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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솔루트 듀오 1권 리뷰입니다.
2015년 1분기 신작 애니메이션으로써 먼저 접하고 책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책에는 애니메이션에서 드러나지 않은 부분이 있기도 하고 애니메이션하고는
완전히 다른 내용도 있으니 애니메이션을 먼저 접하신 분들도 재미있게 읽으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유리에는 귀엽습니다. 책이나 애니메이션이나 유리에는 귀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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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노벨 1권의 매출을 결정짓는 건 반 이상이 표지의 일러스트레이트다라는 말을 그대로 따르듯 표지의 일러만 보고 구입한 앱솔루트 듀오 제 1권이었습니다만, 생각보다 염장 덕분에 속이 쓰린(?) 작품이었습니다. 라이트 노벨이라는 장르의 특성 상 주인공과 히로인들이 벌이는 꽁냥꽁냥은 어쩔 수 없는 것이라 해도 최근 이정도의 파괴력을 겪어보지 못한치라 상당한 내성치를 요구했네요. 책의 내용 중 30%가 1권의 주 히로인인 유리에와의 꽁냥꽁냥 그리고 30%가 나머지 히로인들과의 꽁냥꽁냥 및 플래그 꼽기였습니다.
< 스포주의 >
하지만 그와는 별개로 현재 주인공의 상황은 굉장히 안정되지 못한 상태인 것 같네요. 라이트 노벨 작품들은 말 그대로 가볍다보니 웬만해서는 복수나 죽음같은 피비린내 나는 설정을 피하는 경우가 있는데 주인공의 심리와 1권의 떡밥을 관통하는 단어가 복수였으니까요. 심지어 그 대상이 어떤 의미로는 보기 힘든 친구였기 때문에 더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이제서야 떡밥의 ㄸ자를 풀어줬을 뿐이니 앞으로 주인공과 친구 그리고 '그 날'에 있었던 일의 전말을 어떻게 풀어줄지 기대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