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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전주 여울 초등학교에 다니는 3학년 여자 아이에요. 우리 집에는 엄마, 아빠, 언니, 아기 강아지랑 같이 사는데요. 1년 전 부터 엄마가 중학교 다니는 언니에게 이제 용돈 준다고 하고, 용돈 사용 일기를 쓰라고 하셨는데요. 조금 지나서 저에게도 용돈을 정해서 주지는 않지만, 필요한 돈이 있을 때, 왜 얼마 만큼 쓰는 지 설명하고 받아가라고 하시고요. 이 책을 주면서 독후감을 쓰라고 하셨어요. 이 책은 저 같은 친구가 용돈을 쓰면서 경제의 의미, 주체, 돈, 수요와 공급, 자원의 희소성과 가격, 선택과 경제 원칙, 기회 비용, 유통, 무역 등 총 13개 주제로, 이야기에 대한 설명이 나와 있어요. 처음에 나오는 내용은 제가 돈 쓰는 거랑 비슷해서 쉽게 알겠는데요. 제가 가끔 좋아하는 닭강정 사 먹을 때, 아기 강아지 동물 병원 가거나 굳즈 살 때 이게 경제 활동 인 걸 알았고요. 뒤로 갈수록 조금 어려운 말이나 내용이 있어서 엄마 아빠한테 물어보면서 읽었어요. 아직 다 안 건 아니지만, 나, 우리 가족, 가게, 회사 나라 별로 경제 활동 하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엄마가 제 이름으로 되어 있는 통장하고 보험 같은 것을 보여 주시면서, 앞으로 어른이 되면 어떻게 사는 건지 경제 활동은 어떻게 하는 건지 설명해 주셨어요. 힘들지만 저도 계획을 세워서 용돈 쓰려 하고, 생각하고 저축하려고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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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서평은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요즘 경제 교육은 필수라고 하는데 어떻게 시작할 지 몰랐던 차에 용돈으로 시작하는 어린이 경제 교실 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대상 연령은 초등 중학년, 고학년 정도가 적당할 것 같습니다. 저학년이 보기에는 어휘도 생소하고 배경지식이 많이 필요할 것 같아요. 저학년들은 부모님께서 읽어 주시면서 개념을 익혀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초등 친구들도 어느 시점이 되면 용돈을 달라고 하기도 가정에서 용돈을 정해서 주기도 하는데요. 그 '용돈'을 쓰기 전에 용돈의 개념과 그 용돈도 경제의 일부이므로 경제 용어들과 흐름, 세상이 돌아가는 경제의 흐름을 한번 읽고 짚고 넘어가면 나중에 경제 공부할 때 많으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이 책에서는 경제가 무엇인지부터 시작합니다. 아이들에게 '경제는 무엇이다'라고 딱 정의내려서 설명하기가 어려웠는데 자급자족과 물물교환의 개념으로 시작해서 경제 용어들을 짚어줍니다. 그리고 돈이 등장하게 된 배경과 어떤 것들이 돈 대신 사용되었는지를 알아봅니다. 우리가 학교다닐 때 무수히 들었던 그 수요와 공급도 당연히 나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용돈을 쓰면서 많이 느끼게 될 선택과 기회 비용의 개념도 나와서 경제 전반적인 내용들과 용어들을 익힐 수 있어 좋습니다. 경제 용어들이 낯설고 어려운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함께 읽어보며 또는 아이들이 읽고 난 후 함께 이야기 나누며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면 더 기억에 잘 남을 것 같아요. 책 마지막 부분에는 본문에서 알아보았던 내용의 퀴즈와 경제 용어들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처음 경제를 공부하거나 접하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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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아이가 용돈의 개념을 알게 되고, 물건을 사고 파는 단순한 경제활동뿐만 아니라 은행의 역할이나 시장에 대해서도 궁금해하기 시작했다. 재테크를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는 남편의 영향을 받아 귀동냥으로 뭔가를 들어 호기심이 생기기도 했겠지만 이때를 잘 활용해서 호기심이 생겼을 때 경제에 대해 공부하는 게 가장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경제에 대해 아이들이 평소 궁금했을 법한 이야기들을 열세 가지의 주제와 질문으로 구성하고 이에 대한 답을 초등 아이들의 수준에 맞게 알기 쉽게 풀어썼다. 자급자족과 같은 말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그에 해당하는 그림이 설명과 함께 곁들여져 이해를 돕고 있다. 첫 장이 경제란 무엇이며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는지를 설명하고 있는데, 물물교환과 거래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다. 경제란 사람 사이에 일어나는 활동으로, 먹고 사는 것부터 즐기는 것, 원하는 것 등을 생산, 분배, 소비하는 거다. 이 말 자체가 아이들한테 어려울 수 있는데 재화, 서비스 등 경제 용어들이 등장하긴 하지만 초등 아이가 이해하기에 큰 무리 없게 설명하는 점이 특징이다. 돈이 언제부터 어떻게 생겼을까? 나도 참 궁금했었다. 한낱 종이에 불과한 이 돈이 왜 그렇게 큰 위력을 가지는 건지 말이다. 예전에 콩고 왕국은 조개껍데기를 돈으로 사용했다고 한다. 조개껍데기를 사용하면 종이보다 뭐긴 안 좋을까? 이런 의문을 던지며 왜 지금의 종이 화폐와 동전으로 거래를 하는지 이해하게 된다. 아이가 똑같은 물건인데 마트마다 가격이 다른 이유를 궁금해한 적이 있다. 적절한 설명을 하기 어려웠는데 이 책에서는 도매와 소매를 그림으로 간단하게 설명하고 있다. 해외 여행을 갔을 때 우리나라와 다른 화폐를 쓰는 이유에 대해서도 궁금해했는데 기축통화라든지 환율에 대해 비교적 알기 쉽게 접근했다. 마지막에는 경제 교실 관련 단어를 풀이하여 이해를 돕는다. 팬데믹, 국제통화기금, 기회비용 등 뉴스나 기사에서 많이 접할 수는 있지만 다소 아이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단어들을 풀이하고 있어서 본문을 다 읽고 복습하기 좋게 한 장으로 정리해두었다. 또 경제 교실 관련 상식 ox 문제를 포함한 퀴즈 25개가 있어서 아이가 배운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어른이 되면 아이는 자연히 어떤 형태로든 경제활동을 하게 되어 있다. 그리고 모든 것은 경제와 연결된다. 내가 하는 행동이 가급적 경제적이면 좋을 것이다. 이 책으로 아이들이 첫 경제 공부를 쉽고 재미있게 입문할 수 있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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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읽고 쓴 개인적인 리뷰입니다. 부모님들 세대와 지금 자녀를 키우는 3040세대에는 학교에서 경제교육을 따로 하지 않았다. 물론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예전과 다르게 지금 세대는 경제교육이 필수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나라가 고성장하며 높은 금리가 가능했던 시대에는 예적금만 잘해도 부를 쌓는데 어려움이 없었지만 지금은 예적금만으로는 현상유지도 못하고 뒤로 쳐질 뿐이다. 특히 어렸을 때부터 용돈을 통해 돈에 대한 개념과 돈을 대하는 태도 등을 올바르게 확립하지 못한다면 어른이 된 후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을 확률이 높다. 미국 연준 의장이었던 엘런 그린스펀은 '문맹은 생활을 불편하게 하지만 금융문맹은 생존을 불가능하게 만든다'고 했을 정도로 금융에 대한 이해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우리에게 매우 필요하다. 하지만 아직도 우리나라 사회에서는 어렸을 때부터 돈을 밝히면 안된다는 등 돈에 대해 아직도 그릇된 인식이 많다. 이 책은 어린이들이 처음 돈에 대한 개념을 잡는 '용돈'을 통해 쉽게 경제에 대해 이해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재미있는 삽화와 함께 경제의 의미부터 수요와 공급, 무역, 투자, 희소성, 가격 등 다양한 경제개념들을 배울 수 있다. 특히 어린이 독자들도 실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예시를 통해 경제용어에 대한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초등학생들이 보기 좋을 것 같다. 또한 책의 후반부에는 책에 나온 내용들을 잘 이해했는지 퀴즈를 통해 다시 한번 개념 복습을 할 수도 있다. 어린이 뿐만 아니라 부모들도 같이 봐도 괜찮을 정도로 경제에 대한 기본개념들이 충실히 반영되어 가족이 함께 경제 공부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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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으로 시작하는 어린이 경제 교실 이영란 글 박우희 그림 풀과 바람
설날 세배하고 세뱃돈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아이가 받은 세뱃돈 현명하게 관리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스스로 저축하는 습관을 들이면 좋을 텐데요...
부모님께 용돈을 받고 원하는 것을 사는 것을 사는 것도 경제 활동이니까 이럴 때 경제에 대해 자연스럽게 알아보면 어떨까요?
이 책은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글과 그림으로 경제의 의미, 주체, 돈, 수요와 공급, 자원의 희소성과 가격, 선택과 경제 원칙, 기회비용, 유통, 무역 등을 설명해 줍니다.
경제의 시작은 물물 교환과 거래에서 시작으로 땀 흘리고 일 안 해도 돈을 벌 수 있는 투자 경제 활동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상인까지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재미있게 알아 볼 수 있습니다.
책을 다 읽은 뒤에는 경제 교실 관련 상식 퀴즈와 관련 단어 풀이로 책에 내용들을 한 번 더 짚고 넘어 갈 수 있어 좋았습니다.
어린이 경제 교실을 통해 용돈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에 대해 생각 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을 것 같아요. 또, 교과 과정도 연관 지어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으니 아이들에게 참 유익한 책입니다.
용돈으로 시작하는 어린이 경제 교실을 통해 미래를 탄탄하게 준비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봅니다.
이토록 유익한 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지원 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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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어린이 전문 도서를 읽으니 재미있었다. 컬러풀함과 이해되는 내용이 100%라 내가 뭔가 대단한 경제전문가가 된 것 같았다. 중요한 건 아이를 위해서 선택한 책이니 아이가 좋아해야되는데, 아이도 책을 보자마자 자기책이냐고 신나게 물어볼정도라서 시작부터가 좋았다. 책 내용도 경제의 의미부터 경제원리 그리고 투자까지~ 광범위하지만, 기본적으로 알아야될 요점으로 확실히 정리되어 있어서 아이들 경제입문서로 아주 좋다. 아이의 용돈이 미래의 씨드머니가 되길 기대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