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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영화 한 두 편은 꼭 다들 있지 않으신가 모르겠다. 예전부터 보려고 보려고 마음먹었고 여러 번 시도했는데도 영 안봐지는 영화. 이 영화가 내게 그랬다. 그간 몇 년간 디비디를 두 번 빌리고 다운(죄송^^;)도 두 번 정도 했던 것 같은데 어째 한 번도 보지 못하다가 아파서 침대에서 골골하던 오늘 드디어 보게 되었다.
꺄. 이렇게 재미있는 영화가 왜 지금까지 그토록 봐지지 않은걸까? 정말 너무 재미있는데! 게다가 내가 너무 좋아하는 여자배우<샤를리즈 테론>과 남자배우<에드워드 노튼>이 동시에 등장하고!
이 영화는 범죄 영화다. 여러 번 함께 일을 한 동지들이 모여 마지막 한 탕 -엄청난 금 도둑질- 을 저지르고 성공하지만 한 명의 배신(에드워드 노튼)으로 인해 리더는 죽고 나머지는 구사일생으로 살아난다. 하지만 수중의 금은 그에게 다 털리고 1년 후 배신자의 종적을 알아낸 그들은 다시 모이고 금고 전문가인 리더의 딸 (샤를리즈 테론)을 찾아간다. 아버지의 원수를 갚고자 하는 그녀와 뭉친 그들은 금괴를 되찾기 위해서 점점점점(....) ..
영화는 한마디로 <참 재미있>다! 1.먼저 스토리가 참 멋지다. 어찌나 머리에 머리를 굴리고 또 그 굴리는 머리가 다들 어찌나 좋으신지, 그 머리라면 다들 학계에서 활동해도 -지식인은 배고픈 직업이라는 고정관념이 있음에도 재정적으로 한 몫 단단히 챙기실것 같은데. 그 정도로 다들 느무 똑똑하다. 영화에선 머리싸움 지켜보는 재미가 또 쏠쏠하거든. 어설프지 않고 예리하게 빛나는 이 영화 같은 경우에 말이다. 2.볼거리도 풍성하다. 관광도시 베니스의 물과 배, 장대한 설산 등의 위대한 자연 경관, 속도감 넘치는 보트 추격신이라거나 후반부의 추격신 등 흥미진진한 액션. 3.캐릭터들도 참 매력있다. 등장인물이 적지 않음에도 하나하나 뚜렷하고 선명한 개성을 부여해주었고 그게 또 반짝반짝 다들 빛이 난다. 이 영화처럼 범죄자들이 매력적인 인물로 묘사되는건 별로 바람직한 건 아닌것 같지만, 한편으로는 역시 그들은 <그들>이 아닌 <우리>임을 깨닫게 해 주는것 같아 괜찮은 것 같기도 하다.
재미있고 잘 만든 영화를 원하신다면 이 영화를 강력 추천해드리고 싶다. 다만 미국 영화답게 "돈 좋아" 라고 하는 듯한 메세지는 어째 쫌 그렇다. 말로는 복수 복수 하지만 그러면 왜 하필 금괴를 다시 훔치는 걸로 복수하려 하고 그 일을 성공하고는 복수로 기뻐하기보다 금을 보고 좋아서 먼저 팔짝팔짝 뛰는데? 감독도 그걸 의식했던지 마지막에 돈이 목적은 아니었느니 하는 변명 비슷한 대사를 집어넣었지만 글쎄다. 여튼 그래도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 영화는 진짜 진짜 재밌다. 추천 추우천 춧천이다^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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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일곱 번째 리뷰입니다.
오늘 선택한 작품은 "데스 레이스"를 보고 '제이스 스태덤'의 관련된 영화(트랜스포터1,2 -폭스, 이탈리안 잡 -파라마운트) 中 이탈리안 잡입니다. 제이스 스태덤을 처음 접한 영화는 "트랜스포터"였습니다.
그의 액션 하나 하나가 군더더기 없을 정도로 매력있는 배우더라구요. 참고로 "데스 레이스"에서는 몸에 문신이 새겨져 있습니다. 시간 때우기에 cool한 영화임.
"이탈리안 잡"에서는 나오는 배우들이 쟁쟁하기에 그의 비중은 그리 큰 편은 아니지만, 운전은 빼놓을 수 없습니다. 그의 모든 작품에서 운전과 뗄레야 뗄 수 없더라구요.
<이탈리안 잡>은 1969년에 나온 원작에 바탕을 하고 있다. 원작은 런던과 토리노를 무대로 했지만 여기선 베니스에서 시작해 로스앤젤레스로 이어진다. 내용의 뼈대는 비슷하지만 완전한 리메이크는 아니다.
도날드 서덜랜드(존 브릿저)와 마크 월버그(찰리 크로커)가 만나 얘기를 나누는데... "자넨 어떤가?" "감이 좋아요" "그래?" "위험한 말인 거 알지?" "안타깝게도요" "두렵고 불안하고 초조하고" "떨리단 얘기죠" 이와 비슷한 얘기를 극 중 샤를리즈 테론(스텔라 브릿지)이 말합니다.
영화보는 내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데, 그 중에서도 미니쿠퍼를 봤을 때 장난감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실제 카더라구요.
그들이 펼치는 금괴 탈취와 배신, 사수하는 자와 빼앗을 자의 두뇌 플레이는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만듭니다.
아직 보지 못했다면 주저 없이 지르세요. 여러 배우를 한꺼번에 볼 수 있는..더욱이 알찬 이번 행사 기간에. 물량이 남아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만한 가치는 할 것입니다.
참, 영화보시면 한국말이 나옵니다. 세글자....궁금하시죠?
이상 리뷰를 마칩니다.
ps. 다음에는 주식 관련해서 쓸까요? 이번달에 1,000을 이탈하는 등 등락이 심했는데...오늘은 1,100을 회복했지만...주식 관련 책도 몇 권 있으며, 실제로 작년까지 투자했었습니다. 올해는 관망중(실은 머니가 없어서....) ^^;
암튼 정말 마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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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기파 배우 에드워드 노튼, 샤를리즈 테론을 보는 것만으로도 이 영화는 재미있었다. 마크 월버그는 이제 액션 배우가 되는 것인가? 도둑놈들이 금괴 훔쳤다가 빼앗겼다가, 다시 훔치는 내용인데... 어째 영화에서는 이런 도둑놈들을 왜이리도 멋있게 묘사하는지... 자칭 자신이 냅스터라며 최고의 컴퓨터 전문가라고 외치는 세스 그린은 노트북 하나로 못하는게 없고... 원작의 리메이크 작이라고는 하는데, 원작을 보지 못한 관계로 리메이크 작과 어떤게 더 나은지는 모르지만, 이 영화는 괜찮았다. 그러나 이 영화의 진정한 주인공은 '미니 쿠페'가 아닐까? 너무나 앙증맞은 사이즈에 영화에서는 약간의 오버가 좀 있었겠지만, 뛰어난 가속력.. 암튼 서울에서 저 놈의 앙증맞은 쿠페를 자주 보게 되지만, 저렇게 마티즈 보다 더 작은 사이즈의 자동차가 쌩쌩 휘젓고 달리면 크~~ 재밌겠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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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를 보고 나서 후의 느낌은 좋았다, 싫었다란 느낌이 들지 않았다. 평범한 영화였다고 생각한다.
헐리웃 영화답다란 말이 어울릴까?
볼거리는 제공을 많이 한다. 시작 도입부에 나오는 베네치아의 마피아 조직의 금고를 훔치는 장면은 충분히 재미를 증감시키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어진 당연한(?) 배신으로 복수를 하는 주인공과 그들의 친구... 또한 여기에 죽음을 당한 사람의 딸까지 등장하면서 애매모호한 러브스토리까지...
그리고 그들이 당한만큼 똑같이 돌려주려면서 양쪽간의 머리싸움이 이어진다. 그런 장면에서 나오는 미니 쿠퍼의 질주가 눈요기로는 상당한 재미를 준다.
하지만 뭔가가 부족하다. 스토리에서 복수란 개념을 도입했지만 그 것은 단순히 스토리를 이어나가기 위한 하나의 수단일뿐. 복수를 위해 모인 그들은 결국 돈을 얻는다. 그게 복수간? 미국식 사고방식이라서 그런지 나에게 의문이었다.
또한 어설픈 러브스토리를 깨워넣었는데, 이것이 오히려 화를 자초한 것 같다. 차라리 순수한 범죄영화 형식을 따라갔다면 더 좋았을 것을 말이다.
여하튼 모든 면에서 아쉬움이 남는 헐리웃다운 영화란 것이다.
단순히 2시간정도 즐기기위해서보려는 분들에게는 추천하고 싶지만, 그렇지않고 작품성을 원하고 영화에서 뭔가를 찾고자하는 분들에게 보지말기를 권하고 싶은 영화이다.
[인상깊은구절] 미니쿠퍼로 도로와 지하철을 질주하는 장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