. 거기에는 한 여자가 있었다. 그 여자는 현준이에 대해 많은 걸 알고 있었다. 그런 여자가 현준이랑 알맞은 책이 있어서 그 책을 빌려주었다. 그리고 이 책을 누구한테도 보여주지도 발설하지도 말라고 했다. 그리고 절대로 페이지를 다 읽을 때까지 다음 페이지를 보지 말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여자는 가는 길에 절대 뒤를 돌아보지 말라 했다. 그 말을 이후로 현준이는 다시 고양이의 안내에 따라 도서관 근처에 있는 공원을 가고 있었을 때 현준이는 뒤를 돌아보고 싶었지만 여자가 한 말대로 뒤를 돌아보지 않고 공원에 도착하였다. 현준이가 오고 난 얼마 후 엄마가 도착했다. 현준이는 책을 무릎에 있는 담요 밑으로 넣었다. 엄마는 근처 편의점이 문을 닫아서 좀 멀리 갔다 왔다고 했다. 그리고 엄마와 현준이는 집으로 갔다. 현준이는 집에 가서 바로 방으로 들어와서 책을 폈다. 그 책의 제목은 ‘미르이야기’ 였다. 현준이는 내용이 궁금해서 빨리 페이지를 넘겼다. 책은 요약하면 이렇다. 엄마, 미르, 여동생이 있었다. 아버지는 병에 걸린 할머니를 구하기 위해 소원의 샘을 찾으러 갔다가 할머니는 돌아가시고 아버지는 몇 년째 행방불명 이시다. 그리고 막내인 여동생은 원래 한쪽이 안보였지만 이제는 두 쪽 다 안보이게 돼서 첫째 미르가 소원의 샘을 찾아 나서게 된다. 떠나기 위해 미르는 숲속에 있는 숲속 할머니를 만나 지도와 빨간색 물약을 먹고 진짜 떠나게 된다. 그리고 미르를 따라다니는 늑대개 ‘가온’도 같이 갔다. 가는 길에 아르솔 공주를 만나서 동료로 삼았다. 그리고 해변가에 있는 해나를 만나 도와주고 다시 여행을 떠났다. 힘든 시련을 극복하고 소망의 샘이 거기서 신 같은 존재를 만나게 된다. 신이 스캔했을 때 나쁜 짓을 한 전적이 있으면 소망의 샘의 먹지 못한다. 하지만 시련 중에서 되찾았던 아빠도 소망의 샘을 먹을 수 있었다. 그리고 미르는 아빠와 함께 돌아가서 가족을 맞이하게 되고 여동생한테 소망의 샘을 먹였더니 두 시력이 되돌아 왔다. 하지만 놀랍게도 헌책방에 간 것과 이 책을 읽은 것 모두 꿈이어서 꿈에서 깨버렸다. 지금은 엄마가 음료수를 사러 갔을 때였다. 거기서 꿈에서 봤던 것처럼 오드아이 고양이가 따라오라는 듯 몸짓을 부렸다. 그래서 따라 갔더니 역시나 서령 헌책방이 있었다. 이번에는 꿈이 아니라 실제이다. 나는 이런 책이 마음에 든다. 딱 끝에 와서 반전을 주는 이런 책이 마음에 든다. 또 책 속에 책이라니 정말 특이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또 모험의 재미와 친구와의 우정, 신뢰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도 많이 깨닫는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책을 읽을 때 시간 가는 지를 몰랐던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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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이 책을 보면서.. 음... 무슨 내용이지... 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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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로 걷지 못하게 된 현준 현준은 공원에서 만난 오드아이 고양이를 따라 헌책방에 들어간다. 헌책방 주인 여자는 현준이에게 책 한 권을 빌려주며 "반드시 한 페이지를 다 읽은 후에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야 한다. 이 책에 대해서는 그 누구에게도 말하거나 보려줘서는 안돼. 이 책을 정말 특별하게 만들 수 있는 건 오직 너뿐이라는 걸 명심해."라며 책 보는 법을 가르쳐 준다. 현준은 집으로 돌아와 책에 빠져드는데...... 숲속 할머니에게 소원을 들어주는 소망의 샘 이야기를 들은 미르. 미르는 자신의 꿈보다 시력을 잃은 동생을 낫게 해주고 싶은 마음이 먼저였다. 하지만 어머니는 6년 전 할머니의 병을 고치기 위해 소망의 샘을 찾아 떠난 아버지가 돌아오지 않아서 미르를 보낼수가 없었다. 미르의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 소망의 샘. 책을 읽던 현준이가 책장을 넘기려는 순간 어디선가 목소리가 들렸다. "현준아, 네가 미르라면 어떻게 할 거니?...... 대답하지 않고 넘어가면 규칙을 어기는 거야. 이 질문도 지금 페이지에 해당되니까." 현준이는 이해가 안 되는 상황이지만 질문에 곰곰이 생각하고 대답한다. 그러자 다음 페이지로 넘어갔다. 어머니를 설득해 소망의 샘을 찾아 떠난 미르. 숲속 할머니는 미르에게 동물의 말을 알아들을 수 있는 약을 주고 절대 혼자가 아니라는 말을 해준다. 현준이는 책을 읽으며 아주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 책과 대화하고 위기에 빠진 미르를 도와준다. 책은 현준이의 선택에 따라 내용이 정해지며 둘은 소원을 들어주는 소망의 샘을 찾아 함께 떠나는데...... 미르의 소망 이루어질수까? 사라진 아버지는? 숲속 할머니의 정체는? 헌책방의 비밀은? ??간절한 희망은 기적도 일으킬 수 있다! 《헌책방의 비밀 》서로 다른 시간과 공간에서 소통하는 미르와 현준이의 이야기에 함께 소통하는 듯 빠져든다. '내가 미르라면..' 과연 가족을 위해 친구를 위해 용기를 낼 수 있었을까?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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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온다. 입가에 미소를 띄고, 간절한 눈빛 애교를 발사하며 그가 온다. 손에는 책 한 권을 들고. 내 팔뚝에 볼을 부벼댄다. 나는 체념한 듯 그가 건네는 책을 받아든다.
<헌책방의 비밀>
올해 초4가 되는 아들이 책을 읽어달라고 한다. 몇 번이고. 아들은 제로니모 시리즈에서부터 해리포터, 에린헌터 시리즈물을 섭렵한 환타지 동화 마니아다. 우연한 기회에 서평단에 당첨되어 아들에게 선물한 ‘헌책방의 비밀’은 순식간에 이야기속으로 빠져들게 만들었다. “뭐가 그렇게 재미있어?” “음 여기 주인공이 미르를 만나서 모험을 떠나. 그래서 재밌어!” “그래? 이제 엄마도 좀 읽어보자” “안돼! 여기만 읽고 나 다시 줘야 돼!”
책은 며칠이 지나서야 내 손으로 왔다.
헌책방에서 현준은 뭐에 홀린 듯 신비한 책 한 권을 받아 온다. 뒷 페이지를 미리 읽어도, 결말을 미리 보아도 안 된다는 당부와, 3과 45라는 숫자에 대한 호기심과 함께. 책 속에서 휠체어를 타는 현준과 같은 처지인, 시력을 잃은 설희와 그런 설희의 시력을 찾아주고픈 오빠 미르를 알게 되고 옛날 자신의 모습을 회상한다. 어릴적 교통사고로 하반신 마비가 된 현준. 힘들고 괴로웠지만 엄마가 갖다주는 책들을 읽으며 차음 자유로운 세계로 빠져들게 된다. 엄마는 곁에서 현준에게 책의 대단한 힘에 대해 알려주셨다. 현준은 엄마의 말을 새기며 좋은 책들과 함께 해왔다. 책과 함께라면 현준의 몸은 자유했다. 책은 현준에게 가장 소중한 베프였다.
그런데 책이 현준에게 말을 걸어왔다. ‘네가 미르라면 어떤 선택을 할래?’ 여기서 우리 아들이 이 책을 손에서 놓지 않았던 이유를 알 것 같다. 책 속에서 주인공과 동화된 독자는 헌책이 건네는 은밀한 질문에 마치 자신이 답을 해 색다른 모험을 떠나는 것과 같은 느낌을 갖게 된다.
책속에서 신비한 일들을 겪는 미르를 현준은 부러움과 설레임으로 바라본다. 엄마에게 들킬까 봐 몰래 보는 쪼는 맛도 있다. 책속에 푹 빠진 현준이 안 돼 미르야! 라고 외치며 말하는 순간, 또 다시 책에서 이상한 일이 벌어지는데.... 아 이건 스포일러라 말 할 수도 없고 너무 재밌다. 수동적으로 읽기만 하는 책이 아닌, 마치 양방향 소통채널같은 구성과 함께 낯선 숫자의 미스테리를 안고 마치 게임하듯 술술 책장이 넘어간다.
과연 미르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모험의 여정에서 소망을 이루게 될까? 그리고 예상치 못한 놀라운 반전! 끝까지 책을 놓지 못하는 이야기를 알고 싶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길 바란다. 울 아들이 계속 보던 이유를 알겠다. 이제 우리 딸 침대 위에 툭 놓고 가야지. 그럼 우리 딸도 사춘기 살쾡이 같은 짜증을 좀 덜 부릴 거다. 책에 푹 빠져있느라.
이 책을 쓴 김우정 작가님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그런데 이 책에서 내가 느낀 김우정 작가님은 아마도 결핍이 있는 아이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보는 분인 것 같다. 현준이 엄마의 입을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전하고 있다고 느꼈다. 어떤 상황에서도 너와 함께해줄 책과 같은 존재가 있다고. 그리고 현준을 통해서 결핍을 받아들이고 공감하며 스스로 삶을 주도해나갈 수 있는 힘을, 미르의 가족 이야기를 통해서 그 어떤 상황에도 희망과 용기내어 살아가라는 말을 전해주는 것 같았다.
아이들과 함께 좋은 책을 읽게 되어서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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