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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나이가 들어가니 뭐니 뭐니 해도 한식이 최고고 집밥이 최고란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 안타까운 건 내가 요리 솜씨가 없다는 것인데 이 책을 통해 비건 한식을 배워 나의 요리 솜씨를 늘리고자 선택한 도서이다. 이 책의 저자는 제임스 비어드 상 수상자인데 이 상은 미국 요식업계의 오스카상이라고 불린다고 한다. 독창적으로 개발한 비건 한식 레시피가 정말 기대되어 설레는 맘으로 책을 펼쳐보았다. 먼저 '식탁 위의 희로애락'에서 저자는 어린 시절 이야기를 회상하듯 들려준다. 사진과 함께 저자의 추억 속으로 잠깐 떠날 수 있었는데 잔잔한 뭉클함이 느낄 수 있었다. 한식에서 빠질 수 없는 간장, 된장, 고추장, 참기름, 고춧가루, 다시마, 말린 표고버섯 등의 설명글에는 저자가 선호하는 제품들이 나와서 참고하기에 좋았다. 다양한 식재로 품 중에서 어떤 걸 선택하는 게 맞는지 몰라서 종종 고민하고 했는데 한식에 진심인 저자가 선택한 식재료들엔 믿음이 간다. 1장에서는 비건으로 시작하는 한식으로 '기본 재료와 소스'에 대한 레시피를 제공한다. 개인적으로 '매콤한 간장 드레싱' 레시피가 좋았는데 매번 맛있는 간장 만들기에 실패했기 때문이다. '매콤한 고추장 드레싱' 레시피도 무척이나 간단해서 쉽게 따라 만들 수 있었다. 재료도 흔한 것들이라서 더 좋았다. '구운 된장 양파' 요리는 매우 독창적이었는데 이 또한 따라 하기 쉬운 레시피였다. 내가 워낙 양파를 좋아하다 보니 자주 만들어 먹을 것 같다. 신랑은 식습관이 국이나 찌개만 있어도 잘 먹는 스타일인데 나는 국이나 찌개를 맛깔스럽게 요리하지 못한다. 그래서 5장 '하루 끝의 따뜻한 위로, 찌개와 국' 편에 더 집중하기도 했다. 매번 순두부찌개는 시판 소스를 이용하여 요리했는데 저자의 레시피를 보니 정말 간단했다. 앞으로는 시판 소스보단 저자가 알려준 레시피로 순두부찌개를 요리할 것이고, 처음 보는 감잣국도 자주 애용할 것이다. 요리를 맛있게 잘 하지 못하다 보니 요리하는 걸 좋아하지 않는 것도 같아서 가끔씩 식재료들이 방치되어 썩곤 한다. 저자의 비건 한식 대백과 속 다양한 레시피는 늘 냉장고 한편을 차지하는 일상적인 식재료들이 대부분이라서 더욱 요긴하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앵그리 펜네 파스타', 어릴 땐 자주 먹었지만 한 번도 도전하지 않은 '수제비', 떡볶이를 좋아하는 우리 가족을 위한 '아라비아타 떡볶이' 등 참신하고 독창적인 다양한 비건 한식을 배울 수 있었다. 재료 구하기도 쉽고, 레시피도 정말 단순하여 누구나 따라 하기 쉬운 한식 대백과이다. 요리, 특히 한식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며, 갓 결혼한 분들이 참고하기에 많은 도움이 되는 요리책이다. 강추합니다! 문화충전200 카페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외국인도좋아하는비건한식대백과단순한 요리책이 아니다. 그녀의 가족사부터 이민자의 생활 비건이 된 계기. 어릴적 한국 음식에 대한 거부감. 그럼에도 사랑하게 되는 할머니와 엄마의 요리. P23 이 책에 수록된 레시피들을 수집하고 공유하면서 배운 것은 엄마와 할머니가 만들어 주셨던 음식과 정확히 똑같은 맛을 내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요리를 통해 어떤 추억을 떠올리고 어떤 기분을 느끼는지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래서일까. 그녀의 요리엔 정성이 가득하다. 밥 짓는것 부터 채수나 소스도 비건에 맞게 만들어 쓴다. 1. 기본 재료와 소스 2. 한국의 맛으로 구워 낸 풍미 , 빵 근데 팥빵은 진짜 너무 맛있겠자나. 3. 식탁 위의 오케스트라 반찬 4.한식의 샐러드 김치와 나물 한국 주부인 나도 김치는 어려운데. 그런데 케일 라면 샐러드 (?) 이거슨 참말 처음 보지만. 먹어보고 싶다. 5. 하루 끝의 따뜻한 위로 , 찌개와 국 한국 사람이면 누구나 사랑하는 찌개와 국 육개장에 밥말아 한그릇 하고 싶다. 지금은 된장찌개를 잘 드시나요 ? 작가님. 6. 쉽고 맛있게 뚝딱 면 요리와 파스타 어릴 적 파스타 왜 안만들어 주실까 하셨던 작가님도 칼국수 , 김치국수 , 수제비가 파스타 요리 보다 많이 들어가 있네요 ㅎㅎ 7. 소소한 추억 , 길거리 음식 8. 한국의 맛과 맛, 한 그릇 요리. 저는 여기서 #버섯갈비 만들었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입 짧은 둘째도 잘 먹네요.9. 낮선 재료의 달콤한 조화 , 디저트 케이크 부터 꽈배기 , 찰떡 , 쿠키 , 대추생강차까지 하하하. 시카고에서 태어나셨다고 하시지만. 진짜ㅡ저보다 한국 요리 잘하시는것 같아요 ㅎㅎ 맛난 비건 한식이 다채롭게 많습니다. 음식 하나하나에 추억도 새겨져있네요 ㅎㅎ 짜장면. 저는 졸업식날 먹는 음식이였는데. 말입니다 ㅎ 으악. “ 엄마 오늘 저녁은 뭐야 ~ ” 딸들의 밥 밥 밥줘 시작이네요 ㅎㅎ . . 이 책에서 메뉴 하나 골라봐 ㅎㅎ . . #비건한식 #한식비건 #비건 #한식 #요리책 #요리에세이 #레시피 #셰프 #요리사 #비거니즘 #비건식단 #맛있는비건 #비건책 #외국인한식요리 #생활요리 #건강요리 #간단요리 #집밥 #베이킹 #한식베이킹 #한식반찬 #조앤리몰리나로 #뉴욕타임스베스트셀러 #현익출판 |
![]() ![]() ![]() ![]() 요즘 우리나라 한식이 세계적으로 건강식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하니 왠지 뿌듯하고, 자랑스럽기까지 하다. 해외에서 우리나라 한정식 같은 음식 외에도 김밥, 불닭볶음면, 비비고 왕교자만두 등까지 다양하게 인기를 끌고 있는데다 아무래도 서양식은 육식이나 지방 함량이 높은 튀긴 요리 등이 많은데 비해 우리나라 한식은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가 많고 고기를 넣어도 좋지만 고기를 넣지 않은 비건으로까지 만들어낼 수 있는 메뉴들이 많아서 비건이면서 맛있기까지 한 한식의 인기가 더 높아지는게 아닌가 싶었다. 이 책은 시카고에서 차려낸 엄마의 집밥이라는 부제를 갖고 있는 책으로 출간 직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요식업계 오스카상인 제임스 비어드 파운데이션 어워드를 수상한 수상자의 책이다. 한국계 미국인으로 비건 한식의 레시피를 독창적으로 개발한 요리 크리에이터이자 시카고에서 나고 자란 미국 변호사이기도 하다 한다. 요리를 좋아하면서 전혀 다른 직업까지 갖고 있어 놀라운 이력을 갖고 있는 분이구나 싶었다. 요리레시피에 앞서 미국에서 살게 되기까지의 가족 이민에 대한 이야기도 다뤄주셨는데 작가님에 대해 좀더 깊이있게 이해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부분이라 좋았다. 한식을 좋아하고 전파하기에 앞장서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 백종원 선생님도 한식의 세계화에 큰 뜻이 있어보이셨는데, 막상 어떻게 글로벌화를 해나갈지는 한식업계에서 많이 고민해볼 문제가 아닌가 싶었는데 (흑백요리사를 보면서도 그런 말씀을 많이 하셔서 한식이 좀더 세계인 입맛에 맞춰질 수 있게 응용이 되는 것도 필요하겠다 싶었다. )한국계 미국인의 시각에서의 한식은 우리 전통적인 느낌과는 다르긴 다르겠구나 싶었는데 이 책을 통해 제대로 알아볼 수 있어 좋았다. 이미 알고 있지만? 색다르게 접할 수 있는 그런 느낌의 한식 요리 레시피를 만날 수 있어서 한국인이 보기에도 괜찮은 비건 한식 레시피북이 아니었나 싶다. 예를 들어 도토리묵 무침이라고 하면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간장과 고소한 참기름 등을 이용한 드레싱이 많았는데 여기서는 블랙베리와 간장 드레싱을 응용해서 맛을 내는게 색다르게 보였다. 라자냐에도 한국식 재료인 고추장을 써서 글로벌한 한식으로 세계인들이 한식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게 응용한 메뉴라 좋았다. 우리가 안 쓰는 재료도 보이고, 한식이라고 해도 굳이 비건만 고집하지는 않았지만 여기서는 비건으로 레시피가 나와 있어서 다이어트용으로 참고하기에도 좋아보였다. 요즘 고기나 튀김류를 드시면 소화가 안된다고 힘들어하시는 친정어머니께도 소개해드리고 싶은 그런 메뉴들도 종종 보였다. 작가분도 그래서 힘들어도 고기를 끊고 비건을 지향하고 있다하셨는데 고기를 엄청 좋아하는 내가 갑자기 끊기는 어렵겠지만, 고기를 줄이는 방법으로 조앤 작가님의 레시피를 참고하며 하나하나 메뉴를 배워나가는 것도 비건 한식을 배워나가는 첫걸음이 되겠구나 싶었다. 요리책이지만 한 사람의 인생이 담겨 있는 책이자, 비건이나 채식을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레시피북이 아니었나 싶다. 세계인들도 따라해보고 싶은 책이지만, 한국인인 내가 보기에도 먹음직스러워보이고, 건강을 위해 꼭 실천해보고 싶은 레시피들로 가득한 책이어서, 더욱 마음에 드는 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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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 《외국인도 좋아하는 비건 한식 대백과》를 읽고서···.
《외국인도 좋아하는 비건 한식 대백과》는 단순한 요리책이 아니다. 이 책은 비건 한식을 중심으로 한 가족의 삶과 이야기를 담아내 한 편의 드라마처럼 독자를 사로잡는다. 저자는 가족과 함께한 시간, 음식에 담긴 추억, 그리고 그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내며 비건 한식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전한다.
책은 전반적으로 실용성과 감성을 조화롭게 담아낸다. 먼저 다양한 비건 한식 레시피를 소개하며 각 요리의 특징과 조리법을 상세히 설명한다. 특히 채식 기반의 요리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쉽고 친숙한 재료와 조리법을 제시하는 점이 돋보인다. 또한 각 요리에는 저자 가족의 에피소드가 녹아 있어 읽는 재미를 더한다. 단순한 요리 설명을 넘어 한식이 가진 따뜻한 정서와 문화적 의미까지 자연스럽게 전달한다.
<"땅을 상처 입히는 것은 나 자신을 다치게 하는 것입니다. 해를 전혀 끼치지 않기란 불가능합니다. 우리가 먹기 위해 땅에서 무엇인가를 뽑아내면 땅에 상처가 납니다." -정관스님- 본문 중에서 22쪽>
이 책의 또 다른 매력은 이야기의 흐름이다. 각 장마다 가족의 삶과 음식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며, 독자는 마치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한 몰입감을 느낀다. 저자가 외국에서 경험한 비건 음식 문화, 가족과의 추억 속에서 탄생한 요리, 그리고 이를 통해 한식이 어떻게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지를 설득력 있게 풀어낸다.
《외국인도 좋아하는 비건 한식 대백과》는 단순한 레시피북을 넘어 한식과 삶의 이야기가 어우러진 따뜻한 기록이다. 맛있는 음식과 함께하는 감동적인 이야기들이 독자를 단숨에 책 속으로 끌어들인다. 비건이든 아니든 한식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시간이 허락하는 대로 저자가 제공하는 레시피를 따라 가족과 함께 음식을 만들어 보고 싶어진다. ![]()
#북유럽 #외국인도좋아하는비건한식대백과 #조앤리몰리나로 #현익출판 #요리책 #음식과삶 #음식과가족이야기 #무농 #나무나루주인 #나무나루 #무농의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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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한식에 얽힌 교포이신 작가님의 가정사, 인생사들과 함께 건강하고 맛있는 비건 한식을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외국인 친구들에게 종종 한식을 해주는데 참고하기 정말 좋아요~ 그리고 채식을 하며 새로운 요리를 시도해보고 싶을 때에도 이 책을 보며 참고합니다 ㅎㅎ 기본적인 한식 집밥 외에도 한국적인 재료와 외국 요리를 합친 퓨전 요리도 다양하게 있어 주방이 다양한 요리법으로 한층 더 풍성해진 느낌입니다. 채식 그리고 한식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꼭 추천드려요~ 저도 개인적으로 유럽인들에게 한식을 소개하는 프로젝트를 하고 있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다양한 재료 및 요리 팁도 함께 있어 요리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도 어렵지않게 따라하실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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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도 좋아하는 비건 한식 대백과>>으로 만나는 '비건 한식'의 매력에 빠져들 수 있어서 더 흐뭇했습니다. 이 책은 부제로 ''시카고에서 차려 낸 엄마의 집밥''을 강조하면서 '비건 한식'이라는 엄마의 집밥이 얼마나 소중하고 매력적인지를 알려주고 있어서 더 마음이 가는 책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책은 '뉴욕타임스 최고의 요리책'으로 선정되기에 이르렀으니 더 매력적이네요. 그래서 한류 중 이제 K-푸드 열풍을 가져오게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그리고 이 책의 저자는 한국계 미국인, 요리 크리에이터이자 이선영이라는 이름을 가진 한국계 미국인 변호사, 조앤 리 몰리나로인데, '비건 한식' 대백과를 만들게 하고 스타 셰프로 거듭나게 되었다고 하니 더 큰 박수를 보내게 됩니다. 그녀는 '비건 한식', 엄마의 집밥으로 많은 이들이 사랑할 수밖에 없는 레시피를 자랑합니다. '비건 한식'에서는 한식의 기본 재료는 물론, 소스, 반찬, 김치와 나물, 찌개와 국, 면 요리와 파스타, 길거리 음식, 한 그릇 요리, 한국식 베이킹까지 모두 잘 소개해줍니다. 거기다 더 다채롭고 아이디어를 넣어 만든 레시피의 소개, 그리고 이민자로 생활하면서 가지고 있었을 여러 고민들의 내용들도 펼쳐지고 있어서 더 눈여겨 보게 됩니다. 요리에 담긴 진정성이 먼저 마음에 와닿아서 이 '비건 한식'에서 눈을 떼기가 힘듭니다. 그리고 사랑과 정성이 모두 녹아있는 음식의 소중함에 자연스럽게 빠져들게 만들어주어서 더 만족하고 박수를 보내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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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외국인도 좋아하는 비건 한식 대백과 시카고에서 차려 낸 엄마의 집밥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요리책이라고하니 궁금하더라고요. 요즘 아이들 관련 도서외에 가장 많이 살펴보는 책 분야 중 하나가 요리도서거든요. 요즘 특히나 건강을 위해서 비건 요리에 관심은 있지만 맛내는게 쉽지않다보니 그냥 포기하게 되더라고요. 한식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비건 요리 그리고 맛과 감동이 담긴 인생 이야기를 담았다고해서 외국인도 좋아하는 비건 한식 대백과에 관심이 갑니다. 요식업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제임스 비어드 수상자, 약 200만 팔로워를 보유한 요리 크리에이터이자 이선영이라는 이름을 가진 한국계 미국인 변호사, 조앤 리 몰리나로의 비건 한식 이야기!! 다양한 이력을 가진 분의 요리도서 기대하며 만나봅니다.
레시피 목록을 보니 우리나라 메뉴들이 비건에 맞는구나 하는 걸 느끼게 되긴 하네요. 그동안 먹을 때는 생각안했는데 이렇게 보니 비건요리들이 많더라고요. 그동안 내가 비건요리를 만들었구나싶은 것들도 있고요.
김치류도 있어서 더 좋으네요. 특히나 배추김치 색감이 이쁜것이 여기 나온 레시피로 만들어봐야겠다싶고요. 한식요리 레시피지만 꾸밈새가 그래서인지 아니면 재료들 중 이국적인 것들이 있어서인지 한식이면서도 양식느낌이 나는 모양새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아무래도 작가분이 한식 레시피를 독창적으로 개발하고 외국에 게시다보니 그런듯합니다. 같은 레시피여도 누가 만드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지고 같은 메뉴여도 레시피가 조금씩 다른 한식 메뉴들~ 건강을 위해 비건요리 많이 찾는 요즘 한식에 대한 재발견을 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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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계 곳곳에서 한국 음식에 대한 인기가 참 대단하죠. 외국인도 좋아하는 [비건 한식 대백과]는 그래서 더 궁금하고 기대되었던 거 같아요. 처음에는 그냥 "외국인도 좋아하는 한식"은 어떤어떤 것이 있을까가 궁금하고 기대되었는데 책을 펼치니 "비건 한식 레시피"을 어ㄸ여서 더 잘 보았습니다. 비건은 아니지만 비건 한식 재료나 비건 한식은 어떻게 만들까가 궁금했었거든요. 이 책 레시피를 보면서 한번씩 비건 한식도 도전해봐야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저자 조앤 리 몰리나로는 한국계 미국인으로 가족 이야기와 함께 비건 요리레시피를 소개하고 있어요. 할아버지 아버지 어머니 등 가족 이야기를 하면서 음식 소개를 하니까 마치 친구나 아는 사람이 옆에서 이야기를 해주면서 음식을 함께 만들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색달랐습니다. 보통 요리 레시피를 소개하는 책들과는 다른 매력이 있었어요. 보통은 숨기고 싶은 가족사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써주신 분이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밥을 할 때 온수로 쌀을 씻는다거나 한국에서는 자주 쓰지 않는 식재료들이 나올 때는 역시 외국인같이 느껴지기도 하고 조금 낯설기도 했지만 너무 익숙한 음식들을 기존의 레시피와 비슷하게 혹은 조금은 다른 식재료가 첨가되어서 나올 때는 신선해서 더 눈길이 갔네요.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가 상표까지 나와있는 거나 글루텐프리유무를 알려주신 점도 참고가 되어 살 때 도움이 되겠어요. 다양한 비건 한식 레시피가 있어서 다 도전해보고 싶어졌어요. 그 중에서 특히 처음 보는 것 같기도 하고 비교적 간단한 재료이기도 해서 만들어보고 싶었던 건 케일무침이었어요. 시금치 나물과 비슷한 면도 있지만 좀더 거친 느낌이 있는데 케일을 데쳐서 무쳐 먹으면 어떤 맛일지 어떤 식감을 줄지 궁금해지네요 만들어보고 싶은 건 많은데 많이 못본 것이고 근처에서 구하기 힘든 것이 있어서 그것이 좀 아쉬웠어요. 가지고 있는 재료로 만들 수 있는 것들부터 하나하나 만들어봐야겠어요! 우선은 저자의 권유대로 표고버섯 말려서 사용해보고 있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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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그런 말이 있었습니다. "한식(韓食)은 세계화하기 힘들다." 정식에 들어가는 반찬 가짓수가 많고 표준화도 쉽지 않으며 특징적인 맛은 부족하다는 이유에서라고 했었습니다. 그러나 요 몇 년 들어 세계적으러 뻗어나가는 케이푸드 열풍을 보면 저 말이 얼마나 섣불렀는지 알 수 있습니다. <기생충>의 성공 후 봉 감독은 청와대 만찬에서 짜파구리 이야기를 꺼내며 대통령 부부와 폭소를 터뜨리기도 했었는데, 패스트푸드 류야 또 그렇다 치더라도, 전통적인 우리네 음식 역시도 세계 사람들에 어필할 요소가 매우 많았습니다. 심지어, 이 책의 저자인 이선영 변호사(미국)께서는 이렇게 순수 비건식만으로 한식 대백과를 펴내어 NYT 베스트셀러로 바로 선정될 만큼 현지에서 큰 호응을 얻었으니 말입니다. (*문충의 소개로 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솔직하게,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p80을 보면 저자인 이 변호사께서도 역시 반찬 가짓수 이야기를 꺼내십니다. 그 이유에 대해 변호사답게 대단히 논리적으로 서술하시는데, 우선 한식에서는 밥이 식사의 중심이라는 점을 듭니다. 밥은 농경 노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얻기 위해 대단히 고열량일 수밖에 없으며, 이 때문에 자잘한 반찬을 다양하게 제공하는 게 기본입니다. 이 책에는 저자의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가 매우 자주 등장하는데, 어머니께서는 본디 북쪽 거주자이셨으나 한국전 발발 후 전라남도 (고흥군) 석봉리로 피난을 오셔서 겨우 1살 때 정착하셨다고 나옵니다. 함평이나 이곳 고흥에서는 조선 후기 이래 구황작물로 고구마가 널리 재배되었고 한국전이라는 난리통 중에도 사정이 다르지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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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뉴스나 기사를 통해서 K- 푸드의 인기를 접할 수 있는데요. 정말 우리나라 음식은 제철재료를 사용하여 다양한 음식들이 있어서 외국인들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요즘 요리를 배우고 있어서 더 관심이 갔는데요. 어떤 재료를 활용해서 어떻게 조리했는지 살펴보게 되더라고요. 현익출판의 외국인도 좋아하는 비건 한식 대백과는 출간 직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가 된 책으로 저자는 미국 요식업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제임스 비어드 상을 수상했다고 해요. 이 책이 특별한 이유는 바로 가족사가 바로 음식에 담겨 있다는 점인데요. 저자의 부모님은 모두 북한에서 태어나 6.25 라는 큰 전쟁을 겪었으며 미국으로 이주하여 생활하고 있다고 해요. 저자는 한국계 미국인 변호사로 스타 셰프로 만든 비건 한식 레시피와 인생 이야기가 책에 담겨 있답니다. 반찬, 김치, 찌개부터 한국식 베이킹까지 진짜 다양한 레시피가 담겨 있어요.
첫장은 비건으로 시작하는 한식으로 기본 재료와 소스를 소개합니다. 채수, 바비큐 소스, 피시 소스, 매콤한 간장 드레싱, 매콤한 고추장 드레싱을 만들어 비건 한식 레시피에 활용합니다.
돌솥빵, 들깻잎 포카치아, 팥빵, 김과 참깨를 뿌린 베이글, 우유 식빵 등 한국의 맛으로 구워 낸 풍미 가득 빵레시피도 볼 수 있어요.
아직 계절이 겨울이다보니 찌개와 국을 자주 끓이게 되는데요. 육개장, 떡만둣국, 된장국, 된장찌개, 김치찌개, 순두부찌개, 감자탕, 미역국, 감잣국 등 비교적 간단한 레시피로 만들 수 있는 메뉴들이 많았어요.
디지트로는 대추생강차, 꽈배기, 찰떡 등 익숙한 것들과 고구마 케이크, 감 컵케이크, 레몬과 고수 블루베리 머핀, 커피 케이크, 고추장 캄 케이크 등 색다른 레시피들을 만날 수 있어 더 흥미로웠습니다. 다른 요리책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레시피들이 많았습니다.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자세한 레시피라 요리 초보자도 쉽게 도전해볼 수 있어요. 저 또한 음식으로 돌아가신 외할머니가 떠오르기도 하는데요. 어른이 되어 외할머니가 만들어주셨던 음식을 만들어보면서 그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며 외할머니의 사랑을 느껴봅니다. 저자 또한 요리를 통해 추억을 떠올리고 어떤 기분을 느끼는지가 중요한다고 합니다. 비건 한식 대백과 속 레시피를 따라하며 우리 가족만의 추억을 만들어볼려고요. 비건과 한식의 조화로움을 맛볼 수 있는 비건 한식 대백과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