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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2015년 <기부 및 사회 이슈 트렌드>라는 이름으로 처음 연구를 시작하여 2025년 10주년을 돌아보는 책입니다. 기부란 나를 채우는 행위이고, 경제적 여유가 없더라도 기부함으로써 마음의 풍요로움을 가져오는 선택입니다. 또한 '내가 쓸모있는 사람'이며 '좋은 사람'이 되고자 하는 선한 방법이며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다는 자부심'입니다. 이 책에서는 지속가능한 기부를 유지하기 위해 진정성과 정성있는 피드백으로 기부자들과의 만남이 중요하다는 것을 말해주며, 여러 다양한 기부형태를 말해줍니다. 때로 기부할 때 굿즈를 선물로 받기도 하고, 션처럼 마라톤을 통해 기부할 수도 있고, 물품기부를 하거나 기부할 때 포인트적립이 되는 등의 여러 방법들을 보여줍니다. 반면에 기부를 하다가 중단하는 경우의 이유들로는 기부를 받는 단체의 기부금운영관리라든지 투명성, 기부자와의 진정성있는 소통의 부재 등을 언급해주기 때문에 기부단체에서 책을 읽음으로써 자기반성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기부의 형태나 방법들을 진지하게 고민하는 흔적도 내비춰줍니다. 예를 들면, 아프리카아동의 비참한 모습을 영상으로 보여주면서 기부를 유도하는 '빈곤포르노'라든지 '보호종료아동'이라는 이름 대신에 '자립준비청년'이라는 이름으로 각 기관에서 홍보하고 기부금운동을 성공적으로 했으나 기관마다 비슷한 콘텐츠가 겹치는 문제는 고민해야 되지 않나 하는 사례를 언급합니다. 책에 다 담지 못한 부분은 "현장의 활동가들과 기부자들이 이 책을 완성해 주십시오"라는 말은 책을 덮고나서도 남아있습니다. 기부를 함으로써 내 인생의 풍요로움을 얻을 수 있고, 더 나은 사회에 기여할 수 있으니, 이 책의 고민, 지속기부, 그 쓰임의 연구들, 다양한 기관들을 보며 실제 기부행위로 이어지길 소망합니다. <<이 책은 북유럽까페를 통해서 이소노미아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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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우리나라도 기부나 봉사에 대한 인식이 많이 달라지고 있지만 더 많이 변화하고 일반적인 생활이 되어야 합니다. 이 책 《기부트렌드 2025》는 기부트렌드에 관한 10년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한 내부 전략 보고서 형식입니다. 돈과 시간의 가치가 중요해질수록 효육적으로 관리하려는 욕구도 커집니다. 더 적은 노력과 비용으로 더 많은 것을 이루는 능력 높은 콘텐츠를 찾습니다. 녹록하지 않은 현실 속에서 최선의 것을 선택하고 행복을 느끼고자 하는 바람은 효율과 낭만의 공존으로 이어집니다. 기부를 경험하고 싶다는 욕구는 우리의 기부 감각이 효율과 낭만이라는 사회적 트렌드에 영향을 받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진정성이 끊기지 않고 전달되는 기부가 중요합니다. 기부 형태에 차이를 두지 않고 한번 관계를 맺은 기부자와는 소통을 이어가야 합니다. 진정성 있게 전달된 메시지에 나 또한 진심을 담아 리액션할 수 있는 채널을 마련하는 것은 모금 조직이 추구하는 비전이나 사업의 규모와 상관없이 중요합니다. 팬덤 기부도 액티브 시니어들이 기부를 경험하게 되는 중요한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팸덤을 통해 기부하는 방법을 알게 된 것입니다. 팬으로서 함께 기부하는 즐거움을 공유하고 이러한 경험이 반복되면서 쌓이며 개인적인 기부로도 확장됩니다. 이런 팬덤 기부는 단체에 기부하는 것도 있지만 그 지역사회에 꾸준하게 팬덤으로 이름으로 기부와 봉사 활동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팬덤 기부의 경우 모금 조직이 결국에는 폐기해야 하는 물품들이 기부되는 사례도 실제로 많습니다. 팬덤이 기부하는 대량의 음반이 대표적인 사례로 기관의 사업과 활동에 필요한 물품이 아님에도 기부자의 호의를 생각해 받게 되어 결국 쓰레기가 됩니다. 필요한 물품을 기부하고 받을 수 있는 정확한 매뉴얼이 제대로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기부자의 주도성이 강화되고 있음은 매우 분명하고 가속화되는 트렌드입니다. 개인 기부자뿐만 아니라 기업 기부자에게서도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자신의 기부금이 어디에,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알고 싶어하고 효과적이고 효율적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향을 뒤바꿀 만한 커다란 사회적 압력이 발생하기 전까지는 직접 사업 트렌드가 지속되리라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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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으나 최대한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접기/펴기 기부트렌드 2025 (한정판) 기부트렌드 2025(한정판) 저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출판 이소노미아 발매 2025.01.22. 오늘도 안녕하세요, 네이버 블로거 '조용한 책 리뷰어' '조책' 입니다 :) #책추천 #책읽기 #책스타그램 #책리뷰 #서평 #서평단 #도서서평 #독서노트 #독서일기 #독서 #서평 #서평단 #신간소개 #북유럽 #기부트렌드2025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소노미아 #2025 효율과 낭만, 기부 감각을 깨우다 책은 다수의 공동저자가 집필에 참여했는데, 박미희 작가는 기부트렌드 연구 책임자이자 사랑의열매 전략 연구팀을 이끌고 있고, 이수현 작가는 사랑의열매 연구위원이자 나눔, 문화, 시민사회를 연구하는 사회학자이며, 윤지현 작가는 비영리 모금 활동가로 현재는 국제이주기구 한국 대표부에서 민간 파트너십을 담당한다고 소개한다. 머리말을 통해 저자들은 기부트렌드 연구를 위해 만난 사람들에게 '첫 기부 경험'을 가장 먼저 묻는다면서 한 번의 체험이 나의 기부 경험이 되는 바로 그 전환의 순간, 우리는 질적으로 다르게 변화하는 이 변곡점 앞에 서게 되며 무엇이 이런 질적인 변화를 이끄는 것인지에 대해 '느끼다'라는 단어라면서 체험이 '나의 경험'으로 바뀌기 위해서는 우선 '감각'이 되어야 한다고 설명한다. 감각은 한자 그대로 풀어쓰면, 느끼고 깨닫는다는 말로 외부의 자극을 받고 내 머릿속에서 어떤 의미를 형성하게 되면 결과적으로 내 정신의 변화를 일으키는 것, 이것이 한자어가 말하는 감각이라는 설명이다. 책은 1장 기부 감각을 깨우다로 시작해 6장 기부 감각 되살리기까지 전체 6개의 장 240페이지에 달하는 분량으로 구성되어 있다. 책에 따르면, 고속 성장을 기대하며 빠르게 달리는 시대는 더 이상 아니라면서 생존을 위해 모든 것에 효율을 따지는 게 당연하다 생각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예상하지 못한 상황이 선사하는 낭만에 반응하기도 하는 시대, 어려운 현실을 바로 마주하면서도 동시에 희망을 꿈꿔 보는 이 시대에 나타나는 기부의 감각, 효율과 낭만을 모두 누리는 사람들이 있다고 전한다. 또한, 분초사회, 체리슈머 등 매년 발표되는 트렌드 키워드들에는 효율성에 대한 현대인들의 욕구와 실천이 뚜렷하게 담겨있다면서 경기가 좋지 않은 시기일수록 사람들은 돈과 시간 등 자산이 가진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싶어 한다면서 돈과 시간의 가치가 중요해질수록 효율적으로 관리하려는 욕구도 커지게 되고 결국 더 적은 노력과 비용으로 더 많은 것을 이루는 능력, 가성비와 시성비 높은 콘텐츠를 찾아내는 능력을 키우려 한다고 설명한다. 절대 큰 규모는 아니지만 나름대로 꾸준히 기부를 하고 있어서 이 책이 주는 의미가 더욱 컸던 것 같다. 기부는 경험이라는 말에 적극 공감하면서도 기부가 갖는 의미에 대해 나 자신에게 물어볼 수 있는 계기로 삼을 수 있어 좋았다. 요약 느끼다와 감각 경험 효율과 낭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