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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은 롤러코스터 / 사춘기를 이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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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 사춘기가 빨라진다고 한다. 내가 자랄때도 분명히 사춘기가 있어서 많은 일들이 있었겠지만, 왠지 요즘 아이들과는 또다른 차이를 느낀다. 그래서 아이를 얼마나 이해해 주어야 하는지, 어떻게 받아들여주어야 하는지 늘 고민이다. 사춘기를 잘 보내야 하는것은 아이뿐만 아니라 엄마의 몫도 절반 이상인듯 싶다. "내 마음은 롤러코스터" 제목만으로도 사춘기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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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 사춘기가 빨라진다고 한다.

내가 자랄때도 분명히 사춘기가 있어서 많은 일들이 있었겠지만, 왠지 요즘 아이들과는 또다른 차이를 느낀다.

그래서 아이를 얼마나 이해해 주어야 하는지, 어떻게 받아들여주어야 하는지 늘 고민이다.

사춘기를 잘 보내야 하는것은 아이뿐만 아니라 엄마의 몫도 절반 이상인듯 싶다.

"내 마음은 롤러코스터" 제목만으로도 사춘기 아이의 마음을 읽을수 있다.

우리 큰아이 책을 보자마자 "와~ 내 이야기다~"라고 한다.

책속의 친구 지은이도 한창 감정의 기복이 심하고 불만도 많아지고 엄마와의 사이도 순탄치 않다.

우연히 만난 마법친구 진이의 도움으로 자신이 처한 현실을 쉽게 해결해 보려하는 지은이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아이들은 엄마의 잔소리가 듣기 싫다. 왜 엄마는 자신의 안티인듯 뭐든 안된다고 하는지 모르겠다고 한다.

지은이가 진이의 마법으로 무엇이든 오케이해주는 엄마를 경험하면서 그것 역시 원하는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된다.

지은이의 이야기를 통해서 자기의 일을 스스로 해결해 가면서 이루어야 의미가 있고 보람이 있다는 것도 배우게 될 것이다.

친구는 억지로 만들어가는 것이 아니라는 것, 공부도 누가 대신해 줄수 없다는 것, 그리고 엄마도 자기와 마찬가지로

비슷한 사춘기를 경험하며 자랐다는 것 등 많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사춘기에는 내 마음이지만 내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가 있거든.

하지만 그렇다고 사춘기를 핑계로 주변 사람들한테 함부로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내는 건 안 되겠지?" - 본문 72쪽-

지금 우리 아이는 스스로를 사춘기라고 말한다.

간혹 아이들은 자기가 사춘기 이기 때문에 모든것을 이해받아야 하고, 위험한 존재인양 건드리면 안된다고 위협하기까지 한다.

하지만, 사춘기라는 어쩔수 없는 시간을 맞이했다 하더라도 함께 하는 조화를 배워갈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 시기를 통해 아이들이 한층 성숙해지고 다른 사람을 더 많이 이해하고 배려할수 있는 사람으로 거듭날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또한 이 시기를 잘 보낼수 있도록 엄마로서의 중요한 역할을 다시한번 되뇌여 보게된다.

강요와 명령이 아닌 이해와 공감의 분위기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내 마음은 롤러코스터"

사춘기가 궁금한 아이, 이른 사춘기를 겪고 있는 초등생 아이, 그리고 엄마들이 함께 보면 재미있게 공감하면서

볼수 있는 책이 아닌가 싶다.

 

e******7 2014.08.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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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은 롤러코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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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박지은은 엄마의 말 한마디에 화가 머리끝까지 났다가, 한숨 자면 어제의 격한 감정을 까맣게 잊는다. 학교에서는 은따가 될까 봐 친구들의 소소한 반응에 노심초사하고, 라이벌인 유미와는 사사건건 신경전을 벌인다. 지은이는 하루가 짜증과 눈물의 연속이다. 이런 주인공에게 싹이 나면 소원이 이뤄지는 화분 세 개가 생긴다. 지은이는 발등에 떨어진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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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박지은은 엄마의 말 한마디에 화가 머리끝까지 났다가, 한숨 자면 어제의 격한 감정을 까맣게 잊는다. 학교에서는 은따가 될까 봐 친구들의 소소한 반응에 노심초사하고, 라이벌인 유미와는 사사건건 신경전을 벌인다. 지은이는 하루가 짜증과 눈물의 연속이다.

이런 주인공에게 싹이 나면 소원이 이뤄지는 화분 세 개가 생긴다. 지은이는 발등에 떨어진 불을 끄듯 늘 다급하게 소원을 빈다.

 

딸내미 둘이 있기에 이 제목 자체가 조금은 이해가 되었다.

그리고 아직은 사춘기는 아니지만, 이래다저랬다 하기도 하고

또 둘째는 감정조절에 어려워하는 부분이 있어

쉽게 마음이 토라지고, 때론 다른 사람에게는 아무것도 아닌 일이 이 아이에게는 큰 마음의 아픔이 되기도 한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조금 더 알아가고,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멋진 친구가 되길 바래본다.

 

 

 

조금 이른 사춘기 시리즈 3권 '감정 표현' 편.

타인에게 자신의 기분을 잘 표현하고, 그에 앞서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시간의 중요성을 초등학생의 일상에서 공감되게 풀어냈다. 부록 '내 마음 찬찬히 살펴보기'는 어린이 스스로 ‘현재 기분’을 파악하고 표현할 수 있게 도와준다. '나는 지금 아슬아슬 사춘기일까?', '지금 알쏭달쏭한 내 마음은…', '내 마음을 천천히 알아주세요' 등 여섯 단계로 구성된 설문을 풀다보면 자연스럽게 감정을 다스리고, 조절하는 습관이 생길 것이다.
 

l****7 2014.08.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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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은 롤러코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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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은 롤러코스터 / 이애경.박부금 글 / 최선혜 그림  / 풀빛미디어       금방 웃다가 화내고, 툭하면 짜증부리고 ... 또 금새 헤헤거리고 정말 올라갔다 내려갔다  책 제목처럼 우리아이 마음은 롤러코스터   사춘기의 큰 고비는 한번 넘겼고 아직도 사춘기는 진행중인데 책을 통해 나와 비슷한 주인공의 마음을 엿볼 수 있어서 좋았다.   책을 읽으며 자주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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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은 롤러코스터 / 이애경.박부금 글 / 최선혜 그림  / 풀빛미디어

 

 

 

금방 웃다가 화내고, 툭하면 짜증부리고 ... 또 금새 헤헤거리고

정말 올라갔다 내려갔다  책 제목처럼 우리아이 마음은 롤러코스터

 

사춘기의 큰 고비는 한번 넘겼고 아직도 사춘기는 진행중인데

책을 통해 나와 비슷한 주인공의 마음을 엿볼 수 있어서 좋았다.

 

책을 읽으며 자주 피식~ 거리는 모습을 보니

아마도 많이 공감하는 모양이다.

 

자꾸 화가나고 슬픈 주인공 지은이

늘 엄마 마음대로인것 같고  내 마음을 너무  몰라주는 엄마가

너무 야속하고 미워 집을 나왔다가 마법을 부리는 꼬마 진이를 만나게 된다.

 

엄마가 내 말을 잘 듣고 그대로 해주길 바라는 소원을 빌어

엄마는 지은이에게 간섭을 안하게되고 지은이는 더욱 더 제 멋대로 굴기 일쑤인데 ...

간섭을 안해서 좋기는한데 매번 지각에 숙제도 제대로 챙기지 않는 지은이

 친구들과의 오해도 쌓이게 되고 당장 시험도 봐야하는데

지은이는 이  아슬아슬한  사춘기를 잘 지낼 수 있을까요 .. ?

 

아이가 책을 통해 나와 비슷한 주인공 지은이의 짜증나는 마음도 읽어보고

화가 났던 상황을 어떻게 풀어내는지도 알아보고

그래서 사춘기를  겪는 아이가 스스로 사춘기를  슬기롭게 잘 이겨낼 수 있는

지혜가 쌓인 것 같아서  참 좋았던 책이라고 한다.

 

엄마가 미처 해주지 못한 이야기를 책을 통해 전해줄 수 있고

아이게에 따뜻한 다독임이 된 것 같아서  사춘기를 겪는 또래 친구들이나 부모들이 

꼭 한번 읽어볼만한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YES마니아 : 로얄 m***8 2014.08.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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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빛미디어] 내 마음은 롤러코스터
"[풀빛미디어] 내 마음은 롤러코스터" 내용보기
사춘기라는 롤러코스터를 타고 서서히 출발을 한 우리 아이. 요즘 짜증도 많고, 싫어!! 라는 말도 많이 하고 한 번씩 소리를 높여 자기 주장을 내세울때면 이제 사춘기가 왔구나 싶어요. 아이 친구들도 집에 놀러와서 노는거 보면 개인차가 있긴 하지만 비슷비슷해요. 저번에는 친구가 짜증을 많이 내길래 아이가 자꾸 왜그러냐고 묻더라구요. 그랬더니 그 친구가 바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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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라는 롤러코스터를 타고 서서히 출발을 한 우리 아이.

요즘 짜증도 많고, 싫어!! 라는 말도 많이 하고 한 번씩 소리를 높여

자기 주장을 내세울때면 이제 사춘기가 왔구나 싶어요.

아이 친구들도 집에 놀러와서 노는거 보면

개인차가 있긴 하지만 비슷비슷해요.

저번에는 친구가 짜증을 많이 내길래 아이가 자꾸 왜그러냐고 묻더라구요.

그랬더니 그 친구가 바로 "내가 사춘기라 그래.  미안해 니가 이해해 ~" 라고

사과를 하는걸 봤는데, 아이들 사이에서도 사춘기라는 말이

낯설지가 않다는 느낌이 받았어요.

이제 고학년으로 가는 길목에 있어서 사춘기를 잘 받아들이기 위해

좋은 이야기도 많이 해주고 싶고 슬기롭게 사춘기를 넘어가고자 하는 바램으로

<내 마음은 롤러코스터>라는 책을 선택하였답니다.

이 책은 사춘기를 겪는 아이들의 마음속 짐을 ​덜어주고자 하였어요.

조금 이른 사춘기 시리즈, 감정 표현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는데

타인에게 자신의 기분을 잘 표현하고 그 앞에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시간의 중요성을 공감있는 이야기로 풀어놓았어요.

사춘기는 감정 기복이 심한 시기인데요, 이 아이들에게 필요한건

'자신과의 대화' 라고 합니다.

현재의 기분을 스스로 파악하고 자신의 마음을 알아가는것으로

자기 감정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데요,

이 책에서는 여섯 단계로 구성된 설문을 풀어보면

자연스럽게 감정을 다스리고, 감정을 조절하는 습관까지

기대해 볼 수 있을거 같아서 좋더라구요.

화가 났던 상황을 어떻게 풀면 좋은지  다른 아이들의 경우는 어떠한지

아이가 읽으며 공감되는 부분도 많았을것이고

 여러모로 이 책 참 잘 읽었다 싶습니다.  ^ ^

아무런 이유 없이 막 답답하고 명령이나

관심 따위나 지겨워지는 혼란스러운 감정을 지닌 시기인 사춘기.

부모들은 내 아이의 사춘기가 잘 지나가기를 바라죠.

저 또한 그러한데요, 딱 좋은 시기에 이 책을 아이에게

 선물해 줄 수 있어 참 다행이다 싶습니다.

사춘기를 롤러코스터에 비유한 느낌이 크게 공감되어요.

이 책은 아이뿐 아니라 부모님들도 함께 읽어보면 좋겠어요.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니

부모와 아이간의 소통도 좀 더 부드러워지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리라 생각해요. ~~  ^ ^


p*******8 2014.08.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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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은 롤러코스터 : 감정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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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를 겪는 어린이에게 도움이 되는 창작동화 ≪내 마음은 롤러코스터≫의 주인공 지은이는 엄마한테 화가 났다가, 엄마가 보고 싶었다가, 하루에도 몇 번씩 엄마에 대한 감정이 변합니다. 지은이는 친구 유미에게서 ‘마녀할멈’ 같은 언니 이야기를 듣고서야 ‘사춘기’란 무엇일까 생각하게 됩니다. 그냥 이유 없이 막 답답하고, 명령이나 관심 따위가 지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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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사춘기를 겪는 어린이에게 도움이 되는 창작동화

≪내 마음은 롤러코스터≫의 주인공 지은이는 엄마한테 화가 났다가, 엄마가 보고 싶었다가,

하루에도 몇 번씩 엄마에 대한 감정이 변합니다. 지은이는 친구 유미에게서 ‘마녀할멈’ 같은

언니 이야기를 듣고서야 ‘사춘기’란 무엇일까 생각하게 됩니다.

그냥 이유 없이 막 답답하고, 명령이나 관심 따위가 지겨워지는 사춘기.

친구들의 평가가 매우 신경 쓰이고, 혼자만의 비밀을 간직하고 싶은 나이.

지은이는 엄마와의 대화를 통해서 사춘기를 어떻게 보내야 할지 고민합니다.

사춘기는 자라면서 겪게 되는 아주 특별한 시기입니다. 몸도 쑥쑥 자라고, 외모도 많이 변하게

됩니다. 사춘기에 제일 중요한 점은 몸처럼 마음도 많이 자란다는 것입니다.

건강하게 자라려면 맛없는 채소도 먹어야 하고, 힘든 운동도 해야 하듯이 마음도 자라기

위해서는 꼭 해야 하는 일이 있어요. 사춘기는 바로 그런 방법을 배우는 아주 중요한 시기랍니다.

이 책에서는 4단계에 걸쳐 ‘마음을 담은 대화 기술’ 을 연습합니다.

1단계, 전달하고 싶은 내용 중에서 관찰한 것만 표현하기.

2단계, 관찰한 부분에 관한 느낌을 표현하기.

3단계, ‘2단계’의 느낌이 든 이유를 찾기.

4단계, 원하는 것을 구체적으로 부탁하기.



<내 마음은 롤러코스터>란 책 제목을 보니 지금 딸아이의 마음 상태를 잘~

나타내고 있는 것 같아요~ 이제 슬슬 사춘기에 접어드는지 하루에도 몇 번씩 감정의 기복이

오르락 내리락,, 기분이 좋았다가도 한 순간에 짜증을 내는 일들이 많아지고 있거든요,,
이번 감정 표현을 담고 있는 책에서는 타인에게 자신의 기분을 잘 표현하고,

그에 앞서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시간의 중요성을 초등학생의 일상에서

공감되게 풀어내고 있는데요~ 특히 마지막에 [내 마음 찬찬히 살펴보기]편을 딸 아이도

읽어보면서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는 알찬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p*******7 2014.08.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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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은 롤러코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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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은 아이들 사춘기가 일찍 와서 초등 3, 4학년 엄마들도 긴장한다지요. ​호르몬의 변화 때문이라고 하지만 아이들의 감정기복을 다 받아주기에 쉽지 않은 게 현실.  꼭 사춘기 탓 않더라도 풍족한 세상을 살아서인지   인내심 부족하지요, 짜증 잘 내지요, 조금의 결핍을 견디질 못해요.  관심은 간섭으로, 조언은 잔소리 공식으로 입력하는 사춘기 뇌구조가 형성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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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은 아이들 사춘기가 일찍 와서 초등 3, 4학년 엄마들도 긴장한다지요.

​호르몬의 변화 때문이라고 하지만 아이들의 감정기복을 다 받아주기에 쉽지 않은 게 현실. 

꼭 사춘기 탓 않더라도 풍족한 세상을 살아서인지  

인내심 부족하지요, 짜증 잘 내지요, 조금의 결핍을 견디질 못해요. 

관심은 간섭으로, 조언은 잔소리 공식으로 입력하는 사춘기 뇌구조가 형성되면서 

엄마들 한 소리 했다가 아이의 "그러는 엄마는요~" 하고 되받는 지적질에 깜짝 놀라게 되지요.

    ​특히 첫째가 중학생이고 둘째가 초등 고학년의 경우, 우아한 엄마 노릇이 쉽지 않겠더라고요.

첫째는 벌써 사춘기가 와서  하루에도 몇 번씩 왔다 가시는 통에 서로 신경전인데

둘째도 그분(?)을 만나려고 한다며 누구 장단에 맞춰줘야 하는 건지 난감하단 이야기를 들어요.

울집은 아직은 초등1학년 햇병아리지만 왠지 울 딸냄도 머지 않았다는 느낌이 오네요.

아~ 정말 아이들의 사춘기,엄마와 서로 잘 보낼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걸까요.

  [조금 이른 사춘기] 시리즈로 나오는 3번째 동화, <내 마음은 롤러코스터> 보니까

​'메리다와 마법의 숲' 애니메이션이 제 머릿속을 훅~ 지나갑니다.

​사사건건 잔소리에 간섭하고 명령하는 엄마를 바꾸려고 했던 메리다처럼

이 책의 주인공인 초등5학년인 박지은 양도 우연히 만난 마법사 친구에게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은 못하게 하고 약속도 안 지키는 엄마를 고쳐달라고 합니다.

엄마가 무조건 자기 편이 되게 해달라고 말이에요.

 

 

 

   어쩌면 이런 설정, 아이들이 한 번쯤(부터 무한대로도) 꿈꿔보는 세상일 것 같아요.

그래서 해피엔딩이면 이 동화를 읽는 엄마 입장에서 손 떨리겠지요. ㅋㅋ

다행히도(!) 잔소리 없는 세상에서 제멋대로 하던 주인공, 학교 생활이 엉망되어 주시고

안 되겠다 싶은지 소원을 바꿔요. 역시 사춘기는 단순하지 않았구나요.

엄마와의 관계뿐만 아니라 친구 관계 또한 중요하니까요.

친구 말 한 마디, 행동 하나에도 마음 속 폭풍우가 일어나는 시기다 보니

진짜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 모른다는 말이 딱 맞는 말이에요.

 

    친구 관계 좋아도 또 복병 있어요.

바로 공부, 시험과 성적이죠.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라지만 상관이 전혀 없는 것도 아닌 게 현실이지요.

 

    그리고 사춘기를 지나면서 생각하고 고민하게 되는 자신의 미래와 꿈.

꿈도 없고 하고 싶은 것도 딱히 없다고 말하는 상황이 제일 두려운 시절이기에

뭘 좋아하는지 무엇을 즐기는지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깊이 생각하는 시간이 필요한데

학교생활에 쫓기고 성적에 부담받다 보면 그것 또한 쉽지 않잖아요.

 

    실제로 청소년 상담하는 분 이야기를 들어보면

아이들이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으로 더 깊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힘들어한다고 하셔요.

부모의 이혼 또는 재혼으로 인한 복잡한 가정사, 가정폭력, 경제적인 어려움,

형제자매간의 경쟁과 비교, 친구 관계, 이성 문제, 공부, 성적, 외모,

하고 싶은 꿈과 현실의 괴리, 또는 꿈 자체가 없는 무기력함 등으로요.   
단편적이긴 하지만 이 책에서 엄마, 친구, 성적, 그리고 방송국 피디를 꿈꾸는

주인공 박지은 양을 따라가다 보니 사춘기 아이들의 마음 속을 쬐~끔이나마 헤아려보게 되네요.

 

 

    부록에는 '내 마음 찬찬히 살펴보기' 편이 있어요.

스스로가 자신의 감정을 돌아보고 읽고 이해하고 인정하고 표현해 보는 활동이 들어있어요.

물론 처음부터 쉽지 않겠죠, 어렵지만 인생에서 한 번은 지나야 할 질풍노도의 시기.

그래도 모르고 부딪치는 것보다 알고 잘 헤쳐나가면 낫지 않을까봐요.

사춘기도 잘 공부해서 지혜롭게 지나가 보아요, 파이팅!

 

YES마니아 : 플래티넘 r******5 2014.08.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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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은 롤러코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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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은 롤러코스터> ​ 이애경,박부금 지음 최선혜 그림 풀빛미디더 출판 ​   곧 사춘기에 접어들 3학년 아들을 위해 선택한 책. 이 책의 주인공은 '박지은'이라는 여자친구지만 지은이는 우리 아들 동화이기도 했고 지은이의 엄마는 딱 나같은 엄마이기도 했다. 사춘기에 접어든 딸의 마음을 이해하기보다는 학원시간,시험공부에 더 신경을 쓰는 보통의 엄마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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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은 롤러코스터>

이애경,박부금 지음

최선혜 그림

풀빛미디더 출판

 

곧 사춘기에 접어들 3학년 아들을 위해 선택한 책.

이 책의 주인공은 '박지은'이라는 여자친구지만

지은이는 우리 아들 동화이기도 했고

지은이의 엄마는 딱 나같은 엄마이기도 했다.

사춘기에 접어든 딸의 마음을 이해하기보다는

학원시간,시험공부에 더 신경을 쓰는 보통의 엄마였는데

나는 딱 내 모습을 보는 것 같아 마음이 씁쓸하기도 했다.

 

어느날 밤, 사소한 일로 엄마를 말다툼을 한 지은이는 어둑해지는 저녁에

집밖으로 나와 거리를 돌아다닌다.

어두워지는 밤거리를 돌아다는 걸 모두 엄마의 탓으로 돌리게 되는

역시 평범한 우리 아들같은 아이였다.

 

어두운 거리에서 만난 지은이에게 신세계 같은 친구 "진이"는

지은이가 원하는 소원 세 가지를 들어주겠다고 하고,

소원이 이루어지는 작은 화분 3개를 준다.

 

엄마가 자기의 말을 모두 들어주게 해 달라는 소원

친구들이 모두 자기를 좋아하게 해 달라는 소원

공부하지 않아도 성적이 오르게 해 달라는 소원

 

이렇게 세 가지 소원을 비는 지은이를 보면서

정말, 딱 사춘기 소년,소녀들이 고민하고 걱정하는

그 고민들을 소원으로 빌었더라고요.

 

내 마음같지 않은 내 마음과,

내 마음같지 않은 엄마,

그리고 혼자서 혼자만의 생각에 갇히기도 하는 친구들 관계

공부가 전부니, 그런 고민따위는 던져버리고

공부나 열심히 하라고

학교,학원으로 뛰어다니는 힘든 생활들,

 

나도 격었고, 너도 격었으며

내 아이도, 그리고 내 아이의 친구들 모두 격고 지나갈 일을

지은이라는 보통의 아이의 이야기로

이 책을 읽는 아이의 마음도 풀어줄 수 있고

함께 읽는 부모인 나도, 아이의 마음까지 헤아리고

부모로써 아이를 어찌 보듬어야하며

내가 아이에게 어떤 모습으로 비추어지는 엄마인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해 주는 좋은 책이다.

 

여러가지 일을 격으며

사춘기를 슬기롭고 지혜롭게 헤쳐나가고 있는 지은이는

앞으로의 꿈에도 한발짝 다가설 수 있는 성숙한 모습을 보여준다.

 

책 한권으로 아이의 마음이 녹거나 다독여지지는 않겠지만

이 책이 그런 조금의 역할을 해 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s********5 2014.08.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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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은 롤러코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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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릴때는 사춘기가 중학생은 되어야 왔던거 같은데 요즘 아이들은 초등 고학년만 되어도 사춘기가 온다죠. 사실 저 같은 경우에는 사춘기가 왔다 갔는지도 모르게 슬쩍 넘어간 편이라 더욱 요즘 아이들의 초딩사춘기가 걱정되네요. 8살인 우리딸 지금은 엄마말 잘 따라주는 편인데 몇년만 지나면 폭풍같은 감정변화를 일으키겠죠.   이책을 보고 싶어한건 아이였지만 저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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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릴때는 사춘기가 중학생은 되어야 왔던거 같은데 요즘 아이들은

초등 고학년만 되어도 사춘기가 온다죠.

사실 저 같은 경우에는 사춘기가 왔다 갔는지도 모르게 슬쩍 넘어간 편이라

더욱 요즘 아이들의 초딩사춘기가 걱정되네요.

8살인 우리딸 지금은 엄마말 잘 따라주는 편인데 몇년만 지나면

폭풍같은 감정변화를 일으키겠죠.

 

이책을 보고 싶어한건 아이였지만 저 또한 무척 궁금했어요.

아이들의 마음이 어떤지 그리고 엄마인 저는 어떻게 아이와 감정교감을 해야할지

참고하고 싶었거든요.

 

이책의 주인공인 지은이는 요즘 감정이 롤러코스터를 탄것마냥

극과 극을 달리고 있어요. 엄마와 얘기하다가 머리끝까지 화가나서 울기도 하고

다음날 되면 금방까먹기도 하구요.

엄마는 언제나 엄마 뜻대로만 하는거 같고 지은이가 원하는대로 되는건

하나도 없는거 같죠. 오늘도 어김없이 엄마와 싸운후

무작정 바깥을 나간 지은이는 마냥 걷다가 낮선곳으로 가게되어

당황하네요. 그때 만나게된 진이라는 소년

겉모습은 지은이보다도 어려보였는데 조금은 특이한 소년이예요.

자신을 어린마술사라고 소개를 하네요.

새로 만난 진이를 통해 3가지소원을 빌수 있게 된 지은이

과연 어떤 소원을 빌고 소원이 이루어졌을때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요.

 

 책의 내용이 지은이의 입장에서 쓰여진 부분이다 보니

내 자신이 지은이의 입장에서 엄마의 행동을 생각해볼수 있는 시간을

가졌네요. 그리고 아이에게 어떻게 이야기 해야 할지

그리고 아이의 감정변화에 어떻게 얘기해주면 좋을지 좀 더 생각해보게 되었네요.

 

책의 마지막 부분에는 아이의 감정에 대하여 생각해볼수 있는 설문지가 있어서

자신의 감정을 다시한번 살펴볼수 있는 계기를 주네요.

 

p****6 2014.08.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 풀빛미디어] 내 마음은 롤러코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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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이른 사춘기 - 감정표현사춘기란 무엇일까요?사춘기는 자라면서 겪게 되는 아주 특별한 시기예요.몸처럼 마음도 많이 자라는 거죠.대신 마음이 자라기위해 해야할일을배우는 아주 중요한 시기이기도 하답니다   엄마에게 짜증을 내고 집을 뛰쳐나온날~~지은이는 꼬마 친구를 만나요~~소원을 들어주는 아주 멋진 친구를요3가지 소원을 들어주는데~~지은이의 소원은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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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이른 사춘기 - 감정표현

사춘기란 무엇일까요?
사춘기는 자라면서 겪게 되는 아주 특별한 시기예요.
몸처럼 마음도 많이 자라는 거죠.
대신 마음이 자라기위해 해야할일을
배우는 아주 중요한 시기이기도
하답니다

 

엄마에게 짜증을 내고 집을 뛰쳐나온날~~
지은이는 꼬마 친구를 만나요~~
소원을 들어주는 아주 멋진 친구를요
3가지 소원을 들어주는데~~
지은이의 소원은 무엇일까요?
엄마가 내말 다들어주기~~
우리반에서 가장예쁘고 친구들이 좋아하는 친구가 되기~~
소원들이 ~~어떻게 마음에 와닿나요?

 

그런데 이런 소원을 들어주는 누군가가 있어야만
사춘기 마음을 해결할수 있는걸까..하는 아쉬움이 묻어나는
부분이기도 했어요.


 

나는 아슬아슬 사춘기인지~~
알아볼수 있는표가 있네요^^
내마음의 주인은 누구인지
내마음을 정확하게 표현하는 방법이라던지~~
책속에서~~알려주네요^^
사춘기아이들보단~~
사춘기가 시작하려는 아이들에게~~더 좋을듯한 책이네요
s*******4 2014.08.2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