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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이 오네요...
부동산에 관심이 많아서 예전에도 몇권의 책을 사서 본 적이 있었는데...
이번만큼 확~ 머리에 들어오는 경우는 없었어요....
조선일보 부동산 담당기자님이 써서 그런지...퍽 내용이 쉽게 느껴지네요~
요즘도 부동산 투자에 도전하려고 여기저기 수소문도 해보고, 나름대로 발품도 가끔팔아보지만...정말 어려운게 좋은 부동산 투자 정보를 얻는 일이더라구요~ 해보신 분들을 알겠지만...
근데, 이렇게 좋은 정보처가 있는지 몰랐어요~
이럴줄 알았으면, 신문 기사 좀 더 꼼꼼히 읽을 걸...ㅠ.ㅠ
탁기자님 감솨감솨~
앞으로도 좋은 부동산 정보 기사 부탁해용~ [인상깊은구절] 여기는 꼭 읽어볼만 한 것 같아요.. 다른 부동산 재테크 서적에서는 접할 수 없는 내용들이 많거든요... 4장 - 부동산 기사 아닌 부동산 기사가 있다 구매력 있는 부모들의 최우선 관심사 - 교육 기사 직장이 가까워야 집을 사지 - 산업 기사 군대가 움직이면 집값도 움직인다 - 국방 기사 뚫리면 오른다 - 교통 기사 다른 나라 부동산 기사도 돈이다 - 국제 뉴스 맞벌이 부부가 많아지면 - 사회 통계 기사 ==> 진짜, 그렇더군요.. 5장 - 고수가 되려면 행간을 읽어라 시행 시기에 주목하라 미래의 집값 알려주는 지표 기사들 파급 효과를 생각하라 부동산 정책 실세들에 주목하라 시세는 정말 믿을만한가 부동산 기사의 함정 - 부화뇌동하지 마라 ==> 처음엔 쬐끔 생소한 내용같았는데, 읽다보니 어느덧 감이 좀 오는 것 같아요. 우리 와이프도 이 대목을 읽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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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 수년전 조선일보 기자분들이 쓴 "경제기사는 돈이다"라는 책이 있었다. 경제일간지의 기사나 종합일간지의 경제면 기사에 나오는 용어가 어렵고 뜻을 몰라서 태반을 skip하던 일반 사람들에게 오아시스와 같은 책이었다. 많이들 사서 끼고 다니며 읽고 권하고 했다. 근데, 한정된 페이지에 담느라 내용이 압축적이어서 책 내용 자체도 좀 어려웠던 기억이 난다.
간만에 서점을 어슬렁거리다 이 책을 발견했다. 제목에서, 그리고 조선일보 현직 기자가 썼다는 점에서 "경제기사는 돈이다"가 떠올랐고, 주저없이 집어 들었다. "아하"하고 무릎도 치고, "아차"하고 아쉬워도 해 가며 단숨에 읽어 내려갔다. 내용은 쉽고 알찼다. 요즘 부동산 기사에 나오는 용어들을 세 살 바기도 알 정도로 쉽게 풀어 줬고, 특히 부동산 기자가 아니면 알 수 없는 기사 작성 프로세스 등에 대한 설명은 기사 행간을 보는 눈을 길러줬다. 최근의 여러 부동산 이슈에 대한 설명도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믿을 만한 시각을 제시해 준다.
너도 나도 아파트에 땅에 정신없었던 부동산 광풍은 지나간 듯 하다.(이 책을 몇 년만 먼저 만났더라면 좋은 기회를 그냥 보내지 않았을 것을...) 그러나 역사가 말해주듯 시장의 출렁임은 또 있을 것이고, 열심히 준비한 사람들은 최소한 출렁임을 견뎌 내거나 오히려 기회로 삼을 것이다. 준비를 원하는 부동산 초중급자라면 이 책은 필독서다. 수많은 정보들이 주위를 떠돌지만 신문기사를 빼고서 어찌 정보를 논할 수 있으랴.
단숨에 일독했지만 곁에 두고 계속 기사보는 감각을 유지할 생각이다. 또, 사회생활 갓 시작한 동생녀석에게 선물했다. 다음에 만나면 제대로 읽었는지 쪽지시험이라도 봐야지... [인상깊은구절] 5장 고수가 되려면 행간을 읽어라 7장 남보다 앞서가는 실수요자의 노하우, 특히 '남들보다 전셋값을 두 배로 내는 이유' 8장 현재를 알아야 미래가 보인다 내용 전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