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X의 중요성은, 저렇게 영어로 쓰면 뭔가 어려운 듯 보여도 사실 우리 모두가 일상에서 이미 체감하는 중입니다. 길가다 들르는 가게에서 하다못해 키오스크 하나를 사용해도, 알기 쉽고 직관적으로 접근이 편한 게 있는가 하면 대체 뭐가 뭔지 모를 실패작도 겪곤 합니다. 쇼핑몰도 마찬가지라서, 들어가자마자 마음이 끌리고 상품 검색이 간편한 데가 있는가 하면, 사이트가 미로 같고 동작도 잘 안 되는 곳도 있습니다. UX의 핵심은 바로 이용자의 편의이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개발자가 소비자 다수의 니즈와 욕구에 쉽사리 공감할 수 있어야 합니다. 피그마는 개발자가 손쉽게 배워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고, 만약 그 장점을 잘 체득했다면 최상 최적의 UI를 자유자재로 만들 수 있는 도구라서 좋습니다. (*북뉴스의 소개로 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솔직하게,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이 책 서두에도 잘 나오듯(특히 v 같은 곳), 피그마는 첫째 윈도나 맥뿐 아니라 어느 OS 하에서도 설치, 작업이 대체로 가능한 툴(tool)입니다. 또 언어가 직관적이라서 비전공자가 배우기 쉽고, 여러 사람이 다른 장소에서 동시에 접속하여 협업하기에도 편하다고 평가됩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는 마치 지금 회사원들이 누구나 엑셀, 파워포인트를 써서 작업하듯, 누구나 간이 개발자가 되어 사이트도 만들고 버그도 고칠 정도가 되지 못하면 회사에서 버텨내지 못할 것입니다. 피그마가 이 분야 표준이 될지 여부는 알 수 없으나 이렇게 쉽고 강력한 도구를 잘 쓸 줄 알게 된다면 회사에서 나의 존재감과 비중은 한층 높아질 것입니다. ![]() ![]() ![]() ![]() |
[**네이버 카페 북뉴스의 지원으로 개인적 의견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 웹디자인에 대해 관심을 갖는 이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이들에게는 웹디자인에 대한 모든것들이 크게 어려움이 없을지 몰라도 이런 웹디자인에 입문하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무척이나 어렵고 힘겨운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웹디자인의 기획부터 디자인까지 따라해 볼 수 있는 UXUI 라니 기대감을 갖고 마주할 수 있을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시작부터 난관이다. UXUI가 뭐지? 일상의 다양한 일들에 활용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및 웹디자인에 이르기까지 디지털 및 물리적인 제품과 상호작용하는 사용자를 위한 경험을 UX라 지칭하는가 하면 그러한 UX 디자인을 보다 쉽게 사용자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인터페이스 즉 시각적으로 디자인 하는것을 UI로 지칭해 UXUI로 일컬음을 이해해야 한다. UX와 UI는 같은것 같지만 다른 부분이라고 볼 수 있다. UX가 전체적인 경험을 구성하는 디자인이라면 UI는 시각적 대응을 위한 결정으로 그 차이는 확연히 드러난다. 기획부터 디자인까지 책 한 권으로 따라해 보는 UXUI 프로세스를 알려주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오늘부터 피그마 Figma" 는 업계 표준이 된 UXUI 디자인 툴로의 Figma를 전공자는 물론이거니와 비전공자들에게 촛점을 맞춰 쉽게 배우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의 최적화된 협업을 이룰 수 있도록 도움주는 책이다. 많은 디자인 툴들이 존재하고 발전해 왔지만 현실은 이제 인공지능 AI를 추가한 업데이트 기능까지 선보이고 있다. Figma 역시 그러한 방편으로의 새로운 기능을 적용하고 있으며 보편적이고 일상적으로 우리가 사용하는 이력서 작성, 프레젠테이션 제작, 개인 프로젝트, 홈페이지 이미지 등과 같은 다양한 용도로의 활용성을 보여주고 있다. 2016년 출시 이후 2024년에 인공지능 AI 기능을 추가해 업데이트 한 이후로 보다 고급화, 효율화 된 UXUI 작업을 꾀할 수 있어 효율을 중시하는 우리에게 좋은 효과를 부여해줄 수 있다 판단할 수 있다. 인공지능 AI기능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아쉽게도 4가지 요금제를 통해 우리가 원하는 목적을 달성할 수 있게 제시하고 있다. 물론 Free 요금제도 있으나 기능상 제약이 있을 수 있으며 다양한 효과를 사용하는데 한계를 느낄 수도 있기에 자신의 필요에 따라 적절한 요금제를 선택해 사용을 장기화 하며 효율과 효과를 동시에 다잡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도 있다. UXUI 디자인을 위한 Figma 실습을 위해 실습파일 활용 가이드를 제시하며 피그마 커뮤니티를 통해 Part 3의 개별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직접 실습을 하며 UXUI 디자인 실습을 경험해 볼 수 있게 해준다. 처음 Figma를 사용하는 독자로서는 사용자의 경험을 가장 극대화 시켜 주는 커리큘럼과 실질적 실습을 통해 얻게 되는 실시간 수정 및 협업과 피드백에 대해 강점을 가진 Figma에 대해 커다란 희열을 느낄 수 있었다. Figma를 처음 접하는 모든이들에게 피그마의 기본설정 부터 시작해 기본 인터페이스에 대해 알려주며 실습을 통해 만들면서 직관적으로 이해시켜 주는 Figma 디자인 수업은 따라하기를 통해 초보의 딱지를 떼고 중급이상의 전문가로 성장하는데 매우 효과적인 안내서라 할 수 있다. 책의 표지에도 표현 했듯이 기획부터 디자인까지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UXUI 디자인은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충분히 매력적인 기능들을 갖고 있는 터에 더욱 많은 사용자 중심의 UXUI 프로그램으로 인식될 것이라 판단할 수 있다. 전공자는 아니라도 웹디자인, 앱디자인 등에 대해 공부하고 활용하고자 하는 많은 이들에게 Figma 는 귀한 도구이자 새로움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이 되리라 생각해 본다. |
![]() ![]() 기획부터 디자인까지 책 한 권으로 따라해보는 UXUI 프로세스! 라는 부제가 달려있는 이 책은 상상력을 실현하고 성장을 돕는 든든한 동료로써의 피그마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주어서 좋았습니다. 피그마는 실시간 협업 기능과 직관적인 UI로 순식간에 UXUI 업계의 표준으로 자리 잡은 디자인 툴입니다. 피그마에 대해서 궁금한 것이 많았는데 주변에는 피그마에 대해서 자세히 아는 사람이 없어서 궁금한 점이 많아도 해결하기 어렵고 불편했는데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디자이너이자 기획자인 저자들이 지난 다년간의 사용 경험을 압축하여 집필한 이 책은 새로운 시대에 맞는 디자인 툴을 사용하려는 저와 같은 독자들에게 자신들의 가장 친한 친구인 피그마를 쉽고 재미있게 소개해주어서 실익이 있습니다. '오늘부터 피그마'는 저같은 초보자도 직접 서비스를 만들어볼 수 있도록 다양한 종류의 실습을 쉬운 설명으로 담은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피그마 계정을 만들고 데스크톱 앱 설치와 프로젝트 및 파일 관리하는 방법 기본 인터페이스. 직접 피그마를 만들면서 배우는 실습 방법들 피그마로 완성하는 UXUI로 디자인 프로세스와 핵심화면 디자인시스템과 UI 키트 [실습] 프로필 UI [실습] 채팅 UI [실습] 대시보드 UI에 대한 설명도 자세히 해주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파트 1과 파트 2에서 기본 인터페이스뿐만 아니라 피그마의 핵심 기능인 오토 레이아웃과 배리언츠, 프로토타입 등을 다양한 실습과 함께 배울 수 있는 실용서입니다. 파트 3에서 피그마를 활용한 기획과 디자인 실습을 구성해 디자인 개발의 전 과정에서 피그마를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 직접 느낄 수 있게 해주니 좋았습니다. #오늘부터 피그마 #컬처블룸#컬처블룸리뷰단 ![]() |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디자인 툴을 배우고 싶지만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레이터처럼 복잡한 프로그램이 부담스러웠던 분들이라면, 오늘부터 피그마는 최고의 입문서가 될 것입니다. 이 책은 피그마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기초부터 차근차근 설명해 줍니다. ![]() 특히, 단순한 기능 설명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무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디자인 팁과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 실용성이 높습니다. 예제를 따라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피그마의 핵심 기능을 익히게 되고, 나만의 디자인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 구성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또한, 협업 기능에 대한 설명도 잘 정리되어 있어서, 개인 디자이너뿐만 아니라 팀 단위로 작업하는 분들에게도 유용할 것 같습니다. 피그마의 강점 중 하나가 실시간 협업인데, 이 책에서는 그 기능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은지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 이 책 한 권이면 피그마의 기본 기능을 빠르게 익히고, 실무에서도 바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디자인에 관심이 있거나, 피그마를 제대로 배우고 싶다면 꼭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 괜히 비싸게 인수당한 피그마가 아닙니다 여러분도 츄라이츄라이 근데.. 왤케 어렵죠 저한테는 아직 갈 길이 멉니다 #오늘부터피그마 #정보문화사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
피그마는 클라우드 기반 디자인 툴이다. 웹브라우저만 있으면 어디서나 작업이 가능하다. 한대 웹브라우저가 달라서,브라우저에 맞게 웹개발을 해왔던 것과 비추어 볼 때, 피그마는 한단계 진일보한 것이었으며, 개발자들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윈도우, 맥, 리눅스 증 운영체제의 한계를 극복하고, 다양한 운영체제에서, 동일한 작업 환경을 제공한다는 강점이 있다. 과거 오피스 프로그램이나 사무용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때, 운영체제에 따라서,윈도우 버전, 리눅스 버전으로 구분하는게 일반적이다. 운영체제가 바뀌면, 사용을 할 수 없었던 것에 비추어 볼 때, 구매자들의 불편함을 해소시켜주고 있으며, 팀이나 회사의 입장으로 볼 때,동일한 작업을 수행할 때,시간 절약, 불필요한 경비를 아낄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과거 그래픽 디자이너가 대부분 맥으로 작업을 해왔다는 점을 기억하는 이들은 피그마의 개발환경의 변화를 놓칠 수 없다. 애플 기업이 제품 디자인으로 성공하였고 모바일 기반 앱이 만들어지면서,UX/UI 디기자이너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 대다수의 기업은 빠른 사회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 애자일기법을 도입하였으며,그로 인해, 조직이나 팀에서 협업과 공유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동종 제품이나 서비스를 개발하는 기업이 늘어나면서, 시간을 절약하여야 경쟁에서 이길 수 있기 때문이다. 피그마는 시대에 맞게 고객이 원하는 것,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개발 툴이다. 그들이 소프트웨어적인 역량이 부족하더라도,피그마 하나로 기본적인 조직 업무는 수행할 수 있다. 프로토타입 기능, 템플릿, 컴포넌트의 개념을 이해하는 기본 조건이 있으며, 화면 간 인터렉션 만들기가 가능하다.즉 어떤 일을 멀티 작업이 가능하며, 사용자 경험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유지보수가 빠르게 진행된다. UX 다자이너의 역할이 바로 그런 예이며, 쿠팡이 기스타트업 기업으로 성공한 이유는 물류 유통 혁신 이외에, UX디자이너가 기존의 쇼핑몰에서 느꼈던 부정적인 경험을 편리하게 바꿔 놓음으로서, 긍정적인 경험을 느끼게 했기 때문이다. 구매자의 구매 만족도를 높이는 것은 결제 시스템 하나 바꿔 놓음으로서 가능하다. 피그마는 4가지 버전으로 나누고 있으며,추기에는 무료, 시험판으로도 얼마든지 피그마 기능ㄴ응 사요할 수 있다. 비즈니스로 활용할 때, 상위 단계의 버전을 쓰면 기능을 다양하게 쓸 수 있고, 템플릿도 다양하게 제공한다. 포토샵, 일러스트, 프리미어,애프터 이펙트의 도움 없이도,피그마 툴 하나로 나만의 포트폴리오 제작이 가능하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피그마는 일반적인 문서 작업부터 프레젠테이션까지 모든 작업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어떻게 사용하는 것일까요? 피그마는 UIUX 웹 브라우저만 있으면 어디에서는 작업할 수 있으며 어떠한 운영체제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 책은 피그마를 전혀 모르는 사람도 쉽게 배울 수 있는 도구라고 합니다. 피그마의 가장 큰 강점은 실시간 협업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재택근무에 최적화되어 있네요. UIUX라는 단어가 친숙하면서도 낯설게 느껴집니다. UI는 시각적인 디자인이라고 하고 UX(User Experience)는 사용자 경험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UX는 사용자의 요구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원하는 것을 콕 집어서 제공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샴푸를 선택했을 때 개인마다 사용해 보고 만족도가 높은 상품이 있습니다. 별거 아닐 것 같지만 자주 사용하는 물건 중에 만족도가 높은 상품을 선택하는 게 쉽지 않습니다. 제품이 좋아 만족할 때도 있고 서비스 때문에 실망할 때도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피그마를 통해서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법에 대해서 배울지도 모릅니다. UI는 그것을 시각화하는데 와이어프레임을 그려서 화면의 디자인을 구성해 봅니다. 우선은 읽어보고 할 수 있는 예시만 조금씩 따라서 해보고 있습니다. ![]() 익숙해지려면 기본 도구와 친해져야 합니다.피그마를 어떻게 시작하는지, 요즘엔 구글 메일이면 웬만한 것은 로그인 가능한 것 같습니다. 피그마에 접속해서 사용할 수도 있지만 데스크톱에 직접 설치하는 것이 작업 속도도 빠르고 안정적이라고 합니다. 무료로 체험하는 것과 요금제를 사용해서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책에서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따라서 할 수 있도록 단계별 설명이 잘 되어 있습니다. 영어 툴이라서 복잡할 수 있지만 설명대로 따라서 해보면 됩니다. 피그마 AI가 있어서 편리하고 유용한 기능들이 있습니다. 프로그램은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피그마를 알게 되었습니다. 여전히 풀어가야할 공부는 많습니다. 세상에는 알면 알수록 배워야할 것이 참 많습니다. ?<사진출처 오늘부터 피그마 / 김시완, 정현민/ 정보문화사> |
[이 글은 도서을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UX/UI 디자인에 대해서 들어본 적 있는 사람들은 피그마라는 툴 또한 익숙하게 들어보았을 것이다. 피그마는 사이트 , 앱 등 다양한 분야의 UX/UI 디자인을 할 수 있는 툴이다. adobe의 일러스트레이터나 포토샵 같은 툴과는 달리 무료버전을 사용해 볼 수 있고 협업을 통해 디자이너와 개발자가 피드백을 주며 일 할 수 있는 유용한 툴이다. 이 책은 이런 피그마 설치부터 간단한 도형 만들기, 기획, 실습까지 해볼 수 있게 구성 되어 있다. 피그마를 처음 접해 본 입장에서 adobe의 일러스트레이터와 사용 방법이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시작적으로 부자연스러운 부분을 배재해야 하는 작업들이 많기 때문에 정렬부분이 많이 활성화 되어있는 툴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여러 디자인 툴을 사용할 때 단축키 사용이 업무 효율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단축키에 대해서도 정리가 되어있고 윈도우 버전 뿐만아니라 맥버전을 기준으로도 설명이 되어있어 맥 유저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책이다. 이미 피그마를 어느정도 사용할 수 있는 중고급자보다는 피그마 입문 초급자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이 포스팅은 정보문화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작성했다. 피그마(Figma)는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 없이 웹에서 바로 사용 가능하고, 실시간 협업이 가능한 강력한 디자인 툴이다. 실시간 협업 기능과 직관적인 UI로 순식간에 UX/UI 업계의 표준으로 자리 잡은 디자인 툴로, 디자인을 배우고 싶거나 팀원들 간의 협업을 효율적으로 하고 싶은 사람들이 써보면 좋을 툴이다. 피그마는 웹 기반 디자인 및 협업 도구로 UI/UX 디자인을 비롯해 프로토타이핑, 그래픽 디자인, 팀 협업 등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강력한 프로그램이다. <오늘부터 피그마 Figma>는 새로운 시대에 맞는 디자인 툴을 사용하려는 사람들을 위해 피그마를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도록 가이드 역할을 해주는 책이다. 이 책은 피그마를 처음 사용해 보는 초보자도 직접 서비스를 만들어볼 수 있도록 다양한 종류의 실습 과정과 함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친절한 설명을 덧붙였다. 피그마 설치와 요금제 설명부터 시작해 독자의 목적에 맞춰 부담 없이 피그마를 시작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피그마는 디자인이나 프로그래밍을 배운 적이 없는 비전공자도 쉽게 배울 수 있는 툴로, 팀 협업을 위한 최적의 인터페이스 디자인 도구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나처럼 디자이너는 아니지만 기획 업무를 주로 하는 사람이라도 디자인 관련 업무를 이해하고 있으면 좋다. 실제 업무 프로세스에서는 기획을 하고 디자인을 하고 제작 단계로 넘어가게 되는데, 디자인을 직접 하지 않는 기획자라고 해도 어떻게 디자인 작업이 이루어지고 어떤 요구사항을 전달하면 좋을지 알고 있으면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피그마는 코멘트, 멘션 기능을 통해 피드백을 활발하게 주고받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그럼 피그마는 어떻게 배우면 좋을까? 최근 정보문화사에서 나온 <오늘부터 피그마>를 참고해 보시기 바란다. 이 책은 피그마란 툴이 궁금하지만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지 모르는 피그마 입문자들을 위해 기획되었다. 피그마를 처음 시작한다면 무료 요금제인 Starter 플랜으로도 충분히 기본적인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이 책은 총 3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파트 1 '피그마 시작하기'와 파트 2 '만들면서 배우는 피그마'에서는 기본적인 피그마 설치 및 설정, 인터페이스 등 피그마라는 툴의 기본 세팅에 대해 배우고, 핵심 기능인 오토 레이아웃과 배리언츠, 프로토타입 등을 다양한 실습과 함께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파트 3 '피그마로 완성하는 UI/UX'에서는 피그마를 활용해 어떻게 기획을 하고 디자인 실습을 통해 디자인 개발의 전 과정에서 피그마를 활용하면 좋을지 실질적인 테스트 베드로 사용해 볼 수 있는 코너다. 피그마 로고 만들기, 썸네일 리스트 정렬하기, 내비게이션 바 만들기, 프로필, 채팅, 대시보드 등 다양한 UI 만들기 실습을 통해 피그마를 바로 활용해 볼 수 있다. 또한 피그마의 새롭거나 다양한 기능을 소개하기 위한 ‘딥 다이브’ 코너를 마련해 피그잼과 AI 등의 피그마 기능도 소개되어 있. 이 책은 피그마 시작이 어려웠던 사용자는 물론, 피그마의 핵심 기능을 쉽게 배우고 싶은 기존 사용자, 그리고 디자인을 처음 접하는 비전공자를 위해 좀 더 쉽게 피그마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번 기회에 새로운 툴 피그마 배우기에 도전해 보시기 바란다. |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Figma라는 프로그램을 디자이너들이 많이 사용을 합니다. 특히 UX/UI디자인에서는 업계표준틀이라고 합니다. 과거에는 종이에 그려서 다양한 모바일작동을 해보던 노가다(?)가 이제 피그마로 인해 매우 편하게 더 멋지게 시연해볼수있게 됩니다. 지금은 UX/UI디자인뿐아니라 웹디자인, 개발자 등도 폭넓게 사용하는 툴이 되었습니다. 그 만큼 사용하기 쉽게 금새 배운다는 큰 잇점이 있는 툴이고 많은 사용자가 사용하기에 협업에 매우 최적화된 툴임도 강조할 만합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