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전에 투니버스에서 할때 조금씩 보았을때는 별다른 느낌은 없었다. 내가 알던 성인만화하고는 달랐으니까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한번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다. 사실 구입하기 전까지 많은 고민을 했다. 제대로 볼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있고 가격도 만만치 않았기에 고민을 했는데 일단 구입을 한 뒤에 잘 샀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용도 재미있고 음악도 좋았다. 인터넷에서 음악 구하다가 나중에는 음반까지 구입을 했지만 후회는 되지 않는다. 처음에 나왔을때는 금속케이스가 나왔었는데 그때는 가격이 10만원이 넘었던것 같은데 내가 구입을 할때는 6만원이 정도였던것 같은데 이렇게 가격이 떨어지다니 ( 5.1 채널로 새롭게 발매가 되니 재고 처리인지 모르겠지만 ) 가격때문에 구입을 망설였다면 이번이 최고의 기회인듯 한편 이렇게 자꾸 가격이 떨어지는 것은 좋기는 하지만 아쉬운 감도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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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카우보이 비밥을 처음 접한 건 고등학교 애니부에서였다.
처음에는 오프닝이 인상적일뿐 그다지 감흥이 없었는데 세션4 세션5로 넘어오면서
완전히 뻑 가버렸다. 주옥같은 대사들, 칸노 요코의 완벽한 OST, 심각하게 또는
위트가 넘치는 세션 간의 절묘한 밸런스까지... 완벽하지 않은 부분이 없다.
그래서 국내에 발매 되었을 때 나는 비밥을 잊지 못하고 돈 모아서 하나씩 샀다.
케이스 당 23000원 줬다. 다 사고 나니 철제 케이스에 든 버전이 나오더라.
군 제대하고 나오니 5.1 채널 리뉴얼 버전까지!!
아무튼 내가 든 비용의 4분의 1 가격으로 이걸 살 수 있다니, 정말 세상 좋아졌다.
배도 아프지만.. [인상깊은구절] #session 5 |
| 카우보이 비밥... 사실 이 걸 살까 말까 많이 고민을 했습니다. 왜냐면, 리뉴얼 판같은 거에 비해 너무 싸다고 할까요.. 싼게.. 비지떡이란 말도 있었기 떄문에.. 내용이 부실할거라 생각했습니다. 사실 부실하고 말고 할 것도 없었지요.. 세션1부터 26까지가 DVD7장으로 나눠서 들어있고, 한장 한장마다, 감독이나 음악감독, 성우들 인터뷰와 주인공 프로필이 간단히 수록되있는 종이가 들어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걸 사는데 망설임 없게 만들었던건, 다양한 자막과 더빙판이였는데요. 한국 더빙판을 개인적으로 좋아했었는데, 볼수 있어서 굉장히 좋았어요. 나름대로는 소장가치가 있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자막도, 영어자막과 일어 자막이 가능해서, (다른 카우보이비밥DVD도 그런진 모르지만) 나름대로, 공부를 하면 공부할 수 도 있을것 같더라구요. 아무튼,, 가격도 저렴하고, 카우보이비밥을 좋아하는 사람들 이라면 소장할 만하다고 말할 만 한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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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한 기회에 세션5를 인터넷에서 다운받아 보게 되었다.
음악이 정말 좋았다. rain.
11월에 일본 연수를 갔을때, 내 mp3에는 rain이 흐르고 있었다.
카우보이비밥의 나라 일본에서 들은 rain은 왠지 모를 아련함이 있었다.
신주쿠, 긴자 거리에서 어디선가 튀어 나올 것만 같은 스파이크, 제트상...
그러나, 일본은 장기불황의 긴 터널에 rain처럼 구슬프게만 보였다.
그래서, 더욱 인상깊게 남는다.
어제 소포를 받았다. 무척 큰 박스에 담겨 있었다.
학창시절에 재미있게 보았던 시티헌터도 같이 들어 있었다.
이번 주말에는 헌터들과 함께 해야 겠다. [인상깊은구절] 세션5, 주제곡 ra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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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밥이야 마니아층도 너무 넓고, 애니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그에 대한 칭찬은 한번쯤은 들었을 것이다. 그래서 나는 비밥자체에 대한 감상을 적기보다 앞으로 비밥을 구매하려는 사람들에게 조금의 정보를 제공하려고 한다.
카우보이 비밥 전편 박스셋은 크게 3가지로 분류된다.
1.5.1채널의 박스셋 - 가격 십만원을 훌쩍 넘는다. 2.일반판 박스셋 - 여기에 있는 것이다. 3.보급판 박스셋 - 일반판과 비슷하거나 약간 더 싸다. 그러나 분명 차이는 존재한다.
처음에는 무엇을 선택해야할지 몰라서 진짜 어리둥절했다. '무슨 가격차이들이 이렇게 많이 나? 무슨 종류가 이렇게 많아? 도대체 뭘사야하냐고????' 지식인의 도움으로 정보를 모은 결과 2번이 나에게 제일 적당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1번은 홈씨어터나 장비를 조금만 구비하면 영화관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한다. 그러나 가격적인 측면이었을 때 비밥 마니아가 아니라면 선뜻 살 수 있는 가격이 아니다. 당시 비밥을 구입하려했던 난 비밥 그림만 몇 번 봤지, 내용도 모르는 초짜였기에 그 돈을 무턱대고 지불하고 마니아 축에 낄 수는 없었다.
2번은 표준형 오디오에 일반판이다. 3번과의 차이라면 제작자들의 제작리뷰가 담겨있다는 것이다. 2번과 3번은 DVD 자체에는 차이가 없다. 단지 이 종이로 되어 케이스에 같이 끼워져있는 제작자들의 제작리뷰 때문에 가격차이와 이름 차이가 생겨난 것이다.
본 내용만도 재밌지만, 뭐든지 부가서비가 재미있는 법이다. 그 애니를 소장하고 즐기는 것도 좋지만, 그 애니를 만들어낸 엄마, 아빠들이 어떤 생각을 갖고 그것을 만들었는지, 어떤 어려움을 겪었는지를 아는 것도 하나의 묘미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보급판보다는 일반판을 사고 싶었다. 좋아하는 배우가 나오는 드라마나 영화를 보게 되면, 그 이후에 꼭 NG장면이나 인터뷰장면이 보고 싶어진다. 그래서 연예가 중계나 섹션을 보기위해 리모콘을 붙들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런 마음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여기저기 돌아다녀보아도 (한국에 존재하는 인터넷DVD 상점은 다 다녔다. 40~50곳) 일반판은 커녕 보급판도 구하기 힘들었다. 50곳 중에 찾은 곳이 겨우 3곳이었다. 찾았다는 안도감과 이것마저도 없어지기 전에 구매해야한다는 조바심이 일어났지만, 일반판을 전혀 구할 수 없다는 생각에 허탈감이 더욱 커져 나는 보급판 구입을 잠시 미루었다. 그렇게 축 쳐진 채로 있다가 메일검사를 했는데, yes24였고, 여기만 빼놓고 구경했다는 생각이들어 홈페이지에 접속했다. 그런데 웬일 보급판도 아닌 일반판이 그것도 그당시 보급판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나와있었다. 몇번이나 눈을 씻고 보아도 일반판이었다. 당장 구입했고, 지금은 DVD&비디오 장에 한쪽을 멋있게 장식하고 있다. |
|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가을... 애기 둘이 잠을 자면 몽롱한 재즈와 영상에 빠져 든다. 크게 이야기 하지 않아도 되는 작품입니다. 누구나 꿈과 현실의 괴리에서 살아가고 있죠. 이 작품은 꿈과 현실을 동시에 만족 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
| 제가 비밥을 맨 처음 접했던게 고등학교때였죠. 그렇게 많은 시간이 지난 건 아니지만 그때는 애니를 보기 위한 수단이 무지 제한이 되어 있었던지라 캐릭터샵에서 VCD를 한편 사서 봤을때.....그 충격이란 뭐라 말할 수 없었죠. 와타나베 신이치(이하 나베신) 감독의 그 영상센스와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작곡가 중 한분이신 칸노 요코씨의 음악이 한데 섞여 오묘한 그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애니라니! 역시 다른 분들도 그렇게 느끼셨는지 이제 DVD를 사봐야지...라고 생각한 후 아무리 찾아봐도 비밥은 모두 "품절" 이었죠. 그래도 기다린 보람이 있다고 해야하나요...다시 나와서 살 수 있어 다행입니다. 이제 받게 되면 머쉬룸 헌팅과 한밤중의 하드록을 보면서 그떄의 감동을 다시 한 번 되새겨봐야 겠습니다. (사실 위에 말한 두편은 개그입니다만....:) |
| 제목 : 카우보이 비밥Cowboy Bebop TV시리즈, 1998 원작 : 야댜테 하지메 감독 : 와타나베 신이치로 등급 : 18세이상 작성 : 2006.02.05. “단지 꿈을 꾸고 싶었을 뿐이었을까?” -즉흥 감상- 사실 작품은 이번 설날에 시골 조부모님 댁에서 클리어 할 수 있었습니다. 이미 세 번이나 끝까지 달리기를 포기했던 작품인지라 각오에 각오를 거듭해 결국 골인 테이프를 끊을 수 있었던 것이지요. 그렇게 3년 만에 보면서 반복되는 지겨움을 잊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던 이번 작품을 조금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행성간의 빠른 이동을 위한 ‘위성차공간게이트’의 폭발이라는 과거를 가진 체 그것을 실용화 하여 살기 힘들어진 지구를 떠나 태양계 내의 다른 행성에 삶의 터를 이루고 산다는 설정의 가까운 미래. 바로 그곳에 범죄자들을 뒤쫓아 우주를 떠도는 ‘현상금 사냥꾼’들이 있었고, 특히 그 중에서도 ‘비밥’호의 시점으로 하나 둘씩 사건을 만나게 됩니다. ISSP라는 경찰의 과거를 가지고 한번 물면 놓지 않는다는 블랙 독의 별명과 함께 한쪽 팔을 기계의수로 살아가는 남자 제트 블렉, 레드 드레곤이라는 조직과 관련된 과거를 가진 체 줄리아라는 아름의 여인을 가슴에 묻고 거짓된 한쪽 눈으로 세상을 보는 사나이 스파이크 스피겔, 우연찮게 비밥호에 타게 된 것 모습만 변견(?)인 슈퍼 강아지 아인, 위성차공간게이트 폭발사고로 인해 냉동보존 되었다가 모든 기억을 잃은 체 오랜 잠에서 깨어난 미녀 페이 바렌타인, 언뜻 봐서는 남자인지 여자인지 구분이 안가는 바보 같은 천제 해커 에드가 하나 둘씩 만나 비밥호의 역사를 만들게 됩니다. 하지만 영원할 것만 같았던 그들의 이야기는 어느덧 쫓아온 과거의 손길을 통해 잠에서 깨어날 것을 강요당하게 되는데……. 시트콤 마냥 각 화가 따로 노는 듯하면서도, 자칫 하나로 묶으면 불협화음이 될 듯한 이야기가 개성 만점의 변주곡이 되어 보는 이로 하여금 즐겁게 만든다. 때론 슬프기도 하지만, 그 모든 것이 빠져나오기 힘든 매력으로 변해 계속 되는 “넥스트!!”의 고함을 지르게 한다. 아아. 뭐 이번 작품에 대해서 저는 이렇게 느껴버리고 만듯 합니다. 전 26화로 구성된 이 작품은, 이번에 보면서 알게 된 사실이지만 전에도 24화까지만 보고 그 맥이 끊겨 어느 순간부터 안보고 있었더군요. 그나마 예전처럼 지겨운 기분이라도 안 들어서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모릅니다. 또한 이어서 볼 계획인 극장판으로 제작된 ‘카우보이 비밥 : 천국의 문Cowboy Bebop : 天國の扉, 2001’까지 대기모드인지라 앞으로도 뭘 볼까 하는 고민은 한동안 없을 계획입니다(웃음) 우리는 각각 다양한 과거를 가슴속 깊은 곳에 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때론 그것이 망각의 심연 속에서 솟아 올라와 정체 된 듯한 현재에 대해 미래로의 마침표를 향한 박차를 가하기도 합니다. 이야기는 사람 수만큼 존재한다고 했듯, 우리는 또한 어떤 이야기의 시간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요? 아니면 혹시 우리는 작품 속의 철학처럼 단지 꿈을 꾸고 있는 것은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신년입니다. 월요병 마냥 무기력과의 끝나지 않을 듯한 줄다리기를 하는 기분으로 계획했던 것 마저 그 실천이 힘들어진 하루하루의 삶. 그래도 열심히 살아가시는 많은 분들을 보며, 저 또한 빨리 정신 차려야지하고 혼자 으르렁거리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단 시급한 것과 작은 일부터 클리어 해버리는 것이 좋겠지요? 저는 우선 일찍 일어나서 동내 한 바퀴 돌아보는 것부터 시작해보고자 합니다. 그럼. 저와 이 감상기록문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에게 구호 한번, 아니 무한으로 외쳐보며 이번 기록을 마치고자합니다. “파이팅 버닝 라이프 +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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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비밥은 90년대 최고의 애니 중 하나로 꼽는다. 몇 번을 봐도 질리지 않는 치밀한 구성과 아름다운 영상. 같은 장면에서 몇 번을 다시 웃게 되고 안타까워 할 수 있는 몰입도. 그런 명작 중의 명작인 비밥을 이 정도 가격에 구입하게 됐다는 것 자체에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 DVD안에 동봉된 매뉴얼(?)안에는 각 세션의 리뷰와 스태프들의 얘기가 들어있는데, 이것이 또한 놓칠 수 없는 숨은 재미이다. 마지막 9th 디스크에선 세션#0가 포함 되어 있는데 후기 정도의 느낌으로 볼 수 있어서 작품의 여운을 남기는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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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니에서 방영당시... 비밥에 빠져들었고...고등학생이 되면서.... DVD 를 구입하고 싶었지만...돈이 없었다... 요즘 여러 DVD 사이트 들을 가보면...남아있는것은 5.1 CH 리뉴얼 판 뿐이다... 다 10만 원 넘는것들... 보급판 작품도...재판 되었다가..모두 품절.... 틴케이스나 일반판은...이미 품절된지 오래다.... 하지만...이런 보물덩어리가 이렇게 숨겨져 있을 줄 몰랐다.. 돈이 있다면..질러라... 지르지 못하는것은 불행 그 자체... 아디오스..비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