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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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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에도 있듯 경복궁 나들이에 함께 하면 더없이 좋을 책이랍니다. 사실 경복궁에 가서 문화재 안내판만을 보고는 그속에 담겨져 있는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알 수가 없지요. 그런점에서 <이야기가 있는 경복궁 나들이>는 경복궁 방문시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책이랍니다. 경복궁에 가기전에 한번 꼼꼼히 보고 방문하신다면 아마도 많은 것을 깨달을 수가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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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에도 있듯 경복궁 나들이에 함께 하면 더없이 좋을 책이랍니다. 사실 경복궁에 가서 문화재 안내판만을 보고는 그속에 담겨져 있는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알 수가 없지요. 그런점에서 <이야기가 있는 경복궁 나들이>는 경복궁 방문시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책이랍니다. 경복궁에 가기전에 한번 꼼꼼히 보고 방문하신다면 아마도 많은 것을 깨달을 수가 있을 것입니다. 
h****2 2010.10.28.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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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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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시절, 친구들과 일주일에 한번씩 놀러가자는 모임을 만들었다. 그래서 토요일이면 모이기는 모였는데 어디 마땅히 갈 곳이 없었다. 그래, 우리나라에는 우리 또래의 아이들이 놀 만한 놀이 공간이 너무 없어...슬퍼하면서 갔던 곳이 덕수궁, 경복궁이었다. 나는 왠지 경복궁이 마음에 들었다. 내가 전생에 중전이었는지, 후궁이었는지, 무수리였는지는 알 수 없지만 어쨌거나 나
"아는 만큼 보인다." 내용보기
중학교 시절, 친구들과 일주일에 한번씩 놀러가자는 모임을 만들었다. 그래서 토요일이면 모이기는 모였는데 어디 마땅히 갈 곳이 없었다. 그래, 우리나라에는 우리 또래의 아이들이 놀 만한 놀이 공간이 너무 없어...슬퍼하면서 갔던 곳이 덕수궁, 경복궁이었다. 나는 왠지 경복궁이 마음에 들었다. 내가 전생에 중전이었는지, 후궁이었는지, 무수리였는지는 알 수 없지만 어쨌거나 나는 경복궁을 좋아하게 되었고 경복궁에 들러 그곳을 돌아보는 일은 빼먹을 수 없는 연례행사가 되었다. 하지만 아는 만큼 보인다고 했던가. 내가 보기에 경복궁은 그냥 여러 옛 집들이 모여있는 고전적인 분위기의, 옛날에 왕이 살던 집일 뿐이었다. 모르고 보는 것과 알고보는 것은 이렇게 큰 차이가 있던가... 이 책을 읽고 다시 찾은 경복궁은 예전과는 확실히 달랐다. 덧붙임말 하나. 그 중학교때 모임 친구들과 경복궁에서 옛날에는 화장실이 있었을까 없었을까 꽤 오랜 토론을 벌이고, 화장실을 찾아 헤매었던 적이 있다. 결국 그 당시는 화장실을 찾지 못했지만 그 해답을 책에서 찾을 수 있었다.
YES마니아 : 로얄 w*****2 2001.11.2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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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의 진정한 모습을 이 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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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은 조선 태조4년(1395)에 창건된 정궁이다. 서울에 위치하고 있으며, 과히 우리나라를 대표할 만한 문화재라 할 수 있다. 우리의 찬란한 문화유산인 경복궁을 여러번 가보았지만 사실 '수박 겉 핱기'식이었다. 여기가 근정전, 여기가 경회루, 여기가 강녕전...그저 이런 식으로만 큰 건물의 형태만 보고 궁궐 곳곳에 세워진 간략한 안내판의 글만 읽으면서 보았다. 그러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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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은 조선 태조4년(1395)에 창건된 정궁이다. 서울에 위치하고 있으며, 과히 우리나라를 대표할 만한 문화재라 할 수 있다.

우리의 찬란한 문화유산인 경복궁을 여러번 가보았지만 사실 '수박 겉 핱기'식이었다.

여기가 근정전, 여기가 경회루, 여기가 강녕전...그저 이런 식으로만 큰 건물의 형태만 보고 궁궐 곳곳에 세워진 간략한 안내판의 글만 읽으면서 보았다.

그러나 이 글을 읽으면서 난 참으로 많은 것을 알고 깨달았다. 그리고 부끄러웠다. 내가 알고 있는 경복궁에 대한 지식에 너무도 없었음을....

특히나 일본 제국주의자들의 음흉한 경복궁 기죽이기가 이토록 악랄했었다는 점에 놀라움을 금치 않을 수 없었다.

그 모든 것을 다 말할 순 없지만 대략적인 것만 말하면 먼저 경복궁의 중심되는 건물인 근정전을 가로막고 총독부 건물을 세운 일본 제국주의자들.

그들은 수정전 월대 앞에 큰 나무를 심었다고 한다. 뜰 가운데 나무를 심으면 네모난 울타리 속에 나무 목자가 들어 있는 꼴이 되어 빈곤할 곤(困)이라는 글자가 되기 때문이라 한다. 지금은 이 나무는 베어 없어지고 벤 흔적만이 남아 있다. 이 어찌 놀랄 일이 아닌가.

또한 1915년 식민통치 5주년 기념으로 박람회 성격을 띤 조선 물산 공진회를 개최하였는데 궁궐이 박람회장으로 됨에 따라 궁궐 안에 있던 많은 전각들이 허물어지고, 궁궐이 온갖 잡상인과 불량배들에게 짓밟혔다.

또한 1917년 순종이 머물던 창덕궁에 화재가 나자 불탄 희정당과 대조전을 복원한다는 핑계로 경복궁 강녕전과 교태전을 헐었다. 거기에서 나온 목재를 사용한다는 이유로 말이다. 지금 강녕전은 다시 지어진 새 건물이다.

물론 이 글에는 일제의 경복궁 기죽이기만 다루어진 것은 아니다.  내가 알지 못했던 선조들의 지혜를 엿볼 수도 있었다. 

근정전 마당은 거친 돌로 채워졌다. 매끈한 돌이 아닌, 거칠게 다듬은 도로 채워진 이유와 바닥이 기울어진 이유가 무엇인지, 근정전 월대 모퉁이에 있는 자식을 안고 있는 해태 가족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 근정전 마당에 박혀있는 굵은 고리 설치 이유는 무엇인지,

또한 향원정 북쪽에 섬돌을 놓은 까닭. 광화문과 해태가 원래 관악산을 바라보고 있었는데 지금 남산 방향인 까닭 등 수많은 이야기가 나를 처음부터 끝까지 책에서 눈을 떼지못하게 하였다.

친숙하면서도 그러나 너무나도 무심했던 경복궁. 우리 것도 제대로 모르고 어찌 전통을 찾자고 외치겠는가?

이 책을 통해 나는 우리 것을 조금이나마 바르게 볼 수 있는 기회가 갖게 되어 기뻤다. 다음에 경복궁을 갈 때는 이 책을 갖고 하나하나 살펴볼 계획이다.



k*****8 2001.09.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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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있는 것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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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범접하기 어려움을 지녔었을지 모르지만, 지금의 우리의 근처에, 가까이에 있는 경복궁. 누구나 한번쯤 가보았음직하고, 나 역시 경복궁을 다녀왔다. 하지만, 가까이에 있는 것이라고는 하지만,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맞듯이, 나는 경복궁에 대해서 아는 것이 없기에, 거의 전무하기에 궁금해하지도 않고, 수박 겉핥기 식으로 대충 보고 오곤 했다. 이 책에 대해서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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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범접하기 어려움을 지녔었을지 모르지만, 지금의 우리의 근처에, 가까이에 있는 경복궁. 누구나 한번쯤 가보았음직하고, 나 역시 경복궁을 다녀왔다. 하지만, 가까이에 있는 것이라고는 하지만,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맞듯이, 나는 경복궁에 대해서 아는 것이 없기에, 거의 전무하기에 궁금해하지도 않고, 수박 겉핥기 식으로 대충 보고 오곤 했다. 이 책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된 것도, 예전에 좋아했던 학원 선생님이 이 책의 저자분들 중 한분 이시기 때문이다. 선생님께 책을 직접 선물 받고서 차근 차근 읽어가보니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보아왔던 경복궁의 여기저기에 이런 의미와 역사와 의도가 있었다는 생각에 놀라웠다. 가까이 있는 것 다시보기, 이 책을 통해서 느끼실 수 있을 것이다. 강추!!
c*****l 2004.09.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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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에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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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나 수도권 내에 사는 사람치고 경복궁에 안 가본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하지만 경복궁을 제대로 감상하고 온 사람 또한 거의 없을 것이다. 이 책은 경복궁에 대해서만 쓰여진 책이다. 경복궁에 대한 모든 정보가 담겨있을 뿐 아니라 어떻게 해야 더 그곳을 잘 볼 수 있는지도 알려준다. 첫 페이지를 열면 경복궁 약도가 그려져 있고 번호가 붙어있어 어느 순서로 볼지를 알
"경복궁에 가고싶다." 내용보기
서울이나 수도권 내에 사는 사람치고 경복궁에 안 가본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하지만 경복궁을 제대로 감상하고 온 사람 또한 거의 없을 것이다. 이 책은 경복궁에 대해서만 쓰여진 책이다. 경복궁에 대한 모든 정보가 담겨있을 뿐 아니라 어떻게 해야 더 그곳을 잘 볼 수 있는지도 알려준다. 첫 페이지를 열면 경복궁 약도가 그려져 있고 번호가 붙어있어 어느 순서로 볼지를 알려준다. 그리고 그 순서대로 각 건물별로 설명이 따라나온다. 오직 경복궁만 가지고 이 책을 다 쓸수가 있나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너무도 자세한 설명을 보고는 고개가 끄덕여졌다. 근정전 수정전 사정전 등의 각 건물을 역사 속의 에피소드와 함께 완벽히 이해할수 있게 해주며 마당에 있는 고리 하나, 그릇 하나까지 숨김없이 다 보여준다. 심지어 근정전 월대 모퉁이에 새겨진 해태 가족에 새끼가 숨어있는것까지 나올 정도니까. 이 책을 보고 나니 이제 경복궁에 다시가 보고 싶다.
l*****1 2001.05.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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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있는것에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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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 살고 있는 사람치고 경복궁을 최소한 한두번은 가보았을것이다. 하지만, 얼마나 알고 보았을까? 왕이 살았던 곳이라는것, 그런만큼 위엄과 권위가 느껴진다는것? 제대로된 안내책자 한번 읽지 않고 가서 그런지 무슨 건물인지, 왜 이런걸 만들었는지 그런것엔 관심조차 없었다. 내게 경복궁은 갈때마다 공사중이어서 늘 어수선했다는 느낌이다.. 좀 불편하더라도 제대로된 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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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 살고 있는 사람치고 경복궁을 최소한 한두번은 가보았을것이다. 하지만, 얼마나 알고 보았을까? 왕이 살았던 곳이라는것, 그런만큼 위엄과 권위가 느껴진다는것? 제대로된 안내책자 한번 읽지 않고 가서 그런지 무슨 건물인지, 왜 이런걸 만들었는지 그런것엔 관심조차 없었다. 내게 경복궁은 갈때마다 공사중이어서 늘 어수선했다는 느낌이다.. 좀 불편하더라도 제대로된 궁전으로 복원만 된다면야 그것쯤이야 기꺼이 참을수 있다. 저자들이 고등학교 현직 역사교사들이어서 그런지 아주 전문적이지도 않고 학생들과 일반인의 눈높이에서 쉽게 설명해 주어서 아주편했다. 각장마다 길게 늘어쓰지 않고 짧게 짧게 여러 항목으로 나누어서 자칫 지루해질수도 있는 내용을 재미있게 엮어 놓았다. 종이가 두꺼운 고급소재로 되어있던데 사진도 컬러였다면 더 좋았을텐데,,, 흑백으로 보려니 그 맛이 살아나지 않는다. 책표지도 좀더 발랄하게 꾸며서 학생들이 '아! 재밌겠다' 하고 선뜻 책을 꺼내볼수 있게 만들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l***h 2003.04.1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