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네스뵈 작가이름을 보고 신기해서 구매한책이다.
유명 추리소설 작가가 자신의 딸에게 들려주려 쓴 책이라니 소개글만 봐서는 재밌는책이 분명해서 ^^
신기한 방귀가루는 불레의 아이디어로 리세가 도움을 주는 가운데 프록토르 박사가 개발한 것이다.엉뚱한 이 발명품을 두고 흥미진진하게 이야기가 이어진다.곳곳에 피식 웃음을 날리며 흐뭇하게 책을 덮게 되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