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좀 여러모로 따져보고 사는 편인데 이 책은 무슨 일인지 발견했을 때 덥썩 사버리고 말았어요. 책의 제목에 뭔가 끌려나 봐요. 일본어를 배운지도 20년 이상이 흐르고 일상생활에서 쓸 일이 잘 없다보니 점점 잊어가던 차에 그래도 잊어버리면 슬플 것 같아 일본드라마나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옛기억을떠올리고 있는데 보고 듣는 것 말고 뭔가 읽고 싶다는 생각이들어 원서로 된 소

일본의 카피는 흥미를 자아내는게 유난히 많은데, 해설까지 있으니 외국어겸 문화공부겸 들고다니며 보기 좋습니다.히라가나 숙달하고 한문을 익힐때아니 좋은 문장들이 두고 읽고 싶을때가방에 쏙 넣고 꺼내먹는 간식같은 책입니다.읽다보면 발음하는 묘미가 참 하이쿠가 이렇게 상업적인 글로 이어지는구나 신기하네요.빌려 읽을게 아니라 사서 종종 꺼내 봐도 좋을것 같아요

＜일본어 명카피 핸드북＞ 리뷰입니다.예전부터 일본어 광고들을 재미있게 봤었는데 정말 매력적인 책이네요. 제목대로 핸드북이라 작고 가벼운 판형이라 편하게 읽기 좋고 해설도 잘 달려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이디어가 좋은 책이네요 재밌게 읽었습니다 ㅎㅎ

일본어 명카피 핸드북은 인스타그램에서 오랫동안 팔로워하던 정규영CD님의 작품(책)입니다.단순히 일본어를 더 재미있게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구매했지만, 그 이상의 인사이트가 넘쳐나는 책입니다.물론 한자에 대한 부분이 어려울 수는 있지만, 그 정도 공부는 당연히 해야하겠지요.광고에 관심이 있다면 반드시 소장해야하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문장으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는 것. 멋지고 삶을 관통하는 카피들을 밑에 설명과 함께 읽을 수 있어서 매우 좋았던 책입니다. 책의 사이즈도 작아서 휴대하기도 간편했습니다. 일본어 단어도 밑에 적혀져 있어서 공부도 되서 좋았습니다.

읽자마자 너무감동이고 좋아서..바로 구매했어요..사실..저자가 쓴건아니잖아요^^ 일본어를 배우고 드라마를 많이 보는 와중에 그 감동이 배가된거 같아요..일드나 영화보며 감동적이말이 많은데 몰랐던말까지 알게해줘서 감사합니다.정말 읽자마자 구매했어요^^

명상록 처럼 두고두고 책장에 꽂아두었다가 한가해진 주말이나 잠이 오지않는 밤에 슬쩍 꺼내서 찬찬히 읽어보면 좋을 내용들이다.들어봤음직한 이야기와 마음을 울리고 가슴을 탁 치는 카피들이 왜 사람을 움직일 수 있는지 알 수 있게 많은 설명없는 한줄의 이야기로 드러낸다.가장 마음에 드는 구절 그것은,'타인에게 친절할 것. 자신에게 가장 친절할 것.'각자 자신이 가장 마음에 드