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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이 만화를 일본에서 유학생활 하던 때 보게 되었어요. 어느 날 텔레비젼을 틀었는데 하더라고요. 음~ 처음엔 엄마 얼굴이 이상해서 좀 거부감 들었는데 점점 너무 좋아하게 되어서 나중엔.. 비디오점에 가서 빌려와서 캠코더에 넣었다가 비디오 테잎으로 만들어서 한국까지 가져왔어요. 계속 일본어로 보다가 지난번에 투니버스에서 한국말로 나오는 거 보니 좀 어색~ 헤헷~ 정말 너무 재미있는 만화예요.
제가 알바하는 곳에서 보는 신문에 연재되던데 원래 신문 연재로 시작했대요. 특히 가장 좋은 점은 일상적인 (물론 엄마라는 인물이 보통 인물은 아니지만.. 정말 대단한 아줌마) 소소한 사건이 너무 재미있게 묘사된다는 점!!^^ 강춥니다.
아! 그런데 만화책은 아무래도 신문에서 연재되던 것이다보니 애니매이션하고는 좀 달라요. 전 원래 애니부터 봤기 때문에 나중에 만화책에서 같은 내용 나오면 더 재미 있었지만 아무래도 내용이 좀 간략하죠. ^^ 아! 그리고 원래 딸과 아들 이름은 미깡과 유즈히코. 귤이랑 유자라는 뜻이예여. [인상깊은구절] 동생이 반찬 없다고 투정하며 참치캔 마음대로 가져다 먹는 것을 묵인하는 엄마한테 딸(한국에선 이름이 뭔지 몰라서..)이 항이하거든요. 아무래도 남동생한테는 좀 너그러운 것 같다고. 그랬더니 다 이해했다는 듯 엄마가 찬장에서 참치캔을 가져와 딸의 손에 쥐어주며 말해여. "호호~ 이건 꼭 너 혼자만 먹어~" 그런 의미가 아니었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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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내에 애니메이션으로 더 큰 사랑을 받고있는 아따맘마. 원래는 일본작품이기에 문화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것을 제외하고는 많은 공감과 웃음을 주는 만화이다. 단순한 그림체로 캐릭터의 개성을 최대한 살리면서도 각각 섬세하게 짜 놓은 캐릭터들만의 성격과 장단점, 싫어하는것 좋아하는것 말버릇이나 주위환경 등등은 보다보면 에피소드가 반복될수록 어느것 하나는 겹쳐서 '에이, 지난번에 나온내용과 비슷하네 뭐'스러운게 하나정도는 있을법도 한데 어째 그런것 하나없이 다 재미있고 신선한지, 짠순이에 요리실력은 꽝인 독특한 엄마, 어리버리하고 엉뚱한 아리, 뜬금없고 자신만의 세계가 확고한 동동, 조용하지만 예측불허 아빠까지. 이들의 일상개그는 보면볼수록 귀엽고 빠져드는 매력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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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니버스에서 한참 인기작이었던 애니 또는 만화 4인 가족의 일상화를 담긴 만화 근데 이거 애니메이션은 2000년도에 나왔는데 원작은 거의 크레용 신짱이랑 비슷한 시기에 나왔던게 ㅎㄷㄷ... 이제 아따맘마도 절판작...ㅜ 원서 전권 가지고 있어서 한국판 전권 살까말까하다가 결국엔 안샀음.. 한글판은 번역이 뭔가 김빠진 콜라 같은 느낌... 아 근데 좋은점이 두가지 있는데 1. 책이 일판에 비해 큼직하다는거랑 2. 펼치면 책이 안띁겨진다는 점... 원래 만화책들은 거의 일판이 더 종이책 재질이 좋은데... 아따맘마만 예외로 별로고 이놈들 책 가운데 쩍벌 걸리는 수준이 장난이 아님... 원서 쪽이 더 재밌고 일본어는 초급자도 쉽게 읽을 수 있기에 공부하시는 분들에겐 추천드림.. |
![]() ![]() 이 글은 http://blog.naver.com/sujin0412/30045151012 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글은 http://hysujin04.egloos.com/2272754 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투니버스에서 즐겨보고 있는 애니중 하나인데 우연히 검색하다가 만화책이 있어서 사보게 되었습니다.
우선 만화책 두께가 얇아서 좀 당황했는데 내용은 알찬 만화책입니다. 속표지는 이렇게 생겼네요
![]() 속표지의 앞면과 뒷면 일러스트는 같군요;;
![]() 어찌보면 저처럼 아따맘마 애니보고 아신분은 이 그림체보고 좀 당황하셨을지 모르겠는데 적응되니 괜찮았네요..
저나 아리처럼 남동생이 있는분이라면 이 만화책 보시고 공감가실분 많으실듯 합니다.. 어머니나 아버지에게 만화책에서 비슷한 경험을 당해서 찔끔하면서도 왠지 모르게 공감이 가네요 ![]() 나중에 아따맘마 낙서장이라고 왠지 개그스러운(?) 아리네 가족 그림이 그려져있네요.. 각 화별 표지라고 해야하나요;; 마지막에는 작가의 말이라고 아따맘마가 요미우리 신문에 연재되었던 만화라고 알려줍니다.. 독자들의 질문에 작가가 답해주는 코너인데 한번 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애니 아따맘마를 먼저 보시고 이 만화책을 보시면 좀 당황하시고 두께도 얇아서 좀 그러긴 하지만 내용은 알찬 아따맘마 1권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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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나오는 낙서장 최고!!! - 현관문에 한쪽 다리를 걸고 이웃 아줌마와 무아지경 이야기속으로. - 미장원갔다와 화내는 엄마 심하게 곱슬거려 잡아당겨다 놓으면 용수철처럼 팅! 소리가 날 것같다. 우리 미장원 아줌마는 빨리 풀어지지 말라고 일부러 그렇게 해주신는거라니. 헐~ - 대략난감 접착지가 붙은 롤로 바닥청소하다 접착지가 바닥에 붙어. 좀 쓰려는데 랩상자에서 빠져버린 랩. - 인주없을 땐 입김으로... 그리운 동작... 난 아직도 이러는데. - 점점 엄마를 닮아가는 구나. 헉! 깜짝 놀라는 아리. 이럴때 섭섭해하실까 아님 싫어하실까? - 무엇으로든 안경닦는 아빠 시리즈... 저두요. 너무 공감!!! - 마루에 누워 TV 볼때 방석으로 발을 덮는다. 어제 저녁 바로 울 엄마 포즈임.
만화에서 교훈얻기 - 아리가 읽은 어드바이스 "너무 많이 뽑지 않도록 주의 밤에는 멈추지 못할 수 도 있으니 눈썹 손질은 낮에 하도록 한다."
매권 끝에 있는 아따맘마특별판은 아리와 동동의 어린시절 얘기로 왠지 찡하다.
이제 3권까지 읽었다. 아따맘마는 아직도 계속 니오고 있으니 갈 길이 멀다. |
| 20대인 내가 보는 만화는 엄마랑 보기엔 다소 무리가 있다. 처음 아따맘마를 알게되어 구입한 후 엄마가 봐도 좋지않을까 싶어 혹시하며 엄마에게 잠깐 보라고 했더니 그자리에서 끝까지 보시곤 계속 구입하라고 압력을 넣으시더라-_-; 결국 결론은 아따맘마는 '합격'이라는 것이다. 솔직히 요새 부모님과 언제 이런걸 같이 즐기겠는가? 즐기고싶어도 어디 공감대가 있어야지; 그런점에서 아따맘마는 내게 너무 고마운 존재이다. 작가도 처음부터 독자를 어른들로 잡고 제작했다고 하니, 엄마와 코드가 맞을수밖에^^ 요즘은 엄마와 아따맘마를 보며 서로 더욱 돈독해지는걸 느낄수있다^^ 보면서 "와 우리집이랑 똑같네~"를 연발하게 만드는 만화. 부모님과 공감대를 만들어 주는 만화. 귀여운 캐릭터에 미소를 짓게 만드는 만화. 다음권을 자연스레 찾게 만드는 만화! 아따맘마. 고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