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에지 유호 작가님의 <하데스 님의 무자비한 결혼> 3권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돌고 돌아 코레와 하데스의 사랑이 결실을 맺게 됐네요ㅋㅋ 그림체도 예쁘고 그리스 신화 기반의 순정만화라는 점이 독특하고 재밌었어요. 다른 신화 이야기도 보고 싶네요. |
| 솔직히 1, 2권은 가독성도 떨어지고 엽기만화 같은 느낌도 들어서 읽다 덮을 수 있겠다 싶었는데 제발 다들 3권까지 봐줬으면.... 엄청난 순애가 담겨있어서 앞전의 책들이랑 다름. 신화를 이렇게 해석할 수도 있구나 싶고.. 바람으로 외전도 나와줬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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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권은 그럭저럭 보긴 했는데 확 몰입할 만한 구석이 없던 것도 사실이었다. 그림은 유려하긴 하지만 트렌디함과는 거리가 있고 고전적인 듯 살짝 세련되지 못한 듯 그 사이 어딘가라서.. 코레는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고, 하데스는 뚱하고... 다른 캐릭터들은 정신없고.. 하지만 3권에서 그동안 숨겨왔던 잠재력을 폭발시키고 만 것이에요 1권만 보고 관뒀으면 몰라도 2권까지 봤으면 3권은 봐보길 권장한다. 이 이야기의 전모를 하데스의 납치가 아니라 페르세포네의 자발적인 행동으로 전환하기 위해서 데메테르의 인성이 희생되는 건 거의 클리셰화된 걸까ㅋㅋ 뭐 하데스가 악역이 아니기 위해선 어쩔수 없는 장치겠지. 이런 시각을 깔고 봐도 3권은 상당히 괜찮았다 물론 1~2권에서 불호일 수 있는 부분이 3권에서도 없어지진 않았다. 3권 전반은 여전히 그랬고 후반에서 결말을 마무리짓는 방식이 좋았다는 얘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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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신에 대한 재해석이 들어가서 새로웠어요 어차피 그래봤자 신부는 코레! 페르세포네! 라고 생각하기에는 어떻게 그런 결론이 나오는지 과연 하데스는 무자비하게 신부 납치범인지 결혼을 왜 하게 되는지에 대해서 좀다 다른 야사를 붙여서 쓴 느낌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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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데스 님의 무자비한 결혼 03권 (완결) 리뷰 입니다! 이번권은 애매해서 그런지 페이지가 합쳐진건지 분량이 꽤나 많습니다 ㅎ 아직도 결혼으로 가지 못한 명계의 신 하데스는 여전히 여러 여신들한테 구애와 청혼을 받고 코레가 마음에 품고 있던거에 대한것도 밝혀지네요 조금 허무하지만 이렇게까지 끄나 싶어요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