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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와 친구들이 선사하는 따뜻하고 유쾌한 동화를 만났어요. 일찍자기싫어인데요. 그럴때 이 책을 읽어주면 참 좋은것 같아요. 큰일 났어요! 타타가 깜박깜박 잠병에 걸리고 말았어요. 유치원에서도, 놀이터에서도, 점심밥을 먹을 때에도 타타는 잠만 잤어요. 그런데 밤이 될수록 타타의 깜박깜박 잠병이 사라지는 게 아니겠어요? 깜깜한 밤, 타타는 잠을 자려고 이불 속에 들어간 에코와 찌지리에게 물어보았어요. “너희들 한밤중에 놀아 본 적 있어?” 에코와 찌지리가 대답했어요. “아니.” 셋은 거실로 뛰어나가 장군 흉내를 내며 전쟁놀이를 했어요. 그리고 다음 날도 그다음 날도 밤늦게까지 놀았어요. 그러다 보니 아침밥도 못 먹고, 대청소도 못 하고, 라라와 함께 운동하기로 약속한 것도 지키지 못했어요. 아이들의 생활습관을 바로 잡아주기에 참 좋은 동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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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는 이 캐릭터를 항상 걱정인형이라고 부른답니다. <나만 탈거야>라는 책을 무척 좋아했던 아이이기에 요 캐릭터들이 나오는 책을 보니 무척 반가워하더라구요. 활동량도 많은데다가 잠도 늦게 자는 딸 아이가 걱정되어 이 책을 보여주고 싶더라구요. 자기가 좋아하는 인형들이 나오는 책이니 더 잘 말을 듣지 않을까하는 기대도 하면서 말이죠.
타타는 유치원 버스가 출발하기 전 간신히 올라탔는데 타타가 버스에 타고 나니 친구들이 타타의 냄새 때문에 눈쌀을 찌푸립니다. 세수는 물론 이도 닦지 않은 모양이에요. 버스 안에서 꾸벅꾸벅 조느라 정신이 없구요. 유치원에서 친구들과 놀지도 못하고 조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저녁이 되니 그제서야 밥을 잔뜩 먹고 노느라 정신이 없네요. 타타는 저녁이 되어서 한바탕 놀 궁리에 행복한 모양입니다. 찌지리와 에코도 타타와 함께 재미있는 놀이들을 하느라 밤 늦게까지 놀고 다음날 아침 제대로 일어나질 못했네요. 우리 아이 찌지리 넘 귀엽다고 책 보는 내내 난리네요. ^^
꽃향기로 잠을 깨워준 라라와 메리의 행동이 무척 예쁘네요. 약속을 지키지 않고 늦게 까지 자는 친구들에게 화를 내기는 커녕 예쁘게 알려주는 모습이 사랑스러워요. 일찍 자면 일찍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친구들이에요.
저도 우리 아이가 늘상 밤에 재미있는 것들을 하고 놀려고 해서 빨리 자라고 잔소리를 많이 한답니다. 일찍 자야 일찍 일어날 수 있다... 그래야 키도 클 수 있다 등등... 잔소리를 많이 하는데 이 책을 보면서 저도 아이에게 다른 방법으로 아이를 일찍 잘 수 있도록 유도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역시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 책이라 그런지 열심히 책을 잘 꺼내어 읽고, 자기도 일찍 자야겠다는 말을 합니다. 얼마나 잘 지킬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그래도 이 책을 보면서 일찍 자야겠다는 말을 하는 것을 보니 앞으로의 달라진 아이의 모습을 기대해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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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버스가 막 출발하려는 데, 타타가 급히 달려와 차에 타네요. 타타는 아무래도 늦잠을 잤나봅니다. 꼬질꼬질한 모습에다, 입에선 입 냄새가 어휴, 장난이 아니네요. 차안에서도 잠만 자고, 유치원에서도 깜박깜박 졸기만 하네요. ![]() ![]()
이제 저녁이 되니 다시 힘이 나는지, 신 나게 노네요. 찌지리와 에코까지 함께 늦게까지 우당탕탕 신 나게 놉니다. 그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이렇게 늦게까지 놀게 된 친구들은 약속도 잊고 늦잠을 잡니다. 아침밥도 먹지 못하고, 청소하기 한 약속도 지키지 못한답니다.
![]() ![]() 우리 친구들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제가 어렸을 때에는 이런 동요를 불렀답니다. 요즘도 부르는지 모르겠네요. “새나라의 어린이는 일찍 일어납니다. 잠꾸러기 없는 나라 우리나라 좋은 나라.” 잠꾸러기 없는 나라가 좋은 나라라네요. 그런데, 이렇게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 위해선 저녁에 일찍 자야한답니다.
요즘 아이들은 너무 늦게 자는 것 같아요. 저희 때는 ‘착한 어린이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난다.’는 말씀들을 많이 했답니다. 물론, 그것이 ‘착한’ 모습은 아니죠. 하지만, 그럼에도 너무 늦게 잠을 자게 되면, 다음날 일정에 지장이 많은 것도 사실이죠.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기도 힘들고, 머리가 무거워 공부도 잘 안되고 말이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게 ‘착한’ 모습은 아닐지 몰라도, ‘예쁜’ 모습인건 분명할 것 같네요. 그렇기에 이 책은 우리 친구들이 ‘예쁜’ 친구들이 되도록 돕는 ‘예쁜’ 책이랍니다. 물론, 사진 속의 인형들도 참 예쁘고 말이죠. 이 예쁜 인형들, ‘메리와 친구들’은 일상생활에서 겪는 아이들의 걱정거리를 해결해 가는 친구들이라, ‘걱정인형’이라 불린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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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와 친구들 6 /일찍 자기 싫어/박혜선/크레용하우스]걱정인형을 주인공으로 한 생활동화~ ‘메리와 친구들’시리즈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걱정 인형으로 꾸민 동화입니다. 메리, 라라, 인디, 에코, 타타, 찌지리가 만들어가는 인성 교육에 대한 생활동화입니다. 걱정 인형의 이야기를 통해 생활 습관들이기, 가치관 교육, 배려, 공감 등을 배우게 되는 동화입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타타군요. 타타는 유치원 버스에 급하게 오릅니다. 제일 늦게 탔어요. 이런~ 늦잠을 잤네요. 당연히 세수를 못해서 꼬질꼬질합니다. 양치질도 못했기에 냄새 나서 친구들이 가까이 하기가 어렵네요. 이 지저분한 사태를 타타는 어떻게 해결할까요. 타타는 냄새가 나고 더러운 얼굴로 차에 타자마자 다시 잠에 빠져 듭니다. 그림을 보니 침 흘리는 모습이 압권입니다. 좀 지저분하지만 말이죠. 어이쿠~ 정말 타타에 대한 대책은 없을까요.
유치원에서는 잘 지낼 수 있을까요. 유치원에서도 졸리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놀이터에서도 졸리고 점심을 먹을 때도 졸리고 온종일 무기력하게 보내는군요. 이쯤 되면 친구들은 슬슬 걱정이 되겠죠. 걱정인형이니까요. 친구들은 타타가 잠병에 걸렸다고 생각하는 데요. 이 정도면 병원에 가야 할까요. 하지만 저녁이 되자 생기가 돋는 타타입니다. 친구들과 신나게 장난을 치며 노는데요. 이전까지의 모습과 다르네요. 반전도 이런 반전이 없군요. 더구나 친구들이 잠자러 갔을 때 타타는 에코와 찌지리에게 재미있는 놀이를 하지고 꼬드기네요. 결국 삼총사는 전쟁놀이를 합니다. 종이신문으로 만든 칼, 가면, 모자, 갑옷 등이 우습네요. 늦게까지 신나게 전쟁놀이를 한 삼총사는 모두 늦잠을 잡니다.
늦잠 삼총사는 늦잠을 자느라 아침밥도 못 먹고 청소도 못하고 운동도 못 했다고 걱정이네요. 걱정인형이니까요. 멍하니 있는 타타, 정신이 없는 찌지리, 아직도 졸린 에코를 깨우러 친구들이 특효약을 가져 오네요. 무엇일까요. 이건……. 음.... 늦잠을 자는 어린이를 위한 동화, 유머 있는 동화네요~ 일찍 일어나려면 일찍 자야하겠죠. 건강을 위해서도 생활 습관을 위해서도 말이죠.
걱정 인형을 주인공으로 했기에 실로 표현된 다양한 인상들이 귀엽네요. 메리와 친구들 같은 걱정 인형을 만들고 싶어지네요.
동화책 귀퉁이가 동그랗게 되어 있네요. 아이들이 다칠까 봐 세심하게 배려를 한 모퉁이군요. 종이에 베일 때도 있는데, 안전한 동화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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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를 보는 순간 아이가 '어 나 얘 아는데' 이렇게 이야기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아직 글씨를 읽지 못하는 아이이기에 표지를 보면서 '병원에 가는 이야기야?' 이렇게 물어보더라구요. 왜 타타는 아파하는지. 알고보면 신기한 병에 걸렸답니다.^^ 바로 잠병이지요. ㅋㅋ 아이는 이제 이 책을 읽고 그 다음부터 잠병~잠병 하더라구요. 책이 기억에 많이 남고 재미있었나봐요. 그 이후로도 계속 이야기하는 것을 보면 말이에요.
너무나 귀여운 걱정인형 캐릭터들이 있는 책이라서 아이가 참 좋아하더라구요. 특히 주제도 아이가 매일 외치는 말 '자기 싫어~~~'이기 때문에 아이에게 꼭 읽어줘야겠다는 다른 마음을 가지고 책을 읽어주었답니다.^^
우선 아이가 귀여운 캐릭터들을 보면서 '얘는 누구야 얘는 누구야' 이렇게 물어보더라구요. 그러면서 집에 있는 인형을 보면서 '얘는 라라야' 이렇게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이가 더 내용을 잘 보더라구요.
이 책은 아침에 늦게 일어나서 유치원에 온 타타에 관한 이야기인데요. 매일 씻지도 않고 늦게 오는 타타. 왜 늦게 오는 것일까요? 그리고 타타는 다른 친구들에게도 재미있는 일이라면서 매일 늦게까지 노는 방법을 알려준답니다.
이 책은 왜 일찍 자야하는지 일찍 일어나야 하는지 주저리 주저리 설명하거나 하지는 않는답니다. 다만 친구들과의 만남, 약속등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일찍 자야 일찍 일어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해준답니다.
친숙한 친구들이 등장을 해서 아이가 더 재미나게 책을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들이 매일 겪는 이야기라서 더 관심도 있는 것 같구요. 제가 해야할 잔소리들을 걱정인형이 해주어서 더 고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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