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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중반의 나이에 건강의 적신호가 켜졌다. 그 전부터 나의 몸은 계속 신호를 보내왔다. 너의 건강을 좀 신경 쓰고 관심을 가지라고 몇 차례 신호를 보내왔지만 나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다. 워킹맘으로 살다보니 나의 건강을 챙길 여유가 없었다. 40대 초반에 자궁, 난소, 맹장까지 한번의 수술로 적출을 하고 난 후, 나는 호르몬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자궁적출을 하고 난 후, 나는 월경을 하지 않지만 수술 전보다 나의 월경주기를 너무 명확하게 느낀다. 다행히 난소 1개가 남아 있어서 호르몬 약을 먹지 않아도 내 몸에 호르몬이 잘 분비되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치킨이 먹고 싶고, 식욕이 강해지는 것을 느낄 때마다 월경주기가 돌아왔음을 안다. 또 배란일 되면 성욕이 강해지는 것도 느껴진다. 내 몸에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호르몬이 너무 고맙다. 최근에는 노안과 녹내장 진단을 받았다. 더 늦기 전에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건강한 노후를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을 때 이 책을 만났다. 내 몸을 살리고 지키는 기본 지침서~ 불멸의 호르몬! 이 책을 꼭 읽어보고 싶었다. ![]() 호르몬은 '내 몸속의 유능한 제어 시스템' 이라고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내 몸에 다양한 호르몬이 알아서 생성되고 분비되어 그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살아간다. 그러다가 몸에 이상이 생기면 그제서야 호르몬의 중요성을 알게 된다. 사람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쉬지 않고 일하는 호르몬에 대해~ 이 책은 생의 주기별로 중요하게 작용하는 호르몬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 성장기 자녀를 키우는 엄마이자 40대 중반을 살아가며 노후를 대비하는 시점에서 연령별로 소개되어 있는 부분이 마음에 들었다. 또 목차를 보고 궁금한 부분을 쉽게 찾아서 읽어볼 수 있었다. 성장호르몬에 대해 자세히 설명되어 있고, 이해를 돕기 위한 표를 제시하기도 한다. 이론적인 설명으로 어렵게 쓰여진 전문 서적이 아니라 가볍게 부담없이 읽으면서 내가 궁금했던 부분들을 좀 더 자세하게 읽어볼 수 있었다. 성장호르몬이 '최대한 더 분비되도록 노력하라!' 이렇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성장호르몬이 최대한 더 분비되도록 어떠한 노력을 해야 되는지 구체적으로 실천가능한 방법도 알려준다. ![]() 여성의 갱년기와 남성의 갱년기에 대해 부분도 관심 있게 읽었다. 남편의 변화를 좀 더 민감하게 알아차리고, 호르몬의 변화를 이해하고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다. 또 성호르몬이 단순히 성적인 부분에만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라 건강에 전반적인 부분에 미치는 영향도 알 수 있었다. 어떤 음식이 도움이 되는지도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는 부분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이 책은 생의 주기별로 수시로 찾아서 보고 또 보게 될 것 같다. ![]() 호르몬의 불균형이 오기 전에~ 호르몬이 건강할 때부터 관리해야 한다. 호르몬 관리를 어떻게 해야되는지 생활 속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어서 더욱 유용한 책이다. |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불멸의 호르몬’은 내가 그동안 간과했던 호르몬에 대해 깊이 있는 이해를 제공하는 책이다. 사실 건강에는 관심이 많았지만, 호르몬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 내가 알고 있던 호르몬이라곤 여성호르몬과 남성호르몬 정도였고, 그 외의 다양한 호르몬들이 우리 몸과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잘 몰랐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호르몬을 제대로 관리하면 삶의 질을 확연히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책의 구성은 매우 체계적이다. 호르몬을 생애 주기에 맞춰 4단계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어, 각 나이대에 중요한 호르몬들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어린 조카부터 시작해 70대 부모님까지, 각 세대에 맞는 호르몬에 대해 잘 정리되어 있어 나만의 건강 관리를 어떻게 할지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해 준다. 예를 들어, 어린 시절 성장호르몬이 중요한 이유와, 나이가 들수록 멜라토닌이나 세로토닌의 중요성이 커지는 이유 등을 알 수 있었다. ![]() 이 책은 단순히 호르몬의 기능을 설명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호르몬의 불균형이 신체와 정신에 미치는 영향까지 상세히 다루고 있다. 내가 자주 긴장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왜 몸이 불편해지는지, 수면 부족이 왜 건강에 해로운지에 대한 답을 이 책에서 찾았다. 특히 멜라토닌에 관한 내용이 인상 깊었는데, 수면의 중요성은 물론, 그로 인해 신체 리듬과 건강을 어떻게 관리할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조언을 얻을 수 있었다. 수면부족으로 고생했던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 ![]() ![]() 책이 두껍고 내용이 방대해서 처음에는 끝까지 읽을 수 있을지 걱정했지만, 그럴 필요가 없었다. 처음부터 정독을 하는것보다 나는 백과사전처럼 나에게 필요할 때마다 펼쳐 읽어서 부담 없이 참조할 수 있었다. 호르몬에 대해 제대로 알게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고, 앞으로는 건강을 위한 호르몬 관리에 더 신경 쓰게 될 것이다. 나는 이 책을 읽고 건강을 관리하는 데 있어 호르몬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게 되었고, 앞으로의 삶에 있어 호르몬의 균형을 잘 맞추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깨달았다. 이 책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법들을 배운 만큼, 이제부터는 더욱 체계적으로 내 몸과 마음을 돌보며 건강한 생활을 지향할 것이다. 호르몬이며 영원하라! #리뷰어클럽리뷰 #불멸의호르몬 #시공사 #건강도서 #2025년건강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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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호르몬/안철우/시공사/2025 현역 내분비과 의사이자 호르몬에 관한 여러 책을 지어내기도 한 저자의 호르몬 종합본이다. 이후에도 책을 펴낸 것으로 알고 있지만 이 책이 가장 방대한 양을 다루면서도 깔끔하게 잘 정리되어 있어 건강에 대해 관심이 많은 일반인들은 물론, 호르몬에 대해서 일반인들에게 설명을 해 줘야 하는 일선의 의료인들에게도 유익한 책이 아닐까 한다. 인체 대사 활동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호르몬을 생애 주기별로 나누어서 다루고 있어서 가족들 건강을 챙기기 위해서 읽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도입부에서는 호르몬에 대한 기본 상식을 다루고 인류의 시작부터 등장햐여 인체의 수면을 조절하는 멜라토닌을 필두로 성장기에 중요한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과 에스트로겐, 성장 포르곤과 가바 청년기에 중요한 도파민, 옥시토신, 세로토닌, 노르에페네프린과 에피네프린 장년기에 중요한 코르티솔, 갑상선 호르몬, 인슐린 노년기에 다시 중요성이 부각되는 성장호르몬, 성호르몬, 멜라토닌 그리고 근육에서 분비되는 마미오카인을 다루고 있다. 최근 비만 치료제로 각광받고 있는 삭센다, 위고비, 젭바운드가 실은 빅토자, 우젬픽, 마운자로 같은 당뇨병 약으로 개발되었다는 것까지 최신지견까지 등장하고 비교적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으면 무엇보다 우리 나라 의사가 쓴 것이 때문에 번역상의 오류나 어색함도 없어서 가독성도 좋다. 호르몬에 대해 개괄적으로 알고 싶은 분이라면 읽기 좋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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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인체의 신비' 라는 말은 하나의 고유명사로 잡리잡은지 오래됐습니다. 과학이 많이 연구되면서 인간과 건강에 대한 지식은 늘어가지만, 여전히 우리 인체를 바라보면 늘 신비롭고 경이로운 마음입니다. 호르몬은 이렇게 우리의 인체가 신비롭게 여겨지도록 하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호르몬은 세포와 세포 사이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신호를 전달해주고, 세포가 적절한 반응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러한 상호작용이 서로 긴밀하게 얽혀 작용함으로써 우리 인체가 최적으로 적응하고 반응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조절합니다. 이 책에서는 도파민은 행복호르몬, 코티솔은 스트레스 호르몬 이라는 단편적인 내용을 넘어, 우리 생애 주기에 따라 호르몬들이 어떻게 분비되고, 서로 영향을 주며 그러한 작용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생각하게 합니다. 사실, 교수님이 에필로그에 학자로서의 지식을 아낌없이 풀어넣었고 이 책에 특별히 더 애정을 갖는다고 합니다. 그런만큼 이 책은 대중서적으로 보기에는 다소 생물학 용어들도 많이 다뤄지고, 분자생물학적인 매커니즘도 소개되어 조금 더 깊이 있는 독서가 될 수 있고, 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어떤 음식이 몸에 좋더라, 어떤 약을 먹어라가 아니라, 호르몬을 넘어 우리 인체의 작동원리에 대한 근본적인 지식부터 접할 수 있고, 최신의 임상연구 결과까지 다뤄져서, 건강과 호르몬의 관계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돕습니다. 예를 들면, 이 책에서 소개되는 호르몬들은 처음에 그 구조와 합성과정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되는데, 호르몬의 구조가 지용성인지, 수용성인지는 호르몬이 작용하는 각 표적세포에서의 흡수되는 방법이 다르고, 때문에 이를 약물로 개발할 때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인슐린 같은 펩티드 구조를 가진 호르몬은 경구로 섭취하게 되면 인슐린으로서의 작용을 못하고 모두 단순히 소화되고 말것이라는 것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신경전달물질과 호르몬은 모두 세포사이에서 중요한 조절자 역할을 하지만 작용 방식이 다르고, 다른 두 방식으로 인해 우리 몸의 항상성 조절에 보다 효과적일 수 있다는 것 또한 알 수 있었습니다. 호르몬이 생애 주기에 따라 어떤 양상을 보이는지 쉽게 알 수 있도록 그래프 자료도 많이 실려있었고, 따라서 생애 주기에 따라 호르몬 작용의 어떤 변화를 겪게 될 지, 또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호르몬에 대한 깊은 이해는 결국 우리 자신에 대한 이해라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가 살면서 느끼는 감정과 생각들, 몸의 느낌 모든것들을 통해 매 순간의 내가 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결국 이렇게 매 순간의 내가 되도록 하는데 호르몬은 핵심적인 열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임상 최전선에서 활발히 연구하는 교수님의 아낌없이 풀어넣은 지식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리뷰어클럽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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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인슐린, 에스트로겐, 테스토스테론은 상식의 범주에 들어가는 용어이고 도파민은 이미 유행한 지 한참 되었으며, 코르티솔, 멜라토닌, 옥시토신 등의 호르몬도 낯설지가 않다. 그만큼 호르몬은 우리의 건강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요소로 알려져 있다. 피곤하고 무기력하기만 한 일상을 벗어나고 싶어 방법을 찾던 중에 만난 <불멸의 호르몬>은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호르몬에 대한 방대한 의학적 정보가 실린 백과사전과도 같은 책이다. 저자 안철우 교수는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당뇨병센터를 이끌고 있는 호르몬 명의이다. 이미 호르몬에 대한 많은 책을 쓴 저자는 <불멸의 호르몬>을 통해 호르몬에 대한 지식과 최신 연구 결과, 실생활에서 응용할 수 있는 방법까지 집대성하여 보여준다. 목차는 인간의 생애 주기에 맞춰 생명의 기원, 성장, 성숙, 웰에이징, 재도약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 시기별로 가장 활발하게 활약하는 호르몬을 제시한다. 저자는 호르몬을 한마디로 ‘나도 모르는 내 몸속의 유능한 제어 시스템’이라고 설명한다. 우리의 신체에 나타나는 어떤 증상이나 인지의 영역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실제로는 호르몬에 의해 조절되고 있다고 하는데, 길항작용, 음성 되먹임, 양성 되먹임, 생체리듬, 수용체와의 결합을 통해 호르몬이 작용하는 과정을 보면 저자가 말하는 ‘유능함’이라는 것이 와닿는다. 책에서는 각 호르몬의 분자구조와 호르몬이 어디에서 분비되는지, 어떤 역할을 하고 이러한 사실들을 어떻게 알아냈으며 호르몬의 부족과 과잉이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호르몬의 적정 수준을 위해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설명한다. 어려운 의학 용어가 많이 등장하고 사전지식 없이는 이해하기 어려운 설명도 있지만 이미지 자료와 그래프, 직관적인 소제목은 주요한 정보를 놓치지 않게 도와준다. 의학서적이지만 건강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을 배려했다는 것이 느껴진다. <불멸의 호르몬>은 호르몬에 대한 최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책이기도 하지만 호르몬에 대해 갖고 있던 선입견을 깨준 책이기도 하다. 여성과 남성의 신체와 기질을 결정하는 데 에스트로겐과 테스토스테론이 중요하게 작용하는 것은 맞지만 이 호르몬 만으로 결정되는 것은 아니며, 성장호르몬이 성장기에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전 생애에 걸쳐 분비되며 노년에도 건강과 노화방지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배웠다. 이 책을 읽는다고 호르몬에 대한 지식을 단번에 습득할 수는 없지만 내 몸을 위한 기본 지침서인 <불멸의 호르몬>을 곁에 두고 필요할 때마다 찾아 읽는다면 100세 시대에 더 건강한 삶을 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 #리뷰어클럽리뷰 #리뷰어클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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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불멸의 호르몬>은 호르몬 관리가 인생 관리라는 것을 인간의 전 생애주기에 걸쳐 주요 호르몬을 소개하며 알려주는 훌륭한 호르몬 입독서다. 이 책은 호르몬과 밀접한 질병이 오기 전, 후에 읽으면 어떤 때이든 좋은 책이고, 특히 미리 호르몬 관리를 시작하기 위해 또는 내 자녀나 부모를 위해서도 읽으면 아주 도움이 된다. 지금 내 자신의 상태가 어떤 호르몬들의 영향을 받고 있는 건지 간단히 파악하기에도 좋고, 어떻게 관리를 하면 좋을 지도 생애 전 주기에 걸쳐 차근차근 알려준다. 이 책을 통해 나는 멜라토닌, 테스토스테론, 에스트로겐, 성장호르몬, 가바, 도파민, 옥시토신, 세로토닌, 노르에피네프린과 에피네프린, 코르티솔, 갑상선 호르몬, 인슐린, 마이오카인을 조금은 알게 됐다. 이 호르몬들이 주로 어떤 시기에, 어떻게 작용하는지 충분하고 자세한 설명을 볼 수 있어 새로운 정보를 알아가는 재미도 있었다. 또 그것을 어떻게 삶에 적용하면 좋을 지, 내 자신, 내 자녀, 내 부모가 지금 어떤 호르몬에 대해 미리 살피면 좋을지,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지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방안도 알려준다. ![]() 나는 이제 호르몬이 내분비기관뿐만 아니라 근육, 심지어 지방에서도 분비된다는 것을 안다. 우리 몸은 참 신기하다. 나라는 자신의 직접적인 지휘가 없어도 악기(몸)은 소리를 내고, 그 소리로도 음악이 된다. 우리 몸은 지휘자의 지휘 없이도 어떻게든 우리를 살아가게 하고, 지휘자가 원하는 음악이 아니더라도 항상성을 유지하려 애쓴다. 그렇기에 더더욱 내가 어떤 음악을 만들고 싶은지 지휘(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호르몬이 나와서 행동할 수도 있지만 결국 나 자신이 행동하기에 호르몬이 분비되고 또 바뀌기도 한다. 우리는 호르몬의 노예이기도 하지만 그들의 주인이기도 하다. ![]() 특히 호르몬은 어떤 하나가 정확히 어떤 기능을 완벽히 다 하는 게 아니라 복합적으로 얽혀 있어서 인위적으로 무엇 하나를 조절한다고 해서 원하는 효과가 나진 않는다. 그러므로 호르몬이 정상적으로 분비가 되기 위한 생활 습관을 정착시키는 게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그래서 앞으로는 잘 자고, 좋은 음식을 먹고, 적절히 활동하고, 내가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들과 또 나 자신을 위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살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불멸의 호르몬>은 호르몬 관리가 앞으로의 인생을 잘 끌어가는 가장 최선의 방법이라는 걸 알려주는 아주 실용적인 책이었다. ![]() #리뷰어클럽리뷰 #불멸의호르몬 #안철우 #호르몬관리 |
불멸의 호르몬, 안철우 지음, 시공사호르몬이라는 단어를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호르몬이 우리 인체에서 어떤 방식으로 작용하는지를 이해하는 사람은 드문 것 같다. 호르몬을 한마디로 무엇이라 표현하면 좋을까? 호르몬은 우리 몸이 분비하는 생체 정보를 전달하는 화학물질이다. 땀이나 타액, 소화액, 점액처럼 체내 도관을 통해 나오는 것을 외분비라고 한다. 호르몬은 도관을 통하지 않고 각 기관에서 직접 합성해서 분비하기 때무에 내분비라고 한다. 일단 분비가 되면 혈관을 타고 온몸을 돌면서 목적지까지 이동한다. 그곳에서 몸에 딱 맞는 수용체와 결합하여 필요한 기능을 발휘하게 된다. 체온, 식욕, 성욕, 수면을 조절하는 생체 시계의 역할은 물론 성장, 기초 신진대사, 단백질합성, 지방분해, 활성산소 제거와 면역력, 임신, 출산, 수유, 스트레스 대처, 감정 조절까지 인체가 스스로 해야 하는 모든 일들을 호르몬이 한다.p. 9 호르몬은 생활 습관으로 관리가 가능하다. 내분비과 전문의인 저자는 호르몬은 건강할 때부터 관리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왕이면 어릴 때부터 시작하면 더 좋고!
어려울 수도 있는 내용인데 전반적으로 친절해서 찬찬히 읽어나가면 무리없이 읽힌다. 책은 이 책을 읽기 전에 꼭 알아두면 호르몬 기본 지식부터 시작한다. 호르몬은 어떻게 발견되었는지, 화학적으로 어떤 분자인지, 내분비 기관에는 어떤 곳이 있는지, 작용하는 방식에는 무엇이 있는지를 읽고나면 호르몬에 대한 대략적인 개념을 이해할 수 있게된다. 이미 여러 권의 호르몬 책을 쓴 저자라서 그런지 책의 구성과 내용이 좋다. 이 책을 완독하고 나면 호르몬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충분히 가능하다. 따끈따끈한 최신 연구 결과와 그것을 실생활에 응용하는 방법도 담겨있다.
책에서 가장 먼저 다뤄지는 호르몬은 멜라토닌이다. 멜라토닌은 핵심 호르몬이라 칭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인체에서 많은 역할을 한다. 어두워져야 분비되는 호르몬이고 생체 리듬을 조절해 밤에 잠들게 해준다. 결국 호르몬의 핵심은 '수면'이다. (잠을 잘자야 호르몬 대사도 원활하고 건강할텐데...그런 의미로 갑자기 슬퍼지는 현대인, 아니 한국인. 성인 권장 수면 시간인 7시간 이상을 자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그나마 기쁜 정보는 밤 10시에 잠드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하지만 7시간 이상 충분히 잘 수 있는 취침 시간, 날마다 규칙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취침 시간이 더 중요하다고 한다. (여하튼 7시간 이상 자야한다. 메모메모...) 단 1분 1초라도 잠자는 시간을 아까워하지 말자. 호르몬은 마치 뫼비우스의 띠와 같다. (책이 멜라토닌 시작해 멜라토닌으로 끝맺는 것도 뫼비우스의 띠 같아서 어라 멋진데...?라고 생각함) #리뷰어클럽리뷰 |
![]() 몸속을 유유히 흐르며 기분, 감정, 성격, 심리 그리고 건강에까지 관여하는 분비물질이 있다. 또한 뇌에서 작용하는 신경전달물질과 교합을 이루어 성장, 기초 신진대사, 단백질합성, 지방분해, 활성산소제거, 임신, 수유, 출산, 감정조절까지 인체의 모든 것을 통제하고 균형을 유지한다. AI보다 뛰어난 능력으로 우리 몸을 보호하고 제어한다. 너무 정교하고 놀랍고 아름답기까지 하다. 우리 몸을 가로지르는 ‘호르몬’에 관한 이야기다. 그런데 이토록 중요한 호르몬이 어떻게 시작되었고 인체에 특별한 역할을 수행하게 되었는지 아는 것이 거의 없다. 너무 가까이 있어 인지하지 못했던 것일까? 아니면 조용히 자신의 임무를 수행하는 그림자 역할에 만족했던 것일까? 급격한 사회변화는 몸과 마음의 균형을 무너뜨린다. 현대사회는 과거와 다른 방식의 삶을 요구하고 있다. 안타깝게도 호르몬은 사회변화에 적응하지 못했다. 우리 몸은 여전히 과거에 묶여있고 호르몬 역시 오랜 기간 축적되어온 데이터에 의존한다. 갈수록 줄어드는 수면은 최근 대부분 질병의 원인으로 꼽힌다. 수면은 생존과 연결되어있다. 하루의 기억을 정리하고 처리하는 뇌기능뿐만이 아니라 성장호르몬등 다수의 호르몬작용이 수면과 함께 이루어진다. 또한 적절하지 못한 수면은 치매, 알츠하이머뿐만 아니라 생체리듬을 깨뜨려 노화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 이러한 수면을 조절하는 호르몬이 멜라토닌이다. 저자는 미토콘드리아에서 생성되는 멜라토닌이 뇌의 송과선에서 분비되는 멜라토닌보다 훨씬 오래된 호르몬이었음을 강조하며 멜라토닌이 우리의 생각보다 중요한 호르몬임을 이야기한다. 멜라토닌이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서캐디언리듬(빛과 어둠에 따라 필요한 화학물질분비)과 동행하기 때문이다. 생체리듬이라고도 불리는 서캐디언리듬은 빛에 관한 정보를 얻는 시교차상핵으로부터 조절된다. 어둠이 시작되면 정보를 받은 송과선은 멜라토닌을 분비하고 체온을 떨어뜨린다. 그리고 빛이 들어오면 분비를 멈추고 체온이 올라간다. 낮과 밤의 교차가 수면을 통해 서케디언리듬과 동화되는 것이다. 생체리듬과 호르몬을 발현하고 감정과 신체는 이에 반응한다. 수면의 중요성을 달리 말할 필요가 없지만 현대인들의 수면은 양과 질에서 아주 좋지 않다. 특히 과도한 블루라이트 계열의 디지털기기의 활용은 수면의 질뿐만이 아니라 시력과 뇌기능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교대근무를 하는 간호사들의 우울증 증가와 빈번한 사고의 원인이 불규칙적인 수면과 관계가 있다고 밝혀졌다. 멜라토닌의 감소는 송과선의 석회화, 과도한 면역반응. 피부노화의 빠른 진행등 최근 회자되는 노화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 안티에이징을 꿈꾸는 현대인은 멜타토닌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질 좋은 수면과 운동, 햇빛을 지속적으로 유지해야할 필요가 있다. ‘불멸의 호르몬’은 호르몬에 관심 있는 독자뿐만이 아니라 건강, 노화, 미용, 뇌기능등 신체의 전반적인 활용도를 높인 내용들로 가득 채워있다. 특히 생명의 기원으로부터 죽음에 이르기까지 호르몬의 활용범위를 디테일하게 다룬다. 원시생명체로부터 시작된 멜라토닌을 중심으로 10대의 성장과정을 형성하는 테스토스테론, 에스트로겐, 성장호르몬과 임신, 출산, 사랑, 보상이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2~30대의 도파민, 옥시토신, 세로토닌, 노르에피네프린, 웰에이징시대를 맞는 4~50대의 코르티솔, 갑상선호르몬, 인슐린등이 소개된다. 이해하기 쉽지 않았던 호르몬의 생성과 진행과정을 통해 신체 변화의 원인과 감정변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호르몬은 인간의 시작과 끝을 다룬다. 넘치면 음의 되먹임으로 조절하고 부족하면 채운다. 호르몬에 대한 이해는 우리의 삶과 직접적인 연관을 맺는다. 호르몬을 알아야하는 이유도 이와 다르지 않다. 우린 순간적인 몸과 마음의 변화에 당황하거나 좋지 않은 감정을 느낀다. 특히 나쁜 식습관과 운동부족, 질 낮은 수면이 만성질환의 원인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우울, 불안, 스트레스, 위장병, 당뇨, 그리고 빠른 노화는 호르몬의 부작용에 의한 신체 위기의 신호다. 호르몬은 신체의 균형을 위해 존재한다. 우리의 몸과 마음은 호르몬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으며 평생 통제를 받는다. 호르몬을 공부해야하는 이유는 너무도 많다. 특히 건강한 노후를 위해선 필연적으로 공부해야한다. 불멸의 호르몬을 곁에 둔다면 이보다 든든한 친구는 없을 것 같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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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이나 건강에 관심이 많은 나에게 아주 친절하고 자세한 교재같은 책입니다. 호르몬으로부터의 성장기-노년기생활까지의 필요한 정보를 알수있습니다. 끝으로 보건 관련일을함으로서 혈당조절과 당뇨에 대한 관심도가 매우 높은데 너무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 |
#시공사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생애 주기에 따라 다양한 호르몬의 하모니로 인간은 태어나서 성장하고 나이 들어간다. 100세 시대 활동적인 20, 30대를 지나면 몸은 조금씩 잔 고장이 나기 시작한다. 이 책을 통하여 건강과 호르몬에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기르면 누구나 불멸의 호르몬의 혜택을 누리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나이들 수 있음에 감사함을 느낀다. 나이대를 기준으로 다양한 호르몬이 정리되어 있다. 그중에서도 들어본 적이 있어 익숙한 멜라토닌과 인슐린에 대하여 상식 수준으로 알고 있는 내용에 더하여 상세하게 배워서 수면과 혈당 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평생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멜라토닌 은 호르몬 중에서 가장 중요한 호르몬이다. 수면 주기를 만들어주는 호르몬으로, 잠을 잘 자고 젊음을 유지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수면 위생을 잘 지키고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건강 관리의 시작이다.20~30대는 많은 도전과 경험을 하고 성취해야 할 시기이다. 그러나 의미 있는 일에 투자하기 보다 당장의 달콤한 유혹 빠지기도 한다. 내 몸을 살리고 지키기 위한 호르몬 중에 #도파민 은 중독과 관련이 있다. 건강한 도파민 회로를 유지하기 위하여 여행이나 운동, 독서, 가족과의 즐거운 외식 등 소소한 즐거움을 추구하는 것이 뇌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40~50대에는 내 몸의 미래를 대비해야 한다. #인슐린 저항성으로 당뇨병과 치매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다. 몸에 인슐린 저항성이 생긴 것이 2형 당뇨병, 뇌에 인슐린 저항성이 생긴 것이 3형 당뇨병이라고 한다. 당뇨병의 위험을 낮추고 노후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체질량을 잘 관리하여야 한다.60~80대는 건강한 노년으로 재도약하는 시기이다. 근육이 분비하는 수백 가지에 이르는 호르몬을 총칭하여 #마이오카인 이라고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운동을 통해 근육을 만들면 근감소증을 극복하고 나이보다 젊게 건강을 유지하는 것도 가능하다. 건강에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 호르몬과 당뇨병 명의 안철우 교수님의 건강 관리를 위한 호르몬 건강 백과사전 ‘불멸의 호르몬’ 일독을 권한다. #불멸의호르몬 #호르몬건강 #안철우교수 #명의 #건강관리 #건강 #책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