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옳은일을 하라" 어른이 된다는 것은 어찌 보면, 우리가 이미 학교교육을 받는 초기에 배웠던 이 당연한 명제가 현실사회에서 '매우 심각한 댓가'를 치뤄야 한다는 것을 알아가는 과정인지도 모르겠다. '옳은 일'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물은 바로 한 개인속에 존재하는 모순된 욕구의 형태로 존재한다. <성공하고자 하는 욕구>와 <올바르려는 욕구>. 이 두가지 욕구가 서로 상충될 때 대부분의 '어른'들은 한쪽길을 선택해야 한다고 스스로에게 강요 하기도 하며, 선택하지 못한 다른 한쪽의 길을 아쉬워 하거나, 죄책감을 가지거나 하면서 '어쩔수없는 현실'을 되뇌이곤한다. 비슷한 상황에서 <성공하고자 하는 욕구>와 <올바르려는 욕구> 이 두가지를 모두 충족시킬수 있는 방법은 있을까? 이 책 '조용한 리더'에서는 이러한 두개의 언틋 모순으로 보이는 욕구들이 서로 절충된 모습으로 조절하는 과정을 아주 세밀하고 낮은 톤으로 보여준다. '영향력 있는 사람을 "조용하게" 해고 하기 위해서 대의명분 보다는 실리에 따라 타협'하고, '방황하는 거리의 소년과 진지한 상담을 하면서도 "위험한 상황"을' 피하며, '불합리한 명분을 살려 주면서도 자신의 영업이익을 극대화'하는 방법등. 그 하나하나의 사례 모두 복잡한 현실에서의 역학관계를 세밀하게 묘사하고 있고, 현실적인 대안들을 모색하고 있다. 책의 끝무렵쯤 되면, '회색적 결론'에 대한 의구심도 밀려들지만, 인간의 모든 갈등의 원천인 '관계'를 끊을 수 없다면 눈 딱감고 '협상안'을 찾을 수 밖에 없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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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리더를 읽고 보통 리더하면 카리스마로 상대방을 압도하는 것으로 생각했었다. 하지만 이 책은 제목부터 조용한 리더이다. 상당히 모순적은 두 단어의 결합이다. 그래서 나의 호기심을 자극하게 되어 이 책일 읽게 되었다. 이 책은 상당히 재미나게 읽었다. Harvard Business school Press에서 나온 책을 몇 권 읽어 봤었는데 대부분 매우 힘겹게 읽었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이 책은 달랐다. 너무 전문적이지도 않고 너무 가볍지도 않다. 일반인들이 읽기에 좋을 정도의 책이다. 이 책은 조직에서 성공적인 리더가 되는 방법 중 조용한 리더의 방법을 제시해 주고 있다. 다른 무엇보다도 문제에 집중하고 해결책을 찾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보통 문제는 굉장히 복잡하기 마련이다. 또한 사람들과도 얽혀 있기 때문에 해결하기가 쉽지 않은 경우가 태반이다. 일반적인 리더라면 리더 스스로 강제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게 된다. 대부분은 누군가가 피해를 입게 되고, 그 누군가가 리더 자신이 될 수 도 있다. 이 책은 이런 카리스마에 기초한 리더에 반기를 드는 것 같다. 조용한 리더는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춘다. 문제 해결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해 준다. 대부분의 문제는 복합적이기 때문에 단순하게는 해결되지 않는다. 그렇기에 얽힌 실뭉치를 풀듯이 천천히 시간을 들여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에서 전반적으로 흐르는 문제 해결방식은 지연이다. 문제를 즉시 해결하려들지마 말고 천천히 문제에 대해서 생각을 가질 시간을 벌어야 한다는 것이다. 시간을 벌면 좀더 문제에 대해서 집중 할 수 있게 되고, 최악의 선택을 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외에도 여러 좋은 몇몇 방법들을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새로운 형태의 리더에 관해서 궁금한 사람이라는 읽어야 할 책인 것 같다. 다시 한번 정독해야 할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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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한 리더를 읽고..] 이책은 일반적으로 세상을 이끌어가는 극소수의 영웅적인 리더쉽이 아닌 다수의 사람들이 처해있는 상황에서의 리더쉽을 이야기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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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고용감소와 더불어 잡쉐어링이라는 명목하에 신규 직원들의 연봉이 삭감되고 그나마 확충된 자본으로 인턴 사원을 채용하는 살벌(?)한 현실 속에 대다수의 국민들이 내던져져 있다. 게다가, 얼마전에는 비정규직 기한도 4년으로 100% 길어져 국민들에게 드리워진 그늘은 그 깊이와 무게를 더해나가고 있다. 이런 힘든 시기를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가? 물론 CEO나 고용주들도 각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더불어 그들에게는 많은 정책, 지식적 정보와 수많은 조언들이 제공되고 있다. 그렇다면, 그 외의 다수에게는 어떤 후원이 있는가? 분명한 것은 상대적으로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을 부정할 수는 없을 것이다. 얼마전에 포춘지에서는 불황기에 해고되지 않는 비법이라는 글이 실릴 정도로 누구에게나 힘든 시간이지만 특히 피고용자에게는 더욱 가혹한 시간이 되고 있다. 그런 면에서, 이 책 [조용한 리더]가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저자는 지면을 빌어 분명히 저서의 목표를 밝히고 있다. "물론 영웅적 관점의 리더십은 우리에게 깊은 감동을 준다....... 그러나 그 외의 모든 사람들이 차지할 곳은 어디란 말이가? 이 책을 쓰게 된 동기가 바로 그러한 질문에서였다. 나의 목표는 리더십의 조용하고 일상적인 접근을 배우고 묘사하는 것이다." 이 책은 8가지 방법과 이 방법들을 적용하는 바탕이 되는 3가지 덕목을 소개한다. 1. 현실을 직시하라. 2. 복합적 동기를 고려하라. 3. 시간을 벌어라. 4. 최소위험 & 최대효과, 투자자처럼 행동하라. 5. 사태 파악에 집중하라. 6. 규칙을 유연하게 적용하라. 7. 조금씩 천천히 행동범위를 넓혀라. 8. 타협할 여지를 만들어라. 9. 세가지 조용한 미덕 : 자제력, 겸손, 고집 마지막 9장을 제외한 각 장이 상대적으로는 간략한 설명과 사례 소개 그리고 사례를 통한 분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복합된 이해관계나 원칙과 입장들이 상충되는 상황에 있을 경우, 우리는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영웅적 리더십을 가지고 원칙과 정의를 위해 자신을 포함한 모든 것을 희생할 수도 있고 아니면 자제력, 겸손, 고집의 3덕을 가지고 조용한 승리를 이룰 것인가? 우리는 무엇이 옳은 일인지 안다. 또한 동시에 우리는 손해를 보거나 희생자가 되기를 원하지 않는다. 오히려 이익을 보거나 원하는 결과를 얻고 싶다. 이를 위해 필요한 것이 조용한 리더십이다. 저자를 통해, 영웅적 리더십과 조용한 리더십으로 리더십을 세분하게 된 것이 개인적으로 얻은 값진 발견이며 리더십에 대한 이해의 경계를 넗힐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또한 "사소한 일로부터 비롯된 엄청난 결과를 생각해 볼 때, 이 세상에 사소한 것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말 한 마디, 어깨를 한 번 툭 쳐주는 행동, 가판대에 떨어진 동전 하나까지 말입니다."라는 인용구는 아직도 울림을 준다. 이 책은 매우 유용하고 배울 부분이 많은 책이다. 또한 인용할만한 부분도 많아서 몸에 좋은 보약 같은 책이다. 하지만, 즐기기에는 너무 너무 쓰다. 책 표지 위에 인쇄된 'Harvard Business School Press'에 대한 편견이 생길 정도이다. 다만, 어려운 시기를 사는 우리들에게는 쓰지만 너무 필요한 책이다. 다만, 실제 두께보다는 체감 두께가 훨씬 두꺼운 책이니 책을 읽으려거든 굳은 의지와 자발적인 호기심으로 무장된 독자가 되길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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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보았던 책 중에 '못생긴 나무가 산을 지킨다'라는 책이 있었습니다. 최근의 상황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많이 해 보게 되었습니다. 회사에 정말 필요한 인재가 누구일까? 최근처럼 불황인 시기에 회사를 지키고, 회살르 구하는 이는 대체 어떤 인재일까?
이 책은 이러한 질문에 어느정도 답을 주고 있는 책인 것 같다. 화려하지 않지만, 앞에 나서서 카리스마 있게 문제를 단칼에 해결하는 해결사처럼 보이지는 않지만 오랜시간 묵묵하게 조직의 성장과 함께 해온 이땅의 수많은 리더들. 바로 그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저자는 단언하고 있다. 정말로 회사를 살리는, 그런 진짜 영웅은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다고. 소리 없이 고민하고 선택하며, 결국 스스로의 성공과 조직의 성공을 이끌게 된다고. 물론 다른 이들의 박수갈채를 받을만큼 드라마틱하지도 않고, 그러한 변화 가운데 리더 스스로가 고민하는 모습이 노출되기도 하지만 그들은 진정한 승자라고.
리더가 현장에서 '옳은 선택'과 '최선의 선택' 사이에서 고민할 때가 많다. 그럴때 많은 책들은 '옳은 선택'을 해야 한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정답을 택해야 한다고.. 하지만 이 책은 쉽지 않은 선택이지만 '최선의 선택'을 해야 한다고 용감하게 이야기 하고 있다. 아니 그렇게 해야 한다기 보다는, 그렇게 하는 것이 더 낫다고... 약간 비겁하더라도, 복잡한 상황가운데서 주변을 고려하고 상황을 고려하고 여러가지 선택들을 나열해보고... 그 안에서 '최선'을 선택하는 리더. 그러한 리더의 고민과 고충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
저자가 리더들에게 조언하고 있는 굵직하게 조언하고 있는 9가지 조언은 아래와 같다. 1. 현실을 직시하라. 2. 복합적 동기를 고려하라. 3. 시간을 벌어라. 4. 최소위험 & 최대효과, 투자자처럼 행동하라. 5. 사태 파악에 집중하라. 6. 규칙을 유연하게 적용하라. 7. 조금씩 천천히 행동범위를 넗혀라. 8. 타협할 여지를 만들어라. 9. 세가지 조용한 미덕(자제력,겸손,고집)
이 책은 여느 리더십 책과 다른 느낌이었다. 조금은 색다른 조언이 마음에 와닿았고, 완벽함을 강요하는 책과는 한발짝 비켜서서 현실가운데 고민하고 있는 리더들의 고뇌를 담아내려고 노력한 것 같다.
수퍼맨을 그려놓고, 위대한 리더라 칭하는 많은 리더십관련 책에 지친 리더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인생은 전쟁과 마찬가지여서 가장 빠른 지름길이 보통 지뢰밭이다. p.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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