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라미 나라에서는 어디를 보아도 모든 게 다 동그랬습니다. 동그란 사람들, 동그란 찻잔들, 과자 위에 뿌린 장식들까지도 동그랬습니다. 서로 사랑하는 두 동그라미가 한 집에 살았습니다. 그런데 이들이 꿈꾸던 것과 달리 네모 아기가 태어났습니다. 다른 동그라미들이 뭐라고 할까요? 꼬마 네모의 첫 번째 생일에 특별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네모의 네 면에 덧붙이면 꼬마 네모가 동그라미처럼 보이는 네 개의 조각이었습니다. "이제 넌 다른 동그라미들처럼 보일 거야!' 네모의 엄마 아빠는 크게 기뻐했습니다. 하지만 모양을 덧붙이고 있어도, 네모는 다른 동그라미들과 자신은 여전히 다르다고 느꼈습니다. 억지로 네면에 덧붙인 조각이 불편해 보입니다. 네모는 다른 동그라미들과 함께 뛰고, 달리고 굴렀습니다. 그럴 때마다 몸에 붙인 조각들이 아슬아슬 떨어질 것만 같았습니다. 자신의 모습을 숨기고 가짜 동그라미로 지내는 학교생활이 네모는 즐겁지 않았습니다. ![]() 집에 돌아와 덧붙인 모양을 떼어내면 비로소 네모는 안심이 되었습니다. 네모는 꿈속에서 네모, 세모, 별, 하트 등 다양한 모양들과 춤추며 함께 놀았습니다. 하지만 꿈에서 깨어나 모양을 덧붙여 입고 가는 학교에서 네모는 외로웠습니다. 네모는 계속 이렇게 살아야 할까요? 남들과 다름을 애써 숨기고 거짓으로 꾸미고 사는 네모의 모습을 보며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그림책 <꼬마 네모의 꿈>입니다. 우리 모두는 동그라미가 아니어도 생긴 모양 그 자체로 인정받고 사랑받아야 하는 소중하고 아름다운 존재임을 깨닫게 합니다. 아이의 네모난 모습에 남의 시선을 의식해 아이를 불행하게 만드는 어른이 되지 말아야겠습니다. 아이와 함께 보며 아이의 모양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보면 좋겠습니다. 위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특서주니어, #꼬마네모의꿈, #하루카아오키, #존올슨, #그림책,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서평 |
![]() 온통 동그라미로 가득한 세상에서 '네모'가 탄생합니다. 한 아이의 탄생은 모두에게 기쁨이지만 동그라미 부부의 표정에 당혹감이 묻어있네요. 아기 네모는 활짝 웃고 있지만요. ![]() 우리도 부모의 마음으로 동기그라미 부부처럼 기쁨과 동시에 당혹감이 교차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저 아이가 평범하게 태어나는 걸 바라는 게 부모된 마음이니까요. 동그라미들로 가득한 세상에서 네모로 살아가기는 쉽지 않아 보여요. 그래서 네모는 동그라미로 위장하며 살아갑니다. 매일매일 그렇게 살아가야 한다면 참 답답하지 않을까요? 자신의 본 모습을 숨긴 채 매번 다른 모습으로 위장해야 하는 삶... 자신의 원래 모습을 당당하게 남들앞에 드러내지 못하는 삶... 꼭 남들과 비슷한, 같은 모습으로 살아가는 게 정답은 아닐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어쨌든 동그라미 모양으로 살아가던 네모에게 위기가 닥치고 드디어 자신의 원래 모습을 남들앞에 어쩔 수 없이 드러내게 되는 날이 찾아옵니다. 그렇게 숨기고 싶어했던 네모의 원래 모습이 만천하에 드러나게 되는 것이지요. 그 순간 네모는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당황스럽기도 했겠지만 동시에 마음이 후련하기도 했을 것 같아요. 이야기가 여기서 끝났다면 좀 단조로워 보일 수도 있었을텐데 많은 친구들이 네모로 인해 자신의 본 모습을 드러내게 됩니다. ![]() 세모도, 다이아몬드도 별 모양도 이제는 당당하게 숨기지 않고 자신의 진짜 모습을 네모의 사건으로 인해 드러내게 되지요. '전화위복'이라고나 할까요? 모두가 다 똑같다면 이 세상은 어떨까요? 모두가 다르기 때문에 이 세상이 더 특별하게 느껴지지요. 아이들이 자신의 모습에 대해 남과 비교하지 않고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하게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자신과 다르다고 다른 사람을 놀리거나 괴롭히는 일도 하지 않아야 겠지요.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자기 이해와 자기 사랑, 다름에 대한 이해, 관용, 포용에 대해 깨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특서주니어 #꼬마네모의꿈 #도형 #다름 #공감 #포용 #그림책추천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특서주니어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나의 실제 모습은 아니지만, 남들에게 멋있어보이는 모습으로 남들에게 비춰지고 싶어하기도 한다.이 책의 주인공은 동그라미들만 사는 세상에서 네모로 태어나게 되고, 동그라미로 보일 수 있게 모양을 덧붙여서 동그라미처럼 보이게 된다. 하지만 집에 와서는 동그라미가 아닌 네모로 살았다.-> 나는 이 네모가, 남들과는 다른 모습을 보이면 차별당할거라고 느꼈거나, 남들과는 너무 다른 자신의 모습을 부끄러워했을거라고 생각한다. 또, 네모의 엄마 아빠가 동그라미로 보일 수 있게 선물을 주었을 때의 네모의 표정을 보면, 좋아하지 않는다. 따라서, 부모님도 네모가 남들에게 차별당하지 않았으면하고, 친구들과 잘 지내기를 바란 것이라 생각한다. 더 나아가서,,! 누구나 남에게 실제만큼, 아니면 그보다 멋있어 보이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모든 모양들은 서로 달라서 특별한 거예요.” 책을 덮을 때 쯤, 달라서 특별하다는걸 인정한 네모를 보면서 미소짓는 나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나중에 나의 아기가 생기면 읽어주고 싶은 책이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
![]() 다름을 받아들이는 게 어려운 여섯 살 아이에게 읽어주고 싶은 그림책 꼬마 네모의 꿈 특서주니어 동그라미 나라에 태어난 네모 꼬마 네모는 첫 생일에 동그라미 처럼 보일 수 있는 조각을 선물받는다 선물 받은 조각으로 동그라미가 되었지만 전혀 즐겁지 않은 꼬마 네모 그러던 어느 날 축제가 열리고 한껏 신이 난 꼬마 네모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까?
동그라미 나라에서 홀로 네모로 살아가는 기분은 어떨까? 아마도 많이 외로울 거다 한창 친구들을 보고 배울 때라 친구를 따라 하려고 하고 혼자 다른 걸 싫어하는 내 아이는 군중 속에서 외로움을 느낀 적이 있을까? 스스로 다름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날이 오리라 믿으며 엄마는 언제나 너를 응원해 너의 모든 것을 사랑해 |
꼬마 네모의 꿈하루카 아오키 글 / 존 올슨 그림 / 특서주니어 *동그라미 세계에 자신을 맞추려는 네모에 대한 따뜻하고 포용적이며 기발한 그림책 동그라미 세계에서 네모는 다르다고 느껴요! 네모는 남에게 맞추려고 공공장소에서 덤으로 모양을 덧붙여 입어요. 하지만 항상 동그라미인 척하는 건 힘든 일이지요. 네모가 크고 멋진 동그라미 파티에서 실수로 넘어지자, 모두가 네모의 참된 정체성을 알게 됩니다. 결국 네모는 많은 친구들이 다른 모양이라는 것을 깨닫고, 모든 모양의 독특함을 축하하는 법을 배우게 되지요. --------------------------------------------- 제목과 표지를 보자마자 네모의 꿈이라는 노래가 바로 떠올랐다! 동그라미 세상속에서 사는 네모, 네모의 부모님은 다른 동그라미들의 시선을 의식해 네모에게 모양을 덧붙여 동그라미처럼 보이게 한다 * "이제 넌 다른 동그라미들처럼 보일 거야!" 왜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비슷해져야만 하는걸까? 왜 우리는 다른 사람의 다름을 그대로 인정하지 못하고 그 다름을 지적해야만 속이 풀리는걸까? 지금은 그래도 사람들의 개성을 많이 인정하긴하지만 우리나라는 유독 다른사람들과의 다름을 '튄다' 라고 생각하고 불편해하는것 같다 그래서 내가 어릴때에도 너무 튀지 않게, 평범하게, 다른 아이들과 비슷하게 그렇게 지내려고 노력했던것 같다 다른건 틀린게 아닌건데 다름을 틀림으로 인식하고 받아들이는 어른들의 생각이 우리 아이들을 점점 더 틀에박히게 하는건 아닐까? 모양을 덧붙여 동그라미처럼 보이는 네모도 여전히 친구들과 자신이 다르다고 느끼며 외로워한다 그러다 크고 멋진 파티에서 신이나서 빙빙 돌려고 뛰어오른 네모는 발을 헛디뎌 바닥에 쓰러지고 덧붙인 모양들이 모두 떨어져버린다 그때 울고있는 네모를 위로하는 친구들은 모두 모양을 덧붙이고 있던 세모, 다이아몬드, 별, 긴 네모 등등 동그라미가 아닌 다양한 모양 친구들이었다 *모든 모양들은 서로 달라서 특별한 거예요. 서로 달라서 특별한 모양들처럼 우리도 서로의 다름을 특별한 매력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열린 마음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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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게 맞추어 살아간다는 건 의외로 참 힘듭니다. 내 본모습을 숨긴 채 척을 하는것도 말이죠. 동그라미 세상에 동그라미 인 척 해야만 하는 꼬마 네모는 처음에는 다른 모양을 덧대어 입혀 살아가다가 파티에서 실수로 넘어지는 바람에 다른 동그라미의 정체성을 알게 됩니다. 하지만 네모의 모든 친구들 마져 다른 모양임을 알게 되고, 더이상 자신의 모양을 숨기지 않게 됩니다. 각 각의 독창적인 모습을 포함해 나와 다르다고 배척하는 것이 아닌 끌어 안아갈 수 있는 중요성을 알게 해주었던 그림책이었습니다. 어린이들 책이라 비교적 빨리 읽을 수 있는 책이지만 그만큼 또 생각해볼 것도 많았던 책이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보통은 남과 다르면 따돌리기 일쑤이지 않나요? 자신과 같은 부류의 사람들과 어울리기도 하고요. 그렇지만 다름을 인정하고, 포용하는 법을 알게 되면 가치관이나 생각, 모습이 제각기 다른 사람임을 알게 되며, 그 사회에 스며들게 됩니다.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메시지가 담겨 있기도 하기에 아이들과 함께 꼭 읽어보았으면 합니다. '특별한서재 신간 평가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 네 차례야! 빙빙 돌아! 이 책을 읽고 나니 생각나는 유튜브 영상이 있었다. 유튜브를 보다 우연히 짧은 애니메이션을 본 적이 있는데 한 학급에 고슴도치가 새로 전학을 왔다. 날카로운 가시로 인해 같은 반 친구들이 불편해하는 내용이었다. 같이 축구를 하고 싶어도 가시로 인해 축구공에 구멍이 나고, 셔틀버스를 같이 타게 되도 가시로 인해 친구가 고통받는 상황이 되었다. 그럴수록 고슴도치는 점점 위축이 되고, 왠지 모르게 친구들도, 자신도 서로를 피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반 친구들에게 건네받은 선물 박스엔 완충제들로 가득했다. 실망하던 고슴도치에게 친구들은 그 완충제를 고슴도치의 가시에 꽂아 서로를 꽉 안아주는 것으로 끝이 난다.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이 정말 감동적이었다. 동그라미들의 나라에 네모가 태어났다. 네모는 동그라미처럼 보이기 위해 자신의 진짜 모습을 숨긴 채 자신을 동그라미로 만들었다. 네모는 늘 자신의 모습에 의문을 가지게 된다. 왜 내 모습을 숨겨야 하지? 왜 동그라미 여야 할까? 하지만 모두가 동그라미인 세계에서 네모는 늘 자신을 숨길 수 밖에 없었다. 그러다 열린 파티에서 신이 난 나머지 네모를 감싸고 있던 모양이 모두 떨어졌다. 네모는 어떻게 될까? 이 책은 모두가 같을 수 없다는 것을 알려준다. 사회는 때때로 남들과 다른 것, 튀는 것을 좋아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게 꼭 나쁜 것만은 아니다. 모두가 다 다르다. 하지만 다른 것이 틀리다는 것은 아니라는 것도 알려주고 있다. 아마 네모는 모두가 동그리마라라 동그라미인 척 하고는 있었지만, 늘 자신이 누군지 궁금했을지도 모른다. 다르다는 것은 틀린다는 것이 아니라는 걸 잘 알려주는 귀여운 그림책이 아닐 수가 없었다. ※해당 도서는 출판사 특별한 서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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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네모의 꿈/ 하루카 아오키 (서로 달라서 모두 특별한)![]() 사람도, 찻잔도, 과자 위에 뿌린 장식까지도 모두 동그라미로 만들어진, ‘동그라미 나라’가 있었어요. ‘동그라미 나라’에서 심지어 부모마저 모두 동그라미인 가정에 네모가 태어났네요. 어떡하죠? ‘동그라미 나라’에서 네모가 잘 살아 갈 수 있을까요? ![]() 네모의 부모님은 걱정이 많았어요. 그래서 네모의 생일날에 특별한 선물을 했답니다. 네모에게 모양을 덧붙여 동그라미로 살 수 있게 한 거예요. 정말 다행이에요. 혹시 네모가 동그라미들 사이에서, 왕따라도 당하면 어쩌나 하고 조금 걱정했거든요. 그런데 부모님들이 모두 해결해 주었네요. 이제 네모는 행복하게 학교에도 다닐 수 있게 되었어요. ![]()
그런데 생각과는 달리 네모가 그다지 행복해 보이지 않아요. 모양을 덧붙이고 있어도, 네모는 여전히 자신이 남들과는 다르게 느껴지나봐요. 집에 와서 덧붙인 모양을 떼어내고 나면, 오히려 홀가분해지고 안심이 되는 것 같아요. 그러던 어느 날 네모는 크고 멋진 파티를 위해, 동그라미를 반듯하게 펴고 만반의 준비를 했어요. 당연히 파티는 정말 즐거웠어요. 그런데 네모가 춤추며 빙빙 돌다가 발을 헛디디는 바람에, 바닥에 쓰러져 덧붙인 모양들이 떨어져 나갔어요. ![]()
맞아요. 우리는 모두 조금씩 다르게 태어났어요. 그런데 왜 모두 똑같아지려고 애쓸까요? 꼭 이 책이 아니더라도, 아마 거기에는 부모님들도 한 몫을 하고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이 그림책은 부모님이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서로 이야기를 나누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비슷해 보여도 똑같은 사람은 없잖아요? 다들 똑같은 옷을 입고 있는 모습을 상상해보면, 너무 재미 없을 것 같지 않나요? 모두 한 가지 일만 하겠다고 하면, 우리 사회는 어떻게 될까요? 서로 다른 개성을 가지고 존중하며, 각자가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열심히 하면 모두 조금씩 더 행복해질 것 같아요. 이제는 우리나라도 문화가 다른 외국인들이 많이 들어와 살아요. 자연과 공동체에서 편안함을 찾는다는 하루카 선생님처럼,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며, 혼자가 아닌 우리가 되어 각자의 다름을 인정하고 어울려 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디자인에 대한 애정과 비주얼 스토리텔링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다는 존 선생님의 알록달록 예쁜 그림도 함께 감상하면서요. ‘동그라미 나라’에 네모·세모 그리고 또 다른 여러 모양이 모두 함께 어울려 행복하게 살게 된 것처럼, 우리도 그렇게 살게 되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는 기대를 가져봅니다. 이 책≪꼬마 네모의 꿈≫과 함께라면 가능하니까요. ![]()
* YES24 리뷰어 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꼬마네모의꿈 #하루카아오키 #특서주니어 #그림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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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도 괜찮아, 나는 나다울 때 가장 아름다워!” ‘다름’을 받아들이는 법, 따뜻한 자기 긍정을 알려주는 그림책! 출판사 제공 카드리뷰 中 동그라미 세상에 맞춰 네모라는걸 숨기고 동그라미처럼 지내는 꼬마 네모! 어쩌면 지금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의 모습을 대변하는것 같다. 자신을 숨기고 지내던 꼬마 네모는 실수로 네모라는 것을 들키게 되지만, 자신과 비슷한 다른 ‘모양’들이 존재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서 동그라미 세상은 다채롭고 다양한 ‘모양’들을 받아들이며 함께 화합하게 된다. 우리들도 남들과 다르지 않도록 평범하기위해 노력하고 애쓰고 있지만 모두가 똑같을 수 없으니 스스로를 인정하고 서로를 존중하며 살아가야한다는 교훈을 담고있다. 글로 설명하면 어렵고 공감하기 어려운 내용을 알기쉽게 알록달록한 그림책 속에 잘 녹여내 아이와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었다. 다양성을 인정하고 함께하는 따뜻하고 기발한 그림책! 두고두고 아이와 함께 보면 좋을 그림책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꼬마네모의꿈#특서주니어#하루카아오키#그림책#동화책#서평#서평이벤트#아이책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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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네모의 꿈]은 남들과 ‘똑같지 않은’ 것을 잘못된 것이라 생각하는 세상에서, 누구나 자신 그대로의 모습이 가장 아름답다는 것을 말한다. 이 책은 어린이들의 눈을 사로잡을 알록달록한 그림으로 자기긍정의 메시지를 전한다. 동그라미 세상에 맞춰 태어난 네모는 자신의 실수로 네모라는 것을 들키게 되지만 자신과 비슷한 다른 모양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깨닫는 이야기다.
동그라미 나라에서는 모든 게 다 동그랬다. 사람들, 찻잔들, 과자 위에 뿌린 장식들까지도 그랬다. 무척 사랑했고 가족을 만들고 싶어 했던 두 동그라미가 한 집에 살았다. 그러나 그 꿈이 마침내 이루어졌을 때, 뭔가가 달랐다. 아기가 네모였던 것! 다른 동그라미들이 뭐라고 할까?
네모의 생일에 엄마 아빠의 특별 선물이 도착했다. 동그라미 모양이었다. 학교에서 다른 동그라미들은 모두 깡충깡충 뛰며 춤추는데 모양을 덧붙이고 있어도 네모는 여전히 다르다.
밤에는 집에 와서 덧붙인 모양을 떼어내곤 했다. 어찌나 안심이 되는지 하지만 해가 뜨면, 네모는 꿈에서 깨어나... 모양을 덧붙여 입고, 학교에서 보낼 또 다른 외로운 날을 준비한다.
해마다, 동그라미들은 크고 멋진 파티를 했다. 네모 빼고는 모두가 들뜬 것 같았지만 ‘내가 파티에 잘 어울릴까?‘네모는 생각했다.
“넌 멋진 시간을 보낼거야!” 네모의 엄마 아빠가 장담했다. 어디에나 동그라미들, 동그라미들, 동그라미들이 있었다.
한 동그라미가 놀란 네모의 손을 잡고 “같이 춤추자!” 파티는 정말 신났다. “네 차례야! 빙빙 돌아!” 네모가 빙빙 돌려고 하다 그만 발을 헛디뎌서 바닥에 쓰러졌다. 덧붙인 모양들이 모두 떨어져 나갔다.
한 동그라미가 네모에게 다가와서 “울지마. 나도 동그라미가 아니야, 난 세모야!” 난 다이아몬드 모양! 난 별 모양! 난 긴 네모, 우리도 겁이 났지만 네 덕분에 이제는 더 숨지 않으려고 해라고 말했다.
처음으로 네모인 게 대단하게 느껴졌다. 뾰족하고, 구불구불하고, 납작하고, 동그랗고, 모든 모양들은 서로 달라서 특별한 거였다. ![]() 달라도 괜찮아. 나는 나다울 때 가장 아름다워
저자 하루카 아오키는 전 세계를 여행하는 부모님을 따라 어릴 때부터 이곳저곳을 여행했다고 한다. 미국 사회에서 소수 인종으로 살아온 경험을 가진 저자는 [꼬마 네모의 꿈]을 통해 ‘다름’을 받아들이는 것에 대해 따뜻한 메시지를 전한다. 그림책을 읽는 어린이는 동그라미 세계에서 따뜻하고 포용적이며 자기 자신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첫 걸음이 되어 줄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꼬마네모의꿈#하루카아오키#특별한서재#그림책#책리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