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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엘라의 엉뚱발칙 유쾌한 학교, 천진난만한 꾸러기 녀석들의 즐거운 학교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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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톨군 기자(?)가 알려온 소식을 전해드립니다.지우개 사라지다!!지우개가 사라졌다고 하는군요. 여전히 엉망인 맞춤법으로 씌어진 기사로 유추하기가 조금 어렵기는 하지만 '엘라'로 추정되는 주인공의 학교 생활에서 밤톨군에게 큰 인상을 준 사건인 듯 합니다. 지우개를 삼켰다고 하는데 엘라의 건강은 괜찮을지.누가 : 앨라(엘라)가언제 : 학교에서 수업시간에어디서 : 학교교실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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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톨군 기자(?)가 알려온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지우개 사라지다!!



지우개가 사라졌다고 하는군요. 여전히 엉망인 맞춤법으로 씌어진 기사로 유추하기가 조금 어렵기는 하지만 '엘라'로 추정되는 주인공의 학교 생활에서 밤톨군에게 큰 인상을 준 사건인 듯 합니다. 지우개를 삼켰다고 하는데 엘라의 건강은 괜찮을지.




누가 : 앨라(엘라)가

언제 :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어디서 : 학교교실안에서

무엇을 : 지우게(지우개)를 삼켰다.

어떻게 : 놀라갔고(놀라서) 지우개를 삼켰다.

왜 : 선생님이 무서운 가면을 써서 놀라서 지우개를 삼켰다. 






엘라의 엉뚱발칙 유쾌한 학교

Ella ja kaverit

티모 파르벨라 지음

184쪽 | 356g | 133*203*20mm

사계절




초등 저학년 특유의 호기심으로 빛나는 시간들이 엮여져 있는 동화집입니다. 밤톨군은 이 동화집의 여러 에피소드 중에서 위의 이야기를 한가지 골라냈습니다. 밤톨군이 골라낸 이야기는 사실 주요 줄거리도 아니고 이야기 속의 한 장면입니다. 핀란드와 독일에서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었다고 하는 이 동화는 천방지축 말썽꾸러기 엘라와 친구들의 엉뚱하고 귀여운 학교생활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제 시리즈의 첫 권이 번역되어 나왔네요. 국내에서는 국내 작가가 삽화를 다시 그렸다고 합니다. 


엘라(Ella) 시리즈



말썽을 피우려고 의도한 것이 아니라 그저 호기심을 해결하려고 했을 뿐인데 결론적으로 어른들에게 악동이 되어버리는 아이들. 문득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이 그려낸 천진난만한 에밀( 혹은 미셀 )이 생각나더라구요. 밤톨군도 이 책을 읽다가 "엄마, 엘라는 여자 에밀 같아요! " 라고 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밤톨군 녀석도 에밀, 엘라랑 똑같은 녀석입니다만.


1학년인 엘라와 친구들은 호기심도 많고 (어른이 보기에) 엉뚱한 생각으로 가득한 활기찬 녀석들입니다. 담임 선생님은 그런 아이들을 어르고 달래며 함께 시간을 보내지만 엘라를 포함한 열여덟 명의 악동의 활기찬 에너지를 감당하기에는 종종 힘들어보입니다. 덕분에 담임 선생님의 그런 고군분투를 보며 어른인 저는 유쾌한 웃음을 터뜨릴 수 있었지만요. 책 속에서 반 아이들과 함께 체험학습을 나갈 때, 버스 기사 아저씨가 계속 웃음을 참지 못했던 것 처럼 말이죠. 1학년들의 이야기지만 본문 길이를 보거나, 함축된 유머코드들을 이해하려면 초등 중학년 이상이 읽으면 더욱 좋을 듯 하지요. 장 자크 상페의 꼬마 니콜라처럼 어른들에게도 재미있다지요! 



아이들은 담임선생님을 정말 사랑합니다.




담임선생님이 받은 러브레터를 협박편지라고 착각하고 벌이는 녀석들의 소동, 선생님이 신혼여행 가신 동안 임시 담임선생님과의 수업 등 하나하나의 에피소드들을 읽다보면 우리 아이들 모습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이 아이들의 이야기를 읽다보니 곧 다가올 새학기의 1학년 교실이 궁금해집니다.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하고 어떤 활약들을 해낼지. 이 동화를 읽는 아이들은 맞이할 학교생활에 대해서 신이 나서 기대하게 될 듯 합니다. 


국내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엘라 시리즈는 영화로도 두 편 제작되었습니다. 유튜브에 올라와있는 'Ella And Friends.2012' 편의 트레일러를 가져와봅니다. 




Ella ja kaverit -trailer

  



그런데 밤톨군의 기사는 어떤 사건이냐구요? 담임 선생님이 신혼여행 가신 후 오신 임시 담임선생님과의 수업에서 있었던 일이랍니다. 임시 담임선생님이 아이들을 즐겁게 해주려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셨지만 계속 의도와는 다르게 아이들이 받아들였다지요. 그 와중에 놀란 엘라가 자신과 친구의 지우개를 무심코 삼켜버리는 모습이 나와있어요. 친구들은 지우개를 삼킨 엘라보다 삼켜진 지우개의 주인공의 친구가 울 것을 먼저 걱정했답니다.






임시 담임선생님과의 수업 모습. 절대 장난치려고 이런 게 아니라는 것을 강조해드립니다. 엘라 말에 따르면 단지 "선생님이 앉을 순서를 정해주지 않으셔서 일어난 일" 입니다. 그러고보니 밤톨군네 학교에서도 선생님께서 쉬는 시간에 대해서 제대로 설명을 해주지 않으셔서(?) 운동장에서 놀다가 집으로 가버린 1학년 아이의 이야기가 떠오르네요. 아이를 잃어버린 줄 알고 다른 반 선생님들까지 한참을 찾아다녔다고 하죠. 어른들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규칙들이 아이들에게는 당연하지 않으니까요. 그런 차이가 동화 속 이야기가 되는 듯 합니다. 






앞으로 시리즈의 다른 권이 더 나오면 마저 읽고 밤톨군과 영화도 함께 보려구 정보들을 찾아보았습니다. 한 권만으로는 이 녀석들의 개성들은 알 수가 없어서요. 밤톨군도 저도 이 녀석들의 다음 이야기들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h*****a 2017.02.16. 신고 공감 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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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기구를 타는것만 같은 즐거운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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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을 덮으며 한동안. 마음이. 풍선껌을가득 입에 넣고 또 넣어 입으로 큰 풍선을불 수 있을만큼 아름다운 상상력으로가득? 채워지는 사랑스러운 느낌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반복되는 엉뚱하고도 발칙하지만순수한 동심의 세계에. 푹 빠져들었답니다.주인공 엘라는 초등학교 1학년입니다.갑자기 이상해진 선생님. . 이라며 변화가생긴 선생님이 협박편지를받고 있다고 생각하며 추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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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을 덮으며 한동안. 마음이. 풍선껌을
가득 입에 넣고 또 넣어 입으로 큰 풍선을
불 수 있을만큼 아름다운 상상력으로
가득? 채워지는 사랑스러운 느낌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반복되는 엉뚱하고도 발칙하지만
순수한 동심의 세계에. 푹 빠져들었답니다.
주인공 엘라는 초등학교 1학년입니다.
갑자기 이상해진 선생님. . 이라며 변화가
생긴 선생님이 협박편지를
받고 있다고 생각하며 추격하기 시작하는데. .
선생님이 학교에 휴가를 내고 가방을 싸서
협박을 받는 자에게 돈 뭉치를 건넬꺼라고 생각해 똑같은 여행가방에 미키마우스 만화책을 집어넣고,? 바꿔치기를 하는 둥
선생님을 사랑하는 아이들의 순수한
학교생활을 감히 제 상상력으로는 뒷이야기가
전혀 그려지지가 않는 계속적인 엉뚱함들이 튀어나옵니다.
결국 선생님은 협박을 받은것이 아닌,? B반
선생님과 신혼여행을 가기위함이었다는 것이 밝혀질때는 정말 어이가 없어 웃음이 배어나왔습니다.
아이들과 연극을 하게 된 선생님은 예수님 탄생을 주제로 연극을 꾸미는데 깔끔한 경비아저씨가 극장 소품을 기증해버려 경매로 다시 물건을 사게 되는 내용들. .
연극을 하며 실수를 연발하지만,그것이 어떤
문제도 되지 않게 전개되기도 하는 유쾌함
엘라가 바라보는 시점은 모든것이 즐겁기만
합니다.? 심지어 아이들과 떠난 견학에서 친구가
구토를 했을때도 예쁘다고 표현하는 아이의
엉뚱함이 결국은 두손두발을 다들게 할만큼
어른들의 틀에 박힌 사고를 와장창 깨트려 버립니다. 학교운동장에 견학에 필요한 가방과 그 속 경비를? 두고 와서 벌어지는 해프닝도
엘라의 시선에서는 모두 즐겁기만 합니다.
패카라는 친구는 레몬음료수를 먹기 위해 식당 종업원 아저씨를 따라갔다 얼떨결에 주방보조가 되어 주방모자를 쓰고 스파게티 소스를
만들게 됩니다. 레몬음료수를 마시기 위한 절차라고 생각하는 패카의 순수한 아이들의 세계를 엿보게 되어. .이야기속으로 쏙 빠져듭니다. 소스를 젓다가 동전을 빠뜨려서 주우려다가 떨어뜨린
가위,빗,쿠키틀,설거지솔 등등을 친구들이 먹다가 발견했는데도 어느 누구도 위생적이지 않다는 생각은 전혀 하지 않고 선물을 받았다며 좋아하며 심지어 서로 좋은걸 갖겠다며 교환도 하며 울기까지 합니다.
동물원에 가서도 페카는 팬티만 입고 야만인이라며 울타리에 들어가. 자신을 파라오라고 하며 천적은 선생님이라며 동물들이 들어가야 할 곳에서 선생님은 페카를 잡으려하고 도망자가 되고 그 둘을 잡으려는
매표소 아저씨의 장면은. 마치. 그 아찔한 순간이 그림으로 그려지며 긴장감을 더하는 전개가 그려지기도 합니다.
벌금을 물수 있다는 협박에도 아랑곳 않고 경비를
학교운동장에 두고 왔다고 말하며 위기의 순간들을 마치 아무일도 없는 듯 풀어나가는. 일들에게서 어른들은 항상 걱정하고 문제를 심각하게 바라보지만
엘라의 엉뚱 발칙 유쾌한 학교안에서는 모든것이 재미있기만 하답니다.
성적표를 비행기 접어 날려서 나무위에 꽂혀
구하려다가. 결국 소방차까지 와서 선생님과
페카를 구해낼때 사이렌소리를 울리고 오지 않아서 정말 나빴다라고 말하는 구절만 봐도
사태의 심각성 앞에서도 천진난만 하기보다
발칙하기까지 한 아이들의 행동들에도 그 학교의
선생님은 잘 받아주고 자유롭게
그 이야기속에서 아이들에게 한 없이 당해주고
또 한없이 선생님을 사랑하는 그 이야기속에
학교가 이렇게 재밌고 즐겁고 사랑스럽다면
그곳에 우리 아이들은 매일 매일 즐거운 일로 가득할텐데. .생각이 들며 즐거운 학교를
꿈꾸어보는 엉뚱 발칙 유쾌한 학교였습니다.
우리 아이보고 책을 읽은 후 한마디로
느낀점을 이야기해 달라고 하니
놀이공원에 가서 재미있는 놀이기구를 타는 것 같았다고 말해주더군요. 그 표현이 참 정확하다 여겨졌습니다.
놀이기구만큼이나 짜릿하고
순간순간 발칙한 상상력과 유쾌함이 있는 동화였답니다. 핀란드에는 과연 이런 학교와
아이들이 존재할까요?^^
YES마니아 : 로얄 s********2 2017.02.2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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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의 엉뚱 발칙 유쾌한 학교1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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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의 엉뚱 발칙 유쾌한 학교1>은 학교를 좋아하는 엘라와 친구들이 말 그대로 학교에서 엉뚱 발칙 유쾌하게 지내는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제목부터 읽어보고 싶게 만드는 이 책은 핀란드의 국민도서라는 명성에 걸맞게 아이들의 시선으로 사건을 재미있게 풀어 계속 뒷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든다.이야기는 담임선생님이 협박을 받는 것이 아닌가라는 의심에서부터 시작된다. 담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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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의 엉뚱 발칙 유쾌한 학교1>은 학교를 좋아하는 엘라와 친구들이 말 그대로 학교에서 엉뚱 발칙 유쾌하게 지내는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제목부터 읽어보고 싶게 만드는 이 책은 핀란드의 국민도서라는 명성에 걸맞게 아이들의 시선으로 사건을 재미있게 풀어 계속 뒷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든다.

이야기는 담임선생님이 협박을 받는 것이 아닌가라는 의심에서부터 시작된다. 담임선생님을 지키기 위해 협박자를 추리하거나 협박자에게 돈가방을 넘기지 않기 위해 가방을 바꿔치지 하는 등의 일들은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만든다. 특히 아이들을 사랑하지만 아이들에 지쳐있는 담임선생님의 모습에서 저학년 담임을 하고 있는 수많은 교사들의 모습이 떠오르며 공감을 하게 된다. 담임선생님의 빈 자리를 느끼는 에피소드에서는 특히 학교에서 있을 법한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다.

현장학습을 다녀오는 버스 안에서의 좌충우돌 사건들과 방학을 맞이하는 날까지 엉뚱한 모습을 보여주는 친구들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이렇게 순수하고 장난끼 많았던 어린시절이 떠오르면서 추억에 잠기게 된다.

연작으로 이어지는 시리즈책의 첫 편인 <엘라의 엉뚱 발칙 유쾌한 학교1을> 읽고 후속편도 읽고 싶어진다.

a****u 2019.01.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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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의 엉뚱 발칙 유쾌한 학교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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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의 엉뚱 발칙 유쾌한 학교>는 초등학교 1학년 아이들의 정말 엉뚱 발칙한 학교생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1학년 담임을 해 본 나는 책을 읽는 동안 1학년 엘라네 반 아이들의 엉뚱한 행동들이 진심으로 이해되었다. 정말 엘라네 반 담임 선생님의 표정이 늘 고민스럽고 고개를 숙이고 속상한 듯 보이는 것이 이해가 되었다. 초등학교 1학년 담임은 그만큼 극한 직업인 것이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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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의 엉뚱 발칙 유쾌한 학교>는 초등학교 1학년 아이들의 정말 엉뚱 발칙한 학교생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1학년 담임을 해 본 나는 책을 읽는 동안 1학년 엘라네 반 아이들의 엉뚱한 행동들이 진심으로 이해되었다. 정말 엘라네 반 담임 선생님의 표정이 늘 고민스럽고 고개를 숙이고 속상한 듯 보이는 것이 이해가 되었다. 초등학교 1학년 담임은 그만큼 극한 직업인 것이다. 하지만 엘라네 반 담임 선생님은 묵묵히 그 일을 아무렇지 않게 해내고, 아이들도 담임선생님의 표정 하나하나에서 선생님의 고민이 무엇일지 상상하며 자신들 나름대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다.  물론 아이들의 엉뚱 기발한 상상력이 선생님을 더욱 힘들게 하는 듯 하지만, 책의 재미는 더해진다.
개학하면 1학년 아이들과 엘라네 학교 이야기를 같이 읽어보려고 한다. 엘라네 반 아이들을 바라보는 우리반 아이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 1학년 담임선생님의 고충을 조금은 이해해 주지 않을까? 딱 초등 1학년 친구들에게 엘라의 엉뚱 발칙한 유쾌한 학교는 딱인 책인 것 같다.

l*****4 2019.01.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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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의 엉뚱발칙 유쾌한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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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엘라의 친구들과 선생님이 함께하면서 겪는 즐거운 이야기책이다. 엘라네 반은 하루도 시끄럽지 않은 날이 없다. 선생님이 협박자에게 시달리고 있다며 수사를 펼치지 않나 어렵게 준비한 학예회는 금새 난장판이 되고 견학을 가서도 그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다. 이런 반에 있는 선생님이 정말 대단하다 싶지만 이 선생님도 만만치 않아서 미술관 아주머니를 미라로 만들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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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엘라의 친구들과 선생님이 함께하면서 겪는 즐거운 이야기책이다. 엘라네 반은 하루도 시끄럽지 않은 날이 없다. 선생님이 협박자에게 시달리고 있다며 수사를 펼치지 않나 어렵게 준비한 학예회는 금새 난장판이 되고 견학을 가서도 그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다. 이런 반에 있는 선생님이 정말 대단하다 싶지만 이 선생님도 만만치 않아서 미술관 아주머니를 미라로 만들어 버린다. 읽는 내내 큭큭 웃음이 나오는 책이다. 나만 재밌나 싶어 딸에게 추천해 주었더니 아이는 웃느라 바닥을 뒹군다. 아....역시 모두에게 재밌는 책이었어.....

매일매일 사고를 치지만 아이들이 선생님을 사랑하는 마음은 항상 가득하다.

 

  부인이 또 선생님에게 살포시 기댔다. 우리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우리도 잘 알고 있다. 선생님을 사랑하니까 기대는 거다. 우리도 그렇게 기대고 싶을 정도로 선생님을 사랑한다.

 

아이들은 생각만 하지 않는다. 그렇게 사고를 쳐 놓고 선생님에게 와서 주렁주렁 기대어 있다.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단 말인다. 참으로 재미있다. 시리즈 전부 읽고 싶다.

9*****m 2019.01.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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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을 넘어서는 엉뚱 발칙한 1학년 아이들의 대화! - 엘라의 엉뚱 발칙 유쾌한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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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침에 눈을 뜨면 이게 밤인지 아침인지 분간이 안 간다. 직장인들이야 말해 무엇하랴만, 정말 이렇게 깜깜한 밤같은 아침에 출근 준비를 한다는 것은 고역이다. 게다가 학교에 도착해 아이들과 함께 있으면 한숨이 푹푹 나오기도 한다. 애들도 '촉'이 오는지, 지난 달까지는 하지 않았을 이상한 행동과 괴성을 질러대며 온몸으로 방학을 갈구한다. 일반 직장인들이 누구나 갖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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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아침에 눈을 뜨면 이게 밤인지 아침인지 분간이 안 간다. 직장인들이야 말해 무엇하랴만, 정말 이렇게 깜깜한 밤같은 아침에 출근 준비를 한다는 것은 고역이다. 게다가 학교에 도착해 아이들과 함께 있으면 한숨이 푹푹 나오기도 한다. 애들도 '촉'이 오는지, 지난 달까지는 하지 않았을 이상한 행동과 괴성을 질러대며 온몸으로 방학을 갈구한다.


 일반 직장인들이 누구나 갖고 있을 만한 그 고단함을 알고 싶다면 만화 '미생'을 펼쳐 보면 되는 것처럼, 초등학교 교사들의 말못할 고충이 궁금한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을 펼쳐보시라. 당신이 상상하는 그 이상이 담겨 있다.


 이야기 속의 담임 선생님은 엉뚱 발칙한 아이들에게 늘 시달린다. 말도 안되는 말대꾸를 한다던가, 약혼녀와의 편지를 유괴범의 편지라고 착각하고 경찰을 불러대는 등 한시도 조용한 날이 없다. 그러나 선생님이 상대하는 것은 겨우 8살이 된 1학년 학생들이다. 사탕을 토할 만큼 먹고 정말 토를 해도 또 사탕을 먹는 존재들에게 논리적 설명은 애시당초 가능하지가 않다.


 연극무대에서는 쉬가 마려워 무대를 박차고 화장실로 직행하고, 방학식날 받은 성적표로 비행기를 접어 나무위로 올려버리는 아이들. 그렇게 엉뚱한 행동을 할 때마다 뒷처리는 언제나 선생님 몫이지만 선생님을 너무너무 사랑한다는 아이들의 애정 듬뿍 담긴 포옹에 선생님은 오늘도 하루하루를 버텨 나간다.


 늘 내가 만든 잣대로 아이들을 평가하고 이해하려 하는데, 아이들의 순수함이 가득 담긴 이 책을 읽고 나니 좀 더 아이의 입장에서 너그럽게 바라봐줘야 겟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수많은 악행에도 단 한 번도 화를 내지 않는 담임 선생님은 정말이지 리스펙트!


 지은이 티모 파르벨라가 교직에 몸담았던 것이 이 책의 생생함에 큰 도움을 주었으리라 생각한다. 1995년부터 시리즈가 발간되어 3권이 있는 것 같은데, 조만간 찾아서 모두 읽고 싶을 만큼 큰 재미를 준 책이다. 




a******3 2018.12.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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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책읽는가족]엘라가 부러운 우리집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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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4학년이 된 큰 아이와 막 학교에 입학한 둘째 아이를 보며 이런 저런 생각이 많아진 3월입니다. 큰 아이는 어느덧 학교 생활에 적응해 익숙하지만 지루한 공간이 되어버렸고, 모든 것이 새로운 둘째는 1학년 답게 학교 구석구석이 신기한 것 천지인 모양입니다. 그런 두 녀석에게 지금 딱 필요한 책이 <엘라의 엉뚱 발칙 유쾌한 학교>가 아니었나 싶네요. 장난기 가득, 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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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4학년이 된 큰 아이와 막 학교에 입학한 둘째 아이를 보며 이런 저런 생각이 많아진 3월입니다. 

큰 아이는 어느덧 학교 생활에 적응해 익숙하지만 지루한 공간이 되어버렸고, 모든 것이 새로운 둘째는 1학년 답게 학교 구석구석이 신기한 것 천지인 모양입니다. 그런 두 녀석에게 지금 딱 필요한 책이 <엘라의 엉뚱 발칙 유쾌한 학교>가 아니었나 싶네요. 

장난기 가득, 어른들 눈에는 사고뭉치로 보일 주인공 엘라는 일상의 공간이 학교가 재미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쿵짝이 잘 맞는 친구들이 잔뜩 있고, 어떤 장난에도 쉽사리 짜증내지 않는 선생님이 계시니까요. 우리 일상의 학교와는 참 다른 곳입니다. 
하지만 부럽다 생각이 드는 건 정작 학교가 아닙니다. 
어른들의 "안돼"에 길들여지지 않은 엉뚱 발칙 유쾌한 엘라의 모습입니다. 
둘째 손을 잡고 학교에 가며, 학교에 가면 해서는 안되는 것들을 조목 조목 일러주는 첫째를 보면
우리의 학교는 규격에 딱 잘춘 아이들을 담기 위한 상자처럼 느껴지네요. 

한참 나무집 시리즈에 빠져 있는 큰 아이가 무척 재밌게 읽은 책입니다. 
아이가 커갈 수록 이런 저런 욕심에 글밥 많은 과학책이나 역사책만 들여주게 되는데 
간간히 유쾌한 창작 동화를 읽으며 누워서 깔깔 거리는 아이가 보기 좋네요. 

마지막으로, 간단히 아이가 남긴 소감을 덧붙입니다. 

<엘라의 엉뚱 발칙 유쾌한 학교를 읽고> 
-운중초 4 김태훈 

학교에 가는 게 즐거운 사람도 있을까 

공부를 많이 하고, 선생님들의 잔소리와 숙제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모를 일이다. 

하지만, 만약 학교에 재미있는 일이 계속 일어 난다면 어떨까 

수업 시간이 놀이동산 처럼 흥미진진하고, 화장실에서 좀비가 나오고, 선생님이 외계인이라면

누구든지 학교에 가고 싶어질 것이다.

 

그런 상상을 하는 친구들에게 엘라의 엉뚱 발칙 유쾌한 학교는 정말 흥미진진한 책이다. 

내가 만약 엘라라면 학교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정말!!! 재미있을 것이다.

 

엘라의 학교에선 재밌는 일이 많이 일어난다. 엘라는 선생님이 협박자에게 협박을 당하는 줄 알고 선생님의 가방을 바꿔치기 하고, 이상한 장난을 치고, 스파게티 소스에 돈이나 빗, 가위를 넣기도 한다. 엘라에게 학교는 이상한 일들이 정말 많이 일어나고, 재미있는 일 투성이인 곳 이다. 

 

나는 엘라의 학교 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이 현실이라면 좋겠다.

재미난 선생님과 재미있는 일이 많이 일어나면 좋겠고, 나 자신도 엘라와 닮고 싶다.

 

나는 엘라가 스파게티 소스에 여러 가지 물건을 넣었을 때, 반 아이들이 자기가 선물을 받은 줄 알고 기뻐 했던 장면이 인상 깊었다. 엘라가 실수로 여러가지 물건을 넣은 것을 선물인줄 알고 좋아하는 모습이 귀여웠다

 

"엘라의 엉뚱 발칙 유쾌한 학교"는 학교에 대한 사람들의 편견을 뒤집은 재밌는 이야기 이다.

나도 엘라처럼 행복하면 좋겠고 학교를 재미있어 하면 좋겠다.

학교 생활이 이와 같다면 맨날 학교를 가고 싶을 것 이다.

YES마니아 : 로얄 k*****4 2017.03.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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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 설레이는 학교 생활을 기대하게 하는 책! 엘라의 엉뚱발칙 유쾌한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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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만으로도 엉뚱하고 발랄한 아이들의 춤을 추는 선생님의 모습으로 흥미를 유발시키는 책!!   꽤 문고판이라서 두꺼운 책이지만, 아이가 에피소드 한편 한편을 보면서 재밌게 읽으며 문고판의 두려움도 없애 준 책이랍니다!!   엘라는 초등학교 1학년, 백호군과 동갑이거든요   또래의 이야기에 아이들은 더 공감을 하며 읽게 되기에 이 책은 더욱 흥미로운 시리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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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만으로도 엉뚱하고 발랄한 아이들의 춤을 추는 선생님의 모습으로 흥미를 유발시키는 책!!

 

꽤 문고판이라서 두꺼운 책이지만, 아이가 에피소드 한편 한편을 보면서 재밌게 읽으며 문고판의 두려움도 없애 준 책이랍니다!!

 

엘라는 초등학교 1학년, 백호군과 동갑이거든요

 

또래의 이야기에 아이들은 더 공감을 하며 읽게 되기에 이 책은 더욱 흥미로운 시리즈랍니다!!

지금도 입학식이 언제인지 기다리며, 학교 생활을 설레여하는 아이거든요!!

 

엘라의 엉뚱발칙 유쾌한 학교는 재밌는 에피소드 덕분에 학교도 선생님에 대한 기대감을 더해주는 책이라서

 

신학기에 아이들에게 읽히면 좋은 책이랍니다!!

 

 

엘라를 중심으로 엉뚱하고 발랄한 친구들의 등장!

 

그리고 궁금증을 유발하는 선생님~~!! 담임 선생님!!!

 

핀란드의 초등학교에서 일어나는 재미난 에피소드!!

 

선생님의 행동과 모습을 보고 아이들의 상상속에서 만들어지는 이야기는 재미를 줄 수 밖에 없어요^^

 

협박자, 난리법석, 견학~ 큰 에피소드의 3가지 이야기를 중심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 책은

 

백호군이 한 장씩을 한번에 읽으며 재밌어하더라구요

 

두고 두고 3~4일에 걸쳐서 읽고는 재밌었는지 심심할 때 다시 꺼내보는 책이었답니다

 

친구들이 귀엽다네요^^ 아이에게는 또래와 함께 상상하고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서 손에 놓지 않고 읽게 되는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많아서 그랬던 것 같아요!!

 

 

선생님이 이상해졌다는 아이들~~ 뭔가의 편지를 받고는 얼굴이 벌게지고 손도 떨고 있었다는데

 

그 부분을 보고 엄마가 떠올린 건 연애편지? 하지만 엘라와 엉뚱한 아이들이 떠올린건 선생님이 협박을 받고 있다는 것!

 

ㅋㅋㅋ

 

아이들의 상상 때문에 이야기에 재미를 주는 도입부!!

 

그래서 더 손에 놓을 수 없는 에피소드들이 펼쳐져요

 

누군가 선생님을 협박한다고 생각을 하자 모든 일은 선생님의 협박범 때문에 생긴일이 됐으니깐요

 

수영 수업 시간에 구덩이의 빠진 친구의 모습을 보고는 그 구덩이도 협박범이 파놓은 함정을 찾았다고 얘기하는 아이들의

 

상상이 재밌게 그려져 있어서 그런지 백호군 손에 잡고 단숨에 읽어버리더라구요!!

 

게다가 휴가를 다녀와야겠다는 선생님의 모습을 본 아이들은 더군다나 더 의심스러울 수 밖에 없었죠

 

정말 에피소드 하나하나 긴장감 있게 그려내는 이야기 속에서

 

백호군도 엘라와 친구들처럼 선생님임 왜 그런지 함께 고민해보고 추측하고 상상하게 하는 스토리로 가득 차 있어서

 

이 책은 정말 학교 생활에 대한 재미와 기대감을 더 해주는 이야기랍니다!!

 

 

협박자가 두번째 편지를 선생님 책상에 두고 간 것을 발견한 아이들~

 

아이들의 추리는 계속 됐지요! 우표가 없는 걸 보고는 직접 가지고 온 거라는 걸 알고 한명 한명 학교에 있는 사람들을

 

의심하며 추리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재밌게 그려져 있어요!!

 

 

휴가를 가는 선생님이 누군가에게 협박을 당해서 그런다고 생각한 아이들이 경찰 아저씨와 함께

 

선생님의 쪽지를 보고는 잠복~~~

 

그리고 등장한 사람에게 손전등을 모두 비추며 꼼짝마!!!

 

ㅋㅋㅋㅋ

 

정말 재밌는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그려낸 이야기~

 

역시 협박범은 그 어디에도 없었지요 그리고 선생님은 B반 선생님과 결혼을 하고 신혼여행을 가려던 참이었죠!

 

그리고 역시 그 편지는 엄마의 추측처럼 연애편지!!!

 

이 에피소드를 보고 백호군이 얼마나 웃었는지 몰라요^^

 

 

선생님과 함께 예수 탄생극을 준비하는 아이들의 일상을 담은 두번째 이야기는

 

정말 난리법석~~ 왜 제목이 난리법석인지 알게 해주는 이야기에요!!

 

ㅋㅋ

 

여전히 선생님은 엉뚱발랄한 아이들 때문에 정신이 없으시죠!!

 

맞아요~ 정신 없으세요^^

 

하지만 아이들과의 즐거운 추억 하나!! 멋진 예수 탄생극의 공연을 마무리하는 재미난 에피소드를 읽으며

 

유치원에서 백호군이 준비했던 예술제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나오더라구요

 

선생님과 아이들과 함께 준비할 때 시끄럽게 떠들면 언제나 선생님이 힘들어했다며, 자기 선생님과 비슷하대요

 

 

견학을 떠나서 생기는 에피소드들..

 

미술관 견학, 동물원~~ 학교에서 일어나는 재미난 에피소드가 유쾌하게 그려진 책!!

 

학교가 재미없다고? 말도 안돼죠!!

 

엉뚱 발랄한 엘라와 친구들은 이렇게 재밌게 학교생활을 즐기는 걸요!!

 

신학기가 시작되는 시기!! 학교에 대한 재밌는 상상과 즐거운 이야기들로 학교에 대한 좋은 인상을 주고 싶다면

 

당연히, 이 책 엘라의 엉뚱발랄한 유쾌한 학교를 추천해요~~

 

백호군의 1학년 학교 생활도 이렇게 엘라처럼 재미난 기억들로 추억들로 가득했으면 하거든요!!

 

엄마가 신학기에 아이에게 선물해주면 좋은 책 한권!!

 

유쾌한 에피소드 때문에 손에서 놓지 않고 단숨에 읽게 만드는 매력 가득한 이야기랍니다

 

엘라의 선생님은 엘라와 친구들 때문에 정신이 없거든요~

 

그 재미난 에피소드 꼭 만나보세요!

 

u******7 2017.03.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계절책읽는가족] 엘라의 엉뚱발칙 유쾌한 학교
"[사계절책읽는가족] 엘라의 엉뚱발칙 유쾌한 학교" 내용보기
이제 이틀 뒤면 드디어 개학! 그리고 입학식이 있겠네요.늘 그렇지만 1학년 새내기들은 항상 기대되고 걱정도 되는 그런 존재들인 것 같아요.한없이 사랑스럽다가도 도무지 종잡을 수 없어 허탈한 웃음을 짓게 만들기도 하고말예요 ^^우리 아이들만 그럴까요? 여기 핀란드의 초등학교 1학년 친구들의 이야기가 나옵니다.요 녀석들은 그애말로 엉뚱발칙~ 그래서 유쾌한 학교생활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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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틀 뒤면 드디어 개학! 그리고 입학식이 있겠네요.

늘 그렇지만 1학년 새내기들은 항상 기대되고 걱정도 되는 그런 존재들인 것 같아요.

한없이 사랑스럽다가도 도무지 종잡을 수 없어 허탈한 웃음을 짓게 만들기도 하고말예요 ^^

우리 아이들만 그럴까요? 여기 핀란드의 초등학교 1학년 친구들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요 녀석들은 그애말로 엉뚱발칙~ 그래서 유쾌한 학교생활중이라고 하네요.

 


주인공 엘라는 초등학교 1학년 아이에요.

선생님도 친구들도 학교도 좋은 친구지요.

그런데, 요즘 좀 수상한 선생님 때문에 반 분위기가 심상치가 않습니다.

어느날 선생님은 한통의 편지를 받게 됩니다. 그런데, 그 이후로 선생님이 좀 달라지셨어요.

숫제 내주는 것도 깜빡하고 칠판을 의자라고 부르고, 수영장에선 수영복을 입고도 옷을 입은 채 물 속으로 뛰어들기도 하지요.

엘라와 친구들은 선생님이 받은 편지가 협박편지라고 확신하게 됩니다.

어찌보면 참으로 근거없는 추리이지만 한편으론 아이들의 눈에서 이해가 가기도 합니다.

그런 선생님을 협박법으로부터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돈가방으로 추정되는 가방을 바꿔치기하고

협박범과 만나기로 한 공원에 경찰까지 대동하고 나타난 아이들!!!

아~ 우리나라에선 참 일어날 수 없는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전 왜 한편으로 이런 아이들의 재기발랄함? 끝모를 엉뚱함과 추진력? 이런게 부러운걸까요??

또 이런 아이들의 엉뚱하고 발칙한 일련의 행동들과 사건들은 모든 어른들로부터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 또한 부럽습니다.


예를 들면 이야기 속에서 독살법으로 몰리게 되는 나이드신 영어선생님...

얼굴에 솜수염을 붙이고 장학사라고 나타난 아이들에게 존댓말을 써가며 비스킷을 권하시는 장면!!!

송언 선생님의 초등학교 친구들 이야기가 몇몇 더오르더라구요 ^^

그 분 강연이나 이야기 속에서 이런 샌생님 참 좋구나~

아직도 이런 엉뚱함을 인정하고 받아주는 선생님들이 계시구나 했는데 핀란드는 좀 더하네요 ㅋㅋㅋ

요즘 핫한 교육방법 중에 핀란드 교육법이 여러모로 주목받고 있는데, 그 이유가 무언지 알 것도 같았어요 ^^


 


협박범으로부터 선생님을 구하고자 했던 엘라와 친구들, 일러스트도 참 재미나고 귀여웠어요.

아이들이 따라 그리기에도 딱 좋더라는요~ 요건 나중에 윤양이랑 짧은 이야기 같이 읽어보고 독후활동 해볼까봐요.

책에 직접 색을 입히는 것도 좋은 방법일것 같네요~

아이들이 찾던 협박범은 바로 선생님의 신부~ 결혼을 하고 신혼여행을 가려던 참이었지요.

진짜 반전은 바꿔치기한 가방!!! ㅋㅋㅋ

 


<엘라와 엉뚱발칙 유쾌한 학교>는 1학년 교실 속 아이들에 관한 에피소드지만

책의 분량으로 보면 중학년 이상의 아이들에게 권하고픈 책이에요. 

역시나 두께에 놀란 예비 초2 썽군은 그림에만 관심을 보이고 제대로 읽는 건 예비초4 쭌군입니다.

아직 시작단계라 웃음기 ㅇ벗이 진지한 눈빛... 초상권 운운하면서 자체 수위 조절해 주는 이젠 고학년 쭌군 ^^;;;

쭌군 읽는 중간 중간 진짜 1학년 맞냐고 큭큭대고, 얘네 진자 헐~이라며 제법 반응을 보여주더라구요.


형의 반응에 모여드는 동생들~재밌냐는 질문에 요렇게 ㅎㅎㅎ

이제 사춘기에 접어든 쭌군과 그런 형아따라쟁이 썽군까지 반대로 모드중입니다~ 

무슨 내용인지 묻는 윤양에게 동물원에서 있었던 페카의 개구진 모습이 잘 나타난 장면을 얘기해주네요.

그리고 덧붙여서 선생님 이야기도요. 아이들을 일일이 확인하고 세고 또 세어보고

그것도 모잘라 가방, 돈, 도시락등등 일일이 챙기시더니 결국 운동장 한가운데에 덩그러니 놓여진 선생님의 배낭 ㅋㅋㅋ

쭌군은 엘라랑 친구들보다 선생님 이야기가 더 웃기고 재미있다 하더라구요.


저 역시도 즐겁게, 간만에 유쾌하게 동심의 세계로 빠져든 시간이었습니다.

글밥이 좀 적은 책이었다면 다함께 읽고 나누어 읽기도 해보고 싶었는데, 좀 아쉬웠어요.

썽군이랑은 3가지 이야기라 생각하고 천천히 나누어 읽고, 윤양이랑은 그림 색칠하면서 그림 위주로 이야기를 들려줄까해요.

요건 아빠나 오빠 목스오 남겨두고싶네요 ㅎㅎ


엘라 시리즈는 이미 20개국에 출간된 검증된 이야기라고 하네요.

엉뚱하고 발칙하기까지한 엘라와 그 친구들 이야기~ 다음 시리즈가 벌써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

YES마니아 : 골드 이달의 사락 h*****0 2017.03.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너무나도 즐거운 학교생활이 담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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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책을 받고 고민이 되었습니다. 올해 입학을 앞둔 우리 딸 아이에겐 글밥이 많고 읽기가 쉽지 않아 보였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책을 좋아하려면 책이 재밌어야 한다. 는 말은 이 책을 두고 한말인 듯 싶습니다. 엉뚱 발랄한 아이들의 말과 행동은 책에 빠져들게 만들었고 결국 완주하였습니다. ^^ 항상 그림이 가득한 책과.. 숫자놀이와 과학 이야기를 읽었던 저희 아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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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책을 받고 고민이 되었습니다.
올해 입학을 앞둔 우리 딸 아이에겐 글밥이 많고 읽기가 쉽지 않아 보였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책을 좋아하려면 책이 재밌어야 한다.
는 말은 이 책을 두고 한말인 듯 싶습니다.

엉뚱 발랄한 아이들의 말과 행동은 책에 빠져들게 만들었고
결국 완주하였습니다. ^^

항상 그림이 가득한 책과..
숫자놀이와 과학 이야기를 읽었던 저희 아이의 책에 대한 관점이..
이책을 계기로 조금은 바뀐것 같네요..

소파에 앉아 책을 일는 모습을 보니..
이제 어엿한 초등학생 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에 나오는 친구들처럼
항상 유쾌하고 다소 엉뚱하지만 재치있고 즐거운 학교생활이 될 수 있도록 기대해 봅니다.

소중한 책 선물 감사드립니다. 

h*****2 2017.02.2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