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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a******a 2024.07.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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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숙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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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주는 상처, 사람으로 치유받기!   이 책을 읽으며, 사람에게 받은 상처를 사람을 통해 치유받는 모습이 가장 인상깊었다. 우리는 누구나 상처를 받으며 살아간다. 저마다 받은 상처의 모습과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이 다르다. 누군가는 받은 상처를 치유하지 못하여 괴로워하고, 누군가는 혼자 이겨내며 어려움을 겪는다. 이 책의 아이들은 서로가 서로에게 위로가 되는, 서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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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주는 상처, 사람으로 치유받기!

 

이 책을 읽으며, 사람에게 받은 상처를 사람을 통해 치유받는 모습이 가장 인상깊었다. 우리는 누구나 상처를 받으며 살아간다. 저마다 받은 상처의 모습과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이 다르다. 누군가는 받은 상처를 치유하지 못하여 괴로워하고, 누군가는 혼자 이겨내며 어려움을 겪는다. 이 책의 아이들은 서로가 서로에게 위로가 되는, 서로의 상처 치료제가 되는 과정들을 보여주고 있다. 아이들에게 있어 친구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친구가 나에게 줄 수 있는 영향, 힘이 얼마나 큰지 잘 보여주는 책이다.

 

1) 사람이 주는 상처_차별

"하여간 검은 머리들이란....."

폴, 마야, 이랑이 검은 머리 또는 동양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물건을 훔칠거라고 생각하는 점원. 인종차별에 대한 인식이 많이 개선되고 있다고 하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차별받으며 살고 있다. 누군가를 싫어하는 것이 자신의 자유라고 말하는 점원을 보며 사람에게 가장 큰 상처를 주는 것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2) 사람으로 치유받기_'함께'의 의미

"앞으로 우리와 같이 검은색 머리카락을 지닌 아이들을 봤을 때 지금처럼 하지 못하도록 마음에 경고음이 울리는 배지를 달아주고 싶었다."

"그런 사람이 있더라도 괜찮아. 적어도 우린 서로의 편이잖아."

점원에게 받은 상처를 폴, 마야, 이랑은 함께 이겨나간다. 점원에게 직접 가서 따지기도 하고, 피켓을 들고 서있으며 차별적인 언어의 문제점도 지적해 나간다. 물론, 이 행동만으로 모든 세상이 바뀌진 않겠지만 이 책의 할머니가  하신 "그러니 용기를 내렴, 아가. 너희가 몇 명의 사람들만 설득해도 세상의 일부가 바뀌는 거란다." 말처럼 우리의 세상은 계속해서 긍정적으로 변하게 만들어나가려는 사람(이 책의 이랑, 마야, 폴 같은 사람) 덕분에 우리의 세상이 점점 발전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혼자였다면 하기 어려웠을 일들을 '함께' 해 나가며 서로의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주는 모습, 사람에게 받은 상처를 사람(친구)으로 치유받는 과정을 보며 '함께'의 의미, 가치 또한 깊이 생각해볼 수 있는 책이다.

 

YES마니아 : 골드 m****5 2022.05.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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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것은 바뀌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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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황인, 백인 ...왜 우리는 피부색으로 차별을 하는 걸까? 우리의 피부색은 다 다르다. 그런데 피부색 상관없이 다 함께 사는 나라도 많다. 흑인은 노예 생활을 한 적도 있고 아직도 인종차별은 여러 곳에서 다양하게 일어나고 있다. 주인공 이랑은 백인들이 사는 곳으로 이주했다.  그리고 학교에서 인종차별을 당하게 된다. 심지어 쇼핑몰에서 직원은 이랑이 동양인이라는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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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황인, 백인 ...

왜 우리는 피부색으로 차별을 하는 걸까? 우리의 피부색은 다 다르다. 

그런데 피부색 상관없이 다 함께 사는 나라도 많다. 

흑인은 노예 생활을 한 적도 있고 아직도 인종차별은 여러 곳에서 다양하게 일어나고 있다.


주인공 이랑은 백인들이 사는 곳으로 이주했다.  그리고 학교에서 인종차별을 당하게 된다. 

심지어 쇼핑몰에서 직원은 이랑이 동양인이라는 이유로 도둑으로 지목하며 검은 머리 가진 사람들은 가난하고 도둑질을 잘하며 전쟁을 잘 일으킨다고 했다. 


나는 지금껏 차별을 받아본 적은 없지만 그 먼 나라에 덩그러니 있는 검은머리여서 차별을 받는 한국인 이랑에게 공감이 되었다.

 이랑은 인종 차별을 당해서 말을 못 할 수도 있는데 당당하게 자신의 의사를 밝혔다. 

나도 같은 동양인으로서 답답하고 화가 나는데 이랑은 그때 어떤 기분이었을까?


인도 마하트마 간디가 영국의 인종차별에 비폭력적으로 저항하여 자유를 얻어낸 것처럼, 

미국 NASA의 수학자 캐서린 존슨이 인종차별에 비폭력적으로 저항하여 자유를 얻어낸 것처럼 

이랑도 비록 가해자가 원하지 않은 사고였지만 비폭력적인 방법으로 사과를 받아냈다. 


내 생각에 그 직원은 인종 차별에 대해 배우지 못한 것에 의해 이 일이 시작된 것이 아닌가 싶다. 

만약 직원이 백인이어도 인종 차별에 대해 교육을 잘 받았다면 이러한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고 이랑 또한 그런 일을 겪을 일도 없었을 것이다.


이렇게 국가나 장소를 불문하고 인종차별이 세계 곳곳에서 일어난다는 것은, 

가해자가 자신의 행동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면서도 하거나 혹은 알지 못한 채 행동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가해자들 중 자신의 잘못도 모르면서 사과하는 것은 진심이 아닐 것이다. 

그 가게의 직원도 이랑에게 진심으로 사과하지 않았다.


우리는 서로 같을 수 없다. 어떻게 세계 곳곳의 81억 명의 사람들이 다 같을 수 있겠는가? 

피부색이나 머리카락 색은 나의 고유한 재산으로 우리 스스로 결정할 수도 없고 그저 다를 뿐그 누구도 내 외모에 대해 함부로 행동하고 말할 권리는 없다.


지금 어딘가에서 인종차별을 당하여 속상해 할 누군가가 있다면 이렇게 말해주고 싶다. 

어쩌다 겪는 일이니 그냥 참고 넘길까? 라고 생각한다면 어서 일어나서 당당하게 행동해라.

지금 당신이 하고 있는 언행은 인종 차별이니 멈추어야 한다고.

그 사람의 잘못된 행동을 알려주고 왜 잘못되었는지를 알려줘야 한다.

이랑은 앞으로도 지금처럼 부당하게 차별을 받을 수도 있겠지만 더 이상 당하고만 있지 않을 것이다. 이랑은 변화하기 시작했으니까.

d*******7 2024.09.1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